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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3 2014-06-02 14:18:05 5/6
[일제근대화론]이 얼마나 병신같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새창]
2014/06/02 04:42:29
위에서 정리를 해주셔서 한 마디만 덧붙이자면 지금 식근론을 비판하시는 분들의 공통된 논리가 식근론은 일본 제국, 조선 총독부의 우수한 식민정책 덕에 근대화가 되었다는 사실을 옹호하고 또 입증하는 것이라는 이야기인데, 이거 식근론 아닙니다, 엉뚱한 이야기를 들고 오셔서 비판하고 계신거에요.

가령 도요타 재단의 지원을 받아 식근론자들이 모여 출판한 근대 조선수리 조합 연구 만 보더라도 총독부의 무능을 비판하며 민영 사업을 높이 평가하고 있고 김낙년 교수의 경우를 들자면 조목 조목 비판하고 있는 실정이고 더 나아가서 식근론에서는 진정한 의미의 수탈과 차별이 어떠한 메커니즘을 통해 벌어졌는지를 제대로 보자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어요.

이게 현실이에요, 식근론은 결코 시혜론과 같은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식민지 시기의 근대화를 이야기 하는 겁니다.
1571 2014-06-02 12:34:27 5/7
[일제근대화론]이 얼마나 병신같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새창]
2014/06/02 04:42:29
feuillemorte 님.. 시혜론과 혼동을 하시는 것 같은데, 식민지 근대화론은 말 그대로 식민지 시대에 근대화가 되었다는 이론입니다, 이게 허섭이니 뭐니 들어갈 여지는 없지요, 어쨌거나 근대화가 된 시기를 잡아야 하는데 그 것이 언제이겠습니까?
1570 2014-06-02 12:33:31 5/6
[일제근대화론]이 얼마나 병신같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새창]
2014/06/02 04:42:29
거긴앙돼형아 님.. 그리고 그 지원을 받아 나온 이론은 일본의 무능과 수탈을 위한 발전이라는 한계를 명백하게 드러내고 있지요,

신들의황혼 님.. 산업 혁명이나 기타 근대화 사례를 보신다면 아시겠지만 마냥 긍정적이고 좋은게 아닙니다, 그에 따른 부작용, 문제점들이 산재해 있기 마련이지요.
1569 2014-06-02 11:41:07 3
프로게이머의 모호한 경계 [새창]
2014/06/02 08:43:40
이런 말은 어떨지 모르지만 임진록은 비교도 안되는 상황이지요.
1568 2014-06-02 09:32:41 4/10
[일제근대화론]이 얼마나 병신같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새창]
2014/06/02 04:42:29
당장 세계 각지에서 벌어진 근대화라는 각각의 사건들만 보더라도 이 것이 어떠한 밝은 면만을 내포한 것이 아님은 자명한 노릇이고 도요타 재단의 지원 아래 처음 나온 근대 조선 수리 조합 연구만 보더라도 식민지 근대화론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결코 조선 총독부, 일제의 통치를 미화하고 두둔하려 드는게 아님을 알수가 있습니다.

예컨데 말 그대로 위에서 말씀해주셨지만 근대화가 식민지 시기에 있었다는 말인데 그 것이 왜 그렇게 감정과 정치를 수반하여 뜨거운 감자가 되는지 신기하기 까지 합니다.
1567 2014-06-02 09:28:07 0
임진왜란은 임진왜란으로 부릅시다 [새창]
2014/06/02 01:02:59
말씀대로 꼭 그래야 한다는 것이라기 보다는 단어가 가지는 문제점을 본다면 이러한 단점이 지적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례로 드신 독소전쟁 처럼 말이지요.
1566 2014-06-02 08:32:48 1
임진왜란은 임진왜란으로 부릅시다 [새창]
2014/06/02 01:02:59
논쟁의 원글?에 썼던 답글입니다만 한중일 학계에서 각자 널리 쓰이는 말을 보면

한국은 임진왜란 즉 임진년에 벌어진 왜인들의 난이라 부르고 중국은 원조선, 원조항왜 즉 조선을 구해주고 왜인들을 몰아낸 '일'로 부르며 일본은 분로쿠와 게이쵸의 역 즉 용어를 볼때 한국의 그 것 처럼 국가 대 국가의 전면전으로는 안 보고 있습니다.

즉 보편적인 단어의 제정이 필요한게 사실이고 조일전쟁이니 칠년전쟁이니 하는 단어가 제기되는 이유인데 전자는 명나라와 누르하치,여진족등의 변수와 주체를 포함하지 못하고 있고 후자는 이미 서양에서 존재하고 있는 사건과 혼동될 우려가 다분합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한중일 더 나아가 세계에서 보편적으로 통용될수 있는 용어의 필요성은 간과 할수 없으며 현재는 어떠한 단어만을 고집하는 것은 무리한 일일 따름이지요.
1565 2014-06-02 08:13:57 13
[일제근대화론]이 얼마나 병신같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새창]
2014/06/02 04:42:29
한국 전쟁의 문제에 대한 김낙년 교수의 주장을 다룬 블로그의 글입니다.

http://sunho1007.egloos.com/2000893

http://m.blog.naver.com/sunho1007/50090622838
1564 2014-06-02 00:23:3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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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허경영의 연설을 보는 기분이네요, 그래서 결론은 이거잖아요, 내가 정의고 곧 기준이다, 간단한 주장을 뭘 그리 장황하게 하십니까, 늦은밤 참 뭘 기대하고 답글을 보고있는지 한심스러울 지경이네요.
1563 2014-06-02 00:15: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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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은 채팅창 파서 하시고 답글은 좀 정리해주세요, 아무튼 민족의 자긍심을 꺾는게 친일 사관이라하시는데 혐일, 역사 조작이 언제 부터 긍정적인 행위이고 참된 민족의 소양이 되었는지 민족이라는 단어가 저렴해보일지경이군요.
1562 2014-06-02 00:09: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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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역사를 조작질 하는 행위가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행위가 되었고 영화나 소설의 시나리오나 다를바 없는 극우들의 망상이 민족의 운운으로 당연히 연결되는지 논리가 참 싼티나네요.
1561 2014-06-02 00:07: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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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던지는게 아니라 답글에서 말씀하셨잖아요, 조일전쟁이라는 단어를 쓰자는 수준이 아니었다고 말입니다, 그래서 가져온 링크인데 저는 참 이해가 가지 않는게 왜 조일 전쟁이라는 단어가 ㅇㅂ나 정사갤과 연결되는지 알수가 없어서 말입니다, 답글로 보면 사기를 치는거나 다를바 없다부터 그러한 단어의 사용을 직접적으로 연결지으시니 말이지요.
1560 2014-06-02 00:00: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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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istory&no=15842

아직도 이해가 가지 않는게 왜 조일전쟁이라는 단어가 ㅇㅂ와 연결되나요?
1559 2014-06-01 23:49: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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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참역사에 민족 사학 운운하고 맘에 안들면 친일, 알바, 조작 불리하면 안보여 안들려 참 이 것도 유구한 전통이라면 전통일까 싶을 정도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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