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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 2014-06-11 08:17:45 0
ㅋㅋㅋㅋ랜쳇에서 싸운썰 [새창]
2014/06/11 01:42:46
우리랑 사는 세계가 다른 모양입니다.
1946 2014-06-11 08:16:38 0
신에게 아직 12척의 배가 남았사옵니다. [새창]
2014/06/11 00:56:14
이순신을 죽일려고 하는건 아니고 비단 이순신만 그렇게 견제 받은 것도 아닙니다, 공신이나 능력이 입증된 이 들은 다 견제 받고 살았지요.
1945 2014-06-10 16:12:12 1
프랑스 혁명기 영국 수병의 현실입니다. [새창]
2014/06/10 14:18:01
도똘레리아 님.. 영국 해군의 최대 장점이 바로 그 것이지요, 선원들의 경제적인 대우 말입니다, 때문에 선장을 따라 배를 옮기는 선원들까지 있었다고 하니 가장 큰 동기부여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사례만 보더라도 앞서 언급했지만 트라팔가 해전에 창부를 실고 간 이 경우는 내리지 못한이 맞겠지만 아무튼 그러한 상황을 보더라도 말씀대로 큰 제약을 두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만 다른 기록들을 보면 부인 면회나 창부를 숨기는 일이 케바케라 단언하기는 어렵네요.

Noble6 님.. 문제는 이제 갑판장 등이 그록의 비율을 가지고 장난을 친다는 것이지요, 사실상 항해가 길어지면 어쩔수 없는 일이기는 하겠지만 말입니다.

다른 이야기이지만 달아주신 답글들을 보니 마스터 앤 커맨더가 명작이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됩니다, 이 정도로 잘 만든 해양 사극?이 또 없나 간절해지기까지 하네요.
1944 2014-06-10 16:03:39 1
[새창]
저도 역사 학도는 아닙니다만 아는 한도내에서 설명을 드리고 있는 것이며, 앞서 답글들에서 계속 설명드린바 있지만 학계에서는 식민지 근대화 론에 관하여 그 것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어쨌거나 근대화는 이루어 졌다는건 사실인데 거기에서 이제 통계를 통하여 비역사적 보편주의의 오류를 범하고 있다거나 이건 직접적인 수탈이 목표다, 아니다 간접적인 수탈과 경제적 종속이 목표와 같은 표현을 하자면 그 핵심적인 부분에서 뻗어나온 곁가지 들을 가지고 논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치되는 이론인 자본주의 맹아론은 일찍이 밀려난바 있고 말이지요.
1943 2014-06-10 15:56:27 2
[새창]
그러니까 답글 뒤의 이야기를 보면 네 그렇습니다, 학계의 중론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핵심적인 사실은 모두가 인정하되 그 외의 부분에서 논박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1942 2014-06-10 15:54:26 2
[새창]
잘 이해가 가지 않는데 지금까지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식민지 근대화론이라는 것을 인정한다고 말입니다, 지금 저희가 말하는게 이 것 아닌가요? 그런데 여기에 관하여 어떤 이론을 내세우냐고 하시면 무슨 말씀이신지 영문을 모르겠네요, 아무튼 상기 답글은 이 식민지 근대화론에 관하여 양측 모두 핵심적인 사실은 인정한 상황에서 논박이 진행되고 있는데 그 중에 가장 최근의 화두는 수량적 발전 양상의 해석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수량적 발전 양상의 문제는 물론 여지껏 그래왔지만 사료 해석과 경제적 분석 등의 해석 문제 등으로 정의가 내려지지 않은 상황이라는 것이고 말이지요.

논문 제목 등 레퍼런스 이름은 저도 좀 찾아봐야 하는데, 어떤것을 질문하시는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1941 2014-06-10 15:43:20 2
[새창]
식민지 근대화 론에 대하여 자료나 통계 가공 쪽 문제를 통해 논박이 여지껏 그래왔듯 진행되고 있다고 알고습니다, 더 정확하게는 수량적 발전 양상을 이야기 하고 있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이게 반론 불가능한 진리다 할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고, 또 나오기가 어려운게 사료 해석과 경제적 분석은 분명하게 다른 문제이니 말이지요.
1940 2014-06-10 15:39:43 1
프랑스 혁명기 영국 수병의 현실입니다. [새창]
2014/06/10 14:18:01
열음 님.. 우스갯 소리이지만 아무래도 남자의 로망을 이해하기란 쉽지 않은 일인걸까 싶습니다.

Orca 님.. 아무래도 동서양을 막론하고 해군이라는게 직업군인적인 측면이 강한데 비하여 꾸준히 진행되어야 할 투자 대비 효과는 상대적으로 크다고 볼수는 없으니 말이지요,
1939 2014-06-10 15:35:3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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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식민지 근대화론은 인정하고 있고 여기에 관하여 이야기를 하려면 수탈과 치욕을 부정한다는 선생님의 말이 틀리든 아니든의 이야기가 성립될수가 없습니다, 당장 새로운 이론이나 실증연구 결과를 통해 경제의 구조적 종속 문제를 언급함에 있어 수탈을 부정하면 이야기가 될까요? 그게 아니라면 성장지표를 두고 민족의 불평등이라는 현실은 사라지고 근대적 시장경제만이 남게되는 비역사적 보편주의의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진행이 될수 있을까요?

어느 쪽도 이야기가 진행될수가 없지요.
1938 2014-06-10 15:28:5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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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일제강점기는 수탈과 치욕의 역사가 아니라 근대화의 시기였다.'라고 말하는게 식근론이라고 하셨다는 그 선생님의 사례를 전제로서 다른 부정을 배제하신 글을 쓰셨습니다, 즉 그 것이 참이라는 가정하에 학계가 착각한게 아니냐 학계와 오유 역사 게시판은 서로 의견이 다른게 아니냐는 주장을 하셨지요.

그렇기에 시혜론과 식근론을 동일하게 판단 조명하고 계시다고 판단했습니다.
1937 2014-06-10 15:26:5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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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니요 반대하지 않습니다, 일제 강점기에 근대화가 되었다는 사실은 모두가 인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직접적인 수탈이냐 아니면 간접적인 수탈과 경제적 종속이 목적이냐 등에 차이만 있을뿐이지요.

2. 몇번을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이 선생님의 말이 잘못되었습니다, 수탈과 치욕을 부정하는건 식근론이 아니지요.
1936 2014-06-10 15:18:5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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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답글을 다시 읽어봐도 제가 학계에서 식근론을 반대했다고 말했다 하시는데 잘 이해가 가지 않네요, 지금 본문에서 시혜론과 식근론을 동일하게 판단하시는 사례를 보이셔서 둘은 학계나 역사 게시판이나 모두 구분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식근론은 학계에서 받아들인다고 했지요, 그런데 제가 식근론에서 이론성만 인정한다고 했나요? 그건 아니지요.
1935 2014-06-10 15:16:5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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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일단 지금 선생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수탈, 치욕과 같은 문제는 식근론에서 인정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식근론과 시혜론은 달라요, 시혜론이 그러한 문제를 옹호하고 거부하고 있다면 식근론은 인정하고 그 것이 어떻게 발생되었고 전개되어 갔나까지도 연구하고 있습니다, 즉 지금 말씀하시는건 전제 조건 자체가 잘못된 겁니다,

둘을 같은 선상에 놓고 똑같다고 볼 이유가 없으며 학계에서 입증된 사실과 다른 시혜론을 받아들일리도 없지요.
1934 2014-06-10 15:06:45 2/5
[새창]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학계나 오유의 역사 게시판이나 시혜론과 식근론을 구별하고 있습니다, 수탈과 치욕, 착취를 부정하면 그 건 식근론이 아니라 시혜론이지요, 더욱이 식근론에서는 그러한 수탈이나 착취의 메커니즘을 분석하기 까지합니다, 이게 친일이라면 친일의 정의는 알수가 없는 문제이지요.

아무튼 학계에서도 식근론 그 자체는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일제의 목표가 어찌됬든 근대화라 설명하지 않으면 설명할수 없는 일들이 일어난 시기이고 그 시대가 아니라면 근대화가 일어난 시기를 잡을수 없기 때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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