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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3 2014-06-16 13:20:45 4
<국가개조>라는 단어의 유래가 궁금했는데... [새창]
2014/06/16 12:53:44
ww1.asiatoday.co.kr/view.php?lcode=1&series=&ncid=pol&key=20140430010018181

강창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이날 일본 길천홍문관(吉川弘文館. 요시카와 코우분칸)이 1995년에 발간한 국사대사전(國史大辭典) 5권 등을 인용해 국가개조의 정의와 국가개조운동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국사대사전 885쪽에 따르면 국가개조는 일본 파시즘 운동가의 용어로 “일본 파시즘 운동가의 용어. ‘혁명’이라는 단어를 기피하고 ‘유신’이라는 단어를 쓰는 경우가 많았지만 국가개조도 거의 같은 의미였다”고 명시돼 있다.

또한 2006년 호리 유키오(堀幸雄)의 최신우익사전(最新右翼辭典) 234쪽에는 “1930년대 일어난 국가주의 운동의 하나를 국가개조운동이라 말하며 테러리즘, 쿠데타로 표현되었다”고 적혀 있다는 설명이다.
2052 2014-06-16 11:33:17 4/5
"우리 친일 사학자들이 독립유공자를 심사하겠습니다" [새창]
2014/06/15 14:05:56
답글이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는듯 하여 첨언을 하자면 여기에서 이병도의 친일을 두둔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역사 게시판에서 수없이 논파되고 또 논파된 바 있으나 그가 과연 이 글의 작성자를 비릇하여 여지껏 많은 분들과 더불어 유사 역사학 측에서 비판하는 대로 식민 사학의 수괴이고 강단 사학의 카르텔로 참 역사를 가리는 인물이냐 하면 그건 아니라는 말이지요,
2051 2014-06-16 10:15:26 0
칭키스칸 사인들 중에 [새창]
2014/06/16 10:10:12
실망스러우시겠지만 복상사 그런거 없습니다, 당시 평균 수명을 고려했을때 언제 가셔도 이상할리 없는 나이에 생긴 낙마사고의 부상이 악화되어 죽었습니다, 그게 끝이에요.;
2050 2014-06-16 00:24:44 0
[새창]
답이 정해져 있는 사상 검증적 답글에 뭐라 더 이야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끝으로 하나만 더하자면 직접 찾아보세요, 하다못해 riss에서 주제로만 찾아 봐도 잘 나와있습니다.
2049 2014-06-16 00:15:34 1
[새창]
글쎄요 앞서도 다른 분이 이야기 하신바 있지만 질문의 전제 자체가 뭘 말하고 싶은건지 의아해서 말입니다,

이분법적, 흑백논리로 모든 것을 판단하기에는 분류가 불가능한 문제들이 존재하지않습니까?

가령 앞서 다른 분이 드신 사례는 어떻습니까?

일제강점기 시절 식민지 조선의 근대화가 이루어진 것은 사실이나 이것은 과장되어 있으며 그 목적은 명백히 수탈에 의한 것이었다'

이건 지금 가지신 전제로는 뭐라고 봐야 할까요?
2048 2014-06-16 00:05:50 1
[새창]
그러니까 하고자 하시는 말씀이 전제가 대체 뭔가요? 이분법적인 흑백논리로 모든 걸 갈라보자? 흑백논리라는게 성립되던가요?
2047 2014-06-16 00:01:46 1
[새창]
이병도가 시혜론자라는건 어디서 나온 말인지 질문드렸을텐데요? 뭔 주장 한 바도 없는 사실을 결부시키시는지 말입니다.

그리고 안병직에 관하여 누차 말씀드렸지만 근대조선 수리조합연구를 한번 읽어보세요, 시혜론자라면 저런 일제의 무능함을 성토하고 조선의 자영업자를 높게 평가하는 연구 결과를 내놓을까요?
2045 2014-06-15 23:53:39 1
[새창]
아 윗 분의 답글을 보니 어떤 것인지 좀 더 이해가 되는데 말입니다, 왜 시혜론자들이 학술적 표현물을 들고 나와있을거라 단언하시는지요?

구분을 한다고 학술적 표현물이 반드시 존재하고 그 것을 통해 활동하는 학자가 존재할거라 단언하시는게 잘 이해가 안가는데 쉽게 생각하면 임나일본부 설을 구분한다고 그 것으로 말씀하신 바 처럼 활동하는 이가 있던가요?
2044 2014-06-15 23:50:06 1
[새창]
다른말을 하다니 답글은 읽어보신게 맞으십니까?

제가 아는한 학계에서 시혜론을 들고 나온 사람은 13년 기준으로는 없었습니다만 누굴 말하는지요?

이분법적으로 적이 존재해야 하는겁니까? 대체 뭘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시혜론을 주장하는 이는 반드시 학계의 저명한 학자일것이다? 그런건가요?
2043 2014-06-15 23:43:25 1
[새창]
끝으로 이병도가 시혜론자라니 대체 이건 무슨 말인가요?
2042 2014-06-15 23:42:35 1
[새창]
과학 쪽에서 창조론을 구분한다 하여 그 들이 학계에서 저명한 활동을 하던가요? 아니면 논파되고 무시되어 언급도 잘 안되던가요? 무언가 비판하고 싶어 날이 선 것은 알겠는데 솔직하게 시혜론이 어떤 가치가 있다고 보십니까?

그리고 사문난적이 아니시라면 논문, 서적 하다못해 기고문이라도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김낙년 교수와 허수열 교수의 논쟁 같이 유명하면서도 접근이 쉬운 것도 있고 말이지요.

어찌보면 자신의 주장에 대한 또는 타인의 주장에 대한 파악은 가장 기본적인것 아니겠습니까

무작정 날을 곤두세우고 너희들의 논거를 가져와서 결백을 입증하라는 식의 이런글은 참 그렇지요.

아무튼 그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영훈 안병직 강진아 김건태 허수열등 찬반을 떠나 일제 강점기에 최소한도 경제의 매크로적인 성장이라고 말할만한 현상이 있었다는 것 자체에는 동의한 상태에서, 이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고 있습니다. 

달리말해 시혜론은 이미 진작에 배제되고 부정된 상황에서 통계적인 측면하에 이야기가 진행된 상황이라는것이지요.
2041 2014-06-15 22:48:21 0/4
일본이 한국의 근대화를 막은 것 아닐까요? [새창]
2014/06/15 18:34:41
부족한 글과 생각이나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일듯 싶습니다, 오늘 말씀을 나누며 제 자신도 많은 것을 배운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40 2014-06-15 22:13:16 0/4
일본이 한국의 근대화를 막은 것 아닐까요? [새창]
2014/06/15 18:34:41
근대화의 개념이 변동된다고 보여지다니 참 제가 글재주가 없기는 한 모양입니다, 물론 제가 모르는 제 문제일수도 있겠지요, 일단 제가 생각하는 식민지 근대화 라는 것은 역시 일전의 글을 가져와 보자면 일제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한반도에 깔아놓은 근대적 구조에 예속되어 있으면서도 그 혜택으로부터 철저히 배제되고 유리된 현실 속에서 조선인들이 근대적 구조의 필요성에 눈을 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컨데 말미에 말씀하신것 처럼 일본에 의하여, 일본 덕분에는 말이 안된다는 것이고 그러한 사실을 어떻게 조명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현재 진행형이라 이해하고 있다는 말이지요.

여기서 말하는 근대라는 것은 일단 제 경우는 과학 및 이성을 중시하며 봉건적 신분 질서를 인정하지 않은 제도 및 관념에 국한되고 있습니다.
2039 2014-06-15 21:46:46 0/5
일본이 한국의 근대화를 막은 것 아닐까요? [새창]
2014/06/15 18:34:41
목적론적으로, 필요에 의해, 생존을 위해 말 그대로 가장 필요한 부분만을 뽑아 계획적이고 인위적이며 집약적으로 단시간 내에 벌인 일들입니다, 그러한 목적은 결과적으로 일본의 지배를 벗어나고 근대 국민 국가를 건설하는 것으로 함축시켜볼수 있겠지요.

이러한 일련의 의식적 변화의 주체는 분명하게 일본은 아닙니다, 말 그대로 식민지 지배 하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일련의 움직임을 필요로 했던 이들이고 그 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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