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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5 22: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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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화의 개념이 변동된다고 보여지다니 참 제가 글재주가 없기는 한 모양입니다, 물론 제가 모르는 제 문제일수도 있겠지요, 일단 제가 생각하는 식민지 근대화 라는 것은 역시 일전의 글을 가져와 보자면 일제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한반도에 깔아놓은 근대적 구조에 예속되어 있으면서도 그 혜택으로부터 철저히 배제되고 유리된 현실 속에서 조선인들이 근대적 구조의 필요성에 눈을 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컨데 말미에 말씀하신것 처럼 일본에 의하여, 일본 덕분에는 말이 안된다는 것이고 그러한 사실을 어떻게 조명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현재 진행형이라 이해하고 있다는 말이지요.
여기서 말하는 근대라는 것은 일단 제 경우는 과학 및 이성을 중시하며 봉건적 신분 질서를 인정하지 않은 제도 및 관념에 국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