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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3 2014-06-17 14:13:39 2
형평사 운동 (3) [새창]
2014/06/17 11:00:58
닥반러라는 분류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겠지요, 닥반러들이 무슨 생각이 있겠습니까, 이성적인 판단이라는게 있을리가 없지요.
2081 2014-06-17 14:10:40 1
궁금. 허준은 침술을 직접 하지는 않았다? [새창]
2014/06/17 13:53:26
1경 말에 상이 앓아 오던 편두통(偏頭痛)이 갑작스럽게 발작하였으므로 직숙(直宿)하는 의관(醫官)에게 전교하여 침을 맞으려 하였는데, 입직(入直)하고 있던 승지가 아뢰기를,

“의관들만 단독으로 입시(入侍)하는 것은 온당치 못하니 입직한 승지 및 사관(史官)이 함께 입시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하니, 전교하기를,

“침을 맞으려는 것이 아니라 증세를 물으려는 것이니, 승지 등은 입시하지 말라.”

하였다. 또 아뢰기를,

“허임(許任)이 이미 합문(閤門)에 와 있습니다.”

하니, 들여보내라고 전교하였다. 2경(更) 3점(點)에 편전(便殿)으로 들어가 입시하였다. 상이 이르기를,

“침을 놓는 것이 어떻겠는가?”

하니, 허준(許浚)이 아뢰기를,

“증세가 긴급하니 상례에 구애받을 수는 없습니다. 여러 차례 침을 맞으시는 것이 미안한 듯하기는 합니다마는, 침의(針醫)들은 항상 말하기를 ‘반드시 침을 놓아 열기(熱氣)를 해소시킨 다음에야 통증이 감소된다.’고 합니다. 소신(小臣)은 침놓는 법을 알지 못합니다마는 그들의 말이 이러하기 때문에 아뢰는 것입니다. 허임도 평소에 말하기를 ‘경맥(經脈)을 이끌어낸 뒤에 아시혈(阿是穴)에 침을 놓을 수 있다.’고 했는데, 이 말이 일리가 있는 듯합니다.”

하였다. 상이 병풍을 치라고 명하였는데, 왕세자 및 의관은 방안에 입시하고 제조(提調) 이하는 모두 방 밖에 있었다. 남영(南嶸)이 혈(穴)을 정하고 허임이 침을 들었다. 상이 침을 맞았다.

상기에 언급된 그 말이 나온 맥락에서 볼수 있듯 그냥 겸손한 것이지요, 침 놓는 담당은 따로 있으니 자신은 그에 비하면 별거 아니라는 말로 봐야 하겠습니다, 애초에 그가 집필한 책들에서 볼수있듯이 전문 분야도 침술이 아니고 말이지요.
2079 2014-06-16 23:48:59 4
[새창]

이건 아마 경주에서 나온 기왓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2078 2014-06-16 23:47:13 4
[새창]

부여에서 나온 백제의 벽돌로 문양이 귀신이냐 용이냐 말은 많지만 치우와는 전혀 무관합니다만 문제는 내부의 적이지요.;
2077 2014-06-16 23:44:00 4
[새창]
엄밀하게 말하자면 그 문양은 귀면와라고 삼국시대부터 존재하던 것인데 유사역사학 관련분들이 치우를 끼얹었지요.
2076 2014-06-16 23:41:45 3
[새창]
문제는 거기까지는 귀면와도 있으니 그렇다 할수있지만 문제는 내부의 적 아니 내부의 유사역사학 추종자들이었지요;
2075 2014-06-16 23:40:42 3
[새창]
붉은 악마의 제작자는 현재 서울 유나이티드 이사님 이름은 잘 기억 안나는데 아무튼 그 분으로 알고있습니다.
2074 2014-06-16 23:38:31 3
[새창]
여기서 주지해야 할 사실은 화하족이나 동이족 그러니까 황제나 치우나 같은 환국에서 내려온 같은 민족이라는 사실입니다.

좋게 좋게 내려온 이들은 동이족이고 틀려먹은 이 들은 화하족이다의 차이인데 뭐 달리 말하자면 동북공정이나 북한 흡수이건 간에 명분 던져주기 좋지요

동북공정의 원인 중 2개는 우리네 유사 역사학이지만 말입니다.
2073 2014-06-16 23:35:17 4
[새창]
예컨데 황제의 후손인 중국인들은 우리보다 열등함 ㅇㅇ 이라는 말을 하고 싶다고 해야할까요,

자비로운 지배를 거역하고 반란을 일으킨 이들을 자비롭게 받아들여 영토를 주고 자치를 허락했다는 사실에서 나는 관대하다 라는 자위질 비슷한 게 보이는것도 말이 좀 그렇지만 사실이곹말입니다.
2072 2014-06-16 23:32:02 4
[새창]
서술은 다르지만 환단고기와 규원사화 양쪽 모두 나오기는 합니다, 그 원인을 보자면 발달된 문명과 카리스마로 일족을 이끌고 그네들 말을 빌자면 화하족의 시조이자 당시 지도자이던 황제 헌원과 민족간의 꽤나 스케일 큰 전쟁을 벌였다는 것이겠지요.
2071 2014-06-16 23:25:55 1
환단고기를 믿는 사람들에게 [새창]
2014/06/16 23:17:29
한국에도 군신은 많습니다만 예컨데 즐길 스케일이 작다 뭐 이런거겠지요, 관심도 없겠지만 말입니다.
2070 2014-06-16 23:22:30 2
환단고기를 믿는 사람들에게 [새창]
2014/06/16 23:17:29
일단 그 시기에 빙하기로 인하여 시베리아 일대가 고립되어 아시아 인이 분화되고 일부가 신대륙으로 건너간 것부터가 설명 안되지요,

근대 서구 사회의 정치 사상을 근간으로 하는 미래의 언어 도량형 체계를 사용하는 신석기 연방제 왕정 국가..라는 것도 그렇지만 말이지요.
2069 2014-06-16 23:02:47 2
요새 q~ 인간이 하는 온갖 실수들 [새창]
2014/06/16 22:26:24
비단 저 사람만의 문제는 아니지요; 어디서 프로토콜이 내려오는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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