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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8 2014-06-20 17:48: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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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으로 흐를것 같아 말은 아끼겠습니다만 일베에서는 다들 이렇게 주장을 하던가요?
2157 2014-06-20 17:46:5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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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무시하고 업신여기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거나 일본이 명나라를 이길수 있다는 등 엉성한 논리와 주장입니다만 일단 일한합병에서 웃으면 돼나요?
2156 2014-06-20 16:15: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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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일정부분 중국의 영토에 편입되어 있는 사실을 떠나 조선 시대 기록만 보더라도 중국은 장백산, 우리는 백두산 혹은 장백산, 백산 등으로 불렀습니다, 민족적 상징은 조선 후기에나 거론되는 이야기이고 원래는 그냥 국경 그러니까 압록강과 두만강을 판가름하는 표지?이자 지방의 영산 정도였지요.

그러니 장백산이라 부르는게 문제 될리는 없는 것이고 이는 달리 말해 에베레스트 산을 주무랑마봉, 초모랑마, 사가라마타등으로 불러도 이상할게 없는 것과 마찬가지인 문제입니다,
2155 2014-06-20 15:26:08 1
짧게 보는 오초칠국의 난 - 오왕 비의 최후 [새창]
2014/06/20 15:18:12
사족입니다만 그러니고 보니 작두형이라는게 포청천에서는 머리를 자르지만 실제는 허리를 자르는 그 것도 죄수를 바로 눕히고 자르는 것이라고 하던가요;

그런 형벌을 조서를 이행하는 원동력?으로 삼다니 이건 말 그대로 최후 통첩이로군요.
2154 2014-06-20 15:06: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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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지금 중국의 영토에 포함된 부분이 존재하는 이상 그 들이 거기에 대하여 뭐라 부르든 특별히 문제될게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여지껏 그래왔듯 우리쪽에서 바라보면 백두산이고 중국에서 바라보면 장백산이지요,

비슷한 사례로 주무랑마봉, 초모랑마, 사가라마타, 에베레스트 모두 각 나라에서 각자 입맛에 맞는대로 쓰이고 있듯이 이건 큰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2153 2014-06-20 15:01: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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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백두산이라는 단어가 하얗고 긴 산이라는 말인데 장백산도 같은 말이지요; 뭐 그 걸 떠나 사실상 우리 민족의 상징이 되고 또 영토의 개념이 된것은 조선 후기에 접어들어 생긴일로 본래는 그냥 지방의 영산이고 지리적으로 국경을 판가름하는 하나의 표지정도일따름이었지요.
2151 2014-06-20 14:57:2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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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장백산이라 불러왔고 우리는 백두산 혹은 장백산이라 불러왔습니다, 그게 전부에요, 딱히 동북공정에 의한 명칭 세탁이 아니라 말이지요.

가령 조선왕조실록을 보면 이게 동북공정에 의한 억지가 아님은 명백히 드러나고 있지요,

성종 134권, 12년(1481 신축 / 명 성화(成化) 17년) 10월 17일(무오) 1번째기사

남원군 양성지가 중국이 개주에 위를 설치한다는 것에 대해 상언하다

(중략)

생각건대 우리 나라는 요수(遼水)의 동쪽 장백산(長白山)의 남쪽에 있어서 3면이 바다와 접하고 한쪽만이 육지에 연달아 있으며 지역의 넓이가 만리(萬里)나 됩니다. 단군(檀君)이 요(堯)와 함께 즉위한 때부터 기자 조선(箕子朝鮮)·신라(新羅)가 모두 1천 년을 누렸고 전조(前朝)의 왕씨(王氏) 또한 5백 년을 누렸습니다.

(중략)
2150 2014-06-19 20:55:0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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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아이러니 한것은 이 만주원류고 안에서도 의견이 충돌한다는 사실입니다, 가령 고구려를 없앤 대신 그 영토를 신라에게 주었는데, 앞서 생각한 신라의 위치와 고구려에 비정한 신라의 위치가 다릅니다.

거기다 주석을 달아 우리는 이렇게 생각한다 라는 식으로 그 조작을 정당화하거나 확대하고 있지요, 이렇다보니 참 취사선택의 용이성을 제공할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신뢰성도 떨어집니다.
2149 2014-06-19 20:51:3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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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동북공정입니다, 만주족의 우월함을 설파하기 위해 오만 가지 역사를 자기네의 역사로 편집해 넣었습니다, 아 고구려 빼고요,

그러다 보니 만주족도 우리 민족이고 뭐 대륙에 우리의 역사가 있었네 어쩌네 하는 이야기가 나오지요.;
2148 2014-06-19 20:18:46 4
고대 그리스 사람들은 팬티를 입었나요? [새창]
2014/06/19 19:09:42
보통 그리스의 남성은 일생동안 세번의 사랑을 한다고 합니다, 나이 든 현숙한 남성과 나이 어린 풋풋한 소년과 그리고 아내와 말이지요,(.....)
2147 2014-06-19 20:17:56 3
고대 그리스 사람들은 팬티를 입었나요? [새창]
2014/06/19 19:09:42
꼭 그런건 아닙니다, 지금 기준으로...충분히 신사인 사람들이 살만하다면 살만한 사회였지요,

가령 어린 소년과 성인 남성이 사귄다거나, 예를 들자면 늙은 아내를 둔 남자가 늙은 아내를 버리고 어린 소년에게 프로포즈를 한다거나 뭐 그런게 어찌보면 당연한 세상이라서 말입니다,

뭐 그 반대 그러니까 여성들의 그 것도 크게 이상할게 없기는 했지만 말이지요.

결혼은 남자에게 생계를 떠맡아야 한다는 필연적인 의무인 동시에 가정의 행복을 산출하는 귀중한 무엇이다. 그러나 남자의 소년에 대한 사랑은 나의 의견으로는 신성한 권리를 구가하는 한 인간의 자유로운 이성의 산물이다. 그러므로 결혼은 앞으로도 영원히 존재할 것이지만 동성 간의 사랑은 지혜로움의 상징으로 남게 될 것이다. 여자들에게는 절대로 생각조차 불가능한 완벽한 진리와 더불어.

- 루키아노스

그리고 결혼 연령도 보통 여성이 10세 중반 남성이 30대였습니다,

너무 일찍도 너무 늦게도 말고 30세 경이 되면 결혼하여 아내를 집에 데리고 들어가라. 네 아내를 4년간 잘 길러서 5년째에 결혼하라

- 헤시오도스

여러모로 현대의 신사들에게는 좋은 세상인셈이지요.;
2146 2014-06-19 19:54:13 0
미합중국 주별 연방 편입시기 [새창]
2014/06/19 01:56:05
아무래도 국익의 문제앞에서는 역사적인 동맹이고 뭐고 찾기가 힘들지요.;
2145 2014-06-19 19:28:33 1
미합중국 주별 연방 편입시기 [새창]
2014/06/19 01:56:05
뒤늦게 나마 덧붙이자면 남북 전쟁 당시 영국과 프랑스를 비릇한 유럽 열강은 중요한 무역 파트너이자 성장하는 미국을 정지시키고 도태시킬 기회로 여긴데다 영국의 경우 특히나 캐나다의 안전을 사수하기 위해 남부를 지지 했고 러시아는 노예제에 대한 멸시와 남부의 무장 투쟁이 곧 혁명이라는 시각 그리고 영국과 대립할 파트너때문에 북부를 지지했습니다.

기원을 찾자면 미국 독립 전쟁 당시까지도 거슬러 올라갈수있 는데 그건 넘어가고 아무튼 크림 전쟁이 아니었다면 남부의 손을 잡고 미국과 전쟁을 벌이는 프랑스와 영국, 북부의 손을 잡고 영국과 프랑스 더 나아가 남부와 유럽 대륙은 물론이거니와 미국 본토에서 육해전을 벌일 러시아를 볼수 있었는데, 이러한 외교적 갈등의 결과 미국으로서는 러시아제국이 영국이나 프랑스 보다는 더 가깝게 보일수 밖에 없었습니다, 반대로 러시아 제국도 마찬가지이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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