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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0 16: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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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일정부분 중국의 영토에 편입되어 있는 사실을 떠나 조선 시대 기록만 보더라도 중국은 장백산, 우리는 백두산 혹은 장백산, 백산 등으로 불렀습니다, 민족적 상징은 조선 후기에나 거론되는 이야기이고 원래는 그냥 국경 그러니까 압록강과 두만강을 판가름하는 표지?이자 지방의 영산 정도였지요.
그러니 장백산이라 부르는게 문제 될리는 없는 것이고 이는 달리 말해 에베레스트 산을 주무랑마봉, 초모랑마, 사가라마타등으로 불러도 이상할게 없는 것과 마찬가지인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