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족입니다만 아시겠지만 미국 독립 운동은 정말 처절함의 연속이지요, 식민지 독립과 무장 투쟁을 결정 할때까지 군대도 없었고 그 이후로도 탈영병은 늘어나 입대하는 사람은 없어 식민지 존속을 갈망하는 반 독립 무장 세력은 증가하고 지휘관은 무능해 군자금은 없고 정말 이게 프랑스의 도움이 신의 한수라는건 우스갯소리로 넘길만한게 아닌것 같습니다.
일단 조선 왕조 실록을 보면 장백산, 백산, 백두산을 혼용하여 표기하고 있지요, 뭐 이런 것을 떠나 묘사되는 바는 지방의 영산, 압록강과 두만강 위치 확인용 표지판(...) 정도인데 어쩌다 보니 이제 한국 전쟁을 빌미로 간도와 세트로 넘겼다 카더라 등등의 이야기가 돌아다니고 있네요;
업적이 있기는 있는데 그 걸로 커버가 안되니 문제이지요, 당장 토지 개혁에 있어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였고, 상권과 유통 구조를 개혁하여 고려의 재정 확충에 이바지 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왕권 강화 등을 통한 친원파 견제에 성공한 왕이기도 합니다, 물론 그렇게 획득한 권력과 재정을 엄한데 쓴게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