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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4 11: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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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니까 대체 분국설의 논거가 뭐냐니까요? 김태식 교수는 5세기 이전의 기록에 대해서는 대체로 그 신빙성을 인정하기 어려우며, 광개토왕릉비문이나 송서 왜국전의 문헌 기록은 과장되게 해석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여러 교차 검증을 거쳤고 그러한 결과 임나 일본부는 그 이름도 맞지 않는 것이지만 여하튼 정치적 경제적 교류를 전담하는 기관으로 보는게 옳다는 입장이지요,
그게 거짓이고 분국설의 요체마냥 백제인의 지방 자치 정권이 존재했다고 하시는데 그 논거가 뭔가요? 교차검증 가능한 내용이 대체 뭐가 있습니까?
답정너를 답정너라고 하지 뭐라고 합니까? 실증사학 한다고 하는 분이 자기 입맛에 맞는 자료나 들고 나와 반론들은 논점 흐리기다 뭐다피하고나 하는데 이걸 뭐라고 해야할까요? 대체 실증 사학 운운하시는데 사실 해명은 어디로 갔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