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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8 2014-06-27 10:26:04 8
단양서 '눈금 새긴 돌' 발굴..세계서 보고된 적 없어 [새창]
2014/06/27 09:46:07
환단고기를 추종하시는 분이 '빙하기에도 여전히 살아들 있었네.......'. 라고 하시니 참 의미 심장하게 들려 답글을 남기자면 그렇다 할지라도 환단고기가 위서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으며 통일이 된다 한들 달라질건 없습니다.

아닌 말로 당시 존재했을리 없는 후대의 언어, 도량형 ,사상, 이념등을 향유하는 근대 서구 사회에 준하는 연방제 국가가 신석기라는 토대 위에 존재했다는데 이걸 뭘로 믿어야 할까요?
2337 2014-06-27 09:34:0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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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위에 잘못 쓴 부분이 있는데 사관에 대하여가 아니라 사관과 영토에 대하여 입니다.
2336 2014-06-27 09:31:5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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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동북공정이 국내 통일을 우려한게 아니냐는 것은 추측입니다, 실지적으로 어찌되었든 자국내 영토 중심의 사관 정리 작업이라 통일을 하든 어쩌든 별반 영향은 없어요.
2335 2014-06-27 09:30:3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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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문제는 동북 공정과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동북 공정에 영향을 준 국내의 사례는 그네들 사관에 대하여 그릇된 영향을 끼칠것으로 우려되는 유사 역사학 관련 주장 두가지가 전부입니다.

끝으로 간도는 우리의 땅이 아닙니다, 지나간 역사인 고구려 발해 이후로는 점유한 적이 단 한번도없고 관심도 없었습니다.
2334 2014-06-27 07:16:3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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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소유주는 중국이고 우리는 불법 월경을 한 것에 불과한데 거기에서 실소유주를 따진다면 더 할말이 없어지는 것이지요, 미국에 멕시코인들이 불법 월경을 많이 한다고 실소유주가 바뀌나요?

남이 안사는 집에 무단으로 들어가 산다고 집 주인이 바뀌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2333 2014-06-27 07:11: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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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허님 합방 이전까지 분명히 중국의 청나라의 영토였는데요?

숙종연간의 실록의 내용을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2332 2014-06-27 07:09:11 3
저기요 님들 주장 말이에요 [새창]
2014/06/27 01:25:02
아 사실 조언이라 하기도 뭐하네요, 서로 물고 핧고 빠는거지
2331 2014-06-27 07:08:28 3
저기요 님들 주장 말이에요 [새창]
2014/06/27 01:25:02
반론은 사문 난적이요, 안들려 안보여 나는 박해 받는 피해자 입네 하시며 트롤링에 조롱 비하밖에 할줄 모르는 분들이 개인연구 이상으로 진행될수 있을까요?

거기다 이미 답은 정해져 있고 대답만 하면 된다는데 누구에게 조언을 구할까요? 입맛에 맞는 취향이 같은 비 전공 비 전문 개인연구자들 밖에 더있겠습니까?
2330 2014-06-26 23:06:27 0
서양 군사전문가가 분석한 임진왜란과 조총 [새창]
2014/06/26 22:31:05
일단 다른 내용은 제처두더라도 조총의 유입 경로를 보면 이미 16세기 초중반에는 중국에 들어와 있었으며 조선에서 조총을 쓰지 않게된 계기이자 경쟁을 하게되는 포지션은 화포가 아니라 활이었지요.

그리고 사거리가 100m를 넘게된것은 꽤 뒤의 일로 아직은 그 절반이 한계나 다름없었습니다.
2329 2014-06-26 20:26:48 0
[새창]
아 그러네요, 오타가 있군요, 지적 감사드립니다, 뭔가 이상하다 했더니 강 이름을 바꾸어 놓은 것이었네요; 그리고 의주의 사례에서 대립을 한건 금나라가 아니라 요나라입니다.; 이래 저래 참 문제가 많네요.
2327 2014-06-26 20:05:51 0
[새창]
xy님 우선 적으로 좋은 답글 감사드립니다, 다만 몇 가지 이견을 제시해 보자면 만주 일대에 살던 이 들이 온전히 모두 한반도로 밀려내려온 것이 아닙니다, 물론 한반도가 무주공산도 아니었지만 때로는 적극적이고 때로는 수동적으로 그 들을 받아들여 왔고 그 들 중 일부는 거기에 존재하며 우리와 다른 삶을 살았고 또 다른 이 들은 중국의 역사에 직간접적으로 편입되었습니다,

이러한 만주에 대하여 우리가 어떠한 시각을 가지고 있었느냐 하면 무관심한게 사실입니다, 요동 정벌의 경우 친원파의 근거지를 격멸하고자 했거나 철령위의 통보에 대한 돌파구로서 시행되었을뿐 그 이전, 그 이후 그러니까 조선 시대를 통틀어 어떠한 만주 일대에 대한 노력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여진 정벌의 경우 목표가 아예 달랐으니 넘어가고, 의주에 대한 금나라와의 대립에서도 볼수 있듯 고려는 두만강 압록강 이북에 대하여 큰 관심은 두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두만강이라면 모를까 압록강 까지 영토를 넒힌 적도 없으니 이 부분은 좀 이야기가 다를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이후의 조선의 경우는 아예 생각한 국경이 두만강 압록강 이남이니 말할것도 없는 문제이겠고 다물이라 하는 솔직하게 말씀드려 무엇인지 형상도 제대로 존재하지 않는 이야기는 제가 좀 받아들이기가 힘드네요.

일단 두서가 없었는데 제 의견은 그렇습니다 가능성을 따질 문제가 아니에요, 중국의 소수민족들이 분리 독립 문제로 골머리를 썩게 한다 하나 조선족은 말 그대로 우리와는 괴리되는 이들입니다, 우리가 역사적으로 연관성을 가진 지역에 살며 말이 어느정도 통한다 뿐이지, 그 들이 중국으로부터 분리 독립을 염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동북공정은 영토내 사관 정리 작업이고 연해주 문제는 러시아의 전통적인 부동항 관련 문제로 우리나라와 관련이 없는 일이기도 하지요, 아 물론 한국 전쟁 당시 한반도 진주나, 유사 역사학 관련분들의 주장 두가지가 동북 공정의 명분이 된 것 정도는 접점을 찾을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2326 2014-06-26 19:43:2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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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율곡이이의 10만 양병설이 사실인지는 아무도 모르는게 사실입니다, 사료에 따르자면 군마의 비치, 군민의 양성, 변방 방비의 강화등을 건의하기는 했습니다만 10만 양병설이 언급되는 것은 야사인 어우야담입니다.
2325 2014-06-26 19:40:10 2
[새창]
애시당초 일본과의 직접적인 전쟁은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하였지요, 그저 왜구들이 얼마나 많이 몰려오느냐 정도의 의견 차이로 율곡 이이가 바라본 것도 기껏해야 을묘왜변 이상의 무언가는 그러니까 전면전은 상상하지 못하고 있었던게 사실입니다만 그럼에도 선조나 조정에서도 나름 뭔가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이순신이나 원균(...) 등을 비릇한 인재의 배비나 물자의 확충, 성곽 등의 재 정비등 준비 태세를 갖추었습니다, 그렇지만 문제는 상정한 바탕이 전면전이 아니었던데다 장기간에 걸친 군 내부의 문제 등이 겹치면서 전쟁 초기 막대한 피해를 입게되지요.
2324 2014-06-26 16:11:26 1
브라질 월드컵 우승팀은? [새창]
2014/06/26 10:40:07
이러면 독일을 응원할수 밖에 없잖아요, 작성자도 오유인도..;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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