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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8 2014-06-30 21:44:47 0
아스텍문명이 맥족과 고리족의 후예다?? [새창]
2014/06/29 23:50:28
불가능한것은 아닌데 이 것이 상용화된 노선?이라거나 뷔름 빙기의 이주 이후에 대규모 이주가 다시 있었다거나, 이로 인하여 신대륙의 문명이 탄생하였다는 것은 문명 전반에 걸쳐 어떠한 접점도 없는 까닭에 개인적으로 높은 신뢰를 두기 어려운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물론 항해로 이동하는게 불가능한것도 아니며, 캄차카 일대의 원주민들이 있는 것은 사실일테고 알래스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그 들 사이에 확실하지 않지만 또 제가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교류가 있을수도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이러한 것을 대다수의 이 들이 뷔름 빙기 이후로 보편적으로 인지하고 이용한건 좀 아닌것같습니다.
2397 2014-06-30 21:36:49 1
판관 포청천을 보면서 북송시대 궁금했던 질문 몇 가지 드려요 [새창]
2014/06/30 18:45:52
1은 드라마의 창작입니다,

2.는 지금처럼 행정만을 전담하는 직위는 아닙니다, 조선시대의 사또들을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우실텐데, 겸업을 했습니다, 또 후의 신문고와 비슷한 제도를 마련할 정도로 본인이 민생 처리에 관심이 깊기도 했고 말이지요, 그리고 통판이라는 직위는 주에 붙는 직위입니다, 제가 아는한 부에는 붙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은 드라마의 창작입니다,

4는 평가가 엇갈리는게 사실입니다, 문화 경제 전반에 걸쳐 북송 최대의 전성기를 이루기도 했는데, 줄어든 세수 이상으로 늘어난 지출로 인하여 재정이 파탄직전까지 나가는 바람에 명군이라는 평가 이면에 운이 좋았던, 시대를 잘 타고난 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396 2014-06-30 21:31:44 1
[새창]
올바른 결론을 내릴수 있는 화두요? 대체 어디가요? 있는 거라고는 답정너와 비아냥, 조롱 뿐이 더 있었습니까?

닥반러요? 대체 언제부터 사유를 밝히고 대화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하는 반대가 닥치고 반대가 되었지요? 왜 그 분들이 반대를 던지게 되었는지는 여전히 이해를 못하시겠나요?

친일파 운운하는데 제발 뭐라도 제대로 된 주장이나 입증을 좀 해보세요, 늘 그렇듯이 그냥 답은 정해졌고 상대는 대답만 하면 된다는 태도는 좀 버리고 말입니다.

뭐 끝까지 피해자인냥 음모론과 소설을 버리지 못하시는 것을 보면 너무나 과한 요구이겠지만 답답하기까지 하네요.
2395 2014-06-30 10:55:02 3
아스텍문명이 맥족과 고리족의 후예다?? [새창]
2014/06/29 23:50:28
또한 위에서 다른 분들이 말씀하셨지만 유사성과 동일성은 다릅니다, 비슷하다고 해서 모두가 같은 민족일리도 없지요, 물론 그러한 점을 떠나 본문의 주장은 대부분 취사 선택과 해석의 문제로 가령 멕시코라는 이름의 유래는 맥이가 사는 곳이 아닙니다, 분명 발음은 메히코에 가깝고 또한 16세기 문헌에 México quiere decir Lugar delos mexicano 즉 멕시코 발음을 따르자면 메히코는 메히코 인들이 사는 땅을 말한다는 말이 나오지만 이 메히코 인들이 곧 맥이 인들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그냥 전제 조건을 세우고 거기에 따른 것뿐이지요.

멕시코라는 이름은 테노치티틀란위에 세워진 수도 멕시코 시티에서 가져온 이름으로 여기서 멕시코는 멕시틀리 신의 땅이라는 뜻으로 달을 뜻하는 metztli와 배꼽을 뜻하는 xictl를 합친 말로 구태여 표현하자면 달의 아이가 사는 땅 정도가 되겠습니다.
2394 2014-06-30 10:43:06 5
아스텍문명이 맥족과 고리족의 후예다?? [새창]
2014/06/29 23:50:28
위의 답글이 오해의 여지가 있을듯 하여 다시 쓰자면 손성태 씨의 중남미 고대어에 나타난 우리말 흔적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신뢰성이 떨어지는게 북방계 황인종이 또 다시 베링해협을 건넜을 가능성에 대해서 나와들어와 남미 잉카제국의 언어인 케추아어에서 오늘날 우리말이 적지 않게 발견된다는 점에 착안하여 그 것을 입증하려 하시는 것으로 이미 우리말이 남미의 원주민들에게서 사용되고 있다는 전제 하에 주장을 펼치고 계십니다,

다른 어떠한 문화적, 문명적 접점이 아니라 오로지 우리 말이 남미의 원주민들에게서 사용되는 것과 상당히 유사함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 하나로 다른 모든 것을 무시하고 아스텍인들은 우리 민족의 일부이며, 그들이 세운 아스텍제국은 우리 민족이 베링해협을 건너가서 이룩한 위대한 우리의 문명이라고 보고 있는데, 말이 안되는 이야기이지요.

그렇다고 유사성이 뭔가 확실하냐 그 건 아닙니다, 문장 구조적, 형태론적인 측면에서 현재의 우리말과 비교를 하고 전제 조건하에 비교를 하여 유사성을 찾아내는가 하면 한자어까지 대입시켜 전제 조건을 충족시키는 주장부터 아사달과 아스틀란이 발음이 비슷하고 생각해보니 위치 비정도 환경이 비슷한 곳에 있으니 한 민족일테고 아리랑의 가사에서 뜻을 비슷하게 해석할수 있는 단어가 나왔으니 우리 고유의 언어에서 파생된 말이라 주장하기까지 합니다.

여러모로 참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할수 밖에 없지요.
2393 2014-06-30 10:34:31 0
새로 발견된 樂浪木簡 -「樂浪郡 初元四年 縣別戶口」통계문서를 중심으로- [새창]
2014/06/29 09:22:27
답할 이야기라고 생각이 잘 안되는게, 대체 점제현신사비가 다른 지역의 재료로 만들어 졌다 하여 목간이 괴이한 이유가 뭔가요?

목간이 점제현신사비입니까? 그건 아니지요.

그리고 누차 말씀드리지만 한글이 어려우시면 영어로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매번 참 뭐라고 말씀하시는지 생각을 해야하니 곤혹스럽기 그지 없네요.
2392 2014-06-30 08:27:10 3
아스텍문명이 맥족과 고리족의 후예다?? [새창]
2014/06/29 23:50:28
중남미 고대어에 나타난 우리말 흔적이라는 논문은 개인적으로 그다지 신용이 안가더군요, 결론을 정해놓고 짜맞추어 간다고 해야 할까요,비슷한 말이 존재한다고 같은 기원을 논할수는 없는 법이지요.
2391 2014-06-29 22:56:01 0
이거 답 뭔지 아시는분 계세요ㅋㅋ? [새창]
2014/06/29 22:30:12
의열단이 1919.11이었을테고 봉오동 전투가 1920.6 국민 대표 회의가 1923.1~5 로 기억합니다, 맞는지 잘 모르겠네요;
2390 2014-06-29 21:26:24 4
역게는 오유실록을 만들 자격이 있습니다 [새창]
2014/06/29 17:22:40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다고 모든게 없는 일이고 틀린 일이며 잘못된 일이라는 논리를 보니 참 막막하네요, 객관적 운운하면서 정작 들고 오는것은 주관적인 생각이니 이 얼마나 아이러니 한 일입니까?

식민지 근대화론이 왜 잘못이지요? 시혜론과 그렇게 헷갈리시고 구분이 안되시면 가서 논문이라도 좀 읽어보시지요? 사문 난적도 아니고 눈가리고 귀가리며 난 틀리지 않다고 우기는게, 어딜 봐서 객관적인 일인가요?

그리고 한국사 해체, 축소를 주장한다고 하시는데 누가요? 아니 정말 궁금한데 대륙에 우리의 역사가 있네 마네 하는 이야기나 학계에서 논파한 북한의 밑도 끝도 없는 요서 비정을 믿으라고 하시는데 이거 교과서에는 나오는 일입니까?

교과서에 논파한 내용이 없으니 이건 학계의 일이 아니네요? 그런데 학계에서 발표가 되었고 받아들여졌습니다, 뭐가 진실일까요?

사람을 바보 취급하는게 어그로라고 하시는데 종교나 역사를 들고 역사게시판에 들어오는게 어그로겠지요.
2389 2014-06-29 20:23:18 3/4
역게는 오유실록을 만들 자격이 있습니다 [새창]
2014/06/29 17:22:40
변경사라는 개념이 환단고기와 같은 유사 역사학과 동급이던가요? 그게 왜 분탕질일까요?
2388 2014-06-29 18:01:47 0
[새창]
진짜 무슨 양파인가; 까도까도 끝이 없네요.
2387 2014-06-29 18:00:46 2
질문 이중 우리나라전통종교는 뭐뭐에요? [새창]
2014/06/29 16:29:34
천하대장군이나 솟대는 종교가 아닙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신이지요, 예컨데 예수님이나 부처님은 종교가 아니지 않습니까? 기독교와 불교의 신일따름이지요.
2386 2014-06-29 17:57:46 0
어미와 새끼.jpg [새창]
2014/06/29 08:48:47
오소리인줄 알았는데, 주머니 쥐였군요;
2385 2014-06-29 17:57:11 64
2002 월드컵, 히딩크 감독의 원칙 [새창]
2014/06/29 16:47:33
세이브의 중요성을 잊으셨네요.
2384 2014-06-29 17:55:41 1
아니 역게는 화력이 부족한가? [새창]
2014/06/29 02:24:40
제파전술 하듯 밀려오는 종교와 소설의 화력도 대단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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