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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8 2014-07-01 22:31:32 3/4
식민지 근대화론에 대한 일반적인 견해는 말이죠... [새창]
2014/07/01 19:29:23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istory&no=16139&s_no=8159887&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246692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istory&no=16140&s_no=8159909&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246692

그렇구나 없다면 없는거구나 뭐 이런건가요?
2427 2014-07-01 22:30:57 3/5
식민지 근대화론에 대한 일반적인 견해는 말이죠... [새창]
2014/07/01 19:29:23

일제 자료에 의한 일제에 대한 것만 떠든다? 이건 또 무슨 개그인가요? 제가 쓴 글 가져와 볼까요?
2426 2014-07-01 22:28:00 3/5
식민지 근대화론에 대한 일반적인 견해는 말이죠... [새창]
2014/07/01 19:29:23
3dArtist.. 주장을 했으면 논거를 들고와야지 너가 결백하다면 논거를 들고오라는건 어느 나라 논리입니까? 소설에서 더 이상 발전이 안되세요?

소설을 쓰시려면 최소한 무언가는 들고오셔야지요.
2425 2014-07-01 22:26:11 3/5
식민지 근대화론에 대한 일반적인 견해는 말이죠... [새창]
2014/07/01 19:29:23
3dArtist.. 누가 독립운동에 있는 근대적 요소를 부정한다고 했던가요? 독립 운동을 그렇게 가져다 붙인다, 독립 운동사나 연구해라 라는 이야기의 반론입니다, 독립 운동에 항일 운동에 사상적 이념적 변천 과정을 빼놓고 무슨 이야기가 될수 있을까요?

그리고 식민지 근대화론이 언제부터 일제에 의한 일제의 근대성을 이야기합니까? 일제 강점기 시기에 벌어진 근대화라는 이 프레임을 놓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지요.

말꼬리 잡기 운운하시기 전에 답글을 좀 읽고 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424 2014-07-01 22:24:25 3/5
식민지 근대화론에 대한 일반적인 견해는 말이죠... [새창]
2014/07/01 19:29:23
귀엽네요 님.. 아니요, 말씀하신 것 그러니까 경제적 측면에서 볼때 사실 한국 전쟁으로 인한 단절은 식민지 근대화론에서도 다른 것도 그러하지만 이런 저런 문제로 이견이 많은 것을 떠나 어쨌거나 그러한 손실에 이견을 제기할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2423 2014-07-01 22:22:26 3/5
식민지 근대화론에 대한 일반적인 견해는 말이죠... [새창]
2014/07/01 19:29:23
3dArtist .. 독립운동 운운하는데 항일 운동, 독립 운동의 변천 과정을 이야기 한건 기억에 없으신가 봅니다? 그러한 사상적 이념적 변천과정이 일어난건 뭐 다른 평행 세계의 어느 우주입니까?

그리고 일제 자료 운운하는데 학계가 언제 부터 친일이고 식민 사학이었는지요? 사문 난적이라는 말이 왜 나오는지 모르세요? 학계 운운하면서 정작 학계에서 뭐라고 말을 하고 이야기를 하지는 안들려 안보여만 하시면 그만인가요? 객관적 운운하시면서 하시는건 지극히 주관적인 아집뿐이시네요,

친일적 왜곡적? 아 언제 부터 수탈을 인정하고 전쟁 범죄를 인정하며 그 메커니즘을 보자는게 친일이고 왜곡이었던가요? 소설 좀 그만 쓰시고 사고의 비약을 좀 멈추시지요.
2422 2014-07-01 22:20:15 3/5
식민지 근대화론에 대한 일반적인 견해는 말이죠... [새창]
2014/07/01 19:29:23
귀엽네요님.. 요약은 충분히 되어 있다고 보는데 말입니다, 우리가 이념적 사상적 변천 과정을 겪은 것은 일본에 의한 주입이나 강제 그 무엇도 아닙니다,

어쨌거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제 강점기가 없었다 할지라도 우리는 근대화를 거쳐 근대적 국가로 나아갈수 있었을텐데 이 과정에서 이념이나 사상적 갈등이 전무하리라 보기는 좀 어렵다는 것이지요, 일제 강점기 이후 우리는 그러한 과정에서 분단이라는 진통을 겪어야 했습니다만 이러한 진통이 과연 우리 스스로 근대화를 이루었을때도 없었으리라 보기는 어려운 일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만약은 없지만 말이지요.
2421 2014-07-01 22:17:35 3/4
식민지 근대화론에 대한 일반적인 견해는 말이죠... [새창]
2014/07/01 19:29:23
귀엽네요 님.. 그러니까 위에서 말하지 않았습니까? 인과 관계를 말한다고 말입니다, 이념적 통일을 이야기 한적은 없는데 말이지요;
2420 2014-07-01 22:16:37 3/6
식민지 근대화론에 대한 일반적인 견해는 말이죠... [새창]
2014/07/01 19:29:23
3dArtist .. 이제는 하지도 않은 말을 하시네요, 일제가 정신적인 부분에 근대화를 만들어주었다고 누가 그럽니까? 저는 그런말 한적 없는데요? 베스트 글에서만 그런 태도를 보인다고요? 일관성이 없다고요? 소설좀 그만 쓰시지요.

그리고 일제가 들여온 근대화 요소 운운하시는데 저는 어쨌거나 우리 스스로도 근대화를 이룰수 있다고 보는 사람이고 식민지 근대화론 역시 일제 강점기에 벌어진 근대화를 말하지 일제에 의한 근대화를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2419 2014-07-01 22:14:35 3/6
식민지 근대화론에 대한 일반적인 견해는 말이죠... [새창]
2014/07/01 19:29:23
귀엽네요님,, 네 그 인과관계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우리가 공산주의가 되었든 민주주의가 되었든 어쨌거나 사상적 이념적 변천과정이 있지 않았습니까? 이게 과연 언제 들어오고 정착이 되었을까요? 일제 강점기 인것은 사실이나 이 것이 일본의 탓은 아니지요, 우리가 스스로 일제 강점기를 거치지 않고 근대화가 되었어도, 만약은 없다지만 어쨌거나 다른 근대화를 이룬 국가들에서도 그러하듯 겪었을 진통이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2418 2014-07-01 22:12:48 4/6
식민지 근대화론에 대한 일반적인 견해는 말이죠... [새창]
2014/07/01 19:29:23
3dArtist.. 사문난적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는게 뭐냐면 소수 의견 운운하지만 학계에서는 어쨌거나 최소한 프레임 그 자체는 인정합니다, 이상하다고요? 말이 안된다구요? 가서 관련 논문이나 논쟁 뭐가 됬든 한번 읽어보시지요? 식민지 근대화 론에서 근대화에 관한 것을 연구하는거지 그럼 뭘 보나요? 친일? 언제부터 근대화가 절대적인 선이었는데요? 근시안적 사고 방식 운운하시는데 그건 그 쪽이 행하는 행동이지요.
2417 2014-07-01 22:11:32 4/7
식민지 근대화론에 대한 일반적인 견해는 말이죠... [새창]
2014/07/01 19:29:23
내미꼬래.. 근대화가 언제부터 절대적인 선이고 유토피아를 향하는 가치였을까요? 긍정적인것 이면의 부정적인 측면이 존재하지 않을 것 같습니까?
2416 2014-07-01 22:10:38 3/4
식민지 근대화론에 대한 일반적인 견해는 말이죠... [새창]
2014/07/01 19:29:23
귀엽네요님.. 그러니까요, 일제 강점기 시절에 사상적 이념적 변화를 거쳤습니다, 거기에서 서로가 바라보는 이상이 다르게 표출된 것인데 이 것은 일본에 의하여 주입되거나 강제된 것이 아니지요,
2415 2014-07-01 22:09:01 4/6
식민지 근대화론에 대한 일반적인 견해는 말이죠... [새창]
2014/07/01 19:29:23
3dArtist.. 이건 또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저기 말입니다, 일제 강점기 시절 독립 운동이 항일 운동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모르세요? 언제부터 우리가 전근대적 왕정을 복위하는 것을 버리고 근대적인 국민에 의한 국가를 염원하게 되었을까요? 일제가 근대적 국가관을 가지고 있다 뭐했다 그 것을 우리가 추종했다 그런 말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수탈을 누가 부정을 했나요? 별말이 없다? 와 진짜 사문난적이신가요? 어째 논문이나 관련 논쟁에 매번 등장하는 것을 없다 라고 단언을 하시네요?
2414 2014-07-01 22:07:38 3/4
식민지 근대화론에 대한 일반적인 견해는 말이죠... [새창]
2014/07/01 19:29:23
식민지 근대화론이 일제 찬양론도 아닐뿐더러 한국전쟁을 무시하고 넘기는 건 아닙니다,

여러가지 이론이 있습니다만 가령 한국전쟁 파괴론은 김낙년 교수가 자신의 동경대 박사학위논문을 추려낸 일제하 한국전쟁에 수록된 바 있는데 이 책에서 볼수 있듯이 전후의 복구는 물적 자본 그러니까 한국 정부의 인프라 건설과 민간에 이양된 일본인의 재산에서 비릇되며 다만 주의 할것은 귀속 사업체의 가치 감소와 한국전쟁으로 인한 물적 파괴 가령 방적 공작을 예로 들자면 전후 미국의 원조에 의한 새로운 시설의 도입과 원면의 공급으로 북구할수 있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제에 의하여 분단이 되었다 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근대적 국가관에 의한 차이였을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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