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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 2014-07-05 15:34:5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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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를 비롯한 학자들도 학계에 그대로 남습니다.

아직도 역사게시판의 어떤 사람들은 이병도를 '민족주의적이다'라고 하시는데 저는 절대로 동의할 수 없습니다.

일제와 함께 조선사를 편찬하던 조선인들.. 그 누구도 처벌되지 않았고 그 누구도 학계에서 쫒겨난적 없습니다.

박정희와 전두환 기나긴 독재정권을 지나며 그들의 정당성 획득을 위해 가끔 반일과 민족을 내세웠고 역사학계에도 그런 기류가 들어가게 되었지만 역사학적이라기보다 정권의 입맛에 맞는 행위를 한것에 불과합니다.

위에서 말씀하시는 '역사학게가 지나치게 민족주의적이다' 라는 판단은 대부분 독재시대에 비논리적 비학술적으로 정권의 요구에 응한 비겁한 학자들의 서술이 대부분일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일제시대부터 독재시대를 거치면서 일제에 협력한 역사학자들, 독재에 협력한 학자들 그 누구도 처벌받거나 쫒겨나지 않았습니다.

1987년 이후 국회에서 역사학에 대한 청문회가 있었고 민주정부에서 여러 시도가 있었지만 충분하지 않았고 오히려 정권을 잃은 그들이 위기감을 느껴 결집하게되고 그 즈음에 뉴라이트가 등장합니다.

(중략)

학계를 비판하는 사람들을 무작정 사문난적으로 몰지 마세요. 역사학계는 긴 세월동안 정권의 입맛에 맞게 따라왔고 민주정부는 그것을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전 이러한 제 판단이 근거 없다고 생각하지 않고 옳다고 생각합니다.

학계의 주장이라고 무조건 받아드릴수 없는 상황입니다. 비판적으로 봐야 하고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학계 비판한다고 무조건 반대좀 주지 마시고 잘 생각해보세요.'

글쎄요, 학계 그 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발언 같은데 말입니다,
2502 2014-07-05 15:27:5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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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을 옮겨오자면 학계 비판한다고 무작정 비판하던 사람들이 있던가요? 한번 생각해보지요, 학계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어떤 논증을 제시했는지 말입니다, 일반인의 스탠스 운운하며 위키피디아를 들고오고, 신문기사를 맹신하며 자신들의 주장에 반대하는 이들은 무조건적인 친일, 식민 사학으로 비하, 비난, 조롱을 가했습니다,

이러한 상대에 대한 반대가 무조건 적인 반대라고 생각하십니까? 그건 아니겠지요, 또한 친일에 대하여 두둔한 사람은 없습니다, 문제는 식민 사학적인 그러한 학문적 성과인데, 식민 사학적인 학문적 성과와 친일적 행동은 상관이 없는 일이지요, 왜 찰스 다윈을 진화론자라고 할까요? 그는 독실한 카톨릭 신자인데 말이지요?

비판 물론 필요하지요, 네 좋은 행동입니다, 그러나 지금 작성자님의 행동은 어떤가요? 학계에 대한 불신 하나로 그 어떠한 논증도 거부하신채 자신의 생각만을 내세우고 계십니다, 이병도가 학계에서 어떠한 비판을 받고 어떠한 시각으로 비춰지는지는 생각해보신적 있으십니까? 다른 일제 시대에 교육받은 학자들은 어떨까요?

그 들의 학문적 성과를 보신적은 있으십니까? 독재시대에 비논리적 비학술적으로 정권의 요구에 응한 비겁한 학자들의 서술이라는 작성자님의 생각을 입증하실수는 있습니까?

처음 부터 끝까지 말 그대로 이건 비판도 무엇도 아니고 심하게 보자면 음모론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최소한 어떠한 대상을 비판할때는 그에 대한 판단 기준이 될수 있는 파악이 필요한건 당연한 일일것입니다, 그러한 파악으로 얻어낸 것이 논증이 될테지요, 작성자님 글 어디에 그러한 것이 있습니까?

학계를 비판하면 무작정 사문난적으로 몰고 간다고 하시지만 실상 본인께서 그러한 행동을 취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다른 이들처럼 말이지요,
2501 2014-07-05 15:07: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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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 비판한다고 무작정 비판하던 사람들이 있던가요? 한번 생각해보지요, 학계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어떤 논증을 제시했는지 말입니다, 일반인의 스탠스 운운하며 위키피디아를 들고오고, 신문기사를 맹신하며 자신들의 주장에 반대하는 이들은 무조건적인 친일, 식민 사학으로 비하, 비난, 조롱을 가했습니다,

이러한 상대에 대한 반대가 무조건 적인 반대라고 생각하십니까? 그건 아니겠지요, 또한 친일에 대하여 두둔한 사람은 없습니다, 아니 식민 사학적인 학문적 성과와 친일적 행동은 상관이 없는 일이지요, 왜 찰스 다윈을 진화론자라고 할까요? 그는 독실한 카톨릭 신자인데 말이지요?

비판 물론 필요하지요, 네 좋은 행동입니다, 그러나 지금 작성자님의 행동은 어떤가요? 학계에 대한 불신 하나로 그 어떠한 논증도 거부하신채 자신의 생각만을 내세우고 계십니다, 이병도가 학계에서 어떠한 비판을 받고 어떠한 시각으로 비춰지는지는 생각해보신적 있으십니까? 다른 일제 시대에 교육받은 학자들은 어떨까요?

그 들의 학문적 성과를 보신적은 있으십니까? 독재시대에 비논리적 비학술적으로 정권의 요구에 응한 비겁한 학자들의 서술이라는 작성자님의 생각을 입증하실수는 있습니까?

처음 부터 끝까지 말 그대로 이건 비판도 무엇도 아니고 심하게 보자면 음모론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최소한 어떠한 대상을 비판할때는 그에 대한 판단 기준이 될수 있는 파악이 필요한건 당연한 일일것입니다, 그러한 파악으로 얻어낸 것이 논증이 될테지요, 작성자님 글 어디에 그러한 것이 있습니까?

학계를 비판하면 무작정 사문난적으로 몰고 간다고 하시지만 실상 본인께서 그러한 행동을 취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다른 이들처럼 말이지요,
2497 2014-07-05 12:35: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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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일찍도 너무 늦게도 말고 30살쯤이 되면 결혼하여 아내를 집에 데리고 들어가라, 그리고 네 아내를 4년간 잘 길러서 5년째에 결혼하라.

- 헤시오도스
2496 2014-07-05 11:28:08 16
돈 많고 무식한 투자자를 찾습니다.jpg [새창]
2014/07/05 11:04:45


2495 2014-07-05 11:02:26 6
인간이 인간에게 표현할수있는 가장 경멸스러운 눈빛 [새창]
2014/07/05 10:37:39
원래대로 라면 동성애자 및 육체적 정신적 장애를 가진 모든 장애인 들은 집시족, 피부가 검은 독일인, 식민지 아프리카인, 중동인 , 아시아 인, 라틴 아메리카 인, 비 슬라브 계 러시아인 , 시베리아와 동아시아의 모든 민족 그리고 유대교 신자 및 유대인과 아리아 인 혼혈자들과 함께 '우생학'에 따른 '치료' 내지 '처리'를 받아야 했지요, 그러던게 친구 하나 잘 만나서 인생이 바뀌게 되었으니 사람 인생이라는게 알수가 없다는 걸 실감하게 됩니다.
2494 2014-07-05 10:57:51 7
식민 사관이 무섭긴 무섭네요.... [새창]
2014/07/04 22:26:50
그러니까 이병도가 했다는 식민 사학적 업적이 대체 뭔가요? 유사 역사학이 아니라면 제시가 가능할것 아닙니까?
2493 2014-07-05 10:51:01 6
식민 사관이 무섭긴 무섭네요.... [새창]
2014/07/04 22:26:50
그 대륙 백제 운운하는 중국 사서 삼국 사기의 기록이 뭔데요? 요서 경략설의 그 걸 말하는건가요? 정작 당사자들의 기록에는 하나도 없는 그거? 이걸 대체 뭐라고 해야 할지 답이 안나오네요, 무령왕릉을 두고 중국의 무덤 양식과 똑같으니 중국에 백제가 있었다는 이야기의 담습도 아니고 고고학적 성과가 발굴되기는 어디에서 발굴됩니까?

이건 뭐 내 말 안들이면 식민사학이라는 답정너식의 태도의 재현일뿐이니 무슨 학문적인 성과를 말할까요?
2492 2014-07-05 10:48:48 6
식민 사관이 무섭긴 무섭네요.... [새창]
2014/07/04 22:26:50
유사 역사학의 관련자 분들을 보면 하나같이 골수 친일, 혹은 이병도 이상의 고등 교육 과정을 일본에서 거치고 오신 분들이며 임승국 같은 경우 광주 민주화 운동의 무차별적인 진압을 찬양하고 전두환을 구국의 영웅 보듯 딸랑거리시던 인물 인데, 민족 의식을 운운할 자격이나 권력 지향적인 측면에서 벗어났다고 할수 있을까요? 따지고 보면 일제 아래에서 한 자리씩 해드시거나 안호상씨 같은 경우 친 이승만 적인 인물에 파시스트라 숙청을 감행한 전적이 있고, 초대 문교부 장관까지 역임했네요?

거기다 민족 사학의 흉내 운운하는데, 과연 식민 사학적 학문의 업적이 뭔가요? 친일을 했으니 식민사학이다? 찰스 다윈을 왜 진화론자라고 할까요?
2491 2014-07-05 10:45:50 11
인간이 인간에게 표현할수있는 가장 경멸스러운 눈빛 [새창]
2014/07/05 10:37:39
여기서 웃을수 밖에 없는 부분은 유대교와 명예 아리아인이지요, 후자는 비 아리아인으로서 필연적으로 받아야 할 '우생학'에 따른 '치료' 혹은 '조치'를 벗어날수 있는 수준의 립서비스라고는 하지만 어쨌거나 아리아인으로서의 신비주의적인 유사 역사학에 기초한 내용이고, 전자는 아리아인이라도 우생학에 따른 치료와 조치를 받아야 했으니 참 이 아리아 인이라는게 얼마나 고무줄 같이 허무 맹랑한 개념인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지요.
2490 2014-07-05 10:42:00 5
식민 사관이 무섭긴 무섭네요.... [새창]
2014/07/04 22:26:50
자신들의 의견과 맞지 않은 글은 친일이니 식민 사학이니 뭐니 비하하고 조롱하시며 답정너의 행동을 반복하시는 분이 하실 이야기는 아니지요, 제대로된 토론? 우선적으로 본인 부터가 제 입맛에 맞는 의견만 취합하는데 무슨 토론이 될까요? 과연 정신승리에 감성에 기대어 징징거리거나 조롱 비하 만 반복하시는 분들이 올바른 토론 태도를 이야기 하실 수 있나요?

거기다 반대를 받는 글들이 어떤 글일까요? 유사 역사학들이 언제부터 역사가 되었습니까? 대륙에 우리의 역사가 있다, 통일이 되면 환단고기가 진실이라는 사실은 밝혀지리라, 그 것만이 아니지요, 학계에 공권력의 힘을 빌어 숙청을 가하려고 했던 임승국은 틀리지 않았다같은 이야기 부터 혐한에서 주어만 혐일로 바꾼 이야기까지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식민 사학이 무슨 라면 스프도 아니고 매번 기어나오는 이야기입니다만 역사 게시판에서는 역사를 이야기 해야지 소설이나 음모론을 말해서는 안되겠지요, 또한 어느 분이 말씀하셨다시피 역사 게시판은 역사를 덕질하는 사람들이 오는 곳입니다, 그런 곳에서 말할수 있을께 뭘까요? 통설과 입증된 사실입니다, 정 자기들 의견이 옳다 싶으면 논문을 내던가, 뭔가 나가서 시도를 하세요, 여기서 자기들이야기 안들어준다고 친일이니 식민 사학이니 징징대지 마시고 말입니다.

끝으로 역사 게시판에서 누가 이병도의 친일 행적을 부인하였습니까? 식민 사학이라고 논파된 내용을 붙들고 징징거리는데, 좀 레파토리를 바꾸던가 입증을 하세요, 친일 = 식민사학이면 찰스 다윈은 진화론자가 아니지요,
2489 2014-07-05 09:48:41 1
식민 사관이 무섭긴 무섭네요.... [새창]
2014/07/04 22:26:50
사문난적도 아니고 여기서 말하는걸 믿기 힘들고 듣기 싫으면 학계에서 뭐라 하는지 레퍼런스라도 읽어보라해도 돌아오는건 답정너이니 참 뭐하자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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