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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3 2014-07-07 12:08:3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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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런 벼슬들은 말 그대로 명목상, 외교상의 이름으로 나라만 다를뿐 많이 받았습니다, 고구려나 신라나 일본도 말이지요.

2. 모릅니다, 정확하게 말해서 사료에도 왜 전쟁을 벌였는가 당사자들의 사료에서는 언급되지 않습니다, 남제서도 마찬가지 이고 말이지요.

3. 중국이 한국 정부에게 자료 요청을 했다는 겁니까 아니면 한국 정부가 중국에 자료 요청을 했다는 것입니까? 어느 쪽이든 분명하게 출처가 있으실텐데 그게 무엇인지요?
2562 2014-07-07 11:57:46 4
[스압] 선조 ㄱㄱㄲ.JPG [새창]
2014/07/07 11:03:10
일단 부산포에 대한 보고는 일본군 정보 뿐만 아니라 각종 장계와 첩보에 의하여 이루어졌고 그에 따른 출정이 실제로 행하여진게 사실입니다,

즉 안간게 아니지요, 가서 가덕왜성을 함락시키는 등 공훈도 세웠습니다만 일본군과의 전력적인 격차가 상대적으로 크다고 판단하여 작전을 포기하고 회군을 한게 문제였지요.
2561 2014-07-07 11:49:5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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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사자인 북조에는 없고 남조에만 있는데 거의가 Ctrl C Ctrl V 수준이거나 교차검증 단계에서 막히는 상황에 그치고 있습니다, 즉 신뢰성이 매우 떨어집니다.

2. 남조의 사서에서 언급되었듯이 문자 그대로 수십만인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다분히 과장되었을수 있다고 보는게 당사자들에게서는 그런 말이 없습니다,

3. 당나라의 수군 10만여명중 상륙 병력은 4만여명 정도 됩니다,

4. 그런 내용의 출처가 어딘지 여쭈어보고 싶어지는군요.
2559 2014-07-07 11:35:40 1
성씨 김(金)의 한자음 연원을 찾아서 [새창]
2014/07/06 20:59:01
민마누라제도 님.. 앞으로 연구가 더 진행될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현재로서는 상기의 주장이 가장 타당성있기는 하지만 언급되었듯이 직접적으로 변화를 추론해나가며 실증을 거칠수 있는 자료가 부족한게 문제인듯 싶습니다.
2558 2014-07-07 11:34:41 1
성씨 김(金)의 한자음 연원을 찾아서 [새창]
2014/07/06 20:59:01
오늘은.. 님.. 그런데 순 우리말이라고 하기도 뭐한게 말 그대로 한자음의 변화이니 말이지요;
2557 2014-07-07 11:31:35 2
성씨 김(金)의 한자음 연원을 찾아서 [새창]
2014/07/06 20:59:01
익명86875 님.. 일단 금金이라는 한자가 귀금속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요, 거기다 이 성씨라는게 비유를 하자면 고유 명사에 가까운터라 오히려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키지 않을까 합니다, 무엇보다 이미 금씨가 존재하는 이상 혼동의 여지를 주기 충분한듯 하네요.
2556 2014-07-07 11:21:54 4
[스압] 선조 ㄱㄱㄲ.JPG [새창]
2014/07/07 11:03:10

기복수직교서 입니다, 원래 상중에는 벼슬을 하지 않는 것이 관례인데 나라의 필요에 의하여 상제의 몸으로 상복을 벗고 벼슬자리에 나오게 할때 내리는 교서로 상기의 사진은 칠천량의 참사를 겪은뒤 상중에 백의종군을 하고 있던 이순신을 다시 불러내어 삼도수군통제사로 임명할때 내린 교서로서 이런 말은 뭐하지만 공로와 업적이 임진년의 큰 승첩이 있은 후부터 크게 떨쳐 변방의 군사들이 마음속으로 만리장성처럼 든든하게 믿어 온 이순신을 직책을 갈고, 죄를 이고 백의종군하도록 하였던 것은 사람의 모책이 좋지 못하였기 때문이라거나 국가가 의지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바가 오직 수군뿐인데 삼도의 대군이 한 차례의 싸움에서 모두 다 없어졌으니 그 창망한 심정이야 오죽하겠는가 등등 자신의 실책과 과오를 구구절절히 담은 선조의 고백을 엿볼수가 있지요,
2555 2014-07-07 11:17:34 5
[스압] 선조 ㄱㄱㄲ.JPG [새창]
2014/07/07 11:03:10
선조가 즉위 과정에서 볼수 있듯, 아무런 지지기반도 무엇도 없이 왕위에 오른터라 신하들에 대한 끊임없는 견제를 할수 밖에 없었던 데다 아이러니 한 일이지만 선조가 없었다면 이순신도 없었을수도 있습니다, 임진왜란 직전 파격적인 승진은 선조의 강압?덕분이었고 두 차례의 백의종군 중 첫번째는 선조가 구해준것이나 다를바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원래는 사형을 해야한다 뭐한다 이야기가 오고가던 상황이었지요.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좋은 공신은 죽은 공신이라는 생각은 참 문제이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백의 종군이라는게 말 그대로 말단으로 종군하는 건 아닙니다, 철릭 그러니까 군복을 벗고 그 아래에 입던 흰옷만 입은채 원래 수행하던 임무에서만 파직되었을뿐 계급은 유지하고 군 복무를 하는 것이지요,
2554 2014-07-06 23:45:0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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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문과생
2553 2014-07-06 23:34:44 0
역게에서 자꾸 이병도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새창]
2014/07/06 11:51:52
찰스 다윈은 독실한 카톨릭 신도입니다만 왜 진화론자라고 할까요?
2552 2014-07-06 23:03:40 2
성씨 김(金)의 한자음 연원을 찾아서 [새창]
2014/07/06 20:59:01
pandadog 님.. 과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다른 전공자 및 이용자 분들에 비하면 아직 취미 생활로 발만 담근 상황속에 구글신에 기댈뿐이라 말이지요.

의람님.. 개인적으로 저도 의문인 부분인데, 당대의 아니 이전의 한자음의 변화에서 별개로 구성하고 있을지 다양한 발음을 구성하고 있는 것인지 확인이 잘 안되네요;
2551 2014-07-06 21:31:21 3
성씨 김(金)의 한자음 연원을 찾아서 [새창]
2014/07/06 20:59:01
일단 음 제가 3년전 자료까지 찾아봤는데 아직까지 연구에는 진척이 크게 없는 것 같습니다.

3년전쯤 나온 '16세기 후반․17세기 국어 한자음 운모의 대응 양상과 변화'라는 성균관 대학교 대동 문화 연구원에서 나온 논문에도 예외적으로 'ㅣ'로 대응하는 김金이 있는데 이는 9세기 중반 음을 반영한 것이고 원나라와의 접촉 이후 당대의 한자음에 영향을 받아 형성된 것으로 판단된다는 상기의 본문을 인용하고 있습니다.
2550 2014-07-06 21:27:29 2
성씨 김(金)의 한자음 연원을 찾아서 [새창]
2014/07/06 20:59:01
아무래도 이런 부분은 사료를 찾아야 하는 만큼 교집합이 생기는게 아닐까 합니다, 제가 국어 국문이나 역사 양 쪽의 전공이 아니라 단언하기는 어렵지만 말이지요.
2549 2014-07-06 21:22:11 2
성씨 김(金)의 한자음 연원을 찾아서 [새창]
2014/07/06 20:59:01
아무래도 직접적으로 변화를 추론해나가며 실증을 거칠수 있는 자료가 부족하지요, 그런 덕분인지 제가 찾지 못한 것일수 있으나 10여년이 흐른 지금까지 해당 글이 완성되지 못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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