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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8 2014-07-07 20:57:4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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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뭔 정신승리인가요? 본인의 사료에서 어디에 있는지 가져와 보라고 해서 가져와 줬더니 무슨 폭탄 댓글인가요?

야 역시 명불허전이네요.
2577 2014-07-07 20:55:4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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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을 깨뜨린 공을 논하고 있고 바다 건너 사신으로 갔네 어쩌네 하는데 그런게 없다? 한문에 그렇게 자신감을 보이시더니 정작 본인의 사료는 못찾으시는건가요?
2576 2014-07-07 20:54:2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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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깨져나오길레 좀 깨끗한걸로 들고옵니다.

南齊書 , 卷58, 列傳39, 東南夷傳, 百濟國
牟大又表曰 臣所遣行建威將軍廣陽太守兼長史臣高達 行建威將軍朝鮮太守兼司馬臣楊茂 行宣威將軍兼參軍臣會邁等三人 志行淸亮 忠款夙著 往泰始中 比使宋朝 今任臣使 冒涉波險 尋其至效 宜在進爵 謹依先例 各假行職 且玄澤靈休 萬里所企 況親趾天庭 乃不蒙賴 伏願天監特愍除正 達邊效夙著 勤勞公務 今假行龍壤將軍帶方太守 楊茂志行淸壹 公務不廢 今假行建威將軍廣陵太守 萬)執志周密 屢致勤效 今假行廣武將軍淸河太守 詔可 竝賜軍號 除太守 爲使持節都督百濟諸軍事鎭東大將軍 使兼謁者僕射孫副策命大襲亡祖父牟都爲百濟王

(중략)

是歲 魏虜又發騎數十萬攻百濟 入其界 牟大遣將沙法名贊首流解禮昆木干那率衆襲擊虜軍 大破之 建武二年 牟大遣使上表曰 臣自昔受封 世被朝榮 鉞荷節鉞 剋攘列避 往姐瑾等竝蒙光除 臣庶咸泰 去庚午年 險鈗弗悛 擧兵深逼 臣遣沙法名等領軍逆討 宵襲霆擊 匈梨張惶 崩若海蕩 乘奔追斬 畺尸丹野 由是崔其銳氣 鯨暴韜凶 今邦宇謐靜 實名等之略 尋其功勳 宜在褒顯 今假沙法名行征虜將軍邁羅王 贊首流爲行安國將軍避中王 解禮昆爲行武威將軍弗中侯 木干那前有軍功 又拔臺舫 爲行廣威將軍面中侯 伏願天恩特愍聽除 又表曰 臣所遣行龍壤將軍樂浪太守兼長史臣慕遺 行建武將軍城陽太守兼司馬臣王茂 兼參軍行振武將軍朝鮮太守臣張塞 行揚武將軍陳明 在官忘私 唯公是務 見危授命 蹈難弗顧 今任臣使 冒涉波險 盡其至誠 實宜進爵 各假行署 伏願聖朝特賜除正 詔可 竝賜軍號
2575 2014-07-07 20:53:0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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報功勞勤, 實存名烈. 假行寧朔將軍臣<姐瑾>等四人, 振竭忠 , 攘除國難, 志勇果毅, 等威名將,/$[威]原 [截], 各本不 , 今改正.$/ 可謂 城, 固蕃社稷, 論功料勤, 宜在甄顯. 今依例輒假行職. 伏願恩愍, 聽除所假. 寧朔將軍·<面中王><姐瑾>, 歷贊時務, 武功竝列, 今假行冠軍將軍·都將軍·<都漢王>. 建威將軍·<八中侯><餘古>, 弱冠輔佐, 忠 夙著, 今假行寧朔將軍·<阿錯王>. 建威將軍<餘歷>, 忠款有素, 文武列顯, 今假行龍 將軍·<邁盧王>. 廣武將軍<餘固>, 忠 時務, 光宣國政, 今假行建威將軍·<弗斯侯>.]

<牟大>又表曰: /$按[牟大]《通志》及《元龜》 作[牟太]. 又《元龜》九百六十三:[<齊武帝><永明>八年正月, <百濟王><牟太>遣使上表, 遣謁僕射<孫副>策命], 知上此表在<永明>八年正月也.$/[臣所遣行建威將軍·<廣陽>太守·兼長史臣<高達>, 行建威將軍·<朝鮮>太守·兼司馬臣<楊茂>, 行宣威將軍·兼參軍臣<會邁>等三人, 志行淸亮, 忠款夙著. 往<泰始>中,/$[泰始]原 [太始], 各本  , 今改正.$/ 比使<宋朝>, 今任臣使, 冒涉波險, 尋其至 , 宜在進爵, 謹依先例, 各假行職. 且玄澤靈休, 萬里所企, 況親趾天庭, 乃不蒙賴. 伏願天監特愍除正. 達邊 夙著, 勤勞公務, 今假行龍 將軍·<帶方>太守. <茂>志行淸壹, 公務不廢, 今假行建威將軍·<廣陵>太守. (萬)<[邁]>執志周密,/$據南監本·殿本·局本改. 按<邁>卽上所云之<會邁>也.$/ 屢致勤 , 今假行廣武將軍·<淸河>太守.] 詔可, 竝賜軍號, 除太守. 爲使持節·都督<百濟>諸軍事·鎭東大將軍./$按此句上有奪文.$/ 使兼謁者僕射<孫副>策命<大>襲亡祖父<牟都>爲<百濟王>. 曰: [於戱! 惟爾世襲忠懃, 誠著遐表, 滄路肅澄, 要貢無替. 式循 典, 用纂顯命. 往欽哉! 其敬膺休業, 可不愼歟! 制詔行都督<百濟>諸軍事·鎭東大將軍<百濟王><牟大>今以<大>襲祖父<牟都>爲<百濟王>, 卽位章綬等玉銅虎竹符四./$按此句疑有脫誤.$/ [王]其拜受,/$據南監本·殿本·局本補.$/ 不亦休乎!]

是歲, <魏虜>又發騎數十萬攻<百濟>, 入其界, <牟大>遣將<沙法名>·<?首流>·<解禮昆>·<木干那>率衆襲擊虜軍, 大破之. <建武>二年, <牟大>遣使上表曰: [臣自昔受封, 世被朝榮,  荷節鉞, 剋攘列 . 往<姐瑾>等竝蒙光除, 臣庶咸泰. 去庚午年, <  >弗悛, 擧兵深逼. 臣遣<沙法名>等領軍逆討, 宵襲霆擊, <匈>梨張惶,/$[梨]南監本作[ ].《漢書》[匈奴傳], 其國稱單于曰 ?孤塗單于. <匈奴>謂天爲 ?, 謂子爲孤塗, 單于者, 廣大之貌也. <匈>?猶言<匈奴>單于, ??通.$/ 崩若海蕩. 乘奔追斬,  尸丹野. 由是 其銳氣, 鯨暴韜凶. 今邦宇謐靜, 實<名>等之略, 尋其功勳, 宜在 顯. 今假<沙法名>行征虜將軍·<邁羅王>, <?首流>爲行安國將軍·< 中王>, <解禮昆>爲行武威將軍·<弗中侯>, <木干那>前有軍功, 又拔臺舫, 爲行廣威將軍·<面中侯>. 伏願天恩特愍聽除.] 又表曰: [臣所遣行龍 將軍·<樂浪>太守兼長史臣<慕遺>, 行建武將軍·<城陽>太守兼司馬臣<王茂>, 兼參軍·行振武將軍·<朝鮮>太守臣<張塞>, 行揚武將軍<陳明>, 在官忘私, 唯公是務, 見危授命, 蹈難弗顧. 今任臣使, 冒涉波險, 盡其至誠. 實宜進爵, 各假行署. 伏願聖朝特賜除正.] 詔可, 竝賜軍號.

본인의 문제를 남탓하지 맙시다, 본인이 넘기는걸 왜 남탓하나요?

아 한자가 좀 깨져나오는 건 좀 가려봐주시길 바랍니다.
2573 2014-07-07 20:44:4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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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인용하신 그 남제서 동남이전 원문부터 보고오세요, 뭐라고 적혀있나 말입니다, 본인이 가진 자료도 찾아달라고 부탁하는건가요?

그리고 취사선택만 하시다보니 교차 검증이라는 단어는 잊어버리신 모양입니다,?

아 그 사서 중에는 거의 대부분이 백제나 한반도의 삼국은 그 이전의 고조선까지도 식민지이고 지방정권이었고 그런 내용들이 곧잘 나오던데, 그런것도 인정하시나보지요?
2572 2014-07-07 20:35:0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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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제서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언급하신 남제서 동남이전 백제편에 백제는 바다 건너에 있는 나라임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취사 선택은 좀 삼가해주시지요.
2570 2014-07-07 16:41:52 2
분뇨처리와 서양의 도시발달 [새창]
2014/07/07 16:05:54
로마 시민이 든 것은 해면입니다, 네 스폰지밥이요, 그 걸로 뒤처리를 하고 물에다 헹구는 식이지요.;

그리고 중세 시절에도 나름 위생 환경은 적절했습니다, 비록 로마 시대의 상하수도만큼 제대로 된 시설을 만들 재력도 관리할 여력도 부족했던 탓에 오물이 흘러내릴수 있는 하수로를 파 놓는 정도였지만 말이지요.

뭐 요강에 담긴 오물을 길가에 던지는건 고대 그리스 부터 내려온 전통 아닌 전통이고 말입니다.
2568 2014-07-07 15:33:5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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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국사기에 기록된 프로파간다적 서신? 아니면 위치도 모르는 전쟁이 일어난 기록? 뭘가지고 백제의 영토가 대륙에 있다고 하시겠습니까?

2. 남제서에 목간나라는 장수가 북위의 병선을 격파하여 공훈을 세운 기록이 나오는건 뭘로 설명하시게요?

3. 백촌강 전투가 수십만 군사의 상륙 및 해전이 일어났다고 하시는데, 전체가 아니라 해군만 보면 절대 그 숫자가 안나오는데요?

4. 남제서를 놓고 이야기를 해도 백제가 대륙에 있다거나 하는 이야기가 나올수 있던가요? 바다를 건너 사신을 보내네 어쩌네 하는데 말입니다,
2566 2014-07-07 13:51:5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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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연구가 이루어졌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통설이라는게 무조건 그냥 이런 것이 아니지요, 말씀대로 실체적 역사라는 것은 밝혀내기가 쉽지 않기에 다채로운 측면에서 연구와 검증이 실시되기 마련이고 그러한 결과 우리의 역사가 중국에 있다거나 하는 것은 틀린 사실이라는게 현재의 통설입니다.
2565 2014-07-07 13:02: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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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있으면 그게 중국의 역사이지 왜 우리의 역사입니까? 거기다 그렇게 중국에 있었으면 대체 언제 건너온것인지요?

그걸 떠나 당장 교차 검증이나 고고학적 검증 등에서 틀린게 사실인데 무엇을 이유로 연구할 가치가 있다고 파악하고 남겨둬야 하나요? 작금의 환빠라는 칭호는 환단고기를 추종하는 이들이 아닌 유사역사학 추종자 전체를 가리키는 단어가 된 것을 떠나 이건 뭐 극단적이고 뭐고 할 이야기가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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