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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8 2015-02-26 01:08:56 0
조선 수군의 화포 문제 [새창]
2015/02/25 09:18:23
그러게 말입니다, 바득바득 정신 승리에 조롱 막말까지 하며 뭘 찾으시려는건지 그렇게 인생에 큰 의미를 둘 게시판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3807 2015-02-26 01:07:16 0
조선 수군의 화포 문제 [새창]
2015/02/25 09:18:23
본문좀 읽어봐요, 이게 화포의 화력을 주된 요인으로 찾는 다는 것에 대한 글인지 조선 수군의 화포 운용에 대한 글인지 말입니다.

이 두개가 동일하게 보이세요?
3806 2015-02-26 01:05:15 0
조선 수군의 화포 문제 [새창]
2015/02/25 09:18:23
대응이 불리할때 조롱은 무슨 본인은 상대에게 막말을 퍼붓고는 상대는 신사이길 바라는건 어느나라 상식입니까?

앙갚음? 어이구 정당하고 제대로된 지적이고 반론이었다는 논조로 떠드시는 분 답네요.

정신승리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아Q님
3805 2015-02-26 01:03:10 0
조선 수군의 화포 문제 [새창]
2015/02/25 09:18:23
'더욱이 거리가 벌어져 유지가 매우 어렵지만 어쨌든 이상적인 조건하에 처했다 가정하더라도 각종 사거리 제원과 같은 요소가 전무하여 운용을 하는 인원 개개인의 숙련도에 기댈수 밖에 없습니다, 즉 훈련도에 따라 명중률과 사거리는 매우 큰 변동을 보일수 밖에 없는게 사실이지요.'

아 예 그렇지요, 저는 인간이라는 요소를 간과했었네요?

풉 이걸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3804 2015-02-26 01:00:33 0
조선 수군의 화포 문제 [새창]
2015/02/25 09:18:23
정신 승리 축하드리고 다음 부터는 글 좀 읽고 답글 다세요, 아 Q씨
3803 2015-02-26 00:59:38 0
조선 수군의 화포 문제 [새창]
2015/02/25 09:18:23
네 그렇지요, 언제나 자기 변호, 정신 승리에 급급하신 분과 무슨 유익한 대화가 진행되겠습니까? 마치 거울을 보고 대화하시는 걸 보는 기분입니다,

균형을 결여한 사고라고 하시는데 당장 회피를 생각하기 앞서 명중률은 생각이 안드시나봐요, 당장 하향 사격도 불가능해서 사각이 무시못할 수준인것도 그렇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본인이 바로 위에서 했던말 기억 안나세요?

전투는 전술/백병전/무기 3가지로 이루어 지고 인간의 능력이 월등할수 없다면 혹은 그것을 증명할수 없다면
당연히 무기에서 그 우위성을 찾아야 하는 것이지 결론도 없고 주장도 애매한 이런식의 글쓰기는 목적이 무엇인지. 도통...

증명할수 없다는 인간의 능력을 뭐하러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본문좀 읽어보세요, 제가 조선 수군의 화포 운용을 말했습니까, 아니면 화포 그 자체만을 두고 주요한 요인 혹은 오롯한 원인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까?
3802 2015-02-26 00:44:36 0
조선 수군의 화포 문제 [새창]
2015/02/25 09:18:23
님 .남에게 글을 읽어라 하기전에 자신이 쓴 반론의 대상이 되는 글이 어떠한 결론을 비취는지에 대한 인지능력향상이 우선시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아 물론 독해력도 필요하지요.

밑도 끝도 없이 숫적 열세에서 이겼으니 요소 그 자체를 부정하는 본문은 틀렸다고 답글을 써놓고서는 이제와서 뭘가지고 이겼는지 설명하라고 우기시면 곤란하지요.

논거는 본인이 대야지 남한테서 찾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가서 임진왜란 관련 글 그게 뭐가 됐든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조선이 무슨 라인배틀 하던 시기나 근대어디에선가 타임슬립한것도 아니고 화력으로만 모든걸 해결한것 같습니까?

이게 무슨 오리 사냥도 아니고 적이 가만히 서서 포탄을 맞아줄지부터 생각해보세요, 당장 화포의 속도 사거리 파괴력 등등 산재한 문제들도 그렇지만 명백하게 단점과 제약이 분명한 상황에서 그 것만으로 모든 사건을 규명하려는건 무리이지요.

뭐 이렇게 말해도 하실줄 아는건 조롱에 막말 그리고 정신승리이니 뭐 말해도 소용 없겠지만 논거 정도는 스스로 챙겨 드세요.
3801 2015-02-26 00:28:30 0
조선 수군의 화포 문제 [새창]
2015/02/25 09:18:23
더욱이 화포의 위력상 적선을 일격에 격침시키는 것은 매우 어려운게 사실며 그러한 조총의 사거리 밖에서 벌어지는 이상적인 조건보다는 근접전이 더 자주 벌어질 것은 매우 당연한바 화약 무기의 우수성은 분명 존재하지만 그러한 우수성 이면에 가해지는 수많은 제약과 난관을 무시할수는 없는 노릇이라 화약 무기의 우수성만으로 혹은 그 것을 주된 요인으로 승리를 논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글은 좀 읽고 옵니다, 어차피 정신승리하실 분께 떡밥을 던져봐야 소용 없겠습니다만 이 말이 어떻게 요소 자체를 부정하는 말인지 부터 설명하셔야지요.

제가 조선 수군의 강점인 화력 그 자체를 부정했던가요?아니면 밑도 끝도 없이 그건 아니야 라고 우기던가요?
3800 2015-02-25 23:39:21 0
조선 수군의 화포 문제 [새창]
2015/02/25 09:18:23
그리고 하나하나 자신의 주장을 덮는식으로 무슨 이야기를 했다고 하시는지, 가서 본문이나 다시 읽고 오시면 좋겠네요, 원하는 부분만 집어다 네 주장은 잘못되었어 라고 한들 그게 본문을 가리키는 겁니까? 아니면 본인이 원하는 내용을 가리키는 겁니까?

참 이거 어디까지 이야기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3799 2015-02-25 23:37:27 0
조선 수군의 화포 문제 [새창]
2015/02/25 09:18:23
구분할게 뭐있나요? 위에서 약속이라고 말한건 사실 다른거였어 라고 한들 화자의 의도를 뭘 가지고 짐작합니까?

그리고 앞서 감정 싸움이 무엇때문에 일어나는지 뭐 생각도 안하실거라는건 잘 알고 있습니다, 여전히 주장이 달라서 감정 싸움이나 마찰이 일어났다고 주장하시는데 뭐라고 더 말하겠습니까? 완보sight님은 선량한 피해자인데 말입니다, 남에게는 막말에 조롱까지 퍼부어 놓고 상대는 신사처럼 대하기를 원하시다니 참 시쳇말로 뻔뻔스럽기 그지 없네요.

관두든 말든 마음대로 하세요, 어차피 남이 뭐라고 하든 신경이나 쓰셨습니까? 사과는 무슨 이 보다 더 한일도 그냥 난 죄없어 네가 미저리같아 라는 논조로 넘기시는 분이 무슨 사과를 한다고 하십니까? 맘에도 없는 소리 하지 마세요,
3798 2015-02-25 23:25:44 0
조선 수군의 화포 문제 [새창]
2015/02/25 09:18:23

편의적이라고 보시기에는 주장이 좀 그렇네요, 까놓고 말해서 절대적인 수의 열세속에서 승리를 거둘수 있었던 요소 자체를 부정하는 글인가요? 조선군의 강점이 뭐라고 했던가요? 승리를 거둘수 있었던 요소에는 강점이 포함 안되는건가요?

더불어 '화약 무기의 우수성은 분명 존재하지만 그러한 우수성 이면에 가해지는 수많은 제약과 난관을 무시할수는 없는 노릇이라 화약 무기의 우수성만으로 혹은 그 것을 주된 요인으로 승리를 논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라는 것이 조선의 화력은 무시해도 좋다는 답글의 주장과 어디에서 일치하는지요?

또한 본문에서 말하는 바가 원거리에서 적선을 격파할수 있었다 입니까, 아니면 사거리에 제약이 존재한다 입니까? 본문을 읽으셨다기에는 세키부네의 실험 결과에 대한 구체적인 레퍼런스 등을 떠나 답글에서 지적할 부분이 한 두가지가 아니네요; 편의적 운운하시기에 앞서 본문은 읽고 답글을 다시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그리고 약속은 상호간에 하는거지 일방적인 선언이 곧 약속이 되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완보sight님과 제가 언제 제대로 논쟁 한적 있나요? 아 비웃고 조롱하고 일방적으로 막말을 퍼부으며 정신 승리하셨던게 논쟁이었던가요?

뭐 나는 신사적으로 제대로 된 지적을 했다느니 운운하시는 걸 보면 더 나아가 미저리 취급하시는걸 보면 그렇게 생각하실수 있겠다 싶습니다만 실상 어디에서 신사적인 의미를 찾을수 있을까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istory&no=19701

http://m.todayhumor.co.kr/myreply.php?mn=591856&page=6
3797 2015-02-25 18:42:53 1
조선 수군의 화포 문제 [새창]
2015/02/25 09:18:23
언급하신 스페인 무적함대와의 교전 역시 함포전 만으로 끝난건 아닙니다, 무엇보다 조선에는 이중 격목과 같은 하향 사격시에 필수적인 요소들이 없었고, 포가의 각도를 변경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탓에 하향 사격은 탄환을 바다에 흘려버리는 것 이상 이하도 아닌게 임진왜란 당시의 현실이었지요.

세키부네의 구조적 결함으로 포를 실지 못한다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판옥선에 비하여 탑재 숫자가 적으나 화포가 존재하였고 조총의 사격 방식중에 매달아 쏘는 방식은 없었습니다, 이 문제는 포가의 존재 유무로 이야기가 나왔던 것이지요,
3796 2015-02-25 16:33:45 0
조선 수군의 화포 문제 [새창]
2015/02/25 09:18:23
좋은 답글들 감사드립니다, 몇가지 첨언을 달아보자면 진형을 구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나 이러한 진형을 바탕으로 화력전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것은 일기예보도 없던 개개인의 경험과 판단으로 출항을 준비하던 시절에 쉬운일은 아니지요.

또한 조선 수군은 연을 통해 통신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강강수월래나 쇠사슬로 일본 선박을 틀어막았다는 이야기만큼 근거 미상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일본에도 화포기술은 존재하고 있었으며 배에 화포를 실고 쏘는것은 임진왜란 이전에도 했던일이고 임진왜란 당시에도 했던 일입니다, 조선 수군이 배위에서 화포를 쓰는 것 자체는 놀라운게 아니지요.

끝으로 충각 전술은 거북선때문에 나온 이야기인데 지금은 사장된 이야기로 알고있습니다.
3795 2015-02-25 12:18:21 3
조선 수군의 화포 문제 [새창]
2015/02/25 09:18:23
장군님이 사람을 갈아넣다시피하며 병사들을 혹독하게 굴린건 나름 이유가 있었지요.
3794 2015-02-25 12:09:36 3
조선 수군의 화포 문제 [새창]
2015/02/25 09:18:23
멘탈을돌려줘님.. 일단 사격에 관련된 제원이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은 까닭에 지휘관 및 운용 인원들의 자의적 판단에 의존했으리라 봐야하는게 현실입니다, 즉 방포후 기동에 관련한 이렇다 할 기준이 없지요.

그리고 거북선의 경우 일단 형상 자체가 불명인데다 관련된 내용이 적어 단언하기 어렵습니다.

역둔토님.. 사실 선박의 종류나 성능 등으로 보자면 판옥선이나 갤리선이나 별반 차이가 없기는 합니다.

로코모코님.. 전투가 벌어졌던 상황 그러니까 풍랑이나 전투원의 숫자, 선박의 숫자 환경등을 파악하지 못한다면 이렇다 할 결론을 내기는 힘든 이야기인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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