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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2 2015-03-04 20:57: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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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이니 신시니 뭐니 하는 교차 검증도 안되는 이야기와 위서 등을 들고 와서 역사이니 뭐니 하는데 역사 게시판에서 그 걸 받아줄 이유가 있을까요?
3851 2015-03-04 19:22: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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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yanmarbible.com/bible/Lahu/html/index.html

아 그리고 끝으로 본문 가운데 라후어가 눈에 띄어 답글을 달자면 상기의 라후어 사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받침이 '없는' 언어입니다, 말 그대로 유사성의 전형적인 사례일뿐 동일한 언어이거나 뿌리가 같다 라고 볼 일은 없지요.
3850 2015-03-04 19:17: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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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우리 말도 과거의 그 것과 지금의 그 것을 동일하게 보기도 어렵습니다, 예를 들자면 엄마, 아빠, 누나, 언니와 같은 친족 어휘 가운데 몇몇은 후기 중세 국어에서 소급하나 그나마도 어형과 용례에서 차이를 보였고, 일부는 후기중세국어는 물론이고 근대국어에서도 찾을수 없고 아빠, 언니 등과 같이 19세기~20세기에 접어들어 겨우 모습을 드러내거나 어형과 용례에서 작금의 우리가 쓰는 것과 같은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즉 작금의 현대어의 용례를 들고 타 국가의 현대어를 들어 비교를 해야 별 의미가 없다는 말입니다.
3849 2015-03-04 19:13: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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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성과 동일성은 분명하게 차이가 있고 언어에 있어 이러한 차이는 절대적이라 해도 다를바가 없는게 사실이지요, 가령 아빠라는 단어를 보면 비슷한 발음의 비슷한 뜻을 가진 단어가 아람어에 존재하나 본질적으로 다른 말이지요,

무슨 말인가 하면 Ab는 아버지를 뜻합니다, 그래서 Abraham이 모든 사람의 아버지 이고 Absalom이 아버지는 평화이시다 Moab는 아버지의 소생, Barabba는 아버지의 아들 이 되는 것이지요, 사실 Ab의 용례는 좀 더 다양합니다, 우두머리나 조상을 뜻하기도 하는데 많이 쓰이는 것은 붙는 위치에 따라 ~의 아버지 아버지는 ~이다로 쓰이는 것입니다.

Abba는 Ab에 강세형 접미사 'A'가 붙은 호격으로 아버지라는 의미로 함축시켜 좀더 친근하게 부르는 표현일뿐이지요, 가령 영어의 Dear Fother 처럼 말입니다, 또한 이것을 단독으로 쓰기 보다는 경우에 따라 사람의 이름 앞에 붙이고는 합니다.

즉 우리의 아빠와는 전혀 다릅니다, 비슷한 발음이나 성격만 빼면 말이지요.

이러한 비슷한 발음의 다른 단어의 문제는 더 크게 나아가 이미 사어가 되어버린 단어의 문제로 나아갑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고대의 그러니까 본문에서 말하고자 하는 시대의 아람어, 희랍어, 히브리어 등과 지금의 아람어, 희랍어, 히브리어 들은 다릅니다, 오랜 기간 다른 언어와 뒤섞인 것은 둘째치고 이미 사어가 되어버린 말을 되살리며 주변의 언어를 끌어들여야 했고, 사실상 고대의 그 것과 작금의 그 것은 쉽게 비교하기 어려운 문제가 존재하지요.
3848 2015-03-04 13:33: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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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이야기하면 환빠 소리를 들을까요, 아니면 배달이니 신시니 하는 판타지 소설 이야기를 하면 환빠 소리를 들을까요?

역사를 말하는 역사게시판에서 어느 쪽이 사실일지는 뭐 답할 이유도 없는 이야기지요.
3847 2015-03-04 12:48:5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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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제게 주신 답글을 말하자면 무슨 벼슬을 하시건 독립운동을 하시건 진서 위서 논란에 하등 상관없어요, 그 논리면 다윈은 창조론자이고 모든 공직자는 청렴결백하게요?

당장 책이 어느 하나 신시니 배달이니 교차 검증은 커녕 입증도 안되는 마당에 뭘가지고 진서라고 봐야 합니까?
3846 2015-03-04 11:34: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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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당초 종교의 교리나 여타 문제를 뒷받침 하기 위해 쓴책이 종교랑 무관하디는 것도 참신한 논리이지만 말입니다
3845 2015-03-04 11:33: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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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이랑 관직 그리고 진서가 무슨 관계인지 모르겠네요, 독립운동을 했고 관직에 있었기에 위서를 쓸리 가 없다는 이 논리대로라면아 공직자들이 뇌물 수수에 성접대 스캔들이 있을수 없겠지요.
3844 2015-03-04 11:14:5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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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를 증산도에서 역주본을 뽑아내며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지요, 신단민사랑 다를게 뭐가 있을까요.

그러니 훈제청어 던지지 마세요, 이러한 종교라는 문제 하나 때문에 유사 역사학을 포괄하는 의미의 환빠라는게 아니라 내용상으로 봐도 환단고기와 다를빠 없는 유사 역사학이 맞다는 겁니다.

교차 검증이나 고고학적 발견 무엇하나 입증되지 않은 오로지 저자의 이빨 하나만 믿고 가야하는 책이 왜 역사입니까?
3843 2015-03-04 07:33: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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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에 달려들어야 하나 싶은데 김구 선생님을 환빠라고 하는게 아니라 신단민사가 위서라는겁니다.

솔직하게 내용면으로도 환단고기와 도찐개찐이지만 종교를 뒷받침하기 위해 정립했다는 측면에서도 다를바 없는 책을 왜 임시 정부라는 포장지 씌어놓고 역사로 보자고 자꾸 게시판에 올라오는 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3842 2015-03-03 22:40:07 0
오늘 이런걸 받았습니다. [새창]
2015/03/03 21:34:52
다카쿠스 준지로의 불교 철학의 정수도 이미 시중에 번역본이 정식 출간되어 수 번의 인쇄를 거친터라 그 소장 가치는 그리 높게 평가되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3841 2015-03-03 22:37:52 0
오늘 이런걸 받았습니다. [새창]
2015/03/03 21:34:52
일단 고등조선어급한문독본은 1924년 조선총독부에서 발행한 고등보통학교 조선어급한문과 교과서인데 안타깝게도 이미 시중에 꽤 많은 양이 풀려있는 모양입니다, 더욱이 보관 상태가 그리 좋아 보이지 않는게 높게 가격이 형성되기는 어려워보이네요;
3840 2015-03-03 16:13:02 12
생각없이 고양이 밥 주지 맙시다. [새창]
2015/03/03 00:49:41
이런 말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대다수의 캣맘 캣대디분들은 책임감은 없고 자기 만족만 가득한것 같습니다.

말이야 인간이 자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속죄이고 한 생명에 대한 구원이지 그럼 그로 인하여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나 그로 인한 문제에 대한 책임은요?

그렇게 애뜻하고 못 견딜것 같으면 직접 데려다 기르시던가 공청회라도 열어서 아니면 가가호호 해당 지역 주민 동의를 구하시면 되는데 나는 피해를 끼쳐도 되지만 너희는 이해하고 참아야한다니 이런 논리가 통용 될리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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