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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8 2015-04-02 08:59:5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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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스페셜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첨언을 해보자면 김씨가 최초로 등장한 때는 1세기 무렵이고 돌무지 덧널 무덤이 만들어진 시기는 그러니까 가장 오래된 돌무지 덧널 무덤은 4세기 즈음입니다.
4047 2015-04-01 18:07:55 0
도전!)윤내현 교수님의 "한국열국사연구"를 읽어 보자! [새창]
2015/04/01 17:47:08
겉표지만 봐도 패기에 시작할 엄두도 못내는 저로서는 다른 분들이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4046 2015-04-01 18:05:41 5
오늘 곰곰히 생각해보니 환단고기가 올바른거 같습니다... [새창]
2015/04/01 13:52:38
일본제국의 영광을 위해 헌신 하신 '재야사학자' 분들과 군사정권 그리고 파시스트로서 그 믿음을 헛되이 하지 않은 '재야 사학자' 및 '관련자 분'들을 생각하면 반자이가 잘못된 말은 아니지요.
4045 2015-03-31 19:36:4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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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에 반론 달면 시간 낭비하기 딱 좋습니다만 몇개만 골라 반론해보자면

1. 고추 불가 국이라는 이름은 저 치들의 주장에서 밖에 안나옵니다, 농담이 아니라 검색을 해보시면 알겠지만 번역해서 해외로 전파시키는 포스팅이나 글 외에는 없어요,

2. 타타르 자치 공화국은 타타르어와 러시아어를 공용어로 쓰는데 어느 쪽도 문법 구조가 비슷하지 않습니다,

3. 부여족의 국명에 불이 들어가는 이유가 뭔지 알수가 없는게 고구려와 남부여는 뭔가요? 사비가 수도에 들어간다는데 국내성과 평양성은요?

4. 보야르는 귀족 제후들을 일컫는 말로 러시아를 비릇한 인근의 지역에서 널리 쓰이는데, 러시아도 부여족인가요?

5. 몽고반점은 흑인이나 백인한테도 나오는데, 온 지구는 한 식구로군요;
4044 2015-03-31 16:13:37 0
[질문] 신라 왕조가 흉노족이라는 설에 대해서 [새창]
2015/03/31 14:02:19
그리고 고대의 교통 사정을 감안하면 한반도 보다는 징키스칸과 금나라간의 갈등의 서막을 알린 요나라 왕실의 도주로에서 볼수 있듯 북으로 가는게 받아줄지 아닐지 장담할수도 없고, 낯선 생활 양식과 전혀 다른 삶을 영위하는 곳보다는 더 편하고 안전했지요,
4043 2015-03-31 16:11:09 0
[질문] 신라 왕조가 흉노족이라는 설에 대해서 [새창]
2015/03/31 14:02:19
달단은 칭기스칸의 원정에 따라 유입된 이들로 백정 그러니까 화척과 재인들은 이미 나말여초부터 한반도에 우리의 생활권에 유입되어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즉 꼭 달단인만으로 이루어진 이들은 아니지요,
4042 2015-03-31 08:53: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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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이 본문의 글쓴이가 왜 그렇게 이견이 많은 말이 많은 사람인줄 철학쪽 문제라 잘 이해가 가지 않던게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디씨의 역사 갤러리와 2ch등에서 언급되던 피해자의 일본, 당연히 무너졌을 조선과 무능하고 부패했던 자칭 지식인들 심지어는 그에 바탕이 되는 논거까지 고스란히 가져오고 있으니 뭐 말이 없다면 이상할것 같네요;
4041 2015-03-30 23:48:5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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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의 역사 갤러리와 2ch 등에서 자주 보던 전형적인 책임 회피와 피해자로서의 일본의 논리를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고스란히 담습하고 있고, 더이상 관련 피드백이 되지 않으니 답글은 무의미 하겠네요, 그러한 측면에서 비공감을 드립니다.
4040 2015-03-30 09:00:46 0
[본삭금,질문] ☆이 왜 '별'모양으로 여겨지게 됬는지... [새창]
2015/03/30 08:29:10
일단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답변드리자면 별 모양이 작금의 다윗의 별이나 혹은 언급하신 도형이 된 것은 그리 오래된 일은 아닙니다, 과거의 유럽이나 동양이나 특별히 별모양을 어떠한 상품화 하거나 혹은 미술적 가치를 대입한 경우는 없는게 이는 근래에 들어 상업적 측면에서 쓰이게 되었고, 세계적으로 널리 퍼진 덕분이지요.

네 마치 정형화된 산타 클로스나 킬트 처럼 말입니다, 그 이전까지는 동 서양은 막론하고 별은 대개 천문학에 있어 점으로 표시했지요.
4039 2015-03-30 08:53:35 4
윤관의 여진정벌이 귀주대첩이상가는 업적일수도 있다네요(펌) [새창]
2015/03/21 20:55:40
88올림픽Ω //

막말을 내뱉으시기에 앞서 답글이나 본제를 좀 읽어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답글에서 누차 밝힌바 있으나 이미 관련 내용을 찾아보셨다 라고 말씀하셨던데다 느낌을 근거로 삼아 그 것은 아닌 것 같다 라고 하시니 그렇다면 관련 연구를 읽어보시는 것은 어떻습니까 라고 권장 드린이야기가 내 주장은 틀린게 아니며 그 것의 근거는 네가 찾아와라 가 될수 있는지 의아하기 이를데가 없군요,

더욱이 제 자신이 틀리지 않을거라 자신한다고 하시는데, 대체 어디에 그러한 이야기를 했는지 말입니다, 애시당초 네가 틀리고 내가 옳다는 이야기도 아니고 질문에 대하여 앞서도 언급했지만 찾아보았지만 여전히 의문을 가지고 있다면 관련 연구를 좀 더 찾아보는게 어떠냐는 말이 왜 그렇게 흘러가는지 참 궁금할 정도네요.
4038 2015-03-29 23:15: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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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일본은 피해자 라는 논리를 고스란히 반복하고 있는데, 네 제가 2챤넬에서 본게 여기에서도 보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아무튼 두서없는 답글이나마 그렇습니다, 뭔가 중립적인 글은 아닌게 확실하네요.
4037 2015-03-29 23:11:5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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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로 한반도와 만주 철도입니다, 한반도와 만주가 아니라 말입니다, 이걸 인정할수 있겠습니까? 철도 회사 하게 해줄테니 한 나라의 통치권을 인정하라는데 그 것도 일본의 차후 만주 진출을 아무런 제한 없이 만들어놨는데 이게 교환이 될 일입니까?

두번째로 베베르,고무라 각서나 로바노프, 야마카타 의정서 로젠,니시 협정 등 당시의 관계를 좀 더 조사해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러시아가 일방적으로 일본을 압박하고 그 들과의 관계를 파탄으로 몰고 간 것 처럼 적어놨는데, 실상 만주 지역에 대한 이권이 최 우선이던 러시아를 압박하고 관계를 파탄으로 몰고간 건 일본이지요.

당장 조선을 공동의 세력이 공존하는 자리로 만들자는 의정서를 교환하였으나, 러시아의 세력이 축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일본과 영국 미국 등의 압박으로 인하여 만주로 한발 물러선 러시아를 다시금 압박하여 만주를 차지하려고 나선 게 누구였을까요?

러시아가 시간을 끈다고 표현을 하셨습니다만 실상 준비나 제대로 되었습니까? 전쟁 그리고 일본의 생존을 이야기 하셨습니다만 애시당초 일어나지 않아도 됬을 전쟁이 러일전쟁이고 양국이 얼마든지 타협할수 있었습니다, 그 걸 걷어 찬게 일본일뿐이지요.

당장 여순, 대련을 차지함으로서 한반도에 더이상의 메리트를 찾아 볼수 없게 된 러시아가 과연 만한교환론을 거부한것일까요? 여순 대련을 차지한 이후의 행보는 어떻습니까?

세번째로 서구열강의 위협에서 조선의 운명이라고 하면 좀 뭐하고 아무튼 이 땅의 안전을 보장 한다고 나서 놓고서는 정작 자기들이 서구 열강과 같은 짓을 하는데 이걸 뭐라고 할까요? 이건 오해라고 할수가 없지요.
4036 2015-03-29 22:53: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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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을미사변에 관하여 당시 요시카와 사법상 이 무쓰 외상에게 보낸 서한에서 이노우에 주한 공사에게 이토에게 결단을 권하도록 말했다는 사실이 언급되며 이를 떠나 당시 이러한 거대한 사건을 모르고 넘어갔을 정도로 이토 히로부미의 자리는 낮지 않습니다.

몇 번을 말씀드리지만 이토 히로부미와 을미 사변은 전혀 관련성이 없다고 주장하는 학자들이 누구인지, 그가 너무나 문명적이라 폭력적인 방도를 싫어했다는 비단 이번 글만 그러한 것은 아니나 작가분께서 주장하시는 논거들을 좀 밝혔으면 좋겠네요,

2. 전형적인 봉건 사회의 단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밑의 신료들이 왕의 눈을 가리고 잘못된 정치를 행하고 있다는 명분은 안중근 의사가 처음이라고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당시에 아시아 주의라 하는 이 이념적 사상 체계를 놓고 진정한 일본의 뜻을 엉뚱한 방향으로 이끌고 있다는 생각을 하기는 충분하지요.

3. 천황의 아버지를 죽였다는 죄목 역시 이러한 봉건 사회의 시각에서 바라볼때 국정을 농락하는 간신이 조선과 일본의 관계를 망가뜨리며 더 나아가 본디 서구 열강에 모두가 뜻을 모아 나가야 된다는 일본의 깃치를 흐리고 있다고 생각할수 있겠지요,

이토 히로부미가 살아있다면 어처구니 없는 기분이라 하지만 실상 이 글을 읽는 내내 저는 일단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제대로 된 논거는 커녕 권위에 따른 논리만 반복하고 있는데다, 결론을 세워두고 거기에 자료를 취합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4035 2015-03-29 10:11:0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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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기신 분의 말과는 다르게 몇 편을 넘어가더라도 글은 대동 소이 하네요, 안중근은 친일파 운운하는 내용에 있어 지난 글의 답글은 다시 언급할 필요도 없을테고, 얼토 당토 않은 교황의 가호 이야기도 그렇고, 일단 본문을 보면

동양평화를 유지하고 또 한국의 독립을 견고히 한다 는 그러니까 일전의 아직까지 일본의 대동아 공영론과는 다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당시 조선이 일제 강점기 였던가를 또한 당대의 안중근 의사를 비릇한 일련의 지식인들이 생각하고 있던 소위 말하는 아시아 주의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서구 열강의 침탈에 맞서 아시아의 역량을 한데 모아야 한다는게 소위 말하는 아시아 주의이고, 그러한 아시아 주의에 있어 일단 현재 대다수가 바라보는 상황은 일본은 스스로 최전선에 나아가 아직까지 갈 길이 먼 아시아를 지켜주고 있었으며, 이러한 상황속에 더 나아가 풍전 등화의 앞날을 장담하기 어려웠던 대한 제국을 지켜주겠다고 한겁니다.

이 때는 대동아 공영론이니 뭐니 해서 모든 아시아인을 일본의 아래에 두어야 한다는 이야기는 커녕 발상이 일본 밖으로 나오지 않았던 시기에요.

더욱이 국제 질서를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한데, 독일은 1차 세계 대전 이후 연합군 측으로 참전한 일본에게 태평양 및 아시아 일대의 주도권과 식민지를 모두 빼앗긴 상태라 논외이고, 영국과 미국은 일본을 지원하여 러시아를 견제하고 있던 상황입니다,

또한 러시아가 무슨 일본보다 더욱 우리에게 선의를 가진 존재로 묘사를 하는데, 한러 수호 통상 조약의 내용을 보면 일본이나 러시아나 도찐개찐입니다, 다를게 없어요, 오히려 그 당시 상황을 보면 전혀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은 상대에 대하여 같은 인종끼리 힘을 모으자는 아시아 주의가 일견 설득력이 있을 정도입니다.
4034 2015-03-29 00:16:4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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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로마 교황도 말이 안되는 이야기이지요, 대체 어디서 이런 이야기가 샘솟는지 어찌보면 논거가 궁금한 지경을 넘어 신기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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