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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3 2015-04-05 14:40:54 5
[펌] 주원장이 이성계에게 욕배틀을 신청하다 [새창]
2015/04/04 22:25:22
윗분의 답글에 첨언을 해보자면 요동 정벌해야 뭐 가능성도 없거니와 지킬수도 없습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조선이 동원가능하다고 말씀하신 병력의 숫자는 주원장이 신하에게 조선에 대해 물었었는데 그 신하가 답하기를 조선이 30만 대병을 이끌고 요동을 침공하면 막을 길이 없다. 라고 한 말에서 수십만 동원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실상 이게 가능할리가 없습니다, 왕조가 한번 바뀌없다고 없던 물자가 생기고 없던 인력이 등장하는건 아니지요, 무엇보다 이러한 무리한 원정이 만든 결과는 앞서 고려때에 입증된바 있거니와 설령 점령한다 한들 그 이후에 유지를 위하여 갈아넣은 인력을 생각하면 득보다는 실이 우선이고 그 걸 모르고 있었을리는 없겠지요.
4061 2015-04-05 13:51:42 2
훈족의 왕 아틸라한반도 기원설은 신빙성이있나요?.. [새창]
2015/04/05 13:28:21
일단 그런 방송 자체가 없습니다,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디스커버리와 관련된 방송 기록이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고 오로지 그러한 방송을 했다 카더라 라는 이야기와 그 것을 번역한 포스팅 정도가 전부입니다.
4060 2015-04-05 08:09:25 0
[저격글] 자유게시파 님 ( 동일주제 도배 / 무응답 ) [새창]
2015/04/04 21:40:55
와 이거 소름 돋네요, 그냥 저냥 글의 내용과 논리 그러니까 줄기만 보고 '공론화를 하자고' 옮겨오는게 아니라 브리테니커 사전을 머리속에 넣고다닌 걸어다닌 컴퓨터 였다느니 뭐니 하는 아름답고 위대한 내가 우민들에게 설파하는 진리라는 논리를 가지고 쓴 글을 '대중들이 받아들일 것을 전제로' 가져온 것이었군요.

2ch이나 디씨 역사 갤러리의 피해자로서의 일본, 무능하고 타락했던 구한말의 지식인과 자칭 독립운동가들, 당연히 무너졌어야 했던 조선 의 논리도 문제지만 이런 분이 역사를 이야기 하고, 또 당연히 받아들여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글을 가져왔다니 참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4059 2015-04-04 22:28:29 7
[펌] 주원장이 이성계에게 욕배틀을 신청하다 [새창]
2015/04/04 22:25:22
진짜 왕 대 왕이 아니였다면 멱살 잡을 분위기로군요;
4058 2015-04-04 22:26:40 4
[저격글] 자유게시파 님 ( 동일주제 도배 / 무응답 ) [새창]
2015/04/04 21:40:55
이 정도까지 타인의 의견을 배제하고, 어떠한 반론이나 이견 제시도 없이 무조건 적으로 글을 올리는 것을 보면 자유게시파 님과 구름 님이 동일 인물이지 않겠나 싶기도 합니다;
4057 2015-04-03 20:57:12 0
[새창]
더하자면 마지막 편지는 이렇습니다.

“옳은 일을 하고 받는 형이니 구차하게 삶을 갈망하지 말고 떳떳하게 죽는 것이
이 어미에 대한 효도인 줄을 알아라.

살려고 몸부림하는 모습을 남기지 말고 장렬하게 목숨을 버리거라.

네가 만약 늙은 어미보다 먼저 죽은 것을 불효라 생각하면 이 어미는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너의 죽음은 너 한 사람 것이 아니라, 조선인 전체의 공분을 짊어진 것이다.

네가 나라를 위해 이에 이른즉 딴 맘 먹지 말고 죽으라.

네가 사형언도를 받은 것이 억울해서 공소를 한다면, 그건 네가 일본에게 너의 목숨을 구걸하는 행위이다.
너는 대한을 위해서 깨끗히 하고 떳떳하게 죽어야 한다.

아마도 이 편지는 이 어미가 너에게 쓰는 마지막 편지가 될 것이다.
여기에 너의 수의를 지어 보내니 이 옷을 입고 가거라.

어미는 현세에서 너와 재회하기를 기대하지 않으니...
다음 생에는 반드시 선량한 천부의 아들이 되어 이 세상에 나오너라."

이게 불량한 아들에게 하는 일갈이고, 마냥 불량하고 한심하게 본 어머니의 편지일까요?
4056 2015-04-03 20:53:29 0
[새창]
DC 역사 갤러리와 2ch의 순수한 피해자였던 일본 제국 및 마땅히 무너졌어야 했고 무너질수 밖에 없었던 조선 그리고 무능하고 타락했으며 더 없이 부패했던 지식인들의 논리를 고스란히 담습하는 이 글에 어떠한 공감이 존재할지 모르겠습니다,

아 물론 역사를 말한다는 분이 떠들어대시는 취사 선택과 미천한 우민들에게 설법하는 위대하고 아름다운 나 라는 논리도 이에 못지 않은 위력을 보이고 있지만 말입니다.
4055 2015-04-02 20:08:30 0
[새창]
사실 이런 것을 떠나 DC 역사 갤러리와 2ch의 논리를 고스란히 복사 붙여넣기를 하며 위대한 나의 진리를 들어라 미천한 우민들아 라는 논리는 공감해드리기가 어렵기도 하네요.
4054 2015-04-02 20:02:11 0
[새창]
http://www.dailynk.com/korean//bbs/board_view.php?bbs_code=bbsIdx4&num=3927&page=32&keycode=&keyword=&sub_code=
링크를 가져와봅니다.
4053 2015-04-02 17:49:51 7
징비록에 나온 류성룡은 정말이지 [새창]
2015/04/02 17:20:03
이순신 장군의 발탁은 선조가 했지요, 유성룡은 그의 후원자...이기는 했는데 항상 우호적인것은 아니었습니다, 원균의 실책 이전까지 사실 이순신에게 호의적인 인물은 조정 전체에서 한 두명 될까 싶을 정도였습니다.
4052 2015-04-02 10:26:48 6
[새창]
아 혹여나 더하자면 O2a나 한족의 대표적 하플로그룹이자 아시아인의 보편적인 인자인 O3모두 수 만년전에 분리해나간 쪽이라 신라인이 갑자기 하늘에서 만들어져 떨어진게 아닌이상 안나올리가 없는 문제이기도 하지요.

뭐 이런 쪽은 표본이 너무 적어 신뢰성이 떨어지기는 합니다만 비단 그러한 문제에서 역사 스페셜의 도표가 자유로울수도 없고, 비단 신라인이 고립된 민족이라거나 흉노가 고립된 민족일수도 없는터라 흉노의 혈통만 강조할 문제는 절대로 아니지요
4051 2015-04-02 10:20:37 6
[새창]
아 그리고 O3는 한족입니다, 달리말해 어느 부분에 집중하여 방송하느냐에 따라 우리는 한족도 동남아의 소수민족도 만주의 어느 부족도 될수있지요.
4050 2015-04-02 10:18:42 7
[새창]
각자 판단하고 걸러듣는 것은 시청자 개인의 몫이겠죠. 라는 말씀 그대로 언급하신 방송을 주요 논거로 제시하기는 취사선택을 하시려는게 아니라면 부적절한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현대 한국인은 기본적으로 15% 내외의 하플로그룹 C와 30% 내외의 하플로그룹 O2b, 35~45% 내외의 O3의 조합으로 구성되며 여기에 2~7% 수준의 하플로그룹 D가 추가되는데 보통 이런 문제를 파악하는데는 이 통계는 y염색체 이며 답글에서 달아주신 표처럼 문화적인 분류가 큽니다만 아무튼 부계가 쓰입니다, 상기에서처럼 모계가 아니라 말이지요.

또한 O2b는 동남아에서 널리 퍼진 O2a와 형제지간이지요, 즉 논리를 대입하자면 우리는 동남아 인의 후손이라는 것도 참이 됩니다.

정리를 해보자면 제대로 조사 방법도 없이 던져진 결과 그 것도 모계로 추론한 혈통론을 맹신하기는 무리라는 말입니다.
4049 2015-04-02 09:07:55 5/5
[새창]
역사 스페셜은 그다지 좋은 방송은 아닙니다, 아 물론 흥미 위주라는 측면에서는 좋지만 예식진을 망국의 충신으로 묘사한다거나, 환단고기를 진서로 접근하거나 이런 저런 문제가 많지요,

당장 유물만 보더라도 백제나 가야에서 오히려 비슷한게 나오기도 하고, DNA는 작금에 있어 확실하게 이거다 라는 결론이 안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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