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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3 2015-05-08 23:41:47 6
북한학계가 말하는 고조선과 낙랑. [새창]
2015/05/08 23:37:44
어찌본다면 북한의 비단 그 뿐만은 아니겠습니다만 북한의 역사 학계는 소위 말하는 국가가 주도하는 학문과 학계의 한계와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아닐까 합니다,
4152 2015-05-08 21:31:03 3
한글에 대한 글을 페이스북에서 봤는데 [새창]
2015/05/08 19:14:40
반박 자료를 찾아드리기가 민망할 정도의 내용이네요; 그냥 흘려 들으시면 됩니다.
4151 2015-05-06 19:50:57 0
각성제같은건 언제부터 군에서 금지되기 시작했나요? [새창]
2015/05/06 12:49:23
코카인, 엑스터시는 물론이거니와 옛날부터 믿고 쓰이는? 암페타민을 비릇하여 범주를 넒혀보자면 카페인도 각성제의 일종으로 분류되는 만큼 금지되었다 단언하기는 솔직히 어렵지요.,
4150 2015-05-06 19:49:37 0
각성제같은건 언제부터 군에서 금지되기 시작했나요? [새창]
2015/05/06 12:49:23
일단 필로폰이 메스암페타민 입니다, 예컨데 호치키스나 포맥스와 같이 일반 명사화 된 상표명이라고 할수 있지요, 이러한 각성제는 불과 수십년전에 결실을 맺은 마약의 해악성에 대한 부각과 함께 이루어진 부정적인 인식과 더불어 터부시 되기는 했습니다만 지금도 약효와 종류 등만 바뀔뿐이지 합법적으로나 불법적으로 꾸준히 쓰이고 있기는 합니다,
4148 2015-05-06 09:14:40 3
[새창]
결국 관련 유물을 출토 등 고고학적 발굴이 진행되고 있고 진행 되었는데다 북한의 위치비정의 한계가 너무나 명확한 점을 생각하면 요서나 요동 일대에 대한 비정은 무리이지요.
4147 2015-05-06 09:09:03 5
[새창]
예컨데 기승전 이병도 부들부들 거리는시쳇말로 식민사학 빼애액 거리는 기사는 제쳐두고 정보 공개도 안되고 맘대로 오가는 것도 안되는 실정에서 북한은 이렇게 생각한다는데 왜 니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는 가라는 이야기 뭐 답할 문제도 아닌게 현실이지요.

아닌 말로 요서나 요동 일대에서 나온게 뭐가 있을까요.
4146 2015-05-06 09:06:19 4
[새창]
이전에 썼던 답글읒 가져와보자면 북한에서 주장하는 요서 지역 위치설?에 따르자면 비옥한 곡창에 인구가 이 것 밖에 안될리가 없다는게 요지인데 그 증거가 되는 목간에 관한 정보나 목간이 출토된 고분에 대한 정보 모두 함구 하고 있으며 목간에 관하여서는 논거가 될만한 극히 일부의 정보만을 공개하고 있는 형편이고, 출토된 목간에 관해서는 도망쳐 와서 이 땅에서 발견된 것이라 주장은 하는데 누가 어떻게 왜 도망쳐 왔는지도 설명을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손을 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4145 2015-05-05 23:24:05 1
군기(軍紀)건,칙유(勅諭)건,전진훈(戰陣訓)이건,백만 번의 정신훈화건 [새창]
2015/05/05 19:23:30
그리고 여담입니다만 '일단은' 일본군 육군 교리상 놀라운 일입니다만 정신력이 최 우선 과제는 아닙니다, 아니 정신력이 중요하기는 합니다만 그 것을 뒷받침할 전제 조건들이 필수적으로 존재 할 것이 요구 되었고 당연시 되었습니다,

즉 이상은 타 병과와의 공조, 보다 원활한 지휘 통제를 위한 통신 수단의 구비, 지원 화력과 백병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수 있는 야간전의 강조, 그리고 임무형 지휘 체계, 정신력을 뒷받침 해줄 든든한 지원 화력이나 현실은 삼각 편제를 고수 할 정도로 빈약한 재정과 어려운 나라 사정 등을 이기지 못하고, 야마토 정신만 남았습니다.

그 것도 임무형 지휘 체계에 가까운 각 지휘관의 재량을 보장해 준 제도 덕분에 어찌보면 이오지마와 같은 분전도 가능했습니다만, 초급 장교들은 중일 전선에서 줄기차게 갈려나가고 있는 바람에 단기 속성 과정으로 찍어내다시피한 장교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42년 기준으로 오로지 35~6% 남짓한 장교들만이 사관학교를 그 것도 4년제 정규 교육 과정을 나올 정도로 그 질은 계속하여 떨어져만 갔고 태평양 전역에 이르러서는 매우 심각한 상황에 도달해 있었고 그 결과는 참담하였습니다.
4144 2015-05-05 23:14:15 1
군기(軍紀)건,칙유(勅諭)건,전진훈(戰陣訓)이건,백만 번의 정신훈화건 [새창]
2015/05/05 19:23:30
사실 일본군의 보급 문제의 원인은 방대해진 전역에 비하여 빈약한 보급 라인이라기 보다는 남방 해역이후에 하루 한 척꼴로 격침당하는 수송선의 사례에서 볼수 있듯이 해군의 현실 문제가 컸습니다, 오죽하면 시쳇말로 답답한 사람이 일한다고 육군에서 수송용 잠수함을 비릇한 보급 함대를 꾸릴려고 하겠습니까;
4143 2015-05-05 11:33:51 6
백제가 멸망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jpg [새창]
2015/05/05 05:55:35
일단 예식진이 큰 역할을 담당했다는 것은 어쨌거나 사실일테지만 윗 분 말씀대로 이견이 존재하는 부분도 분명한게 사실이지요, 당장 당서의 기록에는 잡다, 체포하다捉가 아닌 將(http://hanja.naver.com/search?query=%E5%B0%87)이나 與(http://hanja.naver.com/search?query=%E8%88%87)가 쓰였습니다, 이는 단순하게 예식진이 백제의 패망에 있어 어느 정도 큰 역할을 했다는 것만을 말해주고 있지 의자왕을 사로잡았더거나 끌고 갔다는 말이 될수가 없고 도리어 의자왕과 함께 항복하러 오다 라고까지 해석할수 있는 부분이라 예식진에 관하여 단언하기는 좀 어렵기도 하지요.
4142 2015-05-05 11:24:55 3
고조선 부여의 국가구조와 정치운영 [새창]
2015/05/05 00:07:35
송호정 교수의 주장은 노태돈 교수 의 부체제론 위에 존재한다고 축약할수 있는바, 이 부 체제론이라는 것이 고조선은 고대 국가로 발전하지 못했다 라거나 고조선의 발전 정도를 늦추기 위해 안달난 거라고 볼수는 없을텐데요? 당장 송호정 교수의 한국 고대사 속의 고조선 사만 보더라도 식민 사학과 거리가 멀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는 것과 부차적으로 이 분의 가정이라고 할수 있는 정치 체제의 후퇴는 고려 되지 않는 다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완벽한 중앙 집권 체제를 주장하지 않는 것이 일견 이상할게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4141 2015-05-04 19:59:48 2
중국의 북한진주계획(병아리계획) [새창]
2015/05/04 14:19:04
무엇보다 한국 전쟁에 있어 중국군은 단독으로 작전을 벌이고 참전한게 아닙니다, 북한과의 공조를 위하여 중조연합사령부를 결성 양 국이 의견을 조율하며 작전을 협동해 나갔지요.
4140 2015-05-04 19:57:19 2
중국의 북한진주계획(병아리계획) [새창]
2015/05/04 14:19:04
가령 7월 7일 부주석 저우언라이가 소집한 국방 '보위' 문제에 관한 1차 회의에서 조중변경지역에 중원의 국방 기동 부대 13병단을 이동 동북변방군을 조성, 동북변방을 호위하고 필요시 북한 주민을 지원하는 임무를 지시하였고, 3일 뒤에는 마오쩌뚱이 항미 원조 운동의 일환으로 미국의 타이완과 조선 침략에 대한 중국 인민 반대 운동 위원회를 조직했습니다,

10월 달에는 중국 공산당 중앙 정치국 회의 등 수차례 군사적 원조 문제에 관하여 토론하였고, 군사적 원조를 요청하는 국사로 파견된 박일우를 접견하는 등 구체적인 논의에 돌입하여 결국 항미원조 보가위국 즉 북한에 직접적으로 파병 지원을 하기보다는 간접적인 지원선에서 전화가 중국으로 미치는 것을 차단하는 수준의 지원을 하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러한 조선과 함께 나아간다는 결정은 마오쩌뚱의 조선 인민과 함께 침략자들과 싸워 영광된 승리를 거두라는 말에서 직접적으로 드러나고 있지요,
4139 2015-05-04 19:49:34 3
중국의 북한진주계획(병아리계획) [새창]
2015/05/04 14:19:04
중국이 북한 지역을 점령하지 않은 이유는 소련 연방에 대한 견제도 무엇도 아닙니다, 그저 참전 계기와 사유에서 볼수 있듯이 중국은 북한을 하나의 제대로 된 국가로서 보고 국가 대 국가로서 접근하였지요,

무슨 말인가 하면 쉽게 말해 애시당초 북한을 점령할 이유도 생각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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