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이란 Q-313 택시 테스트 진행. [새창]

뭐 시장에서 파는 중국산 모형 비행기도 일단 택시 주행을 하기는 하죠, 문제는 이제 컴퓨터 그래픽이 아닌 진짜 비행을 보여줄수 있는가 인데...글쎄요; 현재까지는 카탈로그 상 그 것의 반의 반이나 성능이 나올지는 좀 의문이 들기는 듭니다,

8502 2017-04-14 22:02:24 5

북한의 장사정포 피해에 대한 국방부와 미 연구소 시나리오 [새창]

예산 전사가 이 글을 싫어합니다.

8501 2017-04-13 10:20:04 0

이가 너무 시리아 내전-1. 배경 [새창]

덧붙이자면 열강들이 대개 그러했습니다만 프랑스가 시행한 분리주의가 남긴 유산은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지요, 본문에도 언급되는 사실이나 대 시리아 보호령이라는 이름 아래에 레바논, 시리아, 드루즈, 라타키아, 알렉산드레타로 분할 통치하는 한편 각 지역에 준 자치권을 부여하였고 각 부처별로 특정 종파, 특정 민족, 특정 지역만을 등용하는 정책을 펼쳤으며 더 나아가 고등 교육을 차단하였기에 현재까지도 지역 주의를 해결하지 못한 실정이라고 합니다.

8500 2017-04-13 10:11:45 1

이가 너무 시리아 내전-1. 배경 [새창]

첨언을 해보자면 바트 당은 히즈브 알 바트 알 아라비 알 이시티라키 즉 아랍 사회주의 부흥 당의 약자로 부흥 당이라고 해석할수 있습니다, 이름부터가 벌써 세속주의 삘이 물신 풍기지요.

8499 2017-04-13 10:08:37 2

사드 문제에 관해서는 솔직해 져야 합니다. [새창]

간략하게 설명드리자면 현재 KAMD는 Terminal phase 즉 종말 단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가령 현재 KAMD의 핵심인 PAC-2는 저고도 방어 체계이고 천궁의 경우 일단 저고도 방어 체계의 역할을 할수 있기는 있는 수준으로 천궁 PIP 사업을 통하여 본격적인 탄도탄 요격 능력을 부여하려 '하고' 있습니다, L-SAM의 경우 대략 20여년 정도 지나면 완성될 것으로 기대되는 고고도 요격 체계입니다.

이렇든 현재 KAMD는 지나치게 저고도 방어체계에 편중되어 있다는 일각의 비판을 들을 정도로 몰빵되어 있는데 뭐 기술력이나 자금이나 부족한 현실에서는 어쩔수 없는 노릇이기는 합니다;

8498 2017-04-13 09:56:12 3

사드 문제에 관해서는 솔직해 져야 합니다. [새창]

덧붙이자면 애시당초 x밴드 레이더 탐지거리 1,000km도 안되는 물건으로 중국 어디를 본다는 것인지도 글쎄요 내몽골과 흑룡강성 일대에 3천km 5천km 레이더 기지를 세워놓고 해안가에 레이더 기지를 조밀하게 세워놓은 중국이 THHAD를 문제 삼는것은 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8497 2017-04-13 09:47:34 3

사드 문제에 관해서는 솔직해 져야 합니다. [새창]

현재 우리나라와 전시 상태인 국가는 북한이기에 어디까지나 북한을 상대로 도입하고 운용하나 근데 그 부가적인 부분에 대하여 중국은 내정 간섭에 준할 정도로 강한 거부감을 피력하고 있는 실정이고 그런 문제를 도입 목적에 대한 사기로 볼수 있을지는 개인적으로는 의문이 듭니다, 오히려 타국의 자위권 행사에 대한 중국의 대응이 문제라면 문제이겠지요, 정작 자기들이 배비하고 있는 탄도탄이나 감시 체계, 방어 체계 등에 대하여서는 어떠한 입장 표명도 없으면서 말이지요.

8496 2017-04-13 09:44:50 3

사드 문제에 관해서는 솔직해 져야 합니다. [새창]

일단 현재 우리 나라의 KAMD 는 철저하게 저고도 방어 체계 위주로 편성되어 있는데 기술/자금 등의 현실적인 이유외에도 대북 이라는 전제아래에서 시작되었고 그 것에 촛점을 두고 있는 사업이나 MD 체계라는 것이 비단 북한이라는 단일 국가 뿐만 아니라 주변 어느 국가이든 간에 그 들의 위협으로 부터 자국내 안전을 보장할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예컨데 THHAD의 도입 목적은 대북용이 맞아요, 근데 북한 뿐만 아니라 주변 국가의 탄도탄 위협도 함께 막아낼수 있는 물건일 뿐이지요,

8495 2017-04-13 07:19:10 3

글의 내용보다는 글쓴이부터 확인해야 겠다는 생각만 듭니다. [새창]

우와 진짜 밑도 끝도 없으시네요, 지금 레퍼런스로 제시하는 사료가 어디 일본 것 하나였나요? 수조규식이나 임진장초, 조선왕조실록 등이 언제부터 일본 기록이었죠?

거기다 접현전이 정체불명의 단어에 화포의 사용을 배제한 무언가로 상상하시는데 지금 그 단어를 여기서 저나 다른 분들이 뭘 어떻게 묘사하고 쓰고있는 것 같습니까? 아무도 이해못하는게 아니라 아예 상대의 주장을 보지도 않으시면서 무슨 얼어죽을 정체불명의 단어이니 신개념이니 하는 헛소리를 하십니까?

8494 2017-04-12 23:19:50 3

고대 헌팅녀 [새창]

그러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기만자가 아닌 이상 우리는 그 시대에 살아도 안전해요 :)

8493 2017-04-12 23:17:08 45

고대 헌팅녀 [새창]

그럼 저 짤방이 왜 나왔나, 왜 저 여자는 저리도 유쾌한 표정으로 수렵?을 하나 보면

사르마티아 여성들은 이웃한 스키타이 부족 혹은 페르시아인 들의 마을에 쳐들어가 신랑감을 납치해 오는 방식으로 결혼을 하곤 했습니다.

좋은 의미나 나쁜 의미나 여러모로 진취적인 여성들이었죠.

8492 2017-04-12 23:15:11 37

고대 헌팅녀 [새창]

진지 먹고 글을 쓰자면 본문의 짤방을 보시면 됩니다,

1. 바닥에서 끌려나가는 이는 기원전 4세기 스키타이 경기병
2. 봉으로 내려찍으려는 이는 기원전 4세기경 초기 사르마티아 전사
3. 여자는 기원전 5세기 경 사르마티아 여전사입니다.

즉 셋은 아무런 혈연적 연관 관계가 없습니다,

8491 2017-04-12 07:21:01 1

이순신의 장계는 대부분 백병전을 부정합니다. [새창]

두서없으나 하나 덧붙이자면 머리 = 킬수 라고하시는데

방답첨사 이순신(李純信)은 왜대선 1척을 바다가운데에서 온전히 사로잡아 머리 4급을 베었는데, 다만 사살하기에만 힘쓰고 머리를 베는 일에는 힘쓰지 않았을 뿐 아니라 또 2척을 쫓아가서 깨뜨리고 일시에 불살랐습니다.

사살하기에만 힘쓰고 머리를 베는 일에는 힘쓰지 않았을 뿐 아니라가 뭔말일까요?

8490 2017-04-12 07:18:33 1

이순신의 장계는 대부분 백병전을 부정합니다. [새창]

1. 조선 수군의 전투에서 화포가 차지하는 비중이 생각처럼 크지는 않을뿐더러 사용해도 6~10m라는 기록이 보여주듯이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사용되었고 2. 함포사격을 하긴 했지만, 적함을 격침하기보다는 인명살상이 주 목적이었으며, 따라서 화포를 발사할 때도 대형화살이나 포탄보다는 소형탄환을 주로 사용했고 3. 해전에서 주된 무기는 화포보다는 활이 주무기라는 사실만이 입증되어 있고 좀 더 신뢰성을 가질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 말은 누가 하셨는지 원....

8489 2017-04-12 07:11:55 3

이순신의 장계는 대부분 백병전을 부정합니다. [새창]

허수아비는 그만 칩시다, 허수아비도 농권農權이 있어요, 수급의 득과 사살을 구분치 못하는 것이나 기존의 레퍼런스를 체리피킹 하는걸 떠나 지금 여기서 화포를 배제하고 백병전만을 주장하는 사람은 대체 누구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