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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8 2015-05-17 12:34:13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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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근대화론은 일제 강점기에 근대화가 되었다는 이론으로 사실상 근래의 뉴라이트라고 하는 집단과는 그 구성원이던 안병직 이영훈 등이 한때 주장했다는 것 외에 별다른 접점은 없습니다.
4197 2015-05-16 21:56:01 3
조선시대에 놀랍게도 서점이 없었다? [새창]
2015/05/16 20:15:36
더하자면 서점도 서점이지만 도서 유통업은 꽤 번창한 편에 속합니다, 사실 서점이 없어도 후기에 접어들어 요구 수치를 충족시킬수 있던 바탕에는 비단 교환이나 선물과 같은 행위 이면에 세책 즉 도서 대여업이나 책쾌 즉 도서 방문 판매원 들이 크게 자리 잡고 있었고, 특히나 대필, 필사가 도서 대여업자들도 뛰어들만큼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던 것이 이유이지요.

어찌본다면 이러한 문제로 서점의 확산이 저조한 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상행위가 천박한 것이라는 상식도 문제이기는 하지만 말이지요.
4196 2015-05-16 21:50:56 3
조선시대에 놀랍게도 서점이 없었다? [새창]
2015/05/16 20:15:36
두서 없게나마 답글을 달아보자면 서사의 성립 시기는 크게 두 가지 의견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나는 명종 6년에 명종이 대신들에게 서사 설립을 의논하게 하고, 사헌부의 청에 따라 설립을 허락하였다는 실록의 기록과 고사촬요의 서책시준에 서적의 가격 목록이 등장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이때 서사가 설립되었다는 것과 윗분이 말씀해주신 바 처럼 이규경의 오주연문장전산고 중 서적방사변증설에 근거하여 1829년 즈음에 생겨났다는 것이 그 것입니다.

다만 전자의 경우 임진년과 병자년의 참사로 사실 별 의미가 없어진게 사실이며, 그 것을 떠나 어쨌든 조선 시대에 책이라는 것이 단순하게 현대의 그 것과 같은 물질적 자산으로만 치부된 것도 아니고, 상행이라는 것이 어떻게 비춰졌던가를 생각한다면 민간 출판 시장이 협소했던 것이나, 약계책사와 같이 의료 행위도 병행될 정도로 서점이 하나의 기능만을 가지지 않았던 문제는 이상할게 없는 것도 사실이지요.
4195 2015-05-16 21:23:32 2
국립중앙박물관(빗살무늬/미송리식토기) [새창]
2015/05/16 21:18:13
전 빗살무늬에 대한 교수님의 의견이 더 신빙성 있어 보입니다, 북유럽 부터 아시아 끝단 까지 서로 다른 문화의 각기 다양한 민족들이 모두 같은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고 보기는 좀 어렵지 않나 싶네요, 무엇보다 눌러 새길 경우 내구 성이 올라가는 것은 사실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4194 2015-05-16 11:55:50 7
[새창]
소위 말하는 일빠나 환빠 분들의 논리는 임승국 이래로 주어만 다르지 대동소이하네요, 자신들이 받아들여지지 못하는 이유가 집단에 의한 배척 그 하나 라고 보시나요? 아무도 자신들의 주장에 반론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건 뭐 역사를 말한다고 이야기 조차 할수 없는 상황이지요.
4193 2015-05-16 10:44:46 6
역게에 환빠와 일빠 방어에 있어서 경험담... [새창]
2015/05/16 10:27:54
극과 극은 통한다는 걸 여실히 볼수 있는 좋은 사례 같습니다.
4192 2015-05-16 09:51:28 11
[새창]
역사 게시판은 역사를 말하는 곳이지 소설이나 음모론을 말하는 곳이 아니지요, 틀리다면 인정하고 넘어가면 되는 일입니다, 그걸 인정하지 못하고 어그로를 끌며 트롤링을 하니 분탕이 생기는 것이지 그 것을 지적하는게 분탕은 아니지요,또한 그러한 소설이나 음모론에 반론하며 트롤링과 어그로에 대처하시는 분들을 싸움개니 뭐니 비하할 이유도 아니고 말입니다.

애시당초 이러한 어그로나 트롤링에 대응하는 것이 역사 게시판의 존재 이유도 아닐뿐더러 보류 시스템이 그러한 어그로나 트롤링에 침묵해야할 이유도 아니지요, 아닌말로 이 논리를 치환하면 최근의 여시 사태나 그 이전의 일베 사태때 그냥 입다물고 있자는 말과 뭐가 다른가요?
4191 2015-05-16 09:42:47 0
잉카보다 이전의 고대 하늘도시 마르까우아마추꼬를 아시나요? [새창]
2015/05/15 17:46:56
그렇군요, 다만 여기에서 질문을 하나 드리고 싶은데 완전한 흡수 합병이라는 것이 영토를 점령한 상태 내의 내부적 정리를 말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영토를 점령해 나가는 것을 말하는 것인지요, 만일 전자라면 약간의 시각차일뿐 서로 의견 자체가 크게 다를 것은 없어 보이네요.

음 그리고 찬찬의 영향력이 확실히 콜롬비아의 태평양 까지 미쳤었군요, 혹시 관련 내용에 있어 추천해 주실만한 책이나 논문, 글 같은게 있을까요? 도시로서의 찬찬에 관해서라면 좀 읽어보았지만 국가로서의 찬찬은 어려워서 말입니다.
4190 2015-05-15 21:28:37 0
일베 [새창]
2015/05/15 19:41:06
참 발음하기가 좀 그렇지요;
4189 2015-05-15 21:27:54 2
일제강점기 시대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새창]
2015/05/15 20:32:19
그래서 상호 검증이 필요한 것이지요, 우리가 말하는 건 역사입니다, 어느 한쪽의 기록만을 볼 필요는 당연히 없는바 한 측의 기록이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하여 그 것만을 맹신할 이유도 필요도 무엇도 없는게 역사이며, 그러한 사실을 확대 평가할 필요도 없습니다.
4188 2015-05-15 21:06:39 2
일제강점기 시대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새창]
2015/05/15 20:32:19

11 창군 당시의 규모가 30~40명이지 이후의 규모를 보면 적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당장 2지대의 사진만 보더라도 40명은 넘어보이지요.
4187 2015-05-15 21:03:32 2
일제강점기 시대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새창]
2015/05/15 20:32:19
과장되었거나 거짓말이라는 논증 좀 제시 해주시지요, 당장 강제 징용되거나 군속으로 끌려간 이들이 부지기수인데, 이 들을 자원해 들어간 이들과 싸잡아 보는 이유는 또 무엇인지 궁금해지기 이를데 없네요, 아 물론 그 규모가 구체적인 것도 당장 전후에 제주도의 상황만 보더라도 일본과 미군의 조사 결과가 엇갈릴 정도로 수치에 있어 정확한 판가름이 어려운 것에서 볼수 있듯이 신기하지만 말입니다.
4186 2015-05-15 21:00:26 0
잉카보다 이전의 고대 하늘도시 마르까우아마추꼬를 아시나요? [새창]
2015/05/15 17:46:56
아 뒤늦게 보니 위에 오해 할 만한 부분이 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것은 그러니까 1533년에 Tupaq Amaru이 죽기 이전의 일입니다,
4185 2015-05-15 19:33:52 0
잉카보다 이전의 고대 하늘도시 마르까우아마추꼬를 아시나요? [새창]
2015/05/15 17:46:56
찬찬의 북방 한계선은 콜롬비아 보다는 에콰도르에 가깝다고 알고 있습니다, 잉카도 마찬가지고 말이지요,

음 근데 그 걸 떠나 잉카가 안데스 권역?을 통일하고 태평양 연안을 석권한게 제 2왕조 때 아니던가요? 제가 알기로는 Tupac Yupanqui와 Huayna Capac때 에콰도르와 칠레 전역을 점령하여 우리가 알고 있는 영토를 이뤘다고 알고 있어 궁금해지네요.
4184 2015-05-15 12:23: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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