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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8 2015-06-05 18:00:59 0
대몽항쟁 1부 - 완. 고려, 항복 [새창]
2015/06/05 17:36:17
무신이라는 드라마가 참 퓨전 사극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작품이라고 봅니다, 밑도 끝도 없는 미화에 고증은 어디로 갔는지 찾아볼수도 없고, 이래저래 흥행성만 부각된 사극의 안좋은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줬지요;
4317 2015-06-05 17:49:25 0
차단해야하는 분탕종자의 글은 비공감이 아니라 추천으로 박제합시다. [새창]
2015/06/05 17:20:50
글쎄요, 비공감제도를 이용해서 악플을 달고 트롤링을 하시는 것이 유치찬란한 발상으로 정화시스템과 이용자를 농락하는 분탕질 같은데 말입니다,
4316 2015-06-05 13:06:09 0
중국에게 한반도 북부지방을 빼앗긴다면... [새창]
2015/06/05 12:36:11
일단 베스트에 가서 생각해봅시다, 어디 역사게시판이 메키시즘 같은 분위기 인지 아닌지 말입니다.
4315 2015-06-05 12:53:09 2
중국에게 한반도 북부지방을 빼앗긴다면... [새창]
2015/06/05 12:36:11
그리고 한반도 한사군 설이 만리 장성이랑 무슨 관계인데요? 이해도 제대로 못하고 시쳇말로 까기 바쁘신건 알겠는데, 기사는 좀 읽고 가져오시는 게 어떻습니까? 아니 그걸 떠나 동북 공정의 원인이 된 이론 중 두가지가 cckk님과 같은 유사 역사학 관련 분들의 주장인데, 이건 뭐 자아 비판이라도 하시는건가요? 아니면 내가 하면 로맨스이고 남이 하면 불륜입니까?
4314 2015-06-05 12:50:42 2
중국에게 한반도 북부지방을 빼앗긴다면... [새창]
2015/06/05 12:36:11
오늘은 식민사학 이병도 부들부들에 이은 발언 조작입니까, 아 진짜 초성체 안 붙이려고 했는데, 어째 답이 없기는 진짜 없네요,

어디를 봐서 북한이 붕괴시 중국에 흡수될거라는 말이 근거까지 붙여가며 나오지요? 아니 그걸 떠나 찰스 프리처드가 청중의 의견이었으나 나는 그 견해에 절대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 바꾼건 뭐 동명 이인이 한말이랍니까?

식민사학 이병도 부들부들이나 취사 선택밖에 할수 없는 현실은 잘 알겠습니다만 최소한 역사를 말하시는 것이라면 좀 제대로 하시는게 어떻습니까?
4313 2015-06-05 11:55:02 1
유사역사학을 주장하는 사람들중 일부는 환단고기를 읽어 보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5/06/04 17:30:55
가령 최근에 올리신 대륙 삼국설을 본다면 사료의 명시된 지형만 따라가면 뭐 다 좋은데 그럼 언제 우리가 여기로 넘어온 겁니까? 중국은 또 어디에 있고요, 기록마다 상충되는 내용은 뭘로 설명하실겁니까? 이런 걸 역사를 말한다고 볼수나 있나요?

쪽수로 빨갱이 사냥한다고요? 천만에요, 입증도 못하시는 주제를 들고나와 시쳇말로 털려나가시는것이지요,
4312 2015-06-05 10:43:04 1
메르스 갤러리 참신하네요. [새창]
2015/06/05 10:11:10


4311 2015-06-05 10:42:58 2
메르스 갤러리 참신하네요. [새창]
2015/06/05 10:11:10


4310 2015-06-05 08:39:33 3
[새창]
이덕일씨가 노론 만악설을 주장하며 논거로 제시한 것 중 하나가 정조 독살설인데, 사실 별 다른 이득이 없습니다, 죽여봐야 이렇다 할 메리트가 없는 상황에서 만일 걸리게 됬을 경우의 후폭풍을 생각하면 이건 좀 아니지요, 더욱이 앞서 다른분이 언급하신 어찰첩의 경우 나날히 쇠약해지는 몸 상태가 기록되어 있는 등 여러 부분에 있어 추측 그 이상의 단계로 나아가지 못하는 정조 독살설이 참일 가능성은 높지 못한게 사실입니다.

무엇보다 정조는 요절한게 아닙니다, 당시 평균 수명을 생각하면 평범하게 사시다 가신 것이지요, 조선시대 왕의 평균 수명은 46?6.1?세로 환갑 잔치를 치루신 분은 많지 않습니다;
4309 2015-06-05 00:19:45 1
복기대 교수 요동 철령위 논문은 해프닝입니다 [새창]
2015/06/05 00:16:56
자기 전공 외에 손대는 것이 얼마나 위험 천만한 행동인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계시지요.
4308 2015-06-04 23:23: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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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7 2015-06-04 23:23:1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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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6 2015-06-04 23:13:36 5
[새창]
두서 없이 적느라 오타도 시쳇말로 쩔고 이해가 어려우실 것 같아 뒤늦게 나마 요약하자면,

1. 미국은 어쨌거나 전쟁에 대비한 준비는 하고 있기는 했습니다, 일본과의 답없는 마찰과 외교전, 그리고 시각의 차이와 더불어 시시각각 태평양의 구 독일령들을 요새화시킴과 동시에 동남아 일대를 석권하며 남진해오는 현실을 무시할수는 없었지요.

2. 랜드리스 법안은 장사하자고 한 것보다는 비록 미국의 고립주의가 굉장했던 것은 사실이나 유럽 다음은 신대륙 이라는 당대의 정세와 시각에 따라 영국과 소련을 이용하여 막고자 한 것이라 봐야 하겠지요,

3. 일본의 진주만 공습과 부차적으로 독일에 대한 위협은 정말 굉장했습니다, 지금이야 전격전의 실체니, 동부전선의 실체니 하는게 다 알고 있는 것이지만 당시 영국의 듀잉 위원회의 보고서 등에서 볼수 있듯 독일의 위협은 모두에게 뼈저린 공포로 와닿았지요,

독일의 선전포고는 이러한 독일과의 충돌을 앞당긴 것에 불과합니다, 당장 킹 제독의 보고서가 제출된 배경에서 볼수 있듯이 미국에게는 일본 보다 독일이 훨씬 시급한 현안이고 또한 동맹국과의 매우 중요한 공통된 의제이기도 했습니다.
4304 2015-06-04 22:41:09 3
[새창]
그리고 참전이후 생산량이 급격하게 늘었다 라는 본문의 글에 덧붙이자면 바로 늘은 건 아니고 실질적인 공업력을 비릇한 생산력 그 자체가 위력을 발휘한건 42년에 가서야 벌어지는 일입니다, 아 물론 39년 이후에도 전간기와 비교해 별다른 증가세가 없는 것도 사실이고, 군비가 진주만 공습을 기점으로 GDP 대비 2%에서 14?5?%로 오른 것도 사실이지요,

그리고 당시의 상황 그러니까 프랑스의 공업력을 등에 업을 것이라 예상되며 추축군이 양쪽에서 밀고들어올거라 보이는 현실의 독일에 대한 견제는 사실 유럽 다음은 신대륙이라는 인식이라는 기존의 생각 위에 세워진거라 일본이 오거나 말거나 크게 달라질게 없는 것 역시 사실이지요, 진주만 이후의 선전포고는 그러한 상황에서 미군의 참전을 앞당긴 것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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