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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3 2015-06-19 18:10:23 0
다마스쿠스 강 (칼 이야기) [새창]
2015/06/19 16:43:45
해당 금속이 채굴되던 철광이 고갈된 것일뿐 기술적으로는 완벽한 재현이 가능하기는 합니다, 단지 쓸모가 없을뿐이지요.
4512 2015-06-19 18:08:06 7
아니 왜 이 간단한 걸 이해를 못하지 [새창]
2015/06/19 18:00:57
사료라는게 어떠한 국가의 역사만을 뭔가 엄청나게 사실적이며 어떠한 수사적 표현도 없는 완전 무결하며 상세하게 기술한 역사서 만을 가르키는 말이 아니지요; 이걸 이해하시기가 그렇게 어려우신건지 주어만 다를뿐 유사역사학의 그 분들 마냥 자기 합리화 중이신지 모르겠습니다.
4511 2015-06-19 12:33:01 4
베스트 보고 쎈 소리 좀 해야겠습니다. [새창]
2015/06/19 10:57:07
지금 답글들을 보면 왜 유사 역사학의 자기 합리화가 무서운 것인지 여실히 증명되는 것을 볼수가 있네요, 주어만 다르지 글이며 답글들을 왜 자기가 읽고 싶은 것만 취사선택을 하시는지 참 의아할 지경이네요.
4510 2015-06-19 12:31:33 4
베스트 보고 쎈 소리 좀 해야겠습니다. [새창]
2015/06/19 10:57:07
이래서 잘 모르는 분야는 함부로 입을 열면 안된다고 하는 것이겠지요,
4509 2015-06-19 06:13:14 10/7
성서는 고대의 기록이라는 점 하나만으로 환단고기와 넘사벽이죠 [새창]
2015/06/19 01:55:57
일전의 다른 글에서 답변을 드려본 바도 그렇고 다들 사료로서의 가치 문제나 진서로서의 문제 등 보다 기독교라는 그 하나의 이유로 무조건 반대를 누르고 다른 글에서의 경우입니다믿ㄴ 심한경우 조롱하고 비웃기 바쁜 걸 보면 참 이런 말씀은 뭐하지만 이성을 감정으로 덮는 모습이 흡사 유사역사학 추종자분들의 그것과 겹쳐보여 그렇기는 합니다.
4508 2015-06-18 22:22:00 8
성경의 역사적 가치 [새창]
2015/06/18 19:21:46
'말 그대로 역사(History)를 연구하는 학문.

역사를 연구한다고 하면 연대기를 줄줄 외우거나 유물만 줄창 파고 연구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과거의 사료를 평가, 검증해서 역사적인 사실, 그리고 그들의 관계를 추구하는 학문이다. 고고학과의 차이점은 고고학이 기록된 역사 이전의 시대를 유물과 유적을 통해 문자 이전의 선사시대를 복원하는 연구라면 사학은 문자의 탄생 이후 기록된 사실을 통해 의미를 파악하는 학문이다.

사학은 시대를 줄줄 나열하고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의 흐름에 따른 사건간의 인과관계를 파악하는 학문이다. 정확한 인과관계와 실증을 요구하는 점에서 과학적, 철학적 방법을 많이 필요로 한다. 사학은 단순한 암기나 흥미 이상으로 인문학적 성과를 종합해야 하는 학문, 다시 말해 인문학의 꽃이자 정수, 시작이자 끝, 알파이자 오메가라고 볼 수 있다. 결국 인문학 중에서도 가장 통합적, 논리적 사고가 중시되는 학문이다.'

https://namu.wiki/w/%EC%82%AC%ED%95%99

일단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위키의 사학에 관한 부분입니다, 한번쯤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4506 2015-06-18 22:19:47 6
성경의 역사적 가치 [새창]
2015/06/18 19:21:46
'어떤 역사기록도 사실만 담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역사학자들이 오늘도 기록 붙잡고 이거저거 비교해가면서 교차검증하는거죠. 수십권의 개별서적을 모아놓은 성경을 창세기랑 출애굽기만 쏙 가져와 구라라고 우기는 식이면 세상에 구라 아닌 역사서 없습니다. '

본문에서 작성자님의 주장을 함축적으로 담고 있다 보이는 일부분을 발췌했습니다, 이런 말씀은 어떠할지 모르겠습니다만 부디 본문은 읽어보셨으면 좋겠네요.
4505 2015-06-18 22:17:49 4
성경의 역사적 가치 [새창]
2015/06/18 19:21:46
기독교의 경전에 다른 이름이 없는 것 뿐입니다, 성경이라는 것은 종교의 경전을 가르키는 명사이나 기독교의 경전에는 다른 이름이 없고, 성경이라는 것이 기독교의 경전을 가르키는 명사로 가령 호치키스 등과 같은 형태의 자리 잡음을 한 것이지요.
4504 2015-06-18 22:14:01 7
성경의 역사적 가치 [새창]
2015/06/18 19:21:46
덧붙이자면 사서라는 것은 말 그대로 史書입니다, 즉 다윗 왕조의 역사를 정리한 역대기나 솔로몬 왕의 즉위를 시작으로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의 멸망까지를 다룬 열왕기가 역사서가 아니라 별개의 무언가 이며 그 내용의 허구성을 들어 배척할 대상이 될 이유가 없지요.
4503 2015-06-18 22:11:49 7
성경의 역사적 가치 [새창]
2015/06/18 19:21:46
역사서가 맞습니다,;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성경의 해당 부분을 읽어보셨다면 아시겠지만 가려 읽을 필요가 있으나 배척할 필요는 없지요.
4502 2015-06-18 21:54:26 12
성경의 역사적 가치 [새창]
2015/06/18 19:21:46
이런 말씀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본문은 읽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성경이 역사서로서 매우 가치 있다라는 이야기도 아니고 세계사로 편입시켜야 한다는 말도 아니며 소위 말하는 예수 쟁이의 글도 아닙니다.;
4500 2015-06-18 21:43:24 0
성경의 역사적 가치 [새창]
2015/06/18 19:21:46
애시당초 환단고기가 위서인 이유는 그 내용의 허구성도 그러하지만 보통 그 것이 아니라 저술된 시기를 놓고 말하는 진서와 위서의 차이인데, 다들 이걸 많이 간과하시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사료라는 것이 어떠한 국가의 역사만을 다루는 것이 아닌 문헌을 총체적으로 가르키는 것인데 이 부분도 많이들 간과하시는 것도 사실이고 말이지요.
4499 2015-06-17 18:30:42 0
[새창]
덧붙이자면 공산당이 추방했네 어쨌네 주장하시기 앞서 1945년 11월 10일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부터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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