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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8 2015-06-20 19:03: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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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 사이트에서 검색되는 2003년 고조선 기사는 이거 하나입니다, 얼마나 자주 들었는지 이제는 연도랑 기자 이름을 외우겠네요.;

고대악기 공후 연주 공무도하가 재현[김태희]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2003/1905983_13455.html
4527 2015-06-20 19:02: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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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mbc 뉴스를 들고 오는데, mbc 사이트에도 검색 안되는 기사는 좀 그렇지 않습니까? 검색되는건 관련 유사 역사 블로그나 글이 전부인데, 좀 생각을 해보세요, 이게 얼마나 신뢰성이 있는지 말입니다.
4526 2015-06-20 18:57:5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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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한서에 보면 현도 북쪽 천 리에 부여가 있으며. 남쪽은 고구려와 동쪽은 읍루에 접해있다고 합니다, 읍루는 부여 동북쪽 천여 리 되는 곳에 있으며 고구려는 요동 동쪽 천 리 되는 곳에 있으며 남으로 조선과 예맥과 붙어 있다고 하는데, 생각해봅시다, 1천리면 392km 쯤 되는데, 서울에서 평양까지가 직선으로 194?5km 정도 됩니다, 이런 지형이 어디에 있습니까?
4525 2015-06-20 18:51:3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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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고고학적 발굴 결과나 교차 검증은요? 뭐 그런건 없어도 되는건가요? 그럼 종로에 황금 미미 동상이 있었다는 것도 사실이겠네요?
4524 2015-06-20 18:47:3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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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한서 동이전 삼한 편을 보시면 서쪽에도 바다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후한서 동이전 동옥저, 북옥저,예 편 쪽을 보면 동쪽에도 바다가 있다고 합니다, 자 그럼 여기는 어디일까요?
4523 2015-06-20 18:42:27 28
유사역사에 대한 1:1 토론 참석자를 찾습니다. [새창]
2015/06/20 17:16:40
그렇군요, 음 일단 자리가 빈다면 참가 신청을 하고 싶습니다, 어쨌거나 유사 역사학 측은 모르겠습니다만 그 분들과의 갈등은 이골이 날 정도로 갈고 닦여진 저보다 대단한 학식을 자랑하시는 분들이 많아 자리가 날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다만 이와 별개로 사견을 덧붙이자면 제 개인적인 심경으로는 이러한 토론 자체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현재 게시판의 글 리젠에서 볼수 있듯 차단 해제를 빌미로 다시금 활동에 나서고 있고, 무엇보다 이러한 토론을 핑계로 어떠한 피해자 행세를 다시금 하실지, 혹은 정신 승리를 하실지 여지껏 반복되어온 수많은 사건들에서 볼수 있듯 부작용이 우려되는게 사실이니 말입니다.
4521 2015-06-20 18:32:38 8
유사역사에 대한 1:1 토론 참석자를 찾습니다. [새창]
2015/06/20 17:16:40
이러한 자리에 대하여 과분한 추천에 우선적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만 제가 평일에는 토론 참가가 어려운 까닭에 내일이나 다음주 주말 정도면 괜찮을 것 같기는 합니다만, 시간이 정확하게 언제로 예정되어 있는지요?
4520 2015-06-20 08:21:17 0
상소문의 방향성에 대한 개인적 의견입니다. [새창]
2015/06/20 05:04:56
저는 절충론에 한 표를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운영자님의 의견도 중요합니다만 자기 주장을 입증해야 한다는 어찌보면 가장 기본적인 요건이나 게시판의 붕괴나 변질을 막고자 하는 트롤링의 차단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버릴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4519 2015-06-20 08:07:3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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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면 동북공정에 도리어 더 이로울텐데요, 그네들 말을 빌자면 어차피 환국 문명의 한 갈래이자 직간접적인 후손이 지나족이니 자기들 역사를 찾는게 아닙니까? 참 자가당착적인 논리가 아닐수 없지요.
4518 2015-06-19 22:24:20 3
이슬람권 문화 문명보면 안타까워여 [새창]
2015/06/19 22:09:04
압바스 왕조까지는 무너졌습니다만 쿠빌라이와 야릭 부케의 갈등을 배경으로 하는 쿠릴타이의 문제로 주요 병력이 빠져나간 사이에 맘루크가 아인잘루트 전투를 통하여 역습에 성공하였는데 이 때에 이제 몽골은 장거리 원정에 대한 부담, 킵자크, 자카타이, 일 등 분봉을 통해 남이 된 각 칸국들과의 마찰과 신경전, 그리고 현지의 이슬람 화 등이 겹쳐서 맘루크를 제압하지는 못하고 방관하게 됩니다.

예컨데 그렇습니다, 몽골에 의하여 이슬람이 큰 타격을 입은 것은 사실이나 전체적으로 보면 금세 수습될 정도의 상황이었고, 현지화를 통하여 몽골인들이 도리어 이슬람화가 진행될 정도로 빠른 복구가 진행되었지요.
4517 2015-06-19 22:17:34 0
위서는 가치가 없다???? 이건 말도 안되는 것 [새창]
2015/06/19 20:51:06
사료라는게 뭔가 엄청나고 굉장한 무언가는 절대 아닙니다, 하다못해 컴퓨터 속의 그...남녀 모두에게 참 좋은데 말을 할수 없는 그런 동영상이나 대통령 각하의 주옥같은 어록들도 후대의 사료로서 쓰일수 있는 걸요;
4516 2015-06-19 22:16:38 0
위서는 가치가 없다???? 이건 말도 안되는 것 [새창]
2015/06/19 20:51:06


4515 2015-06-19 21:26: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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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진짜 역사 게시판의 축제날인가 보군요, 온갖 떡밥과 어그로가 이렇게 활기차게 넘치는 건 참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4514 2015-06-19 21:24:53 0
위서는 가치가 없다???? 이건 말도 안되는 것 [새창]
2015/06/19 20:51:06
위서는 저술되었다 주장되는 시기에 저술되지 않은 서적을 말합니다, 내용이 아무리 황당 무계 하다 하더라도 저술되었다 주장되는 시기에 저술되었다면 진서이지요, 즉 일본 서기는 그 시기에 쓰였기에 진서이고 환단고기는 근래에 쓰였기에 위서입니다,

단 본문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저술한 사람이 거짓인것도 위서는 위서입니다만 문제는 그러한 위서에 가치가 없느냐, 사료가 아니냐 하면 그 건 다른 이야기가 맞습니다, 사료라는게 어떠한 19세기 이후에 등장한 방법론에 의하여 저술된 일련의 역사서만을 가르키는 말이 아니라 말 그대로 역사를 탐구하는 바에 있어 중요한 재료가 되는 일련의 저작들이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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