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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8 2015-06-21 01:06:33 2
유사역사 퇴출에 대한 여론 조사 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06/21 00:05:01
네 맞습니다, 비유하신 그대로 여기는 동호회 수준의 게시판이고 그러한 수준에서 즐거움을 추구하는게 목표입니다, 그런데 왜 계도를 해야 하고 교화를 해야 합니까? 뭐가 좋아서요? 다들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자 온 것이지 누구와 싸우고 설전을 벌이고 시간 낭비를 하고자 하는게 목적이 아닙니다.

하물며 적과 아군으로 구별할 이유가 무엇이 있습니까, 자기 주장만 입증하면 끝날 문제를 두고 어디부터 선을 그어야 합니까? 왜 그래야 하지요?
4557 2015-06-21 01:02:27 16
유사역사에 대한 공식토론은 무산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새창]
2015/06/21 00:54:47
의견을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년에 걸쳐 역사 게시판을 옭아매왔던 문제가 이렇게 해결되었네요.
4556 2015-06-21 00:58:23 2
유사역사 퇴출에 대한 여론 조사 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06/21 00:05:01
죄송하지만 역사 게시판의 주장은 간단합니다, 자기 주장을 입증할수 있으면 됩니다, 그 뿐일까요? 소위 말하는 공존을 전제로 하는 질문이나 글에 대하여 그 것을 거부하는 분들은 안계십니다, 즉 폐쇄적인 집단으로 남을 이유나 가능성이 없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자유로운 인터넷 토론 문화 말은 좋습니다만 유사 역사학 관련분들과 그러한 자유로운 토론 문화를 통하여 긍정적인 측면을 얻어 낸 전례가 존재한다면 그 것을 존중할 필요가 있겠습니다만 현실적으로 오히려 부정적인 측면만을 안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 것을 구태여 고집할 이유는 없지요.
4555 2015-06-21 00:55:08 4
유사역사 퇴출에 대한 여론 조사 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06/21 00:05:01
꾸준한 계도와 반박이 필요하다니, 대체 오늘의 유머 역사 게시판을 뭐라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여기는 수용소도 교화 시설도 아닙니다,

적이요? 누가 적이지요? 뭔가 착각하시는데 흑백 논리가 적용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얼마든지 유사 역사학과 타협할 여지는 존재하나 그 들이 배척하는 현 상황이 왜 흑백논리로 치환되는지요.
4554 2015-06-21 00:48:05 5
유사역사 퇴출에 대한 여론 조사 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06/21 00:05:01
누군가 그 걸 믿고 전파하는게 문제가 아닙니다, 끝없는 트롤링과 게시판의 변질이 문제이지요, 역사 게시판은 역사를 말하고자 하는 그것이 좋은 유저 분들이 모여 활동하고 또 이야기를 나누고자 하는 곳입니다, 타인에 대한 배척이 근간이 되는, 자신의 주장을 입증하지 못하며,이성을 감정으로 치환하여 트롤링을 하는 그런 이 들과의 설전이 목적이 아니라 말입니다.
4553 2015-06-21 00:43:56 3
유사역사 퇴출에 대한 여론 조사 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06/21 00:05:01
그리고 자연 퇴출 된다 하시는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게 잘 안됩니다, 시스템의 약점을 이용하는 등 끊임없이 다시 등장하거나, 어디선가 게이트를 탔는지 뭐했는지 지속적으로 반복되는게 현실입니다, 거기에 유동 인구수가 가히 최 저라 할수 있는 역사 게시판의 현실이 더해져 문제가 쉬이 해결되지 않는 것이 사실이지요.
4552 2015-06-21 00:42:30 3
유사역사 퇴출에 대한 여론 조사 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06/21 00:05:01
현재 역사 게시판에서 유사 역사학에 반하는 주장은 상소문과 가이드 라인에 잘 나와 있으니 한 번 찾아서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질문이나 주장을 뭐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그런거 할수도 있습니다, 왜 그 걸 막아야 하는지, 막을 이유도 무엇도 없지요, 다만 본인의 주장을 입증하지 못함과 동시에 이성을 감정으로 치환하여 트롤링을 하는 등의 상황을 차단하고자 하는 것이 현재 역사 게시판의 대부분의 유저들이 공통적으로 내세우는 주장입니다.
4551 2015-06-21 00:37:29 5
유사역사 퇴출에 대한 여론 조사 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06/21 00:05:01
임승국이 전두환을 물고 빨고 핧으며 학계에 피의 숙청을 가해주기를 간청한 이래 수 십년동안 대동소이 하게 내려온 논지가 과연 얼마나 더 시간이 흘러야 사라질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왜 오늘의 유머 역사 게시판이 그러한 트롤링과 온갖 어그로의 향연에 지속적으로 공격을 받아야 하는지, 왜 오늘의 유머 역사 게시판이 타산지석으로 남아야 하는지 저는 잘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논란 거리를 보는 것은 뭐 재미 있습니다만 정작 역사 게시판에서 활동하는 다른 분들은 역사 게시판에서 그러한 유사 역사학 관련 분들과 마찰을 빚으시는 분들은 이 논란거리가 재미 있을까요? 트롤링을 당하고 온갖 인신 공격에 모욕에 막말을 들어가며 여기에서 활동할 이유가 무엇일까요?
4550 2015-06-21 00:20:01 3
유사역사 퇴출에 대한 여론 조사 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06/21 00:05:01
그러한 소수 의견 네 유사 역사학 추종자 분들에 대한 존중이나 타협, 공존을 수없이 전제로 깔고 이야기를 하고 기회를 주고 논쟁과 토론을 하며 서로간의 의견 차를 조율하고자 하는 노력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결과 무엇이 남았습니까? 말살이니 하는 과격한 표현을 하시기에 앞서 현실적인 상황을 좀 보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4548 2015-06-21 00:18:29 7
유사역사 퇴출에 대한 여론 조사 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06/21 00:05:01
소수 의견에 대한 말살 이라 하면 그럴듯 하지만 실상 어떻습니까, 처음 가이드 라인의 생성 당시 의견 수렴부터 작금의 토론까지 그 들에게 기회를 주지 않았을가요? 무조건 적인 배척만이 전제로 깔려있을가요? 정말 얼마나 더 공존을 원치 않는 상대와의 마찰을 겪어야 하며 끝없는 트롤링의 순환 고리에 갇혀 있어야 합니까

대단한 걸 요구하는 게 아닙니다, 자기 주장을 입증해 달라는 말입니다, 환국 문명이든 홍산 문화든 대륙에 우리의 옛 문명이 있든 왜 입증을 못하고 이성을 감정으로 치환하여 트롤링을 하는 행동을 그대로 받아줘야 합니까?

또한 이해가 안가는게, 소수 의견이라 하면 대체 어디까지가 소수 의견입니까? 왜 여시나 일베는 포용하지 못하지요? 동성애 혐오론자들은 어떻고 종교 원리 주의자들은 어떻습니까?
4547 2015-06-21 00:11:20 0
유사역사 퇴출에 대한 여론 조사 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06/21 00:05:01
1. 유사 역사학의 퇴출을 지지합니다,
4546 2015-06-20 23:31:14 6
조선왕조 건국설에 대해 새로운 시각이 제시되었네요 [새창]
2015/06/20 23:14:56
본문과 윗 답글에서 언급하신 중앙집권적 관료체제의 완성에 대하여 공감했던 제 개인적이자 단적인 비유를 들자면 최소한 조선에서는 왕이 몽진을 할때 지방 관료에게 무시는 안 당했지요,.
4545 2015-06-20 22:12:53 6
자신들이 친일 사관에 맞서는 "재야 사학"이라고 하는 사이비 사학들에게 [새창]
2015/06/20 21:54:51
>최동 - 일본에서 교육 받으신 분으로 친일파 단체 조선기독교연합회의 주축을 역임하시고 조선 침략에 앞장섰던 흑룡회와 손을 잡으신것은 물론이고 일본의 태평양 전쟁을 지원하는 조선임전보국단의 발기인이시기도 합니다.

>문정창 - 일제 시대 고등 문관 출신으로 동래군 서기와 경남 도청, 조선 총독부를 거쳐 황해도 은률군 군수에 황해도 사회과장까지 지내신 분이며 민족문제연구소 친일파 명단 관료편에 당연하게도 수록 되어 있습니다,

>이유립 - 어용 출판사인 일본 청년사에서 주최한 공덕표어 공모전에 당선되어 동메달을 받은 경력이 있으며, 삼육사라는 동인 단체를 조직했는데, 구독 목록에 대일본사회대학 강의록이 있는 것은 둘째치고 동아 일보에 수록한 내용을 보면 저축을 장려하고 주재소에 검열을 자진해서 받겠다 하는 등 일제에 매우 순응적인 모습을 보이시고 계십니다.

이 외에도 조선 총독부 발행 월간지에 적극적으로 시를 투고 하기도 했고, 아 그러고 보면 친일 단체인 조선 유교회에 가입하여 조선 총독이 격려까지한 기관지 일월시보의 주필을 맡기도 하셨군요, 또한 일제의 나팔수로 전락한 동아일보의 삭주 지국장을 역임하셨으며 친일 단체 조선 유교회의 산하 지부 신풍 학원을 설립하시고 또 거기서 근무하시기도 했습니다.

>임승국 - 본인 말로는 고대를 졸업했네 어쨌네 하시지만 졸업 논문이 존재하지 않고 동문회에서 검색이 안될정도로 일단 학력 위조는 거의 기정 사실화된 이야기이고, 한단고기를 출판할때 마치 원본을 직역한 것인양 이야기 하셨지만 실제는 일본에서 출판된 것을 중역하신것에 불과하지요.

광주 민주화 운동에 대한 잔혹한 대처를 구국의 결단이라 칭송하고, 군부 독재 정권에 대하여 온갖 아부라고 밖에 볼수 없는 미사 여구로 치장한 글을 아끼지 않으셨으며 국가의 힘으로 학계를 숙청해 주시기를 원하셨지요, 일본과 나치 독일의 히틀러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칭송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 분 이유립도 대차게 깐적이 있습니다, 비단 같은 유사 역사학 관련 동료 학자들을 비판하는게 하루 이틀일은 아닌 분이시라 특별한 일은 아닙니다만 책을 만들고 뭐할 능력도 안되는 양반이라 환단고기를 가짜라 볼수 없다는 논조로 폄하를 할 정도인것을 보면 답이 없다고 표현해도 좋을 정도의 사이라고 봐야하겠지요.

>안호상 - 초대 문교부 장관으로 당연할지 모르지만 일본에서 교육 받으셨습니다, 주위 평과 글, 어록을 종합해 볼때 파시스트 of 파시스트 이시고, 한민당의 발기인이시며 일민주의라 하는 이승만 정권의 철학을 만든 장본인이시자 이승만을 최일선에서 추앙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자신과 반하는 사상의 교사들을 숙청 하시기도 했지요, 49년 3월 17일자 동아일보에서 파악하기로는 국민 학교 교원만 1600여명이 숙청당했다고 합니다.

아 신문 사설에서 1,2차 세계 대전을 독일의 젊은이들이 만들어낸 찬란한 결과라 말한적이 있기도 하시네요.

-이 분들이 누구냐 하면 작금의 자칭 재야 사학의 기틀을 만들어 내신 분들입니다, 뭐 더 말할 것도 없는게 현실이지요.
4544 2015-06-20 21:25:46 13
유사 사이비역사와 토론이 안된다는 결정적 증거. [새창]
2015/06/20 21:24:35
정작 그 중국의 사료들이나 조선 당대의 기록들도 현조님의 주장에 정면으로 반론하고 있는게 사실이니 뭘 더 말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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