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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9 11: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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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백병전을 부정했던가요? 아니면 본문에서 본 사건의 추이를 이야기 햇던가요? 그 것도 아니면 제가 본 사건을 부정했습니까? 같은 답글을 다시 달기는 뭐하니 위의 답글을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부정한건 엠엘비파크에서 이 사건을 짜집기한 내용입니다, 이 사건이 아니라 말이지요.
차륜전 이야기는 답글을 지우셨으니 복구를 하지 않는 이상 이 이야기는 진행될리 없겠으니 넘어가고 용인전투, 테르모필레의 이야기는 병력을 거짓으로 본게 아니라 소수가 다수를 이길 가능성을 언급하며 제시하신것 아닙니까, 분명히 또한 30배에 달하는 병력을 제압한 경우야 역사에서 비일비재하죠. 라고 하셨으면서 그런 병력끼리 붙을 가능성이 있다는 답글로 이해하라는건 무리한 일이 맞습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해전 이야기를 했다고 하시는데, 당시의 항해, 선박의 특성 등을 이야기 하신건가요? 이게 틀렸다는 사실은 뭐에 근거합니까, 앞서 질문드린바 있습니다만 언급한 관련 내용들이 잘못되었고 진실은 어떠한지 논지를 빌자면 상호 입증의 책임 아래에 입증을 좀 해주시지요, 저는 레퍼런스를 제시했으니 말이지요.
두번째로 Fidalgos in the Far East이 좀 더 디테일하게 묘사했다며 3년뒤의 내용과 전혀 다른 내용을 언급하신바, 이제는 내용이 같을 거라 하시는데 대체 항구에 몰려온 병사들 및. 접현한 30여척의 함선과 수백의 사무라이들 및 다수의 병사들과 포위 + 기습전이 3년뒤의 기술된 30여척의 일본 소함대가 나가사키 항구 앞에서 정렬하여, 해당 선박에 접근하다 화포 사격으로 궤멸한 것과 어디가 같은지 좀 설명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원문이 어떠한지 질문 드린겁니다,
또한 원 글에 백병전으로만 승부를 보고 이겼다고 되어 있습니다, 답글도 그렇고 본문도 그렇고 본 사건과 같이 화포전이라던가 머스킷의 교환 등이 일절 언급되어 있지 않으며, 오로지 하룻밤 사이의 수천명의 습격과 패배, 우연찮은 승리 만 이야기 되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