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34
2015-08-30 16:36:24
1
1. 일단 상대방 의견을 좀 제대로 이해하고 댓글 달아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을 돌려드려야 하겠네요, 그러니까 이덕일씨가 핍박받는다는 논거가 무엇이 있습니까 라고 하는데 논거는 커녕 다수가 핍박하는건 사전으로 맞으니 다수가 핍박한거라고 하십니까? 이게 말이나 되는 일인가요?
그리고 이덕일씨가 먼저 막말과 인신 공격을 들어 대응 차원에서 했다라고 하는데 전혀 상황을 모르시는게 확실하네요, 알지도 못하는 일을 이야기 하고 계십니다, 김현구 교수 사건을 좀 보고오세요.
2. 아니 평양의 고고학적 발굴이 조작이라고 하시는데 뭘 가지고 말하십니까? 밝혀진적이나 있습니까? 역사 스페셜의 그거요? 그게 논거나 될지 모르겠네요, 참 지적 수준 운운하시는 분이 제대로 된 논거 하나 없이 고고학적 발굴을 부정하시는 것을 보면 뭐라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3. 아래에 속기록을 올렸습니다만 반론 제대로 했습니다, 그리고 삼국 사기 초기불신론은 당연하지만 식민 사학자들이 시작했으니 부정할수 밖에 없다는 답글을 써놓고 팩트를 정확히 하자 뭐하자는 건 말씀하신 그대로 이해를 제대로 못했거나 제대로 글을 읽지 않았다거나 둘중 하나이겠지요.
4. 친일이 노론에게서 연속되어 왔다고 하시는데 뭘 가지고 이야기 하시는지 논증을 좀 듣고 싶군요, 사대주의라는 것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시는 것은 둘째치고 이덕일의 주장도 전혀 이해 못하시는군요, 시파의 책임을 벽파에게, 서인 전체의 문제점을 노론에게만 전가하고, 붕당 정치 전체의 문제점을 서인에게만 전가하는게 이덕일씨의 주장입니다, 이게 논파된게 무슨 말장난인가요? 아니 그걸 떠나 친일파가 어디 노론 뿐이던가요?
그리고 민족 의식이 있는 사람은 왜 한사군을 한반도 밖으로 꼭 몰아내야 합니까? 이게 객관적인 역사입니까? 또한 한사군이 작금의 일제 강점기와 성격이 동일한 식민지 인가요? 또한 근거가 빈약하고 모순이 많은건 이덕일씨를 위시로한 주장들이지요, 한사군이 한반도 밖에 존재했다는 고고학적 발굴이나 연구결과 중에 제대로 된게 뭐가 있습니까?
또한 이덕일씨에 대한 편견운운하시지만 그게 현실이지 않습니까? 하도 반복해서 이제는 옮겨오는 것도 지칠정도로 반복되는 문답들인데 정당한 주장이고 뭐고 없어요, 그 분은 역사와는 무관한 그냥 소설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