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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3 2015-09-24 00:09:06 0
떡밥에 한줄 더해보자면 [새창]
2015/09/23 23:44:32
맞습니다, 근대화의 정의란 그 시각만큼이나 무척 다양하다고 봅니다, 다만 지금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경제적 성장의 통계적 지표나 사상적 문화적 발전 등에 있어 부정할만한 반론은 아몰랑 이외는 사실 게시판에서 들어보지 못해서 말입니다.
4902 2015-09-24 00:06:47 0
떡밥에 한줄 더해보자면 [새창]
2015/09/23 23:44:32
문제는 우리가 다시 시작할수 밖에 없었다고 하나 그러한 파이의 재분배 및 원천적인 분배를 생각하게 만든 기틀이 일제강점기라고 봅니다, 일종의 연속성 개념에 찬동한다고 볼수 있겠습니다만 파이의 분배조차 생각하지 못할 근대화에 다다르지못했던 상황은ㅌ아니지요
4901 2015-09-24 00:04:02 0
떡밥에 한줄 더해보자면 [새창]
2015/09/23 23:44:32
영국의 근대화와 우리의 그 것은 환경적으로 분명하게 차이가 있지요, 그러한 환경적 영향으로 예컨데 역순으로 진행되어 꼭 필요한 골격만을 받아들인 점도 저는 일단 사실이라 봅니다만 이 것이 다른 국가와의 환경적 차이등을 무시하고 같은 선상에서 근대화로서 부적절하다고 볼수있을지는 글쎄요, 저는 좀 부정적이네요.
4900 2015-09-24 00:00:19 0
'근대화'라는 말은 가치 중립이 아닙니다. [새창]
2015/09/23 23:47:05
대중의 기호와 언어가 별개일수 없다는 주장으로 반론해주셨습니다만 당장 표준어만 하더라도 대중의 기호를 무조건적으로 수용하는게 아닌걸요.

더욱이 그 것이 아래 답글에서 다른 분이 말씀해주셨듯이 용어의 의미와 가부를 결정할 이유도 되지 못하고 말입니다.
4899 2015-09-23 23:57:47 0
떡밥에 한줄 더해보자면 [새창]
2015/09/23 23:44:32
아 물론 링크 해 주신 글에서 다른 분이 말씀해 주셨듯이 경제라는 측면에 미치는 수탈 그러니까 부의 재분배나 순환 등읉놓고 본다면야 영향이 다르겠습니다만 이것이 역사라는 영역에서 근대화의 수탈을 별도로 세세하게 구분해야 할 이유라고 보기는 어려운 순수한 경제학의 영역이라 보입니다.
4898 2015-09-23 23:54:48 1
떡밥에 한줄 더해보자면 [새창]
2015/09/23 23:44:32
수탈이 근대화의 필요 조건이라기 보다는 근대화에 그러니까 경제적인 측면에 수반되는 여러 부작용 중 하나라고 봅니다, 비단 근대화의 주체나 환경과 무관하게 비단 근대화 과정 중에만 국한되는 현상은 아니나 언제나 존재한바 강도가 높다 낮다를 따지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고 보이네요.
4897 2015-09-23 23:48:39 4
'근대화'라는 말은 가치 중립이 아닙니다. [새창]
2015/09/23 23:47:05
대중의 기호에 구태여 용어의 의미와 가부를 결정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4896 2015-09-22 21:50:53 2
지금 역게 식근론 반대자들 상황 [새창]
2015/09/22 21:39:33
그냥 일본이 싫으니까 그게 논지와 주장의 전부일뿐이지요.
4895 2015-09-22 19:06:55 2
이분들은 과연 토론을 하자는 것일까요? [새창]
2015/09/22 17:56:18
저 분들은 원하는 답을 듣고 승리하고자 오셨지 결코 역사를 말하고 싶으신게 아니지요.
4894 2015-09-22 12:18:51 2
[새창]
다양한 의견 말은 좋은데 내로남불에 아몰랑의 논지를 뭘 가지고 다른 의견으로 봐야합니까? 트롤링과 어그로, 규칙의 허점을 이용한 행위는 어떻고요, 도리어 말씀드리고 싶네요.

피해자 코스프레는 그만하시고 광기 좀 자제하세요.
4893 2015-09-22 09:44:09 3
[새창]
백과 사전의 설명이 틀린건 아닙니다만 이 것을 일제 강점기 이기때문에 일어났던 사실을 부정할 계제는 되지 못합니다.


가령 우리가 언제 부터 왕정이 아닌 공산주의, 민주주의와 같은 민중에 의한 이상적 사회를 갈망하게 되었을까요. 또한 수탈 정책에 따른 산업화는 산업화가 아닙니까?사상적 기술적 발전과 도입이 일제 강점기라는 상황하에 일제라는 이유만으로 부정되어야 할 이유는 또 무엇인가요?

그저 일제 강점기라는 이유 하나로 그냥 부정하고 계신게 아닙니까.

미친 광기니 뭐니 막말을 하시기 이전에 생각을 해보시면 좋겠슥니다.
4892 2015-09-22 07:43:38 1
식민지 논쟁을 볼때 마다 궁금한게 말입니다. [새창]
2015/09/22 05:57:41
농사와 양돈을 비릇한 목축의 결과물은 그 들의 표현을 빌자면 결코 외지인을 위한게 아니었지요, 도리어 외지인이 하나의 거대한 공장이 되어 철저하게 내지인을 위한 생산에 종사한바 경제 성장은 있되 노동의 댓가, 분배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4891 2015-09-22 06:23:06 1
한국 근대화, 일제시대 아닌 해방이 기폭제였다. [새창]
2015/09/22 06:01:23
무엇보다 이 글은 식민지 시대에 경제 발전이 없었다는 글이 아닌 걸요; 근대적 경제 성장의 뿌리를 어디에 두어야 하는가의 문제로 연속성이 아닌 단절성을 주장하는 글입니다.
4890 2015-09-22 06:06:53 7
한국 근대화, 일제시대 아닌 해방이 기폭제였다. [새창]
2015/09/22 06:01:23
허수열 교수의 개발 없는 개발부터 읽어보세요, 저 분은 경제 발전이 있었다고 보되 그 것이 일본인만을 위한 개발이었다고 보는 분입니다. 늘 그렇지만 아무글이나 취합하는 것 같다고 무작정 들고 오지 마시고 좀 생각해보시지요.
4889 2015-09-20 18:44:49 3
백제 건국 주체 세력에 대하여 - 백제 건국세력은 연나부? [새창]
2015/09/20 00:46:34
식민 사학의 정의가 무엇인지 부터 말씀을 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대체 왜 한사군이 한반도 내에 존재하면 그 것이 곧 식민 사학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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