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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3 2015-09-27 01:16:4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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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예법으로 듣는게 아니라 들리는 그대로 판단하는 것입니다, 지금 탈퇴하신 분이 식근론을 이야기 하는데 이 식근론이라는 단어를 사용함에 있어 어디에 시혜론이 있고 어디에 식민 사관이 있습니까? 그냥 본인이 듣기 싫은 이야기를 하니 딴지를 거는 것으로 밖에 안들립니다.
4932 2015-09-27 01:11:04 0
두서없이 작성한 이순신 장군의 전술적 패러다임의 혁파의 문제입니다, [새창]
2015/09/27 01:04:09
말 그대로 전술의 패러다임을 변경한다는 의미입니다, 즉 기존의 조선 수군이 가지고 있는 가까이는 말 그대로 전술부터 멀게는 그 구조와 병폐까지 뒤집는다고 봐야 하겠지요.
4931 2015-09-27 01:09:56 0
두서없이 작성한 이순신 장군의 전술적 패러다임의 혁파의 문제입니다, [새창]
2015/09/27 01:04:09
전과가 다른 것은 아무래도 지휘관의 역량이라고 볼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적재 적소에 따른 전력의 투입이라던가 철저하게 단련 시킨 병졸들의 군율, 지휘관에 따라 널뛰기 하는 사기의 문제 등 여러 측면에서 당시 조선군이 가지고 있던 지휘관의 문제를 극복해 내었으니 말입니다.
4930 2015-09-27 01:06:5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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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재생성이라고 하시는데,

'식근론=시혜론이라고 하셔놓고
이제와서 식근론에 대한 오해를 풀자는 글이 다시 등장해서 제가 당황한 것입니다..'

라는 답글에서 어떠한 결론을 추정해야 할지는 글쎄요; 다소 공격적으로 들리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시혜론을 옹호하는 것 같아 공격했다는 주장으로 밖에 안보이는게 사실입니다, 최소한 청자인 제 입장에서는 말입니다.

더불어 지금은 지우신 답글의 내용으로 볼때 그러한 추측이 사실로 보이는 것도 그렇지요.
4929 2015-09-27 01:00:5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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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말하던 식근론이 사실 시혜론을 가리키는 말이었다는 것과 우리가 종래에 식근론이라 불리던 문제에 대한 오해를 풀자는 글이 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설마 지금까지 시혜론의 오해를 풀자는 글로 보시고 달려드신건가요?;
4928 2015-09-27 00:53:3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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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봐서 시혜론을 옹호했다고 생각하시는지 참 이해가 가지 않네요, 기존에 쓰던 단어가 그 명칭이 잘못되었기에 바꾼것이 왜 그 단어가 내포하던 정의마저 바꿔야 한다고 보시는지요? 식민지 미화를 누가 주장했던가요? 참 이해가 가지 않는게 어디가 불통이고 건전한 토론을 방해한다는 건지 참 이렇게 저격글까지 쓰시는지요, 그냥 내 의견 내 주장에 계속 반론하고 이의를 제기하면 불통인가요?

어휴 참 이거 그렇네요;
4927 2015-09-27 00:48:49 4/4
좋습니다. 전 떠납니다. [새창]
2015/09/27 00:46:50
트롤링에 지쳐 떠나시다니 참 안타깝습니다; 사실 떠나고 자시고 할 문제도 아닌데 왜 가시는지 참 착잡하네요, 부디 시간이 지나고 다시 돌아오셔서 좋은 글을 이전처럼 올려주시기를 바랍니다.
4926 2015-09-27 00:27:42 0
이렇게 오만하고 버릇없고 고자세로 나오는 경우가 세상에 어디에 있습니까. [새창]
2015/09/27 00:24:26
그냥 식근론이 이해 않가도 듣기도 싫고 대화하기도 싫은데 공지에 올라가는 꼴은 못보겠다는 이야기를 뭐하러 저렇게 장황하게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4925 2015-09-27 00:16:10 2
2차수정 ps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고 싶습니다. [새창]
2015/09/26 23:48:13
솔직하게 터놓고 말씀드리자면 그냥 싫으면 싫다고 하실 것을 뭐하러 이렇게 다른 사람들 진을 빼면서 장황하게 이야기를 하시는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4924 2015-09-27 00:14:39 0
선조의 도망은 잘못되었다? [새창]
2015/09/25 15:46:34
판옥선의 화포 사격만을 강조하시는데 판옥선 자체가 근접전을 회피함과 동시에 보다 우월함을 견지하기 위하여 강제적 비유입니다만 항해성을 포기한 함선입니다, 물론 화력의 발달은 여말 선초부터 왜구의 동란에 따른 국지적 전력의 약화를 극복하기 위한 것이기는 합니다만 이러한 이순신이 판옥선을 가지고 전술의 패러다임을 바꾸었다 하시지만 이순신이 스스로 창안한 전술이 무엇이 있습니까?

빠른 함선 많은 수는 중세기 함선 전투에서 압도적 우위에 있다고 하시나 그 것은 양측이 동등한 수준의 개개의 전력을 가지고 있을때나 해당되는 것이지, 양측의 개개의 전력이 차이가 벌어지는 상황에서는 압도적 우위에 놓여 있다 보기는 어렵지요,

그러한 상황에서 이순신이 전술의 패러다임을 바꾸었다 하시는데 대체 어떠한 전술의 패러다임을 바꾸었는지 여쭤보고 싶네요, 옥포 해전을 사례로 드셨습니다만 옥포 해전 이전에 어떠한 전력차를 보였는지 이 역시 참으로 궁금하기 이를데가 없습니다, 원균이 자침 시킨 것이나 전술적인 무능을 보인 것 외에 어떠한 극심한 전력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무너져 내렸는지 말이지요.

이순신은 그저 기존에 있던 조선 수군의 전술적 바탕 위에 지휘를 잘하신 것에 불과합니다, 그 분이 스스로 전술을 혁파하고 기존의 교리 교범을 수정한 것도 아니며 하다 못해 판옥선이 세키부네 등에게 전력차를 보인 것도 아닌데 어떤 의미에서 전술적 패러다임을 바꾸었다 주장하시는 지요?
4923 2015-09-27 00:06:16 0
근대화를 키워드로 검색을 하다가 [새창]
2015/09/26 02:21:23
그러한 논지라면 현재 자본주의 사회도 마찬가지이지요, 일제 강점기의 표현을 빌자면 내지인과의 차별은 존재하나 어디까지나 암묵적인 것이지 법적으로 강제되는 관계는 아닙니다, 자본주의의 병폐에 따른 문제가 심각하리 만치 존재할지언정 어쨌거나 이 들은 기브 앤 테이크의 관계였지요.
4922 2015-09-27 00:04:26 1
[새창]
자유로운 의사 표현과 학문의 자유 말은 좋은데, 트롤링과 어그로를 용인해야 될 이유가 될까요? 거기에 학문에 자유 운운하기에는 하다못해 전혀 논거가 존재하지 않는 차마 소설이라 하기도 민망한 글들을 왜 학문의 자유라는 이름 아래에 용인해야 할까요?
4921 2015-09-26 13:13:22 0
선조의 도망은 잘못되었다? [새창]
2015/09/25 15:46:34
이순신이 조선 수군의 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조선 수군 위에 이순신이 있는 것이지요, 조선 수군과 일본 수군의 전력 차를 말씀하시는데, 이건 솔직하게 참 비교하기가 어려운 문제라고 봅니다, 현실적으로 숫적 우위에서야 일본 수군의 손을 들어줄수 있겠습니다만 조선 수군은 오랜 대 왜구 전을 바탕으로 전술을 가다듬고, 무기 체제라던가 함선 등을 개선하는등 다양한 시도를 해오고 성과를 거두어 해온바, 지휘관의 능력이 중요한 것은 전 근대적 해전에 있어 큰 문제이겠습니다만 조선 수군은 일본 수군에 미달하는 존재라고 단언하기는 어렵지요.
4920 2015-09-26 13:05:49 0
근대화를 키워드로 검색을 하다가 [새창]
2015/09/26 02:21:23
세련된 강제적 잉여 추출이라고 하시는데, 비강제적 잉여추출이 무엇인가 라는 것은 위 답글에서 이야기 하였으며 그 차이는 본문에서 이야기 한 내용과 비교가 불가능하지 않으므로 별도로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만, 그러한 비강제적 잉여추출에 있어 식민지 하의 환경 아래에 문제를 야기하는 자본주의의 병폐는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바, 우리는 지금 근대적 사회에서 살고 있는게 맞습니까? 자본주의적 병폐의 문제를 강제적 잉여추출에 묶어버리면 이건 모순에 빠지게 되지요.
4919 2015-09-26 13:01:56 3
[새창]
뭐 가입 일수 이런 걸로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열심 회원 패밀리 운운하시며 친목질을 암시하시는 것이나 주류사학이라는 참 얼토당토 않은 분류법으로 옹호 하시는 것 그리고 보면 참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만 생각해봅시다, 지금 글쓴이 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소수의 사람들이 어떠했는지 말이지요,

그 분들 주장에 있어 예절 매너가 어디에 있습니까? 또한 가이드 라인에 그러한 예절 매너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하시는데 어디에 빠져있습니까? 그냥 싫으면 싫다고 말하세요, 제대로된 논지를 가지고 글을 올리는 다른 사람들 끌어들이지 말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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