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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8 2015-09-29 10:23:20 0
이병도는 식민사관이 아니다에 대해 [새창]
2015/09/29 09:35:41
그리고 이병도가 식민 사관이 아닌 건 확실한데 뭐 다른 이유가 필요합니까? 네? 대중의 시각이 부담스러운게 이유라면 앞서 이야기 했지만 그냥 가이드 라인을 없애자라는 말밖에 안되는데요? 이건 뭐 이제는 하다 하다 가이드 라인에 손 댈 이유 댈게 없으니 온갖 다른 이유를 다 꺼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4977 2015-09-29 10:21:49 0
이병도는 식민사관이 아니다에 대해 [새창]
2015/09/29 09:35:41
앞으로 자기에게 어떤 영향이 올것이며 그 것을 감수해야 할까 말까는 본인의 문제이지 다른 이들의 문제가 아니지요, 그걸 이유로 여지껏 겪어왔고 앞으로도 벌어질 온갖 난장을 예방하고 차단하기 위한 더 나아가 역사 게시판에서 역사를 말하고자 하는 기준을 세우고자 만든 가이드 라인을 없애자 라고 하는건 그냥 내가 불편하니 없애자 라는 말밖에 안되고 이건 이기주의에 불과합니다.
4976 2015-09-29 09:53:02 0
[새창]
책을 읽고 오면 이런 소리 못할텐데, 참 남보고 책읽고 오라는 뻔뻔하다고 까지 생각되는 말을 잘도 하네요, 백제의 임나 즉 대가야와 고령 가야의 경영은 목씨 일족에 의하여 이루어진바 그 목씨 일족의 목만치가 고구려 장수왕의 공격으로 수도 함락등 건국 이래 유례없는 위기에 봉착하게 되자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갔다가 소가에 정착하는바 이 목만치가 야마토 정권을 장악했던 실세 소가만지가 되며 이후 일본 서기를 작성함에 있어 프로파간다 적 성격에 맞게 전후 과정 생략하고 천황의 명에 있어 임나를 경영했다고 적어서 이런 문제가 생겼다 더라는게 김현구 교수의 주장입니다.

일본이 임나 지역을 경영했다는게 아니라 말이지요, 가서 책좀 읽어보세요 자기도 안 읽어본거 남들보고 읽어보라고 강짜부리지 말고 말입니다.

예컨데 임나 일본부 설의 논거가 되는 일본서기 들고와도 이건 틀린 말이라는게 김현구 교수의 주장인데 그런거 싹 무시하고 창작의 영역에서 인신 공격을 퍼부어가며 조롱한 양반이 뭐 대단하다고 물고 나오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래놓고 책 읽어본사람만 답글 달으세요? 야 이건 무슨 자신감인지 모르겠습니다.
4975 2015-09-29 09:52:04 0
명장이란? 한니발과 스피키오 아프리카누스 그리고 이순신 [새창]
2015/09/28 19:06:10
맞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뛰어난 지휘력과 넒은 시야? 등으로 나라를 구하는 명장이 되었지요, 그런데 이 것이 화력전 위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하느니 기존의 조선 수군의 공터 위에 세워진 거니 하는 걸로 비추기는 좀 무리한 주장인게 사실이지요;
4974 2015-09-29 09:49:10 0
이병도는 식민사관이 아니다에 대해 [새창]
2015/09/29 09:35:41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시각을 이유로 뭘 빼고 더하자고 할거면 왜요, 여지껏 온갖 이야기 다 들었으니 환단고기나 대륙 삼국설, 시혜론, 중국판 시혜론 등등 온갖 유사 역사학 나부랭이 이론 다 허용하지요? 그 사람들이 퍼붓고가는 모욕과 수모는 왜 인내하시려 합니까?

이건 그냥 가이드 라인 날려버리고 아무 것도 제약없이 난장 한번 만들자는 논지 밖에 안되는데요?
4973 2015-09-29 09:44:56 0
이병도는 식민사관이 아니다에 대해 [새창]
2015/09/29 09:35:41
그런 모욕과 수모를 여지껏 당햇으니 앞으로는 당하지 말자는 게 가이드 라인입니다, 모욕과 수모를 계속 인내하자는게 아니라 말이지요.
4970 2015-09-28 23:25:18 0
이순신 장군의 전술적 패러다임의 혁파에 대한 정리글입니다. [새창]
2015/09/28 11:14:03
아무래도 대 왜구 용으로 발전된 것이 조선 수군인데다 일본 수군은 그러한 왜구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니 말입니다.;
4969 2015-09-28 23:24:43 0
이순신 장군의 전술적 패러다임의 혁파에 대한 정리글입니다. [새창]
2015/09/28 11:14:03
대개 말씀대로 국지전에 그친 탓에 나라의 기저 사상이나 대중들의 인식도 군사력의 확충의 필요성을 체감하지 못했지요, 사실 이게 나쁘다는 말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좀 아쉽기는 합니다.
4968 2015-09-28 12:42:34 3/4
식민지근대화론?? [새창]
2015/09/28 12:38:10
같은 말을 얼마나 해야할지 무슨 말을 하든 내말만 하고 내말만 들으라는 논리에 참 답글을 달아주기 뭐한데

㉠ 근대적 발전은 없었다 + 오직 수탈만 당했다 = 수탈론
㉡ 근대적인 발전은 존재했다. + 근대적 발전을 통해 유입된 식민자본은 착취구조를 만들었다. = 식민지 자본주의론(개발-수탈론)
㉢ 근대적인 발전은 존재했다 + 근대적 발전은 우리에게 직간접적인 도움이 되었다 = 식민지 근대화론

입니다, 이 중에 ㄴ번이 이제 역사 게시판에서 주장되는 식민지 근대화 론이었고, 현재 학계에서 연구되고 논쟁과 토론을 거치는 것도 ㄴ번입니다.
4967 2015-09-28 12:40:53 0
식근론 주장이 도저히 납득이 안되는군요. [새창]
2015/09/28 07:58:36
말꼬리 잡지 말라면서 정작 본인이 말꼬리를 잡고 계신게 참 아이러니 할 뿐인데, 답글에 대한 반론은 어디에 있습니까?
4966 2015-09-28 12:39:54 0
식근론 주장이 도저히 납득이 안되는군요. [새창]
2015/09/28 07:58:36
그러니까 가치 중립적인 학문은 맞는데 말씀하신 것 처럼 완벽한 가치 학문이 어디 있냐니까요?

지금 가치 편향적인 학문이라고 주장을 했던가요? 아니면 제가 가치 중립이라는 주제로 누굴 비아냥 거리기나 했습니까? 편견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을 햇던가요? 자기 모순 운운하지 말고 질문에 답이나 해보세요.
4965 2015-09-28 12:23:34 0
식근론 주장이 도저히 납득이 안되는군요. [새창]
2015/09/28 07:58:36
그리고 가치 중립을 전제로 이야기 하시는데 완벽한 가치 중립이 이루어진 연구가 무엇이 있습니까? 식민지 관련 연구에만 유독 그 촛점을 맞추시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이건 학문적인 영역에서 논한다기 보다는 말 그대로 식민지 시대의 일본 이 연관된 것이 문제라고 보시는 것과 다를바 없지 않습니까?
4964 2015-09-28 12:21:39 1
식근론 주장이 도저히 납득이 안되는군요. [새창]
2015/09/28 07:58:36
일단 정정된 용어를 먼저 적고 가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근대적 발전은 없었다 + 오직 수탈만 당했다 = 수탈론
㉡ 근대적인 발전은 존재했다. + 근대적 발전을 통해 유입된 식민자본은 착취구조를 만들었다. = 식민지 자본주의론(개발-수탈론)
㉢ 근대적인 발전은 존재했다 + 근대적 발전은 우리에게 직간접적인 도움이 되었다 = 식민지 근대화론

근대화 자체는 중대한 변화가 맞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며 공지에서 주장되는 바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 계십니다, 무비판적으로 수용해라 라고 중장되는 바도 없고 절대 포기할수 없는 성역도 무엇도 아닙니다,

말 그대로 근대화를 거치던 시기가 식민지 시대이고 그러한 식민지 시대에 어떻게 근대화가 이루어지는 와중에 착취구조가 성립되게 되었는가를 연구하는 것이 왜 식민지 근대화론이 되는지요? 어디에 가치판단과 방향성이 주어져 있습니까? 어디에 일제의 시각으로 저술되어 있습니까? 하다 못해 이영훈의 근대조선 수리조합연구만 보더라도 무능한 일본 정부의 정책을 이야기 하고 있는바 이게 일제의 시각입니까? 우리들은 무능했고 수탈을 행해왔다는?

왜 학계의 연구가 대중의 의도에 따라 좌우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럴 이유가 어디에 있나요? 대중의 의도가 이러니 연구는 별 소용이 없다 이런겁니까? 잘 이해가 가지 않는데 대중의 의도를 말씀하시는 작성자님의 논지를 빌자면 이덕일씨는 대중의 인기가 굉장하니 노론에 대한 학계의 연구는 전부 불필요한것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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