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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3 2015-09-29 11:31:2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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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아몰랑이나 진작에 논파된 지금 반론의 사례로 드신 우생학 말고, 일제 시대의 근대화에 있어 경제 사학적인 측면에서 이를 반론할 만한 어떠한 논증 제시가 있으셨습니까? 아니면 다른 반론을 제시하신 분들이 그걸 말했나요? 그게 있었다면 답글에서 이미 탈퇴하신 분게서 말씀하셨듯이 계속해서 그냥 문제라고 할뿐 뭘 원하는지 모른다는 말이 나올리가 없지요,
4992 2015-09-29 11:29:1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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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대체 뭐가 문제인지요? 피해자 행세를 한다 뭐한다 하시는데, 최대한 학계의 의견을 수용하고 다양한 의견을 소개하겠다고 수정한닥는게 뭐가 문제인가요? 지금 우생학을 사례로 들어 비판하시지만 정작 식자론이 뭐가 문제인지 논증을 해보신적은 있습니까? 말도 안되는 비유를 곁들이며 식자론에 대한 무조건 적인 비판과 가이드 라인에서 철회를 요구하시는데, 오히려 그러한 반론의 입증을 해보셨는지 궁금해지네요,

아 물론 피해자 행세라고 올리신 부분도 상당히 개그인게 이만큼 양보해줬는데 왜 공격질이냐는 답글 그대로 입니다, 하도 반발이 오고 또 잘못된 단어를 쓰고 있어 수정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몰랑 논지로 나오는데 그럼 뭐라고 해야할까요?
4991 2015-09-29 11:25:4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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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 외의 쟁점

<주의!>

이 아래에 소개될 주제들은 앞서 소개한 '유사역사'에 포함되지 않는 논쟁 주제들입니다.

1) 동해와 일본해 논쟁
동해와 일본해의 명칭 문제는 일제의 식민통치나 독도문제와는 하등 관계없는 문제입니다.
아래의 글을 참고하세요.
역게가이드) 동해 vs 일본해 문제에 대하여


2) 식민지근대화론에 대한 오해
식민지근대화론은 한국의 경제성장에 대해서 일본에 ‘고마워’하는 이론이 아닙니다.
오직 일제강점기 시절에 한국에서 지역적인 경제성장이 이루어졌음을 밝혀내는 이론일 뿐입니다. 혹자(주로 유사역사학자들)들은 이를 두고 ‘한국이 고마워해야한다’ 라는 결론을 내리곤 하지만 이런 주장은 식민지수혜론으로 식민지근대화론과는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오히려 현 학계에서는 이 식민지근대화론을 어느 정도 수용하여 식민지수탈론(일제가 한국을 수탈하기 위하여 경제성장을 시켰고 이런 경제성장의 과실은 일본인들이 가져갔다)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게 어딜 봐서 의견을 통제하려는 의도인지요? 그나마도 수정하고 다듬어서 아래와 같이 바꾸는데 어디에 강압적 통제가 있습니까?

2) 식민지 시대의 경제, 사회적 변화에 대한 견해
역사게시판에서는 오랫동안 식민지 시대의 경제, 사회적 변화와 그 영향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학계에도 다양한 의견과 견해들이 있습니다.
그 견해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내재적 발전론 + 근대적 변화는 없었다 + 오직 수탈만 당했다.
㉡ 근대적 변화는 있었다 + 근대적 변화를 통해 유입된 식민자본은 착취구조를 만들었다.
㉢ 근대적 변화는 있었다 + 근대적 변화는 독재시기 한국 경제 성장의 바탕이된 역사적 경험이다.

* 근대적 변화에 대한 견해
ⓐ 유물론적인 입장에서 가치중립적인 근대화이다.
ⓑ 오직 경제적인 발전에 불과한 반쪽자리 근대화로 근대화가 아닌 공업화일 뿐이다.
ⓒ 식민지 근대라는 독특한 사회 구조를 만들어낸 제3의 근대화이다.

PS.
견해 ㉠의 기초가 되는 내재적 발전론은 조선후기 농업 및 상업 경제의 발전을 통해서 '자본주의 발전의 틀이 마련되었다' 정도로 이해하면 됩니다. 다만 이 주장에 대해 학계의 일각에서는 실증성이 부족하다고 평가합니다.

견해 ㉡은 역게와 학계에서 가장 주류에 해당하는 주장으로 근대적 변화에 대한 견해가 ⓑ와 ⓒ로 나뉩니다.

견해 ㉢은 뉴라이트에서 주장하는 일명 '식민지근대화론'입니다. 이 주장은 '대한민국의 성장은 그 밑바탕에 일본의 식민 통치과 친일파들의 공이 있음을 인정해야한다'라는 주장으로 연결되므로 수용시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경제사학계에서는 식민지근대화론의 근대적 변화를 ⓐ의 견해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리고 역사 게시판에서 역사를 말하고자 하는게 뭐가 문제일까요? 역사 게시판에서 유사 역사학을 근절하자는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요? 그럴거면 과학 게시판에서 창조론이나 유사 의학을 주장해도 무방한 건가요? 게시판에 걸맞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 하자는게 문제가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4990 2015-09-29 11:22:23 1
식민지적 근대화에 대한 한영우 교수의 언급 [새창]
2015/09/29 10:47:46
아뇨 공지 정정안에서 볼수 있듯 단어의 용례도 아래의 것 처럼 정정되고 정리할거 하고 있습니다, 근데 반대론자들이나 새로 오신 분들이 여전히 구 단어를 고수하고 계시지요,

㉠ 근대적 발전은 없었다 + 오직 수탈만 당했다 = 수탈론
㉡ 근대적인 발전은 존재했다. + 근대적 발전을 통해 유입된 식민자본은 착취구조를 만들었다. = 식민지 자본주의론(개발-수탈론)
㉢ 근대적인 발전은 존재했다 + 근대적 발전은 우리에게 직간접적인 도움이 되었다 = 식민지 근대화론
4989 2015-09-29 11:21:01 0
이병도는 식민사관이 아니다에 대해 [새창]
2015/09/29 09:35:41
네 그래서 대체 뭐가 문제인데요? 그 쪽의 이기주의적 개념외에 가이드 라인에 올려서는 안되는 이병도가 식민 사관을 견지하고 학문적 성과를 거두었다는 논거가 뭐가 있습니까?
4988 2015-09-29 11:18:40 0
식민지적 근대화에 대한 한영우 교수의 언급 [새창]
2015/09/29 10:47:46
어떠한 사실을 대중의 의도에 따라 취합하는 것은 역사가 아니지요., 가령 생각해보면 이덕일 씨가 대중적 인기가 있으니 노론 음모설은 참이 되는건가요? 민방위 교육장을 비릇하여 각종 종교 단체에서 환단고기를 경전으로 여기니 이것은 참일까요? 대륙 백제니 뭐니 하는 이야기들은 또 뭘까요?

근대화라는 것은 결코 긍정적인 개념이나 단어가 아닌바 그 것을 구태여 대중의 의도에 취합하여 단어를 만드는것은 좀 아니지요.
4987 2015-09-29 11:16:0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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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피해자 행세 운운하시는 답글이 보이는데, 누가 그럽니까? 네? 아니 정말 궁금한게 어그로에 트롤링은 있는데로 다 끌다가 피해자 행세 하시고 물러나신 반대론자 분은 봤는데, "이만큼 양보해줬는데 왜 자꾸 공격질이냐?" 는 아몰랑 논지가 대체 어디에 있었나요? 의견 수렴할때는 다들 귀막고 눈가릭도 있다 등재되려 투표 기안 올라가니 포탈타고 들어오고 어디서 나오시고 몰려들어 그래도 대화를 해보려는 상대에게 그냥 안들려 안보여 내 말이 옳아 가이드라인은 틀렸어 하시는 분들의 논지 외에 이런 아몰랑 논지는 보지를 못했는데 말입니다.
4986 2015-09-29 11:13:35 0
이병도는 식민사관이 아니다에 대해 [새창]
2015/09/29 09:35:41
아 그러니까 이병도의 연구가 끝나지 않았다, 이병도는 식민 사학자일지도 모른다는 논거가 대체 뭐냐니까요? 이건 그냥 내가 싫어서 가 전부 아닙니까? 그런 이기주의를 이유로 가이드 라인을 해체하고 입맛대로 조립하자는게 말이나 됩니까?

공식 가이드 라인에 대한 논의요? 여지껏 공지를 보낸것도 상당하고 의견 수렴도 지칠정도로 했습니다, 다들 아몰랑 으로 일관하는줄 아십니까? 논의요? 진작에 끝났지요, 근데 그 동안 안들려 안보여 하다 이제 등재될려고 투표하니 다들 기어나와 깽판치고 계십니다, 누가 논의를 틀어막기나 햇으면 이런 이야기 나올 일도 없지요.
4985 2015-09-29 11:10:27 2/12
[새창]
의견 수렴할때는 조용하더니 이제 정식 등재하겠다고 투표하니 포탈타고 들어와 셀수 없을 만큼 정말 아주 개판 오분전으로 트롤링하던 논지 그대로 올라온 답글의 논지가 보여 오만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지겹지만 그래도 답글을 달아보자면

근대화는 결코 긍정적인 단어나 개념이 아닙니다, 당장 영국 근대화 시기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생각해보십시요, 부의 편중은 말할것도 없고 노동자 계급의 삶은 마약과 술에 찌들어 망가질대로 망가진 막장의 인생이 전부였습니다, 이러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근대화가 식민지 시기에 일어 났는데 그게 어떻게 좋은일이 되겠습니까?

식민지 근대화론 정정된 단어로 보자면 식민지 자본주의론은 이러한 식민지 시기의 경제적 측면에서의 변동을 말하는바 비유하자면 돼지를 살찌워 잡기 위해 먹이를 주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수탈을 전제로 한 투자가 이루어졌다는 것이고, 이러한 연구에 있어 가치 판단이 들어갈 요소가 무엇이 있을까요?

또한 고자세로 일갈한다 어쩐다 하는데, 그런 일도 없거니와 제대로 된 논증을 거친 답글에 대하여 누가 아몰랑으로 거부를 한답니까? 또한 구태여 특정분양에 대하여 공지를 올리려는 의도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주셨는데, 역사를 이야기 하는 게시판에서 역사를 말하고자 하는게 무슨 의도이겠습니까?

유도하고 낙인찍는 답글을 수없이 봐서 그런가 참 청자로서 그 의도가 적나라 해 보입니다만 그런 논지라면 뭐하고 가이드 라인을 만듭니까?
4984 2015-09-29 11:04:57 1
대충 이렇게 이해하면 되는것인가요? [새창]
2015/09/29 11:01:34
정정된 단어의 정의에 따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근대적 발전은 없었다 + 오직 수탈만 당했다 = 수탈론
㉡ 근대적인 발전은 존재했다. + 근대적 발전을 통해 유입된 식민자본은 착취구조를 만들었다. = 식민지 자본주의론(개발-수탈론)
㉢ 근대적인 발전은 존재했다 + 근대적 발전은 우리에게 직간접적인 도움이 되었다 = 식민지 근대화론

기존에 주장되던 식민지 근대화론은 ㄴ번인데 이 식민지 자본주의론은 말 그대로 일제 강점기에 근대화 과정을 거쳤다는 말입니다, 언급하신 것은 이제 자본주의 맹아론에 가깝지요.
4983 2015-09-29 10:52:54 0
식민지적 근대화에 대한 한영우 교수의 언급 [새창]
2015/09/29 10:47:46
국가가 없고 자주성이 없는 근대화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아일랜드, 인도를 비릇한 식민지들의 근대화는 도저히 설명이 안되지요, 누가 그 혜택을 받는가는 의미 없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 이런 문제입니다, 돼지를 살찌워 잡기 위해 먹이를 주었을때 과연 돼지에게 이득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문제일까요?

어찌 되었든 경제적 신장은 이루어 졌고, 근대적 문물과 제도의 도입 기저 사상의 변천을 비릇한 문화 사회를 통틀어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것들이 매우 자연스러워지는 이 현상을 그럼 뭐라고 봐야 할까요?
4982 2015-09-29 10:47: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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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말 웃긴게 이덕일이 쓴 책에서 지도 하나 올려볼까요? 김현구 교수는 그나마 임나 일본부 설은 일본서기를 들고와도 말도 안된다고나 말했지 이덕일씨는 백제와 신라를 지배하며 고구려와 패권 다툼을 벌이던 일본이 고구려의 세에 밀려 열도로 이주했다고 하던데요? 내로 남불도 안되는 이야기이지요.
4981 2015-09-29 10:45:5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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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어보셧다는 분이 대체 뭘 읽으신겁니까? 안 읽어보셨다는 티를 이렇게 내시면 참 답글 다는 입장에서도 민망하지요,

신라와 왜의 대립이 심화되고 왜에서는 번국, 즉 한반도와 일본은 한반도가 일본에게 조공을 보내는 상하 관계가 성립하는 사이였다는 주장이 널리 인기를 얻게 되었으며 이에 소가만치의 후손들은 자신들이 본디 한반도에서 건너온 외래인이 아니라 왜인이었다는 주장을 펼치게 되었으며 이에 각 씨족들의 자료를 취합하여 일본서기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그 프로파간다적 성격에 따라 천황의 명에 따라 임나를 일본이 경영했다는 주장이 실리게 되었다는 건데 이거 안 읽어보셨어요?

왜 설명을 저한테 넘기시나요? 책을 읽어보신 양반이?
4980 2015-09-29 10:38:39 2
이병도는 식민사관이 아니다에 대해 [새창]
2015/09/29 09:35:41
환단고기가 유사 역사학이다 라는 문구 없이 내부적으로 이렇다 저렇다 논의 하면 역게 내 문제이고,
환단고기가 유사역사학이다 라는 문구가 들어가는 순간 오유의 문제가 되는 거군요?

왜요 그냥 가이드 라인 날리자고 하시지요? 요근래 이 문제로 인하여 감정이 조금 격해져서 날이 선 답글이 올라가고 있습니다만 이게 대체 무슨 논리입니까? 이제는 이기주의가 안 먹히니 오유를 들고 오는건가요?
4979 2015-09-29 10:26:19 7/9
[새창]
방문 회수 1의 사람들이 어떤 이야기를 하고 다녀 갔는지 보시면 지적 하는 사람을 트롤러나 유사 역사 추종자로 모는게 잘못 되었다는 말씀은 못하실텐데 아쉽네요, 여기에서 제대로 된 논증을 거쳐 반론하는 분들을 그렇게 보는 사람들은 안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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