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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0 2015-09-28 11:38:38 1
이순신 장군의 전술적 패러다임의 혁파에 대한 정리글입니다. [새창]
2015/09/28 11:14:03
사실 규율과 사기만 잘 지켜줘도 평타는 칠텐데 조선군은 대대로 그게 문제였지요; 얼마나 문제이면 기본적인걸 지키게 하는게 가혹한 모습으로 비춰지겠습니까.;
4959 2015-09-28 11:20:07 1
이순신 장군의 전술적 패러다임의 혁파에 대한 정리글입니다. [새창]
2015/09/28 11:14:03
맞습니다, 나폴레옹이나 롬멜 등의 상황을 놓고 볼때 명장이라는게 사실 엄청난 일반인이 상상할수도 없는 무언가를 요구하는 것만은 아니지요.
4958 2015-09-28 11:19:33 1
이순신 장군의 전술적 패러다임의 혁파에 대한 정리글입니다. [새창]
2015/09/28 11:14:03
이순신 장군이 원균에게 통제사를 넘길때 그 동안 열심히 모아 배비한 화약이 4000근 정도 됩니다, 근데 현자총통 20문을 기준으로 볼때 1회 사격당 화약이 250근이나 소모됩니다, 참 생산력이라는게 무섭지요.
4957 2015-09-28 10:47:37 0
[새창]
왕위를 물려줘야 하겠다고 신하들 앞에서 말하는건 숙청 리스트를 작성하겠다는 의미이지 실제로 왕위를 물려줄거다 라는건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세자의 충성도 테스트도 겸하는 것이고 말입니다.

이 걸로 선조가 재미 좀 봤지요.
4956 2015-09-28 10:09:51 0
대한제국에 가장 궁금한 점 중 하나는 [새창]
2015/09/28 10:03:15
조선이라는 국가의 기저 사상 자체에 있어 국가의 방향을 결정할 어떠한 경제적 전문가를 양성함에 있어 그 내역은 자본주의와는 거리가 좀 멀지요.
아니 그냥 필요성 자체를 못느끼고 있었다는게 더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4955 2015-09-27 19:59:48 6
게이트가 열리기는 열렸네요. [새창]
2015/09/27 18:18:43
아니나 다를까 역시나 늘 보이시던 트롤러분들 좋다고들 몰려오시는군요; 어떻게 해서든 역사 게시판에 더 흠집을 내야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든 이성이 아닌 감정에 호소를 하던 아니면 쓴물 단물 다빠진 현실에서 더 떡밥을 뜯어내든 할텐데 참 사태가 이러하니 어떻게 하겠습니까?
4954 2015-09-27 19:57:50 1
게이트가 열리기는 열렸네요. [새창]
2015/09/27 18:18:43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글을 쓰는 자체가 속이는 행위인데요? 대중의 인식과 다르게 사실은 이러하다는 글이 누굴 속인다는 말입니까?
4953 2015-09-27 17:52:47 4
오유 역사게시판과 가이드에 대한 생각. [새창]
2015/09/27 16:22:05
열심히 활동하는 회원들을 역사 게시판에서 축출해 내고 게시판을 침체로 몰고들어갔으니 큰 성공을 거두었네요.
4952 2015-09-27 16:33:39 15
오유 역사게시판과 가이드에 대한 생각. [새창]
2015/09/27 16:22:05
갑갑하지요, 대체 뭘 하자는 건지 말입니다, 하다 하다 '오유 전체의' 의견의 다양성과 명분을 빌미로 쿨병 걸린 대안 없는 반대에 역사라는 주제에 맞는 건설적인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게 기득권층의 논리에 동조하며 역사 게시판의 '올바른' 소수를 핍박하는 특정 세력의 협잡이 되어버리니 참 답이 없어보이네요.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역사 게시판의 가이드가 더 진행될것 같지도 않습니다, 이 꼴을 보고 이 상황을 겪고 누가 총대를 매겠습니까? 그저 남는 것은 조롱에 트롤링에 어그로, 온갖 인신공격과 모욕인데 말입니다.

어디에 의견의 다양성을 두고 방문 횟수 1인 분들의 조롱을 존중해야 할지 모르겠고 아님 말고, 아몰랑 논지를 오유 전체의 의견으로 공론이라는 이유아래에 계속하여 받아줘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그렇네요, 먼저 절필을 하신 분들에 비하자면 별 것 아닌 회원입니다만 오랫동안 이 공지 작업을 바라본 입장에서 너무나 안타깝고 답답하기 그지없습니다, 역사 갤러리의 붕괴 당시를 보는 기분이고 뭐하러 여기에 남아있나 싶기도 합니다.
4951 2015-09-27 15:11:39 8
그냥 탈퇴하겠습니다 [새창]
2015/09/27 15:08:16
그렇죠 이제 단물 쓴물 다 빠지고 분위기가 좋은 의미이든 나쁜 의미이든 진지해지니 이제는 피해자인척 하고 발을 빼실때가 되었네요.
4950 2015-09-27 14:59:41 0
이순신의 전술과 해상전의 패러다임 [새창]
2015/09/27 04:05:55
일단 이순신의 전술적 문제는 그가 올린 장계만 보더라도 포격전 위주의 전술이 아닌 종래의 조선 수군의 그것임이 입증되며 여타 기록과 대조해볼시 기존의 수군과 다를바 없음을 알수 있습니다, 이건 아래에 올렸으니 넘어가고 총통의 경우 해상에서는 육지에서 쏘는 것과는 전혀 다른 문제에 직면하게 되는데 롤링과 피칭, 요잉등 다양한 종류의 흔들림에 따라 그 사거리 오차는 백 수십미터를 가볍게 초과할정도로 짧아지게 되는 바, 이러한 총통의 사거리 문제에 있어 수군의 경우 육지에 비해 1/5~1/10을 적게 잡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문제로 말미암아 화포 위주의 전술 대신에 종래의 화력전을 곁들인 백병전, 사실 백병전을 회피하고 개인 화력 등으로 제압하는 것이 더 걸맞는 표현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어디까지나 화약 병기의 화력이 주가 되는 것은 잘못된게 맞습니다, 언급하신 여러 기록을 볼때 조선 군은 화포 위주의 전술적 패러다임이 아닌 대인 살상을 목적으로 하는 개인 화력을 더 중시하였다고 볼수 있는게 사실이며 언급하신 유물이나 기록, 전과를 볼때 오히려 이 쪽이 더 합리적이라고 볼수가 있지요.

무엇보다 왜의 배가 함포 사격을 할만큼 단단한 선체를 유지하지 못했다는 것은 진즉에 논파된 문제입니다, 이 쪽이 화포를 사용하지 않았던 것은 종래의 전술에 있어 거대한 화포가 필요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지 사용할줄 몰라서 사용하기 어려워서 안쓴게 아닙니다, 당장 배에 화포를 올려놓고 쓴 일은 임진왜란 전에도 있고 당시에도 있던 일인걸요;
4949 2015-09-27 14:20:32 1
여러분은 지금 창조설에 물든 과게를 보고게십니다 [새창]
2015/09/27 14:11:40
진짜 게시판이 시쳇말로 훅가는건 한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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