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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9 21: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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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웃긴게 표현이 좀 거칠지 모르지만 이병도 타령을 부르는 인간들을 중에 제가 수십 수백번을 보고 또 이야기를 해봤는데 식민 사'학'이라면서 정작 학문적인 논증을 하는 사람은 왜 아무도 없을까요? 친일 네 맞아요, 친일 행적했어요,
근데 친일 = 식민사학이면 일제 강점기 이후 30여년이 넘게 조선이라는 국가를 경험해보지 못하고 이전의 정체성을 이어받지 못한채 내지인과 외지인의 차별만을 경험하며 일본 제국의 신민으로서의 삶을 당연시 살아온 이 땅의 댁들 선조들도 식민 사학에 찌든 인간일 뿐이고, 그러한 사람들이 사상의 변천등으로 국민들에 의한 새로운 국가를 꿈꾸었고 또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참여한 이 나라도 식민사학에 찌든 나라일뿐이며, 댁들이 추종하는 자칭 재야 사학도 마찬가지입니다, 아 물론 그 자칭 재야 사학자들의 주장과 논지의 바탕을 만든 양반들이 파시스트에 친일 행적이 적나라한건 뭐 길게 말할 필요없겠지요.
댁들이 듣고 보고 배운 모든 것들은 식민 사학 아닐것 같아요? 천만에요 모든게 식민사학의 구렁텅이에 갇혀있습니다, 댁들 부모님을 비릇하여 가족 모두가 일제의 식민 사관에 갇혀 듣고 보고 자라온 식민 사상에 쩌든 인간들이라는 논지 밖에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