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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3 2015-10-03 11:45:29 0
친일인명사전에서의 이병도 [새창]
2015/10/03 10:03:58
지금 질문은 제쳐두고 엉뚱한 이야기를 하시니 이게 이야기가 길어지지 않습니까, 간단한 이야기 잖아요, 지금 글쓴이 님께서 가정한 항목을 비판하거나 수정하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몇번을 말씀드리지만 선택하신 여러 부분 중 '교육ㆍ학술, 언론계 인사로서 일제의 식민통치와 침략전쟁의 논리를 적극 수용하여 확산시킨 자'에 있어 그 주관적 생각 즉 일제의 식민통치와 침략전쟁의 논리를 적극 수용 확산 시켰다라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질문드리지 않습니까.

왜 그 항목에 해당될거라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무엇인지 말입니다, 어떤 식민 통치와 침략 전쟁의 논리를 적극 수용 확산시켰다는 어떠한 학문적 성과가 있으니 주관적인 생각으로 볼때 해당 분야별 세부 기준으로 볼때 이게 이유가 될만하다고 생각하신게 아닙니까?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한겁니다.

오로지 그 기준이 아니면 등재가 불가능한 것도 아닌바, 왜 그렇게 생각하셔는지 말이지요.
5112 2015-10-03 11:33:03 0
친일인명사전에서의 이병도 [새창]
2015/10/03 10:03:58
네 그러니까 지금 계속 언급하고 있지 않습니까. 선택하신 여러 부분 중 '교육ㆍ학술, 언론계 인사로서 일제의 식민통치와 침략전쟁의 논리를 적극 수용하여 확산시킨 자'에 있어 그 주관적 생각 즉 일제의 식민통치와 침략전쟁의 논리를 적극 수용 확산 시켰다라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말입니까,

해당될거라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무엇인지 말입니다, 어떤 식민 통치와 침략 전쟁의 논리를 적극 수용 확산시켰다는 어떠한 학문적 성과가 있으니 주관적인 생각으로 볼때 해당 분야별 세부 기준으로 볼때 이게 이유가 될만하다고 생각하신게 아닙니까?

분야별 세부 기준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다종 다양한 사유를 놓고 그 중에서 걸리는게 나오면 등재를 시키는 것이지 모두 걸려야 등재를 시키는게 아니니 말입니다.
5111 2015-10-03 11:27:28 1
[새창]
만만한게 학문이지요, 과학계도 그렇고, 역사도 그렇고, 인문학은 말할것도 없는게 현실이니 말입니다.;
5110 2015-10-03 11:24:28 0
친일인명사전에서의 이병도 [새창]
2015/10/03 10:03:58
답글이 잘 이해가 가지 않는데, 제 궁금증은 '위의 파란색과 밑줄은 이병도를 친일파로 삼은 기준인 듯 싶은 저의 주관적 생각을 표시한 것입니다. ' 라는 부분에 있어 선택하신 여러 부분 중 '교육ㆍ학술, 언론계 인사로서 일제의 식민통치와 침략전쟁의 논리를 적극 수용하여 확산시킨 자'에 있어 그 주관적 생각 즉 일제의 식민통치와 침략전쟁의 논리를 적극 수용 확산 시켰다라고 생각하시는 이규가 궁금한 것입니다.

친일 파인건 부정할 생각도 없고 부정할수도 없는게 사실이지요, 다만 지금 본문에서 말씀하시는 주관적인 생각에 있어 해당 부분을 왜 그렇다 라고 보셨는지가 궁금한 것입니다, 해당 기준은 이병도가 그러한 인물이라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분야별 세부 기준이지 않습니까.
5109 2015-10-03 11:13:45 1
결국은 친일청산의 문제였군요. [새창]
2015/10/03 10:40:52
그리고 구글 검색으로 오유 역게 이병도 친일 이것만 넣어보더라도 절대 다수의 검색이 이병도는 친일을 했으니 식민 사학을 했다는 것 밖에 안나오는데요? 오유 검색으로 이병도를 돌려봐도 절대 다수는 이병도 친일 = 식민 사학자 반대하면 친일파 이런 것 밖에 안나와요
5108 2015-10-03 11:12:35 1
결국은 친일청산의 문제였군요. [새창]
2015/10/03 10:40:52
그러니까 이병도 = 식민 사관을 주장하시는 분들중에 누가 논파된 주제 아니면 친일을 제외한 어떤 논거를 제시하셨나요? 아주 극히 일부라고 단정하셨으니 친일 = 식민 사관이 아니라는 아주 지겹도록 되풀이 되는 논쟁이 되풀이 될 이유가 없을텐데 왜 되풀이 되는겁니까? 왜 공지에 까지 실릴정도로 뜨거운 감자가 되었나요?
5107 2015-10-03 11:10:28 0
친일인명사전에서의 이병도 [새창]
2015/10/03 10:03:58
글쎄요, 애써 눈감고 단정하였다고 주장한다고 말씀 하시지만 위의 답글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위의 파란색과 밑줄은 이병도를 친일파로 삼은 기준인 듯 싶은 저의 주관적 생각을 표시한 것입니다. ' 라는 부분에 있어 해당 항목을 지적하시는 것은 그러한 기준이 될만한 어떠한 사유가 제시 가능하다는 말씀으로 밖에 안들리는게 사실이고, 저는 그러한 부분에 있어 왜 그러한 기준이 제시될수 있었는가 라는 것이 궁금했을뿐입니다, '나랑 생각이 다르잖아 넌 틀렸어' 이런게 아니라 말입니다,
5106 2015-10-03 10:51:29 1
결국은 친일청산의 문제였군요. [새창]
2015/10/03 10:40:52
친일 = 식민 사관 빼애액 거리는 것보다는 친일 행적은 간과할수 없는 친일 행적이라 비판 받아 마땅하지만 학문적 성과로 볼때 식민 사관을 가지고 어떠한 학문적 성과를 거두었다 보기는 어렵다는 현실을 직시하는 게 자랑스럽기는 하네요, 적어도 답정너나 아몰랑은 아니지 않습니까.
5105 2015-10-03 10:49:57 1
단국왕검. '건국신화'인가 '건국사화'인가 [새창]
2015/10/03 10:37:31
상기 조선반도사의 편찬 요지에서 볼수 있듯이 이러한 사료의 편찬으로 합병과 동화의 당위성을 만들어 줄 것을 원할뿐이지 어떠한 사료의 삭탈이나 조작을 뜻하는 건 아니며 도리어 이러한 것의 문제는 그 쪽 그러니까 조선사 편수회도 너무나 잘 알고 있었지요.
5104 2015-10-03 10:49:26 1
단국왕검. '건국신화'인가 '건국사화'인가 [새창]
2015/10/03 10:37:31
<朝鮮半島史 編纂要旨>

백반(百般)의 제도를 쇄신하여 혼돈된 구태(舊態)를 개혁하고 각종의 산업을 진흥하여 빈약한 민중을 구제하는 일은 조선의 시정상(施政上) 당면의 급무이기는 하지만, 이들 물질적인 경영에 노력함과 함께 교화(敎化)․풍기(風氣)․자선(慈善)․의료(醫療) 등에 관해 적절한 조치를 집행하며, 조선백성의 지능과 덕성을 계발(啓發)함으로써 이들을 충량(忠良)한 제국신민의 지위에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이번에 중추원(中樞院)에 명(命)하여 조선반도사를 편찬하게 한 것도 이 또한 민심훈육(民心訓育)의 한 목적을 달성코져 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 할 것이다.

대저 식민지의 통치를 개론(槪論)하는 자들은 말하기를 식민지 인민을 교육하고 그들의 식견을 향상시켜 주는 일은 그들의 모국에 대한 충성된 사상을 함양시키기보다는 오히려 불평반항(不平反抗)의 기풍을 조장하는 결과로 끝나고 마는 것이 상례(常例)라고, 지금 그들의 조선 고래(古來)의 역사를 열독(熱讀)하는 일에 편의를 제공하는 결과가 될 지도 모를 이러한 사업은 자칫하면 그로 인하여 그 구태(舊態)를 회상하고 그 일에 연연케 할 자료를 제공해 주는 일에 불과할 것이라고.

그러나 이러한 견해는 과거에 구미(歐美)의 여러 식민지에서나 볼 수 있었던 사례를 들어 모국과 식민지와는 지세(地勢)가 아주 상이하고 인종 또한 근본적으로 상이하며 도저히 동화융합(同化融合)할 수 없는 사정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국은 식민지의 이익을 거두어들이는 일에만 급급하고 그들의 행복을 도모하는 일에는 등한한 것이다.

식민지 또한 모국에 대해 경조화복(慶弔禍福)을 함께 하려는 정의(情誼)가 일어나지 않게 될 것임은 자연의 형세(形勢)인 것이다. 제국일본과 조선의 관계는 이에 반하여 강역(彊域)이 인접하여 있고 인종이 서로 같고 그 제도 또한 쌍방이 비슷하여, 혼연(渾然)한 일대영토(一大領土)를 구성하고 상호간에 이해휴척(利害休戚)을 함께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조선인을 방치(放置)하여 그들이 일진월보(日進月步)의 대열에서 낙오케 됨을 돌보지 않는 일은 처음부터 국가의 기초를 공고(鞏固)히 하는 소이(所以)가 되지 못하는 것이다. 하물며 그들을 무지몽매(無知蒙昧)한 지경에 묶어 놓으려 함은 오늘날과 같은 시대에 있어서는 전연 불가능한 일에 속함에 있어서랴.

오히려 끝까지 그들을 교화(敎化)하여 인문(人文)의 영역으로 나아가게 하고 일치합동(一致合同)의 단합된 힘으로 제국일본의 앞날의 융성을 도모케 함은 만세(萬歲)의 양책(良策)으로서, 병합(倂合)의 큰 뜻 실로 여기 있다 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미 조선의 인민을 교화함을 목적으로 하는 이상(以上)은 처음부터 그들의 이목을 가리는 계책으로 나와서는 안될 뿐만 아니라, 더 더욱 교화의 본뜻이 어디에 있는가를 분명하게 밝혀두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조선인은 여타의 식민지의 야만미개한 민족과는 달라서, 독서와 문장에 있어 조금도 문명인에 뒤떨어질 바 없는 민족이다. 고래로 사서(史書)가 많고, 또 새로이 저작(著作)에 착수된 것도 적지 않다.

그리하여 전자(前者)는 독립시대(獨立時代: 합병이전)의 저술로서 현대와의 관계를 결(缺)하고 있어 헛되어 독립국 시절의 옛 꿈에 연연케 하는 폐단이 있다. 후자(後者)는 근대조선에 있어서의 일로(日露)․일청(日淸)간의 세력경쟁을 서술하여 조선의 나아갈 바를 설파(說破)하고, 혹은 ‘韓國痛史’라고 일컫는, 한 재외조선인의 저서 같은 것은 진상을 규명하지는 않고 함부로 망설(妄說)을 드러내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사적(史籍)들이 인심을 현혹시키는 해독, 또한 참으로 큰 것임은 말로 다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이를 절멸(絶滅)시킬 방책만을 강구한다는 것은 도로(徒勞)에 그치는 일이 될 뿐 아니라, 혹은 그 전파(傳播)를 장려하는 일이 될지도 모른다는 점을 헤아리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오히려 구사(舊史)의 금압(禁壓) 대신 공명적확(公明的確)한 사서(史書)로써 대처하는 것이 보다 첩경(捷徑)이고, 또한 효과가 더욱 클 것이다.

이 점을 조선반도사 편찬의 주된 이유로 삼으려 하는 것이다.

만약 이러한 서적의 편찬이 없다면 조선인은 무심코 병합(倂合)과 관련 없는 고사(古史), 또는 병합을 저주하는 서적만을 읽는 일에 그칠 것이다.

그리하여 점점 세월이 흐르다 보면 눈앞에 다가오는 당면사(當面事)에만 익숙하여져 오늘의 밝은 세상이 오로지 병합의 은혜에서 연유한 것임을 망각하고 부질없이 구태(舊態)만을 회상하여 도리어 진보(進步)에의 기력을 상실하게 될 우려가 없지 않은 것이다. 이와 같이 된다면 어떻게 조선인동화(朝鮮人同化)의 목적을 달성할 수가 있을 것인가?
5103 2015-10-03 10:45:49 0
친일인명사전에서의 이병도 [새창]
2015/10/03 10:03:58
제가 글 솜씨가 없고 요즘 시즌이 시즌인터라 어 다소 글이 날이 서 있어보이고 두서가 없는데 예컨데 그거죠,

말씀대로 식민 사관이 아니라 할지라도 지금 언급하신 글 내용을 본다면 일제의 식민통치와 침략전쟁의 논리를 학문적 성과로서 거두고 제시했기에 친일 인명 사전에 수록된게 아니냐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그러한 부분의 논증이 될만한 내용이 무엇이 있으신가 하는 것입니다.
5102 2015-10-03 10:42:10 1
결국은 친일청산의 문제였군요. [새창]
2015/10/03 10:40:52
여기에서 이 역사 게시판에서 이병도의 친일 행적을 부정하는 사람이 누군가요?
5101 2015-10-03 10:41:44 0
친일인명사전에서의 이병도 [새창]
2015/10/03 10:03:58
해당 항목은 지식인, 종교인, 문화예술인으로서 일제의 식민통치와 침략전쟁에 협력한 자에서 하부 항목으로 교육ㆍ학술, 언론계 인사로서 일제의 식민통치와 침략전쟁의 논리를 적극 수용하여 확산시킨 자 이지요.

일제 강점기를 바라보는 시각은 말할것도 없는게 저 항목에 있어 그 내용은 사상, 이념 등 예컨데 통치를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손을 댄 사상이라 간략하게 줄여볼수 있는 식민 사관을 교육, 학술 언론계 인사로서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전파를 했다는 부분인데, 여기에서 청자가 일제 강점기를 바라보는 시각이 중요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미 화자 측에서 이러 이러한 측면에서 기준을 마련했다라고 상세하게 기준을 만들었는데 말이지요, 그걸 반문할 이유도 무엇도 없어보이는데 말입니다.

누차 질문드리지만 식민 사관을 견지하고 학문적 성과를 거두었다는 이야기 밖에 안되는 이 부분에 대하여 객관적 생각으로 글을 소개하시면서 주관적인 생각으로 그 부분을 이유로 선택하신바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일제의 식민통치와 침략전쟁의 논리를 학자로서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확산 시켰다는 말은 결국 식민 사관을 수용하고 확산시켰다, 여기에서 식민사관을 배제하더라도 일제의 식민통치와 침략전쟁의 논리를 학문적 성과로서 거두고 제시했다는 말인데 그게 뭔지 궁금한겁니다.
5099 2015-10-03 10:24:33 0
친일인명사전에서의 이병도 [새창]
2015/10/03 10:03:58
' 일제의 식민통치와 침략전쟁의 논리를 적극 수용하여 확산시킨 자'에서 말하는 일제의 식민통치와 침략 전쟁의 논리를 그럼 뭐라고 봐야 할까요,

이걸 식민 사관 외에 어떠한 다른 논지로 접근하고 이해해야 하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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