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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3 2015-12-11 06:31:5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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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우리의 영토는 압록강 두만강 라인까지였지 그 위를 본 일이 없습니다, 단 한차례도요. 조선 말엽가서 슬슬 국제 관계가 흔들리고 윗 나라가 무너져 내리는 모습을 보자 슬쩍 숟가락을 내민것에 불과할 뿐이지요.
5322 2015-12-10 11:09:44 1
조선이 간도를 청나라에 주었다면.. 큰 대외실패사가 아닐지... [새창]
2015/12/10 09:49:57
내준적도 없는 영토를 내줬다고 하시는 연유부터 궁금하군요, 저는 자국의 영토도 아닌 지역을 내주고 말고 할게 뭐가 있는가를 이야기 했습니다만 내준 이유를 물어보시면 안되지요. 답글은 읽고 말씀하시는게 맞는지요?
5321 2015-12-10 10:23:04 4
'고토회복'이란게 얼마나 답이 안나오는 개소리인가에 대해 [새창]
2015/12/10 02:03:30
민족주의의 미명아래 전개되는 이 논지를 보자면 만주국을 건설한 오화협화 왕도낙토의 일본 제국의 그 것이나 우생학의 나치의 그 것과 대동소이하지요. 말 그대로 내로남불일뿐입니다;
5320 2015-12-10 10:20:54 6
고토회복이라는 단어 쓸수도 있는 거죠 [새창]
2015/12/10 08:14:39
히틀러와 나치가 파시즘도 아니고 절대 악이 아니라고 하시니 참 뭐랄까 흑백논리는 없다지만이걸 뭐라고 해야 할지모르겠네요.

무엇보다 차지할 이유도 무엇도 없는 지역을 심지어는 우리만의 명분도 아닌 명분을 들어 차지 해야 할 이유가 뭔가요?

이걸 하지 해야 약한 꼴을 면피하는거라면 영국이나 이탈리아 그리스 독일 폴란드 터키 등은 약한 국가라는 말씀이십니까;
5319 2015-12-10 10:17:07 5
조선이 간도를 청나라에 주었다면.. 큰 대외실패사가 아닐지... [새창]
2015/12/10 09:49:57
대외실패사 운운하시기 이전에 숙종때 졸기 부터 읽어보시는게 어떠실런지요, 애시당초 자국의 영토라 여기지도 않은 땅을 내주고 말고 할께 뭐가 있겠습니까.

라고 해봐야 복붙에 급급하시니 이야기 하나 마나겠군요.;
5318 2015-12-09 23:01:51 2
[새창]
민족주의라는 미명 아래에 자신의 주장에 반하는 분들을 고토회복을 부정하면 애국심도 없는 역사 인식이 무지몽매힌 부끄러운 인간이고 통일에 대한 자각도 무엇도 없는 사람으로 모는 트롤링이 문제겠지요, 뭐 위에서 좋은 말씀들을 해주셨습니다만 예컨데 그렇습니다. 건전한 비판과 토론에 대하여 뭐라고 할 사람이 누가 있나요? 이건 뭐 나치랑 도찐개찐이요, 일제의 제국 주의와 주어만 다른 이야기가 반복되니 참 이야기가 산으로 가는 겁니다.
5317 2015-12-09 13:59:24 2
닉언죄]' breeze1'님의 닥치라고 했던 말에 대한 반론 및 비판 [새창]
2015/12/09 08:28:56
넒어지면 나쁠게 충분히 많은데요? 거길 대체 무슨 수로 점유하시게요? 할 방법이나 있나요? 구태여 차지하면 좋을 그 위험을 무릅써야 할 메리트는 뭔가요? 그럴 가치도 무엇도 없습니다, 전후 경제 파탄은 미국정도나 되니까 버텨내는겁니다.

그리고 거기는 고조선 고구려 발해 뿐만이 아니라 금나라, 동방 3왕가, 요나라 등 위시한 다종다양한 국가와 부족들의 터전인데 명분이 우리에게만 있을까요? 아 물론 언급된 국가들이 작금의 우리 '민족'으로만 구성된것도 아니기도 하지요.

또한 그런 영리함을 보이자는 취지 운운하시는데 작성한 답글이나 좀 지우고 낚시네 뭐네 정신승리하지요.

고토회복을 부정하면 애국심도 없는 역사 인식이 무지몽매힌 부끄러운 인간이고 통일에 대한 자각도 무엇도 없는 사람으로 모는 답글이 버젓이 남아있습니다.

사실 영리함이 뭔지도 정의내린바 없는 과정이 생략된 허무맹랑한 목적 내지는 결과물만 명시한 주제이기는합니다만 참 보기가 안쓰러울정도네요.
5316 2015-12-09 08:45:30 3
닉언죄]' breeze1'님의 닥치라고 했던 말에 대한 반론 및 비판 [새창]
2015/12/09 08:28:56
글쎄요, 제가 보기엔 반론을 읽지도 않고 내 의견을 들어라 넌틀렸어 라는 답글의 태도가 오히려 강요이며 댓글 알바 같은데 말입니다.

아 댓글 알바들은 글이라도 읽었죠, 참
5315 2015-12-09 08:43:58 3
닉언죄]' breeze1'님의 닥치라고 했던 말에 대한 반론 및 비판 [새창]
2015/12/09 08:28:56
앞서도 이야기 했지만 고토 회복 쓸데없는 기치가 맞지요, 따지고 보면 우리의 역사만 존재한 지역도 아니고 어느 민족 국가만의 고토도 아닐뿐더러 우리 나라는 단일 민족국가도 아니며 저기를 찾지 않으면 통일이 안되는 것도 아니고 신라를 업신여기지 않는다 해서 식민사관이거나 통일에 반하는 입장도 아니고 말입니다.

물론 저기를 침탈해서 점유함으로써 발생되고 소모되는 물적 인적 손실에 외교적 문제 등 현실적인 상황도 생각해봐아하겠지만 말입니다.
5314 2015-12-08 17:42:35 4
[본삭금]요동정벌 역사학자들 평가가 어떤가요? [새창]
2015/12/08 13:31:54
그리고 통일과 고토회복은 하등 상관이 없습니다, 특히나 우리나라에서 북한은 대등한 국가가 아니기에 더더욱 그러합니다.

우리에게 북한은 영토를 불법 점유하고 있는 불법 무장 단체일 따름이고 우리는 영토를 영구히 상실하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 단지 휴전중이에요.
5313 2015-12-08 17:35:29 4
[본삭금]요동정벌 역사학자들 평가가 어떤가요? [새창]
2015/12/08 13:31:54
휴대폰이라 길게 쓰기 애매한데 고토회복 쓸데없는 가치 맞아요, 지금와서 그 걸 찾아 뭐하게요? 거기서 비릇되는 각종 손실은 뭘로 메꿀것이며 그걸얻어서 창출되는 이득이 가치나 있답니까?

아 있기야 하겠네요, 자기만족

신라가 왜 부끄러운지 모르겠는데 자기 입맛에 맞는 역사를 고르고 선동하는 걸 보면 뭐 부정할수없는 자기만족이며 나는 다르디 하기 앞서 똑같이 선민사상을 부르짖으며 나타난 여타의 파시즘 제국주의와 다른 이유부터 설명하셔야 겠지요.
5312 2015-12-08 17:29:29 2
[본삭금]요동정벌 역사학자들 평가가 어떤가요? [새창]
2015/12/08 13:31:54
자국의 영토라면 자동으로 고토 회복이 되리라 본다면 요동일대를 향유했던 국가들은 대체 어쩔것인지 사실 고구려라는 국가가 단일 민족도 아니고 그 구성원들이 제각기 다른 삶을 살고 국가를 만들고 이합집산을 반복했다지만 참 내로남불의 역사관이네요, 그러면서 누가 누구보고 부끄러움을 느끼라 논하는지 말입니다.
5311 2015-12-06 00:37:30 2
민족주의와 자칭 우파세력 [새창]
2015/12/05 12:50:13
맥스웰 방정식님의 말씀에 이견을 하나 달아보자면 민족이라는 정의 자체가 일단 생물학적 정의와는 상당히 차이가 있지요, 당장 한민족만 보더라도 순혈성은 매우 낮은 아니 전무하다고 봐도 무방한 편입니다, 어떠한 외래 민족과의 교류 없이 독자적으로 고립되지 않는 이상 순혈성의 유지는 불가능한일로 가령 단적인 사례 몇가지를 본다면 우리 기록에 남아 있는 백정 즉 무적자들이 자생된 신분이 아닌 북으로 부터 유입된 외래 민족이라는 사실이나 한국의 성씨들에 나오는 수없는 외래 민족간의 교류 및 유입 등을 생각해본다면 한국의 순혈성이라는 것은 경력이 풍부한 신입 사원만큼 무리한 이겠지요,
5310 2015-11-22 23:53:36 0
모든 디즈니 애니메이션 고증 [새창]
2015/11/22 18:39:37
뭐 사실 따지고 보자면 디즈니의 손길?이 닿지 않은 작품은 없겠습니다만..뭐 신데렐라를 원작 그대로 내보내면 19금 찍을테고 말이지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고증을 따지고 보자면 참 애매한게 많지요,
5309 2015-11-22 23:50:54 2
모든 디즈니 애니메이션 고증 [새창]
2015/11/22 18:39:37
더불어 말하자면 포카혼타스도 디즈니의 창작에 가깝습니다, 아니 이쪽은 그냥 창작이겠지요, 실제 역사에서는 저런 사랑따위는 없었습니다, 개척 초기에 스미스와 인연이 있던 것은 사실이나 사랑이고 뭐고 그런건 전혀 없는 담백한 관계로 실제 역사에서는 농장주 존 롤프와 결혼했는데, 기록에 따라서는 이미 부족의 어떤 전사와 결혼을 했던 사실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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