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년대 조선에 타임워프, 가져갈 수 있는 지식 하나가 있다면? [새창]

아 노비 A가 아니라 백정 A 겠네요, 무적자이니 말입니다. 뭐 처우야 거기서 거기겠지만 말이지요;

5412 2015-12-17 21:48:59 3

1500년대 조선에 타임워프, 가져갈 수 있는 지식 하나가 있다면? [새창]

진지를 먹자면 어떠한 지식을 가져 간다 한들 당시 조선에서 쓸수 있을리가 없습니다, 우선적으로 해당 지식과 기술의 기반이 될 각종 학문과 인프라의 부재는 부차적으로, 말이 잘 안통하고, 무엇보다 거기 가면 백발백중 노비행입니다,

청두 적각이라는 노비를 가리키는 말 그대로 우리의 현 차림새는 그냥 노비 A입니다, 더욱이 호패도 없고 신분을 입증해줄 사람도 없고 방법도 없습니다, 그냥 끌려가 공노비가 되면 다행일 상황으로 당시의 사회상을 놓고 볼때 인간으로서의 현재와 같은 인권이 살아있는 삶이라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지요;

5411 2015-12-16 11:24:23 1

[새창]

특정인에 대한 비공감은 3회를 초과할수 없습니다.(2)

그걸 떠나 만주원류고라니 이제는 좀 식상한 감마저 드네요.

5410 2015-12-15 16:27:04 6

우당 이회영 일가 [새창]

최소한 마약의 역사라는 글은 감성팔이에 자의식 과잉이나 없지요, 무슨 트집을 잡으려면 제대로 된 것을 잡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답글의 주제가 무엇인가라는 것은 상기에 누차 설명드린바 최소한 어떠한 주장 혹은 이야기의 반론 혹은 답변을 하시려면 상대가 무슨 말을 하였는지 정도는 읽어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5409 2015-12-15 16:17:48 5

우당 이회영 일가 [새창]

여전히 답글이 무슨 주제로 작성되었는지 못 읽으시는 것 같은데 일진회가 이렇고 저렇고 하는건 내 알바 아닙니다, 글쓴이 님의 이분법적 사고와 감성 팔이 따위에 독립운동이 얽히는 꼴이 참 어처구니 없을뿐이에요.

5408 2015-12-15 16:12:56 5

우당 이회영 일가 [새창]

참거나 말거나 그 건 제 알바도 아니고 어떻게 생각하시든 말씀하신 그대로 글쓴이님의 자유이며 글쓴이 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든 이 글에 심히 불쾌함을 넘어 어처구니가 없어 답글을 작성했습니다, 또한 이 답글의 주제는 감성팔이에 이분법적 사고이지 싸잡아 비난당하시는 분들의 주장에 대한 옹호나 그에관련된 이야기가 아니지요.

5407 2015-12-15 16:03:16 6

우당 이회영 일가 [새창]

글쓴이 님의 주장에 반대한다 해서 잘못된 것도 무엇도 아닙니다, 망발이니 어쩌느니 하시는데 글쓴이 님의 주관이 절대적 가치의 척도 따위는 더더욱 아니지요, 독립운동가분들은 이런 글 따위에 도매급으로 얽혀들어갈 분들이 아닙니다.

5406 2015-12-15 15:52:02 7

대구미인의 유례? 한민족에 섞인 백인유전자관련 이야기... [새창]

왜 갑자기 뜬금없이 전혀 답글의 내용과 상관없는 통일 신라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답글이 달렸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나당 전쟁 이전에 이미 고구려 백제 신라는 건국 당시부터 주욱 거의 매년마다 쉼없이 지리한 소모전을 펼치고 있었으며, 그러한 오랜 전란 속에 외세를 끌어들여 전란을 종지부를 찍은바 여기서 외세를 끌어들인게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당장 그 고구려가 대 수당 정책 등으로 취한 돌궐이나 말갈등과의 연합은 외세와의 연합이 아닌가요? 백제의 동맹국이던 왜는 어떻습니까?

5405 2015-12-15 15:33:35 8

우당 이회영 일가 [새창]

이런 글에 우당 이회영을 비릇힌 독립 운동 이야기를 끌어들이다니 불쾌하다기 보다는 어처구니가 없군요,

5404 2015-12-15 15:24:51 5

대구미인의 유례? 한민족에 섞인 백인유전자관련 이야기... [새창]

http://www.etnews.com/20150825000209?m=1

혹시 몰라서 앞편을 가져와 봅니다.

신라의 삼국통일을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으나 신라는 우리가 아는 것과 달리 굉장히 위대한 나라였을 뿐만 아니라 거대한 영토를 가진 나라였다. 신라의 삼국통일은 한반도에 머물지 않고 만주와 중원지역까지도 그 영역이 펼쳐져 있었다. 이를 증명하는 것이 청나라 때 편찬된 만주원류고이다. 본 필자는 8년 동안 카자흐스탄과 몽골에 거주하면서 많은 전설, 문헌, 유적들을 방문하면서 신라가 얼마나 위대한 나라였는지에 대해서 한반도의 한국인에게 알리고자 이 시리즈를 쓰게 되었다.

5403 2015-12-15 15:21:27 5

대구미인의 유례? 한민족에 섞인 백인유전자관련 이야기... [새창]

아 더하자면 엄밀히 말해 티벳의 천산 인류 기원론입니다, 저 분은 이 곳이 단군산이며 그 동안 가려졌던 상고사를 풀수있는 핵심적 키워드이자 환단고기를 입증할수있는 논거로 보고 계시지요.

5402 2015-12-15 15:18:59 5

대구미인의 유례? 한민족에 섞인 백인유전자관련 이야기... [새창]

본문이 뭔 기사인가 하면 환단고기에 기록된 카자흐스탄의 이동경로와 환단고기에 기록된 내용들이 사실에 부합된다는 논거로 작성 제공된거에요;

5401 2015-12-15 15:16:32 6

대구미인의 유례? 한민족에 섞인 백인유전자관련 이야기... [새창]

원문 글쓴이가 누군지 아시고 가져오신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분 고조선 12연방론을 밀으시는 진성 환빠입니다.;

5400 2015-12-14 23:23:17 1

여러분 통일 이전에 잊고 있는 것이 있는 것 같은데요... [새창]

제가 가장 크게 걱정하는건 남북 관계도 그러하지만 사실 예산이지요; 현재 국내에 벌어지고 있는 각종 사회 갈등과 차후에 들어갈 것으로 순수하게 예상되는 금액들을 생각하면 모 광고의 카피를 빌자면 IMF는 커피인 상황입니다.

대체 이 돈을 어디서 짜내야 할지 말이지요;

5399 2015-12-14 23:21:24 0

왕토 사상에 근거한 국토 회복 주장? [새창]

청나라가 간도에 대한 영유권을 상실한건 아니었지요; 문자 그대로 우리의 땅이 아닌 청나라땅에 들어가 불법으로 조세 수탈을 하려다 문제가 생긴것 뿐입니다, 가령 그 이전의 상황을 보자면 청나라에서 불법 월경한 주민들을 귀화 시키려 했고, 우리는 그 것에 반대하며 그 주민들을 돌려 받기 원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해당 지역의 주민들에 대한 조세권을 행사하려 들었는데, 이 걸 본문에서 언급하는 수조권과 같은 자국의 영토에 대한 권한을 행사하는 개념으로 볼수 있을지는 글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