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에 나온 일제강점기 곡물 '수탈'의 희생자이자 산증인 [새창]

일본 제국은 둥근 머리 나사를 썼으니 둥근 머리 나사를 쓰는건 뉴라이트라는 논지가 나올 차례로군요.

5442 2015-12-22 22:33:57 1/6

생활의 달인에 나온 일제강점기 곡물 '수탈'의 희생자이자 산증인 [새창]

덧붙이자면 이건 좀 사족입니다만 수출 1백억 달러 돌파 등 양적 성장이 좋아보이기는 합니다만 부의 평등이라던가 노동 환경, 노동자의 처우 등을 생각하면 결코 좋은 단어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자본주의의 수탈적 성격은 정말 굉장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지요, 아니 오히려 시대가 흐르면 흐를수록 더 잔인해지는 것 같네요.

5441 2015-12-22 22:32:37 2/8

생활의 달인에 나온 일제강점기 곡물 '수탈'의 희생자이자 산증인 [새창]

일단 언젠가 이야기 한바 있습니다만 수출이라는 단어는 어느 단어나 그러하듯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이 존재하는 단어로 용어 자체가 부정적인 측면을 감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수출이 가지는 성격에 대한 묘사가 따라 붙어 화자의 의도를 명확히 전달할수 있어야 겠지요.

5440 2015-12-22 21:07:14 4/14

생활의 달인에 나온 일제강점기 곡물 '수탈'의 희생자이자 산증인 [새창]

다른 건 모르겠습니다만 수출이 결코 긍정적인 측면을 내포한 단어는 아닙니다;

5439 2015-12-21 22:12:12 3

무궁화가 왜 국화가 되었을까요? [새창]

아 작성자님이 워낙 그 쪽을 좋아하시는 건 알고 있습니다만 유사 역사학을 근거로 시작하는데 안 웃을수 있나요?

5438 2015-12-21 21:32:23 0

통일 후의 일 [새창]

볼게 있어야 다녀가지요.

5437 2015-12-21 20:08:30 0

통일 후의 일 [새창]

내로남불도 아니고 내가 하는 건 좋고 남이 하는건 틀리다는건가요? 그렇게 소설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글줄을 쓰고 좋은 평가만 듣고 싶으면 공개 게시판에 쓰시면 안되지요.

5436 2015-12-21 18:00:08 4

중국남방의 묘족...고구려의후손?한국인의 핏줄? [새창]

김인희 저 분의 주장중 하나는 동이족은 단일민족이라는 것도 있었지요, 정확히는 선진시대의 동이와 후한서의 동이는 다르다는건데...어 그렇습니다. 대문구문화를 물고 빨며 동이는 활 잘쏘는 이를 가르키는 단어라는 철 지난 떡밥을 동이는 두 민족을 이라는 논거로 제시하시니 뭐 더 말할게 있겠습니까.

5435 2015-12-21 17:49:27 0

통일 후의 일 [새창]

그럼 공개 게시판에 쓰지 마시면 되겠네요.

5434 2015-12-21 14:15:28 4

무궁화가 왜 국화가 되었을까요? [새창]

단기고사 환단고기 산해경 삼종세트에서 웃고 갑니다.

5433 2015-12-21 13:20:03 2

통일 후의 일 [새창]

놀거리라도 주시던가요, 이런 말은 뭐합니다만 요즘 양판소도 이보다는 현실적이에요.

5432 2015-12-21 12:54:13 5

통일 후의 일 [새창]

그러니까 간절하게 바라면 우주가 이루어 준다는 거군요, 환단고기가 어떤 논지와 발상에서 만들어졌는지 엿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5431 2015-12-21 08:36:56 2

민족주의? [새창]

어떻게 통일할건지 제게 물으시면 안되지요, 구체적인 계획안이라고 써놓으신게 밑도 끝도 없는 허무맹랑한 군수업체음모론으로 귀결되는 주장을 그럼 무엇이라 하겠습니까?

누가 통일하지 말자고 하던가요? 답글에서 무엇을 말하는지 읽어는 보신게 맞습니까? 맞다면 어떻게 그런 결론이 나올수 있는지 참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없는 이야기를 지어낸다 하시는데 어떤 부분이 그러한지 좀 옮겨주시지요? 미 군수 업체 음모론입니까? 아니면 관광 사업 유치나 산업 시설 혹은 유라시아 철도등 대체 어느 부분을 말도 안했는데 제가 언급했나요? 비생산적 공론의 책임을 제게 넘기시면 안되지요, 최소한 결과와 계획을 저렇게 해놓고 문제점을 지적하는 이에게 그럼 네가 해보던가 같은 논리는 좋지 못합니다.

또한 개성 공단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북한과의 냉각되고 경직된 관계하의 산업 시설 입주의 문제를 지적한바 없습니다, 하지도 않의 이야기 하지 말라 하시는 분께서 이런 말씀을 남기시니 뭐 그걸떠나 답할 필요도 없겠지요.

무엇보다 산업 시설 인프라 조성은 나라에서 하는게 맞아요, 개성 공단의 전기 통신 물류 계획이 전부 민영화된 체제 하에서 계획 조성 된거 같나요? 이건 또 어디서 부터 설명드려야 할지 모르겠는데 북한의 현재 산업 시설 체제 인프라는 사실상 처음부터 다시 손대야 할 부분이 차고 넘칩니다.

군수업체는 말 그대로 음모론이고 글쓴이 님의 상상일뿐입니다, 이건 말할 가치도 없는 이야기인데 통일되면 군수 산업이 불황을 맞이할거라는건 또 뭐에 근거합니까?아니 이게 웃긴게 통일하면 작금의 군사력이 저절로 폭증합니까? 박물관에나 갈 북한 무기로 숫자만 늘리면 그만이에요? 중국이나 러시아가 저절로 굽히고 들어옵니까? 싸우자는게 아니라 무슨 말이나 될 주제를 논거로 제시하셔야지요.

논증에 대해서 당연히 할말 없으시겠지요, 아무런 과정이나 이후 상황 전개에 대한 숙고 없이 써내리신 결론과 과정을 보면 그건 보입니다, 그래서 지적드린것이고 말입니다.

생산적 생산적 하시는데 생산적이라는건 가령 군수업체 음모론을 휘갈겨 쓰고 내 결론에 찬동 못하는 이유를 되묻기 이전에 그러한 사실에 따른 구체적 과정과 그 사유 등 논증을 거친 주제로 토론을 하는겁니다.

5430 2015-12-20 18:14:55 3

민족주의? [새창]

본문과 답글에 생산적 논의가 어디에 있습니까, 그냥 아무런 논증도 뭣도 없는 소설과 나이브한 가정위에 세워진 맹목적 긍정밖에 없지 않습니까, 맞네요, 참 무의미 하지요; 하다 못해 군수 업체의 재무 관계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국제 관계의 가정에 대입하는 상황에서 무엇을 더 말하겠습니까?

5429 2015-12-20 18:09:16 1

민족주의? [새창]

우리 나라는 세계에서 검증된 미국이 선택한 무기를 수입해서 쓰지요, 네 그런데요? 군수 사업체가 움직인다고 하시는데 뭘 어떻게 움직인다는 말씀이십니까? 전쟁이요? 저기 말입니다, 단적으로 말해서 이라크 전쟁을 예로 들자면 가장 큰 이득을 취한 업체는 록히드 마틴도 어디도 아니고 미 부통령이 이사진에 있던 켈로그 브라운&루트 KB&R사입니다, 군수 업체의 로비 운운하며 통일 전후의 한미 관계를 논하는건 차라리 시리얼 업체가 전쟁을 충동질 했다면 그나마 신뢰성이 아주 조금이나마 있을지 모르는 소설일뿐이에요.

두번째로 허무 맹랑한 이야기입니다, 많은 기자들이 찾던 말던 그건 투자자들의 투자 문제와는 무관해요, 언론의 동향 물론 신경쓸만 하죠, 네 그런데 투자자들이 그 것만 가지고 돈을 붓습니까? 논거 제시가 없는게 아니라 안하시는겁니다, 최소한 이 문제에 대하여 관광객의 연령별 방문 추이나 향후 전망, 해당 지역에서 발생할 문제와 그 것에 대한 해결 방안, 관광객 유치로 얻을 이득 등은 제시하셔야지요.

세번째로 가치로 나갈때 논의가 끝이 없는게 아니라 사상 누각의 맹목적 긍정에 대한 끊임없는 고수만 있는데요? 어디에 작성자님의 논리가 있습니까? 제가 위 답글도 그렇고 본문도 그렇고 다각적 국제 관계의 변동과 같은 외교적 논증이나 하다못해 재무 보고서 한장 못봤는데요?

뭘 이야기 하시려면 최소한의 논증은 하셔야 이야기가 되지 그러지 못하면 무슨 이야기가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