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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3 2015-12-26 14:13:14 3
암태도 소작쟁의 [새창]
2015/12/26 12:20:30
더보기님.. 다소 의견이 엇갈리는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말솜씨가 없어 전달이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몇 글자 소견을 적어보자면 제가 이해하는 수출이라는 표현을 수납하시는 분들의 주장이나, 제 주장을 놓고 본다면 쉽게 말하자면 수탈이라는 목적을 실행하는 수단으로서 수출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인데 일본 제국 - 지주 - 농민이라는 이 수탈 구조의 관계에 있어 어느 하나 배제할수 없다 라고 봅니다, 여기에서 직접적인 수탈관계는 지주와 농민 사이에서 벌어지나 그러한 수탈관계의 배경을 본다면 일본 제국을 제할수는 없겠지요, 여기에서 이제 저는 해석적 문제를 들어 언급하신 것과 같은 자발적 관계의 성립 즉 일본 제국과 지주와의 관계에 보다 초점을 두느냐, 직접적인 수탈 즉 지주와 농민의 관계에 초점을 두느냐의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즉 표현적 문제를 간과할수는 없겠습니다만 그 것은 어디까지나 수단일뿐 과정이 될수는 없지요, 그러하기에 화자의 의도를 전달할수 있는 내용이 존재해야 겠지요.
5472 2015-12-26 14:03:20 3
암태도 소작쟁의 [새창]
2015/12/26 12:20:30
일제를 배제하고서는 경제적 흐름이 설명이 되나요? 대체 어디에서 일제를 배제했습니까? 잘 이해가 가지 않는데 일본 제국 - 지주 - 노동자의 흐름에서 지주 - 노동자에만 촛점을 맞춰야 하는 이유는 또 어디에 있습니까? 생산 관계의 주체에서 배제를 할수가 있나요?

저는 오히려 말도 안되는 소리를 그만하라는 말씀을 돌려드리고 싶군요, 앞서 지워진 글에서도 그러했지만 경제 체제의 시스템적 구성에 대한 이해가 잘 안되시는 것 같은데, 쓸데없이 벌어진 수탈과 같은 단순한 구조로 보시면 안되고 당시 벌어진 자본주의 체제하의 시스템적 수탈로 조명해야 합니다, 본문에 적으신 것 처럼 또 말씀대로 일제의 정책하에 지주는 농민을 수탈했지요, 본인이 하신 이 말씀이 무엇을 말하는지 이해가 안되시나요? 지주 개인의 일탈로 조명하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앞서 더보기님의 말씀대로 생산 관계의 시스템상 어느 하나 배제할수 없으며 그러하기에 여기에서 다른 수출을 지지하시는 분들이나 이출을 지지하는 저나 일본 지주와 소작농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구조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대체 어디에서 일제를 배제한건가요?

끝으로 교과서에 수출을 넣자고 한 것도 아니고 교학사 교과서에 찬동하는 것도 아닙니다, 상상의 나래는 머리속에 접어주세요.
5471 2015-12-26 12:30:10 3
암태도 소작쟁의 [새창]
2015/12/26 12:20:30
여전히 행간 간격이 이전 글과 동일합니다, 바로 옮겨오지 마시고 메모장이나 여타 워드 프로세서에 한번 옮겨 조절하시는게 어떻습니까,

그리고 이전의 동일한 글에 작성된 답글을 옮겨와 보자면 이출이나 수출 그 표현 방식이 무엇이 되었던 과정을 생략할수 없습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자본주의 체제 하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시스템적 수탈을 베제하고서는 일제 강점기에 일어난 이와 같은 사건을 설명할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어디에 뉴라이트의 식민지 체제 옹호와 같은 이야기가 들어갈수 있습니까? 과정에 대한 해석 문제는 이미 이러한 표현 방식의 문제와는 한발떨어진 별개의 이야기이며 비단 어떤 표현 방식이 되었든 자유로운 문제도 아니지요.

또한 저는 오히려 이출이니 수출 혹은 수탈이니 하는 표현적 문제에 좀 강경하게 표현하자면 집착하는 것이 굉장히 단편적인 해석이라고 봅니다, 우리가 집중 해야 하는건 그러한 표현적 문제가 아닌 다른 분의 말을 빌자면 역사를 통해 자본주의가 어떤 식으로 식민지와 노동자, 농민을 수탈했는가를 파악하는 것이며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현재까지 변하지 않는 수탈의 본질적 체제를 이해하는 것이겠지요, 단순히 흑백 논리 아래에 가해자와 피해자로 양분하는 것이 아니라 말입니다.

끝으로 상기 두서 없는 답글에서 이런 저런 오해가 있을수 있겠습니다만 예컨데 그렇습니다, 수탈의 작동 원리를 규명하자는 겁니다, 고래적 산업 혁명 당시 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고 내려오는 이 수탈이 일제 강점기 당시에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졌는가를 조명해야지 그 표현 방식 이출, 수출, 수탈 그 무엇이 되었든 이 단어에 집착하여 조롱, 비하 비난 따위를 하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5470 2015-12-26 10:50: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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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어디서든 일본 제국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논리 자체가 성립할수 없는게 지금 음 대강 문제가 경제 체제의 흐름을 전혀 이해 못하시는 것 같은데, 일본 제국과 노동자 그 사이의 친일 지주층 및 사업 계층?이라 부를 이들이 구조의 핵심이고 주요할 골조입니다, 어느 하나를 배제할수 없는게 앞서 설명드린바와 같이 소비자와 생산자를 배제하면 시스템은 붕괴할수 밖에 없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일본 제국은 문재철을 통해 노동자를 수탈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경제 체제를 우리는 뭐라고 하겠습니까? 자본 주의의 경제 체제입니다, 그러한 과정 하에서 벌어지는 이 일련의 시스템적 수탈에 있어 일본 제국이 왜 배제되겠습니까?

그리고 이출이나 수출과 같은 개념에 있어 수탈을 배제할수 없다는 건 누차 설명드린바 있습니다, 학문적 잣대만으로 모든걸 판단한다 어떤다 하시지만 단편적 해석이 아닌 다종 다양한 시각에서의 조명과 수탈에 대한 본질적 이해를 추구하는 것이 왜 뉴라이트의 선동이 될까요? 뉴라이트가 일제가 벌인 시스템적 수탈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당시의 상황을 직시할까요?

무의미 하게 끝난다 어쩐다 하시지만 정작 자본 주의의 아니 경제적 체제의 흐름 조차 이해를 못하시면 진행이 될수 없지요, 맞습니다, 의미가 없어요. 결국 본인이 작성하신 글의 내용과 같은 모든 상황을 무시하고 흑백 논리 아래에 피해자와 가해자로만 촛점을 집중하시고 거기에 껴 맞추어 논리를 전개하시니 무슨 이야기가 되겠습니까;
5468 2015-12-26 10:28: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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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에 언급했습니다만 글을 작성할때는 한번쯤 생각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작성하신 글이 자본주의 체제하의 시스템적 수탈을 말하고 있는거에요, 자본주의적 수탈이 끝 마쳐진 상태가 아니라 계속 이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본주의적 수탈이 마쳐진 상태라는 것은 시장 경제체제가 존속하는 이상 존재 할수가 없어요, 경제 체제의 시스템이 계속 돌아가는 이상 생산자와 소비자가 존재하며, 이러한 과정 하에 벌어지는 일련의 수탈적 과정이라는 것은 끝날수가 없습니다, 소비자나 생산자 둘 중 하나가 완전히 소멸하지 않는 이상 말입니다.

또한 답글은 좀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표현이 무엇이 되었든 그 과정을 생략할수는 없는 노릇인바 이러한 과정에 대한 해석에 따른 타 학자들의 반론과 표현에 따른 반론을 착각하시면 안되지요, 여기서 그 누구도 이출이라는 표현 방식을 지지 하는 저나 수출이라는 표현 방식도 수납하시는 여러 다른 분들이나 이러한 시스템적 수탈을 부정하지 않으며 이러한 자본주의 체제하의 시스템적 수탈이 뉴라이트의 식민지 체제 옹호와는 거리가 먼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5467 2015-12-26 10:23: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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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의 자기 만족따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정작 읽으라고 올린 글이 청자에게 불편을 준다면 당연히 제기할만한 이의제기이지요, 오타와 문맥의 문제점을 파악하기 어려울정도로 악화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네가 써봐라 같은 논리는 맞지도 않는 글이지요, 저급하네 뭐하네 하지도 않은 말을 하시며 극렬하게 반발하시기에 앞서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이게 과연 청자를 배려한 글인가 아닌가 말입니다.

두번째로 자본 주의라는 것은 경제 체제의 기반입니다, 말은 거창하다 하나 이 것을 무시하고는 어떠한 경제적 이해도 성립할수가 없지요, 지금 말씀하시는 것이 바로 일본 제국이 친일지주층과 자본주의적 시스템하에 상호간 계약을 체결하고 농민을 수탈하던 시스템을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연히 자본주의적 계약 체제하에 움직이기 때문에 일본 제국이 친일 지주층을 옹호하는 것이고 말이지요,

말이 통하네 아니네 하기 이전에 본인이 작성한 글을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작성하신 글이 자본주의적 수탈을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이에 대한 표현 방식이 수출, 이출 그 무엇이 되었든 그 시스템적 수탈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지요.
5466 2015-12-26 10:07:3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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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상기 두서 없는 답글에서 이런 저런 오해가 있을수 있겠습니다만 예컨데 그렇습니다, 수탈의 작동 원리를 규명하자는 겁니다, 고래적 산업 혁명 당시 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고 내려오는 이 수탈이 일제 강점기 당시에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졌는가를 조명해야지 그 표현 방식 이출, 수출, 수탈 그 무엇이 되었든 이 단어에 집착하여 조롱, 비하 비난 따위를 하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5465 2015-12-26 10:05:51 0
[새창]
그리고 덧붙이자면 저는 오히려 이출이니 수출 혹은 수탈이니 하는 표현적 문제에 좀 강경하게 표현하자면 집착하는 것이 굉장히 단편적인 해석이라고 봅니다, 우리가 집중 해야 하는건 그러한 표현적 문제가 아닌 다른 분의 말을 빌자면 역사를 통해 자본주의가 어떤 식으로 식민지와 노동자, 농민을 수탈했는가를 파악하는 것이며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현재까지 변하지 않는 수탈의 본질적 체제를 이해하는 것이겠지요, 단순히 흑백 논리 아래에 가해자와 피해자로 양분하는 것이 아니라 말입니다.
5464 2015-12-26 10:02:29 1
[새창]
우선적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글을 작성하시고 한번 읽어보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강제 개행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만 행을 좀 띄어 써야 읽는 사람이 보다 쉽게 읽을수 있지 않을까요? 다른 사람들 읽으라고 작성하시는 글이 이런식이면 어떻게 합니까,

두번째로 이출이나 수출 그 표현 방식이 무엇이 되었던 과정을 생략할수 없습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자본주의 체제 하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시스템적 수탈을 베제하고서는 일제 강점기에 일어난 이와 같은 사건을 설명할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어디에 뉴라이트의 식민지 체제 옹호와 같은 이야기가 들어갈수 있습니까? 과정에 대한 해석 문제는 이미 이러한 표현 방식의 문제와는 한발떨어진 별개의 이야기이며 비단 어떤 표현 방식이 되었든 자유로운 문제도 아니지요.
5463 2015-12-25 22:43:03 7
훈민정음은 세종대왕 혼자서 만든거 맞습니다. [새창]
2015/12/20 23:26:14
이순신에 관하여 간단히 첨언을 하자면 윗분이 말씀하셨것 처럼 왜변에 대비하여 선조가 배비한 인재 중 한명이 이순신 장군이십니다, 물론 국가 대 국가의 전란은 상정치 못했으나 당시 이 걸 생각할수 있다는 건 무리죠, 솔직하게;

두번째로 배를 건조한 것은 중앙 정부의 지시와 허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왕정 국가인 조선 사회에서 사사로이 병장기를 만들고 군선을 건조하는 행위는 반역입니다, 또한 학익진은 화약을 기반으로 하는 전술 체제도 아니거니와 이순신 장군이 만든것도 아닙니다, 그저 기존에 있었던 것 뿐이며 그나마 언급되는 바는 딱 한번 한산 대첩당시에만 언급되는 전술이지요, 무엇보다 이순신 장군은 당시 조선 수군의 전술 대로 근거리에 국한되는 화력전을 곁들인 백병전을 펼쳤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그러한 근대적인 전술과는 좀 다르지요.

끝으로 판옥선은 앞서 벌어진 을묘 왜변이라 하는 커다란 사건 아래에 국가에서 더이상 기존의 군선으로는 왜구를 상대하기 어렵다 하여 신규 개발된 함선입니다, 문제는 이 판옥선이 세계 최초의 제식화된 함선인가 하면 아닙니다, 이미 그러한 함선 체제는 멀리는 그리스와 이집트 시대까지 올라갑니다.;
5462 2015-12-25 14:12:55 5
일제의 수탈과 노동자, 농민의 저항운동(군산) [새창]
2015/12/25 13:55:33
두서가 없습니다만 예컨데 그렇습니다, 일단 수출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해서 수탈이나 이출이나 그 것이 무엇이 되었든 다른 표현들에 쓰이는 이 일제 강점기의 자본 주의하에 벌어지는 사건들을 배제하고 글을 쓰거나 주장을 할수가 없습니다, 왜 그러한 결과가 벌어지고 어떠한 과정을 거쳤는가를 말하는 바에 있어 이러한 과정들에 있어 별도의 부연적 설명을 덧붙일 것도 없고 말이지요, 구태여 문제를 끄집어 내자면 그 과정에 대한 해석적 차이를 들수 있겠습니다만 그 문제로 가자면 수탈이나 이출이나 여타의 표현들 역시 자유롭지 못한 문제이고 주장 그 자체의 문제와는 한발 떨어진 이야기이겠지요.
5461 2015-12-25 14:10:35 5
일제의 수탈과 노동자, 농민의 저항운동(군산) [새창]
2015/12/25 13:55:33
여기에서 문제는 뉴라이트가 사용하는 수출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는 것은 곧 수탈을 배제한 주장이 아니냐는 반론에 있어 여러 문제가 야기되는데, 애시당초 수출이라는 표현 안에 수탈이 배제될 수도 없거니와 그러한 수탈을 부정하시는 분들도 안 계십니다, 꼬릿말에 은폐된 부분에 대한 부분적 설명을 추가로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이야기 하셨는데 애시당초 성립이 안되는 논지인 것이 무엇인가 하면 본문과 같은 상황을 배제하고서는 이야기가 진행 될수가 없습니다.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수출 혹은 이출, 수탈 무엇이 되었든 결과적인 내용을 말해야 하는데 그 과정을 생략한다면 모를까 여기에서 은폐될 부분이라는게 존재될 수가 없습니다만 과정을 생략할수가 있겠습니까.;
5460 2015-12-25 14:06:19 5/5
일제의 수탈과 노동자, 농민의 저항운동(군산) [새창]
2015/12/25 13:55:33
본문의 글에서도 상황을 표현함에 있어 수출이라는 표현이 사용된바, 본문은 뉴라이트의 사고 방식 안에서 작성된 글일까요?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저는 이출이라는 표현을 지지 합니다만 지금 여기에서 수출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시는 다른 분들이 주장하시는 바는 수탈을 배제하고 수출이라는 표현 아래에 그 과정을 생략하자는게 아닙니다, 수출이라는 과정 내에서 벌어지는 시스템적인 수탈 과정을 은폐하려는 것도 아니고 본문 정도의 표현이 전부에요.;
5459 2015-12-24 22:46:59 0
칭기즈칸의 정복 비결은 단순히 말을 잘 타는 것이었나요? [새창]
2015/12/24 21:19:59
두서 없게 적었습니다만 예컨데 그렇습니다, 극단적인 차별 한켠에는 금수저들을 향한 우호의 손길과 흙수저에 대한 당근이 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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