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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3 2016-01-02 13:34:11 1
[새창]
뭐 우리나라의 경우는 일본 제국군을 기반으로 창설된거라 전통 아닌 전통이 계승되고 있지요, 윗선의 적극적인 해결 의지가 부족한 것도 이유이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사실 일본제국군의 잔존 병력외에는 창군에 다른 방법이 없기는 했습니다만 그래도 이런 건 좀 다른 국가를 본받으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당장 우리가 옛 전열보병 시대의 몇몇 국가들 처럼 유지가 어려울정도로 병력의 질이 떨어지거나 국가에 대한 애국심이 사분오열된 것은 아니니 말이지요.
5532 2016-01-02 13:26:53 5
[도서추천] 아랍세계의 팽창과 이슬람 제국의 형성 [새창]
2015/12/31 16:48:44
그럼 네가 해보던가 따위의 저질 논지 말고 다른 이야기를 좀 해보시지요, 입에 걸레를 물고 지룰떨기전에..~
5531 2016-01-02 11:50:45 7
[도서추천] 아랍세계의 팽창과 이슬람 제국의 형성 [새창]
2015/12/31 16:48:44
어떻게 본문을 읽고 남한급 국가가 중국과 미국을 이긴다는 주장이 나오는지 모르겠군요;
5530 2016-01-01 23:42:33 1
구데타마 팬케이크 아트ㅎㅎㅎ [새창]
2016/01/01 21:22:35
일러스트가 참 예쁘게 그려졌구나 했더니 먹는거였군요;
5529 2016-01-01 23:41:25 0
'처녀공출' 의 확실한 근거는 없을까요? [새창]
2015/12/30 14:33:08
말장난은 무슨 답글은 읽은게 맞으세요? 여지껏 답글로 뭐라고 말했던가요? 수출은 그냥 물건을 국외로 판다는 말입니다, 거기에 어떠한 가치 개입도 존재하지 않아요, 그러한 수출이라는 이름아래에 식민지 수탈이 어떤 매커니즘으로 이루어졌는지 자세히 파악하자는게 무슨 뉴라이트 주장입니까? 앞서도 질문 드렸지요? 대체 이 주장 어디에 수출을 생략하고 감추려고 하는지 말입니다, 좀 답변해보시지요? 자기 자신의 논리에만 사로잡혀서 안들려 안보여로 일관하시지 말고 말입니다.

그냥 그 쪽 주장은 그거에요, 뉴라이트가 수출이라는 단어를 쓰니 그걸 쓰면 뉴라이트다, 이게 대체 무슨 논리입니까? 수출이라는 단어를 쓴다고 뉴라이트인건 옛날옛적 매카시즘이나 근래의 종북 타령에나 나올 소리입니다, 정말 답답하게 가네요, 지금 여기에서 저는 이출을 지지합니다만 수출을 쓰시는 분들 중은 수출을 하기 위하여 수출이 이루어지기 위해 어떤 자본주의 시스템적 수탈 과정을 거쳤는가를 말하고 있는데 수탈을 가리기 위해 수출이라는 단어를 쓴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답글은 읽으신게 맞아요?
5528 2016-01-01 23:36:11 0
역사에 대한 혼돈....치우 [새창]
2016/01/01 22:18:55
묘족의 조상신입니다, 묘족은 중국을 비릇한 동남아에 널리 분포해 살고 있는 소수 민족이지요.
5527 2016-01-01 20:26:31 0
조선과 헝가리 사이에 체결된 최초의 조약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시나요?? [새창]
2016/01/01 16:55:37

당시의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은 바다에 인접한 대국이었습니다, 나름 인도와 그 인근에 식민지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영국, 네덜란드 등 당시의 해양 강국에 밀려 상실하고 대신 유럽 내부로 시선을 돌려 북 이탈리아, 시칠리아, 우크라이나 등 여러 곳에 식민지를 일군바 있지요.

덧붙이자면 조선에 압박을 줄 힘이 충분하기는 합니다, 여타 국가에 비하자면 미약합니다만 본문의 조약을 맺을 당시 뤼순에 주둔하고 있던 군함을 통해 병력이 상륙하여 한양까지 온 사례가 있는데 당시의 국력을 생각하면 쉬이 무시할 정도는 아닙니다.;
5526 2016-01-01 18:50:03 0
조선과 헝가리 사이에 체결된 최초의 조약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시나요?? [새창]
2016/01/01 16:55:37
아 혹여나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아 덧붙이자면 위에서 말하는 그 외의 자치권이라는건 헝가리의 자치권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오스트리아에서 헝가리의 외교, 재정, 군사 분야 등을 담당하고 있었고, 헝가리는 오스트리아의 통치 아래에서 자치권을 행사하며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이라는 하나의 국가로 통합된바 있었습니다.
5525 2016-01-01 18:46:35 0
조선과 헝가리 사이에 체결된 최초의 조약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시나요?? [새창]
2016/01/01 16:55:37
아뇨 당시에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오스트리아의 합스부르크 가문이 헝가리의 외교, 재정, 군사등 주요한 업무를 담당하고 그 외의 자치권은 헝가리의 의회에서 행사하는 형태의 국가였지요, 즉 당시의 조약은 헝가리와 오스트리아 양 국 모두의 역사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5524 2016-01-01 17:52:27 2
조선과 헝가리 사이에 체결된 최초의 조약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시나요?? [새창]
2016/01/01 16:55:37
전권 대신인 주 일본서리판사대신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 권재형과 오스트리아 청,일, 샴 주재 전권공사 Biegeleben R.de 비겔레벤이 일본 도쿄에서 맺은 조약으로 전문 13관의 조약과 그에 따른 부속통상장정 등에 조인하였는데 그 내용은 여타 열강의 그 것과 비슷하게 우호 관계의 유지, 최혜국 대우, 치외법권의 인정 등을 이야기 하고 있었으며 부속통상장정은 개항에 따른 선박의 출입수속, 화물의 적재 및 납세 등을 규정하였습니다.

여담이지만 이 당시 트렌드?를 타고 조약을 맺은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덴마크 등의 조약은 그 내용이 비슷 비슷합니다, 사실 덧붙일 말도 없지만 말이지요.
5522 2016-01-01 15:15:31 0
정조가 나는 사도세자의 아들이다 라고 말한 적이 있나요? [새창]
2016/01/01 14:54:05
그렇다고 아버지 사도세자의 죽음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건 또 아닙니다, 같은 해의 기사를 보면

사도 세자(思悼世子)의 존호(尊號)를 추후하여 올려 ‘장헌(莊獻)’이라 하고, 수은묘의 봉호(封號)를 ‘영우원(永祐園)’이라 하고, 사당을 ‘경모궁(景慕宮)’ 이라 하였다. 이어서 존봉(尊奉)하는 의절을 송(宋)나라 복왕(濮王)의 고사에 따라 마련하고, 봉원 도감(封園都監)을 추숭 도감(追崇都監)에 합쳐 설치하도록 명하였다. 시호를 의논한 여러 신하들을 소견하고, 임금이 말하기를,

"선조(先朝)에서 시호를 ‘사도’라고 하신 것은 성스러운 뜻이 있으신 것인데, 지금 내가 오직 종천(終天)의 슬프고 사모하는 마음을 나타내려고 한 것일 뿐이다. 옛적부터 제왕들이 시법(諡法)을 간여하려 하였음을 내가 일찍이 그르게 여겨 왔다. 만일 혹시라도 지나치게 아름다움이 넘치도록 한다면 어찌 나의 본뜻이겠느냐? 여러 신하들은 그것을 알아야 한다."

하였다.

라는 것에서 볼수 있듯이 어디까지나 정국의 혼란과 신권의 반발을 고려한 것 뿐이지요, 뭐 위키에도 적혀 있습니다만 이게 내 맘대로 하겠다고 주변 사람들 무시하고 나설 정도로 쉬운 일은 아니니 말입니다.
5521 2016-01-01 15:10:54 1
정조가 나는 사도세자의 아들이다 라고 말한 적이 있나요? [새창]
2016/01/01 14:54:05
해당 졸기를 그러니까 즉위년의 기사를 보면 적시되어 있습니다,

빈전(殯殿) 문밖에서 대신들을 소견하였다. 윤음을 내리기를,

"아! 과인은 사도 세자(思悼世子)의 아들이다. 선대왕께서 종통(宗統)의 중요함을 위하여 나에게 효장 세자(孝章世子)를 이어받도록 명하셨거니와, 아! 전일에 선대왕께 올린 글에서 ‘근본을 둘로 하지 않는 것[不貳本]’에 관한 나의 뜻을 크게 볼 수 있었을 것이다.

예(禮)는 비록 엄격하게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나, 인정도 또한 펴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니, 향사(饗祀)하는 절차는 마땅히 대부(大夫)로서 제사하는 예법에 따라야 하고, 태묘(太廟)에서와 같이 할 수는 없다.

혜경궁(惠慶宮)께도 또한 마땅히 경외(京外)에서 공물을 바치는 의절이 있어야 하나 대비(大妃)와 동등하게 할 수는 없으니, 유사(有司)로 하여금 대신들과 의논해서 절목을 강정(講定)하여 아뢰도록 하라. 이미 이런 분부를 내리고 나서 괴귀(怪鬼)와 같은 불령한 무리들이 이를 빙자하여 추숭(追崇)하자는 의논을 한다면 선대왕께서 유언하신 분부가 있으니, 마땅히 형률로써 논죄하고 선왕의 영령(英靈)께도 고하겠다."

하였다.

즉 선대왕 그러니까 영조의 뜻에 따르겠다는 말을 가지고 이덕일 씨가 소설 쓰고 거기에 영향을 받아 컨텐츠가 만들어 진게 맞습니다,
5520 2016-01-01 12:56:44 0
'처녀공출' 의 확실한 근거는 없을까요? [새창]
2015/12/30 14:33:08
뭘 논증하기는요, 그 쪽이 쓰는 '어떠한 상황에서든 반드시 정당한 노동의 댓가 위에만 존재하는 할수 밖에 없는 수출'이라는 개념이나 단어적 의미는 존재하지 않으며 단순하게 국외로 물건을 판다는 개념이기에 그 과정에서 자본주의적 시스템의 수탈적 구조가 성립될수 있고, 수탈적 과정을 거친 수출이라는 개념이 님 주장대로 불가능한게 아니라는걸 저나 다른 분들이 수차례 논증하고 또 설명드렸지요, 단편적 사실로 수출이라 주장하는게 아니라 자본주의적 시스템 하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과정들을 설명드린바 있는데 뭘 논증하기는요? 대체 이게 뉴라이트 주장하고 뭐가 같나요? 그리고 흑백논리에 따라 피해자와 가해자의 구조에만 집착하는 님의 주장보다 입체적인바 어디가 단편적인가요? 아니 지주와 일제간이 거래가 있기에 수출을 인정하자고 단순하게 누가 말했나요? 어디에 이러한 수출이라는 이름하에 벌어진 자본주의적 시스템하의 수탈적 과정을 조명하자는 주장이 뉴라이트 주장과 동일한지 좀 설명해보시지요.

끝으로 통일에 관련된 허무 맹랑한 간절히 바라면 우주가 도와준다는 맹목적 긍정만 가득한 글에 논증을 요구한 것이나 이러한 수출이라는 이름으로 식민지 수탈이 어떤 매커니즘으로 이루어졌는지 자세히 파악하자는 주장이 뉴라이트 주장과 뭐가 같은것인지 논증을 요구하는게 왜 이해가 안되는지요? 아무리 다른지 말해도 듣지도 않으시면서 이해가 안간다 어쩐다 하시면 뭐라고 해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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