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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6 14: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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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을 작성하시는 사이에 역시 답글을 달아주셔서 밀리는데, 위에서도 말씀 드리지 않았습니까, 수탈적 성격을 수반한 수출말입니다, 답글은 좀 읽어보시고 작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야 이야기가 진행이 되지요, 또한 수입이야기는 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수출이 무조건적인 긍정적 측면의 단어가 아니라는게 왜 수입은 무조건적으로 나쁜 개념이다, 수출만 해야 하냐 같은 이야기가 나올 이유가 됩니까? 어째서요?
그리고 수출에 얼마든지 수탈이라는 개념이 더해질수 있습니다, 위에서도 누차 말씀드렸지만 불가분의 관계가 아니에요, 수출에 따른 수탈적 문제는 일본 제국 시절에도 지금도 벌어지는 일입니다, 말씀대로라면야 지금도 자본주의 시스템하에서 벌어지는 단가 후려치기, 열정 페이, 폭리, 담합, 내외수등의 일련의 문제들이 존재하니 우리나라는 지금도 수출이 아닌 수탈을 겪고 있군요? 그런데 왜 수탈이 아닌 수출이라고 할까요?
끝으로 뉴라이트의 주장처럼 제가 일제 식민지 치하의 상황을 옹호했습니까? 아니면 그 들의 수탈을 부정했습니까? 뉴라이트의 주장에 반대하는 학자들과 제 주장이 어디가 다른가요? 뉴라이트에 찬동하는 주장이 뭔지 설명좀 해주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