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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3 2015-12-29 23:57:44 0
일본 초대 신무 천황의 형 도반명의 가계 [새창]
2015/12/28 16:47:34
후지와라의 주장에 대하여 위에 적었습니다만 이 것을 읽지 못한다는 것은 님의 지능에 심각한 결함이 있거나 아니면 학문 외적인 이유가 있어서겠지요.. 전자라고는 보기 어렵고 후자라고 보는데 모토오리 노리나가의 주장에 대하여 어떠한 견식도 없으니 반론을 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물러나자니 자기 주장에 흠을 인정하는 거 같으니 아는체 하며 상대에 대하여 학문적 대응이 안되느니 어쩌느니 하는 헛소리가 나오는 거고 그러한 부족한 점을 떼우기 위하여 신창성씨록이니 뭐니 하는 훈제청어를 던져대는거겠죠..노리나가의 경우 일본 신도의 수장이니 뭐니 하는 헛소리가 단적인 사례일텐데 자기가 주장하는 내용이 뭔지 생각이나 해보셨는지 참 이해의 여지를 찾아보기 어렵네요.
5502 2015-12-29 23:53:57 2
김상태 작가 글 리뷰에 대한 토론인데 안읽어봐서 모르지만 토론에 임하는 [새창]
2015/12/29 23:27:32
아이디의 재탕 삼탕이 유행이던가요? 글쓰는 방식이 여실하게 어느 유저가 생각나는 글인데, 아무튼 우선적으로 글을 옮기기 전에 확인 좀 부탁드립니다, 글쓴이 님이야 어떻게 보일지 모르나 이건 뭐 뭘 말하는지 읽히지도 않을 정도로 좀 심하게 말하자면 엉망 진창입니다.;

두번째로 김상태라는 사람이 누구인가 하면 나무 위키의 평가를 빌자면 이런 사람입니다,

https://namu.wiki/w/%EA%B9%80%EC%83%81%ED%83%9C(%EC%9E%AC%EC%95%BC%EC%82%AC%ED%95%99%EC%9E%90)

저자는 해당 학자의 설에 대해 비판하면서도 이해하려 노력하지도 않았다. 라는 말 그대로 내용이 어떻든 자기가 생각하는데로 자기 할말만 하면 그만이라는 태도를 보이고 있어 그 주장에 있어 신뢰성이 매우 떨어집니다.
5501 2015-12-29 22:26:01 0
영란전쟁을 이끈 네덜란드의 지도자 요한 드 비트에 대해 알고 싶네요. [새창]
2015/12/29 10:25:28
일단 정치 체제?의 문제라고 볼수 있는데 각 주가 사실상 독립된 상황에서 이득을 위해 하나의 국가의 형태를 띄었고, 그 때문에 주지사가 하나의 왕과 같은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주지사라는 단어가 타 국가의 총독, 전권대리인과 같은 의미를 가지게 되었지요.
5500 2015-12-29 22:22:59 5
과거 시험에 정말로 부패가 없었나요? [새창]
2015/12/29 21:50:50
대리 시험, 컨닝 페이퍼, 자리 선점, 매수, 혈연, 지연, 수험생 납치 및 감금 폭행 등등 작금의 시험의 부정 부패는 장난인 수준으로 굉장히 치열했습니다.
5499 2015-12-29 15:38:08 0
영란전쟁을 이끈 네덜란드의 지도자 요한 드 비트에 대해 알고 싶네요. [새창]
2015/12/29 10:25:28
가령 독립전쟁 당시 홀랜드 질랜드 위트흐레트 3개주의 주지사stadholder가 앞장서 봉기하였듯 각 주에 있었습니다만 17세기 후반 프랑스와 영국 등 외세에 대항하기 위해 오라녜공 빌렘3세를 단일 주지사 stadholder로 옹립하게 되었지요. 이게 세습화 된건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 당시 줄을 잘못서서 프랑스와 전쟁을 벌이게 된 당시의 일입니다.
5498 2015-12-29 15:28:01 0
영란전쟁을 이끈 네덜란드의 지도자 요한 드 비트에 대해 알고 싶네요. [새창]
2015/12/29 10:25:28
사실 합스부르크나 부르고뉴로 부터 별도로 칭호나 대리인이 내려온적은 없습니다, 당시 전권 대리인으로서 권한을 부여 받은 이의 직책이 stadholder였는데 이 주지사로 쓰이는 단어가 총독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게 되었지요.
5495 2015-12-29 12:51:36 0
영란전쟁을 이끈 네덜란드의 지도자 요한 드 비트에 대해 알고 싶네요. [새창]
2015/12/29 10:25:28
두서 없이 적었습니다만 예컨데 그렇습니다, 외교적으로나 여러모로 큰 성공을 거둔 바 있습니다만 오랜 갈등에 대하여 관심 자체도 없었고 종식시킬 생각도 없었으며 자극하고 억누름에 따른 결과를 생각하지도 못했지요;
5494 2015-12-29 12:47:48 0
영란전쟁을 이끈 네덜란드의 지도자 요한 드 비트에 대해 알고 싶네요. [새창]
2015/12/29 10:25:28
말씀하신 그대로인데 아무튼 요한 드 비트는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습니다만 그 아버지는 6차례나 도르트 시의 시장을 역임하는 한편 홀란드 주의 의원으로 명망을 떨치던 네덜란드 전체를 통톨어 손꼽히는 금수저 집안입니다,물론 그 자신도 범상치 않은 인재라 20대 초반에 이미 분서 기하학에 큰 업적을 남긴바 있고 20살인가에 변호사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고 25살인가에 도르트 시의 대표로 홀란드 주 의회에서 활동하게 됩니다.

여기까지는 괜찮은데 뒤가 슬슬 문제입니다, 군대해산을 이유로 갈등을 빚던 총독파의 빌렘 2세에게 아버지를 비릇한 의회파의 여러 요인들이 감금당합니다만 하필 빌렘 2세가 급작스럽게 사망하며 의회파가 승리했고 홀란트 주는 가장 영향력 있는 주가 되었고 이러한 흐름 아래에 요한 드 비트는 28살의 나이로 총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시는 바와 같은 많은 업적을 남겼는데 문제는 그거죠, 내부 갈등의 종식이나 반대파에 대한 화평등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고 오히려 총독 총사령관의 선출을 금지하는 이른바 격리법등 을 만들어 자극하고 또 억눌러 불만이 고조되게 만들었고 결국 그의 죽음으로 폭발하게 만들었습니다
5492 2015-12-29 12:23:21 0
수탈과 수출에 대한 논쟁 정리(시도2) [새창]
2015/12/28 22:39:02
뒤늦게 답글을 봤습니다, 상기 빌자면 이하은 답글은 다른 글에 작성된 답글을 그대로 옮겨온 것으로 해당 답글에서 쓰인 수탈이 뜻하는 내용에 대하여 제가 이해하는 바를 적어보자면 예컨데 말씀하신바와 같은 포괄적 의미의 수탈입니다, 사실 이 논쟁에서 수출이라는 표현에 반대하시는 분들은 공출과 그 이전의 자본주의 시스템하의 수탈을 혼동하고 계신데 실상 둘은 아시겠지만 그 원리에 있어 상반되는 문제이지요, 물론 그 안에 내포된 문제점은 어느 하나 낫다고 보기 어렵지만 말이지요.
5491 2015-12-29 12:10:53 1
일본 초대 신무 천황의 형 도반명의 가계 [새창]
2015/12/28 16:47:34
묶어서 답글을 달아보자면 국학은 외부로 부터의 학문의 유입에 따라 발생한 학문도 아닌데 후지와라 사다모토의 주장을 이해해야 알수있다는건 어불성설이고 후지와라는 많고 많은 학자들중 한명일뿐 절대적 기준도 아니지요, 아 물론 그 쪽도 마찬가지입니다, 어설픈 아는체로 어그로를 끌고 훈제청어를 던져가며 재반론이 불가능한 부분을 넘기려 하시는 것 같은데 그냥 솔직하게 한심해보여요.

자꾸 훈제청어를 안문다고 난리신데 지금 동영상이 가진 문제에 대한 반론에 뭘 답변 하셨는지요? 그냥 네가 하는 반론은 의미없고 공부가 미진한 탓이다? 정작 당시의 학문 풍조나 국학의 탄생과 발전 학자들의 주장도 입맛대로 찍어넘기시는 분이 참 오만 방자할 따름이네요.

네 맞아요, 의미없죠, 그냥 답은 정해져 있고 그 답변만 원하시는데 진지하게 이야기 해봐야 뭐하겠습니까
5490 2015-12-29 06:42:06 0
일본 초대 신무 천황의 형 도반명의 가계 [새창]
2015/12/28 16:47:34
역시나 답글과는 전혀 상반되는 주제를 말씀하시는군요, 그게 본문의 동영상에 대한 반론입니까? 답글은 좀 읽어보시지요.
5489 2015-12-29 06:41:08 2
일본 초대 신무 천황의 형 도반명의 가계 [새창]
2015/12/28 16:47:34
국학에 대한 평가를 이야기 하는데 왜 다른 답글을 엉뚱하겥다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거기에 난데 없는 신찬 성씨록이라 그러니까 본인이 하고 싶은 이야기 외의 답글의 주제인 국학에 관한 문제는 전혀 손을 대시지 못하시는걸까 싶을정도로 당황스럽네요.

아무튼 후지와라 사도모토의 주장은 대륙에 의하여 문물이 개화되고 문명이 촉진되었다는 식의 외세에 의한 문명 개화를 말하는 주장입니다,모토오리 노리나가의 주장은 반대로 일본 내의 자체적인 문명 발전을 따르고 있지요, 이들의 사상 논쟁에 대하여 전혀 이해를 못하는건 글쓴이 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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