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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8 2016-01-01 12:24:59 0
'처녀공출' 의 확실한 근거는 없을까요? [새창]
2015/12/30 14:33:08
좋은 말이고 글이고 상관이 없기는요, 아집과 파시즘이라는 단어를 문제삼으면서 그 말을 꺼낸 원인이 된 친일 부역자 운운이 왜 상관없나요? 그리고 수출이랑 수탈이랑 반대 개념으로 쓰시면서 무슨 상관이냐고 반문하시면 뭐라고 말씀드릴까요? 무엇보다 누차 이 글의 답글을 비릇한 다른 글들에서 자본주의적 시스템에 의한 수탈 과정을 거친 수출의 현실을 말씀드린바 어디에 수탈의 시대를 감췄다는 겁니까?

한번 논증 좀 해보시지요, 네 어디에 권희영 씨 주장이 있습니까? 저는 이출을 지지하는 편입니다만 권희영 씨의 주장이 수출이라는 이름으로 식민지 수탈이 어떤 매커니즘으로 이루어졌는지 자세히 파악하자는 거였나요? 대체 그 쪽이 생각하는 뉴라이트 주장이 뭔가요? 네 언제부터 뉴라이트가 일제 강점기의 수탈적 구조가 낳은 문제점을 조명하고 파악하고자 했습니까? 뉴라이트 주장이 뭔지는 아시고 하시는 말씀이신가요? 다른걸 못 느끼겠다는건 그냥 뉴라이트 주장이 뭔지도 모르겠고, 그냥 수출이 긍정적 개념으로 수탈과 대치되는거라 수출을 쓰면 수탈은 언급도 안된다는 그 귀막고 눈가리시고 떠들으시는 상황 이상 이하도 아닌데요? 지금 여기에서 수출을 지지하시는 다른 분들의 주장이 뭔지는 읽어보시기는 하시는게 맞나요?

뉴라이트 주장이 아니라는 걸 수차례 논증하고 반론해도 뭐하나요, 읽지도 않으시는걸 그러면서 논증해보라고 하시면 이건 뭐라고 말씀드려야 하나요? 여지껏 무엇을 이야기 하는지 상대의 답글은 읽지도 않았다는 논증인데 말입니다.
5517 2016-01-01 06:42:02 0
'처녀공출' 의 확실한 근거는 없을까요? [새창]
2015/12/30 14:33:08
친일파 부역으로 손가락질 받네 어쩌네 운운하시면서 그럼 무슨 좋은 말씀 듣길원하셨습니까? 지금 아집이라 하는게 뭔지 모르시겠어요? 그 쪽의 얼토 당토 않은 단어의 의미 부여입니다, 무슨 수출이 공명 정대한 정당한 노동의 댓가위에 서있는 것이고 수탈과 대치되는 단어입니까? 어느 학자분이 그렇게 말을 하고 어느 사전에 그렇게 나와있나요?

그리고 누가 뉴라이트의 주장을 인정했는지 답글에서 좀 찾아봐 주시지요? 뉴라이트가 일제 강점기의 수탈을 직시하고 당시의 자본주의 시스템하에서 벌어진 일련의 수탈의 메커니즘을 논하자 하다니 신기하기 이를데 없네요.
5515 2015-12-31 08:55:04 1
'처녀공출' 의 확실한 근거는 없을까요? [새창]
2015/12/30 14:33:08
뉴라이트는 수탈을 감추기 위하여 수출을 쓴게 아니라 그 과정의 해석의 문제이지요,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그게 수출을 쓰면 안되는 이유가 될수 없는것이 그 논지를 빌자면 뉴라이트와 동일한 언어 문법 등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건 왜 문제가 아닐까요? 말 그대로 일제가 둥근머리나사를 사용했으니 둥근머리나사를 쓰면 친일파라는 논지 이상이하도 아닙니다.

그리고 무역이나 수출이라는 단어의 의미에만 골몰하는게 아니라 지금 님께서 그러한 단어적어휘와 가치 해석에 있어 아집과 오류에 사로잡혀 계신것에 반론입니다, 지금 여기에서 수출이란 오롯히 정당한 노동의 댓가를 지불한 행위이며 수탈과 대치되는 단어라는 말도 안되는 전제를 고집하시며 논지를 전개하시니 무슨 이야기를 하겠습니까?

앞서도 이야기했습니다만 저는 이출을 지지합니다만 수출이든 이출이든 그 자본주의 시스템적 수탈과정을 적나라하게 직시할수 밖에 없는바 수탈을 부정하는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지요, 해석의 문제는 이러한 어휘적 표현과 별개의 문제이나 수탈을 부정하는 사람이 누가있습니까?

후세의 사람들은 친일 부역자로 저를 손가락질 할게 아니라 님의 어처구니 없는 아집과 파시즘을 욕할겁니다.
5514 2015-12-31 06:34:17 0
'처녀공출' 의 확실한 근거는 없을까요? [새창]
2015/12/30 14:33:08
그게 문제가 있는 역사 인식이 아니라 단어의 사전적 의미 실사용에 따른 표현 무엇 하나 인지 하지 못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수출은 단순히 물건을 국외로 팔았다는 것이지 어떠한 노동자의 정당한 댓가를 뜻하는 긍정적 단어가 아니에요, 얼마든지 그 과정에 따른 수탈적 시스템을 병용할수 있고 또 내포하고 있지요.

과학은 기존의 학설을 뒤집으려면 증거가 필요하고 논증이 가능한 역사에선 기존의 구조주의를 비판하며 포스트 모더니즘으로 역사를 보자는 사람도 있지요, 그런데 무역의 공정성을 연구하고 이야기하고 그에 따른 노동자의 문제를 이야기 하는 사람들중에 수출이라는 단어의 표현에 있어 수탈과 대척점으로 쓰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어요, 가령 공정 무역이니 뭐니 해서 초콜릿과 커피의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자는 근래의 운동과 그 매장들을 보세요, 지금 논의가 되고 있는 태평양 전쟁 이전의 그 상황과 대동소이한 판국에서 수출을 긍정적 개념으로 보고 있을까요? 천만에요 그 단어가 가진 사전적 의미부터 가치 개념에 이르기 까지 단순한 국외로 물건을 판다 그 뿐인건 너무나 자명한걸요?
5513 2015-12-30 22:54:09 1
'처녀공출' 의 확실한 근거는 없을까요? [새창]
2015/12/30 14:33:08
그 쪽의 논지대로 정당한 댓가를 치루고 국외로 물건을 파는 행위만 수출이라고 한다면 인류는 고금 전체를 통틀어 수출입을 한 적이 없어요, 페니키아의 염료와 그리스의 올리브, 이집트의 밀부터 작금의 중국의 공산품, 평화 시장의 의류, 남미의 커피에 이르기까지 노동자들은 실상 노예에서 이름만 바뀌어 왔을뿐 그 들의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댓가를 받은적이 단 한 차례도 없지요,
5512 2015-12-30 22:51:27 1
1924년~1925년生 어르신들에게 있어서 지금도 이거보면 공포의 대상 [새창]
2015/12/30 21:58:16
실상 당대의 내노라 하는 세계 유수의 열강에 당당히 이름을 올릴 정도로 대단한 기술력과 무에서 유를 만들어낸 능력을 보이기는 했습니다만 제대로 된 문민정부를 스스로 파탄내고 통제되지 않는 폭주만 반복하는 모습을 보면 인성과 실력은 꼭 비례하는게 아니라는 격언을 새삼 느끼게 해주지요, 아 물론 뱁새는 뱁새와 놀아야 된다는 것도 말입니다.
5511 2015-12-30 22:33:50 9
1924년~1925년生 어르신들에게 있어서 지금도 이거보면 공포의 대상 [새창]
2015/12/30 21:58:16
저희 외할아버지는 끌려가시다 우연찮게 같은 고향 사람이 책임자라 트럭에 올라 덕담을 나누시던 중에 그 분이 끌려가면 못돌아 온다고 트럭에서 내려주셨다지요, 덧붙이자면 이 때 징집되신 분들은 필리핀 전선까지는 아마 못 가셨을 겁니다, 아니 대부분 가시지 못했을텐데 이유가 뭐냐면 남방 작전 이래로 해군의 수송 라인은 하루 한척꼴로 침몰하는 수송선의 상태에서 볼수 있듯이 붕괴상태였습니다, 물자도 인력도 부족하거니와 데려다 줄려고 해도 갈수가 없었지요, 그래서 육군이 수송용 잠수함을 만드느니 뭐니 했는데 여하튼 전쟁 말기의 징집 되신 분들은 결호 작전 즉 본토 대결전이라는 명제 아래에 제주도 등지로 많이 가셨지요,
5510 2015-12-30 15:56:23 4
김상태 작가 글 리뷰에 대한 토론인데 안읽어봐서 모르지만 토론에 임하는 [새창]
2015/12/29 23:27:32
위의 답글만 보더라도 정황에 확신을 주는게 내게 잘 보이니 남들한테도 잘 보인다고 생각할 뿐 지적이 있자 고쳤죠.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게시판의 특성상 캐시 문제로 작성자에게는 글이 어떻든 블로그에서 본 그대로 아무런 문제가 없어보이는 문제가 있는바 글쎄요 작성자 본인이 아닌이상에야 무엇을 보고 글이 수정되었다 말하는지 알수가 없군요.
5509 2015-12-30 09:34:12 0
수탈과 수출에 대한 논쟁 정리(시도2) [새창]
2015/12/28 22:39:02
성공하기는 뭘 성공합니까 내용은 그대로이고 표현이 적절치 못하다 해서 수정한건데 말입니다, 그 반대하시는 분들이 빼액 거리시던 카더라와 뭐가 다른가요? 그 전에 논파는 했습니까? 또한 공지 실패니 어쩌느니 하시는데 운영자님의 무관심은 그 쪽의 성공이 아닙니다, 유사 역사 금지 공지가 왜 나왔을까요? 무관심은 무관심이지 그 쪽이 대단히 성공적으로 막았네 어쩌네 할게 아니에요, 그냥 관심이 없으신겁니다.

그리고 기수 놀이는 누가 기수 놀이를 했습니까? 상상의 나래와 현실이 구분 안되시는 것 같은데 정신 차리셔요.
5508 2015-12-30 08:37:05 0
수탈과 수출에 대한 논쟁 정리(시도2) [새창]
2015/12/28 22:39:02
자본주의적 시스템하의 수탈 과정을 생략하지 않는 이상 그 가치가 생략될 일이 있을까요? 더욱이 사전적 의미나 그 개념으로 볼때 이출 혹은 수출과 수탈이 같이 쓰이는게 불가능한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5507 2015-12-30 08:35:27 0
수탈과 수출에 대한 논쟁 정리(시도2) [새창]
2015/12/28 22:39:02
수탈과 수출은 서로 대치되는 단어나 개념이 아닌바 병용이 불가능한건 아니지요.
5506 2015-12-30 08:34:22 0
수탈과 수출에 대한 논쟁 정리(시도2) [새창]
2015/12/28 22:39:02
덧붙여 상기에 달아주신 논지를 빌자면 인류는 무역을 시작한 이래 작금에 이르기까지 단 한 차례도 수출입을 한 적이 없이 오로지 수탈이 반복되어 온 셈입니다; 정당한 가치를 주고 받는 무역이 페니키아의 염료나 그리스의 올리브 기름부터 평화시장의 노동자들 남미의 커피까지 과연 얼마나 될까요?
5505 2015-12-30 08:28:34 0
수탈과 수출에 대한 논쟁 정리(시도2) [새창]
2015/12/28 22:39:02
수출은 물건이나 기술을 국외로 팔아 넘긴다는 의미이지 정당한 가치를 받는 공정성따위는 개념이나 의미에 단 1g도 들어있지 않습니다, 또한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이출이나 수출 어떠한 표현이 되었든 수탈적 성격을 가진 자본주의적 시스템을 이야기 하지 않는 것은 불가능한 일인바 말이 안된다는 이유는 결국 뉴라이트가 사용해서 밖에 안남는데 그게 말이나 될까요.
5504 2015-12-30 08:20:21 3
김상태 작가 글 리뷰에 대한 토론인데 안읽어봐서 모르지만 토론에 임하는 [새창]
2015/12/29 23:27:32
지금도 똑같은데 고치기는 뭘 고칩니까? 그거 아세요? 블로그에서 글을 퍼오면 캐쉬 문제로 작성자에게는 정상적으로 보입니다, 분신술 자백 참 잘하시네요

그리고 수출이랑 수탈의 사전적 의미도 이해 못하며 둘은 같이 쓰일수 없다고 부득불 아집을 피우시며 반론에 눈 가리고 귀막고 우기시던 분이 누구에게 무슨말씀을 하시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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