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Lemonad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2-06-21
방문횟수 : 1328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5593 2016-01-07 09:33:00 1
[새창]
어처구니 없는건 그쪽의 반응이지요, 실증사학이라는게뭔지 개념도 안잡혔는데 상대분이 대응이나 해줄까요?
5592 2016-01-07 09:31:11 1
[새창]
요새 풍---님 보면 참 재밌습니다, 아 Q하나 제대로 보는 느낌이랄까요? 이병도 근거 대라고 하셔서 제가 뭐라고 했는지 글 전문이나 가져오시지요, 엉뚱한 이야기를 늘어놓는다고하시는데 그 비좁은 상상의 나래는 치우고 말입니다, 아 그게 아 Q의 기본인가요? 뭐 그렇다면야 할수없는 일이겠네요. 그리고 품위 찾는 거 참 없어 보여요, 그냥 밑바닥이 보이는 수준입니다, 누가 누구에게서 상식을 찾는건지 말이지요.
5591 2016-01-07 09:24:40 0
국정교과서 -친일 이병도 '식민사관에 맞선 학자'???? [새창]
2016/01/07 09:08:21
그리고 진짜 이 기사를 쓴 사람이 참 별 생각 없이 쓴게 뭐냐면 결국 신석호 이병도의 학문적 성과는 철저히 배제 한게 여실히 보입니다, 신석호 교수가 독도 영유권 분쟁의 기틀을 만들고 그 분야에 깊이 매진한것이나 이병도 교수가 일제의 주장에 반하는 지금 보면 참 무리한 연도 배정과 추측을 던졌던것 모두가 친일이고 식민사학이라는 것이잖습니까.
5590 2016-01-07 09:21:09 1
국정교과서 -친일 이병도 '식민사관에 맞선 학자'???? [새창]
2016/01/07 09:08:21
퍼오실때 좀 조절 좀 하시는게 어떻습니까? 답글창을 뜷고 아주 난리도 아니네요, 뭐 그 걸떠나 아래 가져오신 글하고 논지가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똑 같네요, 식민사관에 따른 학문적 성과는 입증하지 못했지만 어쨌든 친일을 했으니 식민사학자다? 참 솔직히 웃긴게 그렇죠 이 논지를 빌자면 진화론 연구하는 학자들 중에 누가 종교를 믿겠습니까?
5589 2016-01-07 09:13:32 1
[새창]
실증사학이 뭔지 부터 다시 보고 오셔야 할것 같네요, 교차검증이 뭔지는 아시죠?
5588 2016-01-07 09:09:57 1
[새창]
이병도가 실증사학을 하지 않았다고 말하고 싶으시면 중국판 일본서기 만주원류고를 들고 오는 되도 않는 뻘짓 말고 다른ㅌ주제를 찾아 입증만하면 됩니다 참 쉽지요?
5587 2016-01-07 09:07:16 2
[새창]
뭐 늘 그렇지만 이병도의 식민사학이라는 그러한 학문적인 업적존재하지 않는다는걸 재확인만 해주고 있지요, 아 물론 실증사학 운운하는 문제도 떡밥 초기에 이미 만주원류고를 던지신걸로 결론 났지만 말입니다.
5585 2016-01-06 21:16:53 4
[새창]
3dArtist.. 일전에 올라온 글을 옮겨보자면 현재 교육계에서 활용되고 있는 한국사 교과서의 집필 방향을 이야기 하지요. 한국의 역사교과서는 역사의 주체로서 "한민족 및 우리국가", 그리고 발전의 방향을 "근대화론"적인 방향에서 집필되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우리는 이렇게 근대화를 위해 달려왔다. 앞으로 더 발전해나가자!"라는게 현행 역사교과서에서 추구하는 역사상입니다.

그래서 조선후기의 경제발전 및 근대화 과정과 관련, 세계체제론이나 소농사회론 등의 다양한 비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행 교과서에는 이른바 '자본주의 맹아론적인 서술'이 드러나 있습니다. 빈농과 부농의 격차라든가, 상업발전, 대동법으로 인한 상품화폐경제의 발달 등이 그 예이죠.

식민지 근대화론이요, 예. 그런 시각은 가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서술방향이 교과서 내로 들어와야 한다는 논의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교과서안에 모든 역사적 사실과 그에 대한 모든 역사가들의 해석을 담을 수는 없습니다. 여러 전문가들의 논의를 통해 역사 서술의 큰 방향을 정하고 '역사의 큰 흐름'을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담아내어 어떻게 전달할 것이냐를 두고 다양한 역사적 사건과 해석들을 취사 선택하여 담아내지요.

그리고 환빠 때문에 필요한 것처럼 올리는건 사기가 아닙니다, 그러한 트롤링을 가지고 막아내느라 지치고 지쳐서 이제 좀 매크로 처럼 막아보자고 허들좀 높여보자고 만든게 무슨 사기입니까? 얼마나 더 사람들이 지쳐 떨어져 나가야 합니까? 몇번이나 나온이야기를 알면서 모르는 척 하지 맙시다.
5584 2016-01-06 20:50:28 2
[새창]
변명 운운하는데 식민 사관에 근거한 학문적 성과를 입증하시라니까 왜 못하세요? 그건 변명이 아니라 입증이지요, 네 지리하게 나오는 이병도 식민 사관 운운하는 트롤링이요, 거기에서 식민 사관에 근거한 학문적 성과가 제시된 적이 있기나 합니까? 이러한 논쟁거리를 모아 틀린 사실을 말하는게 뭐가 변명입니까? 좀 트롤링 안보고 살자는게 잘못인가요?

그리고 식근론이 주류가 아니네 어쩌네 하는데 허수열 교수나 김낙년 교수의 논쟁에서 아무것도 못보신건가요? 진심으로? 논의 수준이 아니라 어쨌거나 근대화라 부를수 밖에 없는 움직임이 일어난 게 일제 강점기일뿐인게 무슨 뉴라이트인가요? 어디에 일제 옹호가 있지요?

그냥 싫다면 싫다고 하세요,들어갈 이유가 없기는 뭐가 없습니까? 제발 트롤링 좀 그만 보자는데 말이지요.
5583 2016-01-06 20:17:49 2
[새창]
그러니까 이병도의 식민 사학적인 그러한 학문적 성과가 무엇이 있습니까? 무언가 입증된게 있어야 공지에서 해당 트롤링이 사실이었다 라고 말할수 있지 않습니까?
5582 2016-01-06 20:16:58 3
[새창]
그리고 정체성 론을 좀 볼까요?

좋은 의미의 세가지 유형은 우리역사를 통하여 민족 사회를 오늘날까지 유지 발전케 한 큰 정신적 지주로써 이는 앞으로 더욱 발휘되어야할 기질성격이라고 인식된다. 다음의 나쁜 의미의 네 가지 유형은 선천적이라기 보다도 후천적인 생활환경에서 자라난 습성이므로 크게 비관할 필요는 없다. 오직 교육과 자각적인 수양의 힘으로 이를 시정하고 극복할 수 있는 까닭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나쁜 유형들을 매양 반성하고 시정함으로써 위대하고 영광된 민족의 역사를 창조할 수 있을 것이다. - 위 책, 284쪽

오늘의 전쟁이야말로 누구보다도 우리가 바야흐로 사느냐, 죽느냐, 우리의 민족 국가가 일어나느냐 쓰러지느냐의 생사흥망의 관두에 선 심각한 전쟁이다. 이 민족적 국가적 위기에 처하여 이것을 타개하고 극복할 유일한 무기는 오직 공명정대한 민족 정기의 맹렬한 발동에 있는 것이다. 민족 전체, 국민 전체가 민족과 국가를 위하여 자기의 소소한 이해 관계를 초월하고 소아를 희생하여 민족아를 구출하고 살리는데 집중하여야 할 것이다. - 위 책, 280쪽

네 역시 지나친 민족주의의 산물인게 더 신빙성 있지요.
5581 2016-01-06 20:15:49 2
[새창]
그리고 위에서 만선 사관의 흔적으로 조선사 개강을 가져오셧습니다만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관련 글을 발췌해보자면

이병도는 조선사 개강에서 기자동래설을 부인하면서 춘추전국시대 요동 일대에 이주한 한인 중 기자의 후예를 자칭하는 자가 세력을 키워 평양에 도읍한 것이 기자조선일 것으로 보았으며 이를 기반으로 위만 조선 또한 같은 방향으로 이해하여 두 나라가 한인 국가라 서술 했습니다. 그런 데 그는 북방의 부여와 그 주변의 여러 국가·사회 그리고 삼한의 여러 나라 들을 서술한 후에 한인국가를 서술하는데 특히 이병도는 기자조선의 지배씨족은 사실 기자와 상관이 없는 토착사회의 씨족으로서 요동 방면에서 대두하였을 것으로 보았고 기자동래설은 왕실에서 그 가계를 빛내기 위하여 기자를 시조로 삼으면서 비롯된 것에 불과하며, 그 성립 시기는 기자가 동래하였다는 은말 주초보다는 춘추시대 초일 것이 라고 추정하였습니다. 그는 기자조선, 그의 표현으로 한씨 조선이 우리가 알고 있는 단군 조선의 연장으로써, 요동과 한반도 북부를 중심으로 중국의 제도를 도입하여 고대 국가의 기틀을 정비하고 주변 고대 국가들의 맹주로서 성장했다고 주장합니다, 즉 이건 만선사관이라 보기 어려울것 같은데요?

당파성과 타율성론에 관하여 일전에 다른 분이 동문의 글에 답글을 달아주신것을 가져와 보자면 이렇습니다.

좋은 의미의 세가지 유형은 우리역사를 통하여 민족 사회를 오늘날까지 유지 발전케 한 큰 정신적 지주로써 이는 앞으로 더욱 발휘되어야할 기질성격이라고 인식된다. 다음의 나쁜 의미의 네 가지 유형은 선천적이라기 보다도 후천적인 생활환경에서 자라난 습성이므로 크게 비관할 필요는 없다. 오직 교육과 자각적인 수양의 힘으로 이를 시정하고 극복할 수 있는 까닭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나쁜 유형들을 매양 반성하고 시정함으로써 위대하고 영광된 민족의 역사를 창조할 수 있을 것이다. - 본문과 같은책, 284쪽

오늘의 전쟁이야말로 누구보다도 우리가 바야흐로 사느냐, 죽느냐, 우리의 민족 국가가 일어나느냐 쓰러지느냐의 생사흥망의 관두에 선 심각한 전쟁이다. 이 민족적 국가적 위기에 처하여 이것을 타개하고 극복할 유일한 무기는 오직 공명정대한 민족 정기의 맹렬한 발동에 있는 것이다. 민족 전체, 국민 전체가 민족과 국가를 위하여 자기의 소소한 이해 관계를 초월하고 소아를 희생하여 민족아를 구출하고 살리는데 집중하여야 할 것이다. - 본문과 같은 책, 280쪽

즉 당파성과 타율성론으로 보기도 어렵습니다.
5580 2016-01-06 20:13:15 2
[새창]
역게 주류에 반대되는 내용의 주장을 하면 거의 논문 수준의 근거를 가져오라는 식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최저의 논증이라도 하라는 것이지요, 가령 위에서 언급되는 이병도 식민 사관설에 있어 무엇이 논증되었습니까? 열린 마음으로 토론하는 거 좋지요, 네 근데 논증도 무엇도 없이 맹목적 긍정이나 사상 누각의 소설을 바탕으로 타인에게 배려와 관용을 요구하며 반대로 자신의 주장은 신성 불가침으로 여기는데 무엇이 되겠습니까?
5579 2016-01-06 20:04:58 4
[새창]
이병도가 식민 사관에 근거하여 이룬 학문적 성과부터 제시하고 빼네 마네 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주장들을 소개하는 게 왜 상식이 없는 겁니까? 이게 아주 재밌는게 뭐냐면 식민지 근대화론을 소개하는 걸 두고 식민지 근대화론이 뭐 그 표현이 잘못되었기에 바뀌기는 했습니다만 아무도 손댈수 없는 신성 불가침의 이론으로 비난과 트롤링이 시작된 것인데 이제와서는 다양성이 잘못이라 뭐 좋습니다, 그 문제는 제쳐두고 생각해보지요,

왜 여러 가지 이론을 소개하는게 잘못입니까? 소설도 무엇도 아닌 그냥 역사 학계의 다종 다양한 이야기를 하는 것인데 말입니다, 결과적으로 그냥 이병도가 싫으신걸 두고 반대하시는 분들은 내가 부끄럽다느니 오유의 의견이니 다른 사람의 의견이 이러느니 저러느니 하는 말들이 많은데 간단해요, 이병도가 식민 사학을 했다는 논증을 하세요, 그럼 인정 안할사람도 없고 무엇도 없습니다. 식민지 근대화요? 네 근대화 과정이 일제 강점기에 일어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입증하세요, 그럼 됩니다, 근데 뭐가 있었지요?

끝으로 욕 많이 먹고 흐지부지 된게 아니라 운영자님이 관심이 없으셨던 것 뿐입니다, 이병도 이야기는 소위 말하는 환빠 분들이 부들거리시면서 항상 들고 나오는 단골 소재이기에 그 부분이 잘못된 이유를 다른 수 많은 트롤링 소재와 함께 설명하는 대목이었고 이 부분이 틀린 것도 무엇도 아닙니다,

역게가 죽어가는 이유는 하나지요, 네 역사를 이야기 하겠다고 만든 게시판에 소설 나부랭이를 들고와 학문적 배려와 관용을 요구하며 타인을 배척하시는 분들 말이지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226 227 228 229 23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