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06
2016-01-17 21:00:50
5
상기 회원은 운영자 님에 의하여 탈퇴 조치 된 후 시스템의 허점을 악용하여 재 가입한 회원입니다, 실제 활동 내역도 그러하나 괜히 어그로 -- 하는 짤방을 붙이는 게 아닙니다.
5905
2016-01-17 20:55:21
5
문제는 저 정화의 선박은 실제 모습과는 다소 동떨어졌다는게 중론입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과장된 당대의 기록을 무비판으로 수용하여 복원한 터라 실제 보선창 그러니까 조선소에서 발굴된 유물이나 당대의 선박 건조 능력과도 맞지 않는 형편이라 실제 크기는 학자분들마다 이견은 있습니다만 대개는 기록보다 다소 축소하여 판단하고 있지요.
5904
2016-01-17 20:53:37
1
아래의 배는 그 유명한 콜럼버스의 산타마리아 호 (일본에서 콜럼버스의 최종 목적이었던 지팡구의 항해의 현실성을 논하기 위하여 복원한)의 미니어쳐입니다, 크기는 작습니다, 당대의 카락의 평균 크기라고 할수 있는 20여m 남짓한 아니 채 못되는 크기이지요, 네 한강 유람선과 비슷한 사이즈라고 보시면 됩니다.;
5903
2016-01-17 18:03:35
6/5
무엇보다 이 역사 게시판에서 논해지는 식민지 근대화론에 관한 정의는 이미 공지에서 논의된바 있습니다만 식민지 자본주의론입니다, 그러니까 근대적 발전을 통해 유입된 식민자본은 착취구조를 만들었다는 건데 여기 어디에 정치적 의도가 들어있고, 언급하시는 뉴라이트적 사고관이 들어있습니까?
5902
2016-01-17 18:02:23
4/5
별로 중요하지 않은 과거의 사실이라고 단정 짓기는 좀 무리한 일이라고 보입니다, 비단 한국 전쟁을 통한 단절이냐 아니냐 하는 경제적 문제를 떠나 독립 운동사를 비릇하여 이념,사상, 문화적 영역 등 여러 분야에서 일제 강점기를 배제하고는 이야기가 될수 없지요,
무엇보다 일반 대중의 인식을 우선으로 여긴다고 한다면야 무슨 역사를 말하겠습니까, 역사에 단순 흥미만 가지는 일반유저들도 들릴 수 있는 사이트인데 역사가 아닌 포퓰리즘적인 측면의 대중적인 인식을 우선시 한다면 그게 무슨 역사 게시판입니까?
무엇보다 일반 대중의 인식을 우선으로 여긴다고 한다면야 무슨 역사를 말하겠습니까, 역사에 단순 흥미만 가지는 일반유저들도 들릴 수 있는 사이트인데 역사가 아닌 포퓰리즘적인 측면의 대중적인 인식을 우선시 한다면 그게 무슨 역사 게시판입니까?
5901
2016-01-17 13:59:16
3/11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istory&no=24967&s_no=24967&page=2
어그로에 먹이 주기는 싫은데 한마디 하자면 거짓말이나 하지마세요, 본전도 못찾을거 뭐하러 합니까?
어그로에 먹이 주기는 싫은데 한마디 하자면 거짓말이나 하지마세요, 본전도 못찾을거 뭐하러 합니까?
5899
2016-01-17 13:54:12
0
군대에서 외박나가면 정말 저렇게 컵라면 많이 해먹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5895
2016-01-17 12:59:23
1
교활함이 어디에 있는지 잘 모르겠군요, 근대화라는 것은 긍정적인 단어가 아닙니다. 무엇보다 식민지 근대화론 여기서 통용되는 것은 이제 식민지 자본주의론이라고 합니다만 그 것이 말하는 건 지금 우려하시는 시혜론과 다릅니다, 덧붙이자면 자유, 평등, 평화와 같은 것은 긍정적인 측면일뿐 이념적 성장 그 자체를 말해주는건 아니지요, 무엇보다 비단 경제적 측면뿐만 아니라 언급하시는 이념적, 사상적인 측면을 넘어 문화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측면에서 근대화라고 밖에 부를수 없는 움직임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니 말입니다.
5894
2016-01-17 12:56:39
1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istory&no=24967&s_no=24967&page=2
멍청하게 사는게 낫지요, 어디사는 누구 처럼 본전도 못찾을 거짓말이나 하는 것 보다는 말입니다, 하기사 그 멍청한 사람한테 반론도 못하니 이건 멍청한 것 이하의 삶이겠네요?
멍청하게 사는게 낫지요, 어디사는 누구 처럼 본전도 못찾을 거짓말이나 하는 것 보다는 말입니다, 하기사 그 멍청한 사람한테 반론도 못하니 이건 멍청한 것 이하의 삶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