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Lemonad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2-06-21
방문횟수 : 1328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5923 2016-01-18 12:47:11 1/4
동학혁명 농민군들이 떼죽음당한 현장 방송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그런데. [새창]
2016/01/18 02:51:11


5922 2016-01-18 12:33:54 1
<신간 소개> 신라는 어떻게 살아남았는가 [새창]
2016/01/18 08:03:20
어느 영화의 대사 처럼 살아 남는게 강한 거죠, 당과의 손을 잡고 막 부흥의 길에 들어선 백제와 오랜 전쟁으로 쇠약해졌다 하나 여전히 극복하기 어려웠던 고구려를 잡은게 문제가 될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5921 2016-01-18 12:14:29 2/4
얼핏 보고 느끼는 식민지 근대화론... [새창]
2016/01/17 17:48:45


5920 2016-01-18 11:16:31 0
중세 중국의 위엄.jpg [새창]
2016/01/17 20:43:21
기록을 보자면 길이 44장 폭 18장의 배수량 1만 7천톤의 거선으로 당시 기술은 물론이고 현재 기술로도 이러한 목선은 건조 및 항해가 불가능합니다.
5919 2016-01-18 11:01:05 0
2차 성징을 거친 대한민국 20대 여성의 몸매 실루엣 [새창]
2016/01/18 01:38:31
2차 성징은 포켓몬 진화와 동급이군요, 현실이 납득 됩니다.
5918 2016-01-18 00:30:59 0
중세 중국의 위엄.jpg [새창]
2016/01/17 20:43:21
첨언을 하나 더 넣자면 위의 한강 유람선 사이즈 만한 산타 마리아 호은 배수량이 1백여톤 남짓한 규모이고 산타 마리아 호와 동행한 핀타 호는 50여톤 니나 호는 40여톤 정도 입니다, 이후에 나올 상업용 갤리온은 보통 8백톤 정도 했지요, 물론 16세기 무렵부터 나오는 마닐라 갤리온 같은 경우는 1,700톤에서 2,000톤 가량 됩니다만 이건 뭐 논외고 아무튼 정화 함대의 함선 규모가 특출나게 크고 뭐한건 아닙니다, 당장 판옥선만 보더라도 배수량이 200톤 후반대인걸요.
5916 2016-01-18 00:19:13 1
중세 중국의 위엄.jpg [새창]
2016/01/17 20:43:21
아 위에서 기존의 선박이 아니라 기존의 설계입니다, 오타가 크게 났네요.

아무튼 저런 규모의 대형 함선들을 자주 만들고 운영한 적이 없던 것은 말 그대로 필요성의 문제입니다, 왜구들의 동란과 더불어 무역의 잇점을 찾아보기 힘든 동아시아의 국제 질서 여건과 내수 시장 및 자원 여건상 특별히 상업을 그 중에서 특히나 대양 무역을 할 절박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였고, 이에 대양 원정이 극히 드물었던 것이 사실이지요,

하나 더하자면 현대의 학자들이 추정하는 실제 크기는 생각보다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이견이 좀 있습니다만 가장 큰 기함이 배수량 800톤 규모이고 절대 다수를 이루는 가장 작은 배가 50 여톤 규모인데, 문제는 수백여척이 중심으로 구성되는 함대의 규모이지요 다른 여타의 서구의 열강들 조차 감히 엄두도 못낼 함대를 기록의 허구성을 떠나 실제로 만들어 낸 겁니다,
5915 2016-01-17 23:56:53 1
중세 중국의 위엄.jpg [새창]
2016/01/17 20:43:21
당시의 중국은 멀리는 동남 아시아 일대까지 두루 항해를 하던 원양 항해 기술과 그에 수반되는 우수한 인력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정화의 원정 함대의 함선들은 신규 설계가 아닌 기존의 선박들을 활용한 선박들인데 문제는 기록이죠, 기록만 놓고 본다면 사이즈가 일단 이건 뭐 말도 안되는 문제라 적당히 줄여봐야 할 일입니다.
5914 2016-01-17 23:31:56 11
(신고) 요들의유머님을 신고합니다. [새창]
2016/01/17 23:29:37
원래 기억이 맞다면 반복되는 어그로와 트롤링을 사유로 차단을 당했습니다, 그 후 일간 워스트로 건너가 오유를 비난하는 활동을 이어오다 다시 시스템의 허점을 이용하여 재 가입을 하여 동일한 활동을 잇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를 저 말고 다수의 회원이 신고 기능을 통해 운영자님께 상신, 신고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오유의 신고 시스템이 언제나 그렇듯 별다른 제약이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지요.
5913 2016-01-17 23:18:48 0
중세 중국의 위엄.jpg [새창]
2016/01/17 20:43:21
더 간단한 예시를 들자면 기록상 건조 비용과 별도로 매년 2억 달러 가량이 들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함대가 돌아올때까지 매년 말이지요, 대강 1백여년 후 스페인 함대의 연 유지비가 얼추 5천만 달러, 베네치아 함대 연 유지비가 3천만 달러 가량 들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확실히 이게 보통일이 아니지요;

즉 기록대로 저 정도 크기라는 가정을 해볼경우 강도에서 비릇되는 각종 문제를 고려한 유지 비용은 뭐...그렇습니다, 차라리 대운하를 하나 더 파는게 더 좋을겁니다.
5912 2016-01-17 23:13:22 0
중세 중국의 위엄.jpg [새창]
2016/01/17 20:43:21
물론 금속 재료로 보강한다면 좀 낫겠습니다만 당시 조선 기술의 상황 하에서 이건 불가능한 이야기이고 무엇보다 문제는 강도가 견디는게 아니라 예산입니다, 이 당시에는 각종 전란과 장거리 원정, 대 운하 건설 등으로 막대한 재원과 인력이 저절로 소비되고 있었는데 기록을 그대로 보자면 명나라 재정의 4%가 원정 기간 동안 매년 들어갔고, 동남아 원정에서 전체 인원의 10%만이 귀환했다는 기록에서 볼수 있듯이 막대한 인력을 갈아마시고 있었지요.
5911 2016-01-17 23:06:59 0
중세 중국의 위엄.jpg [새창]
2016/01/17 20:43:21
해양전공은 아닙니다만 말씀드리자면 말씀하신바 대로 강도가 떨어집니다, 물론 복원력이나 그 재질로 인하여 필연적으로 생기는 일들도 문제이기는 합니다만 기록 그대로 만들어졌을 경우를 가정해본다면 여러장의 나무를 덧대야 하기때문에 필연적으로 강도에서 비릇되는 문제가 생길수 밖에 없지요,
5910 2016-01-17 22:33:48 6/7
[패드립 미해결 사건 외] 역게 이상한 반응들 (제목수정) [새창]
2016/01/17 22:30:45


5909 2016-01-17 22:18:11 1
으아아 죽창죽창!!! [새창]
2016/01/12 23:23:55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201 202 203 204 20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