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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8 2016-01-22 12:21: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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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흠 죄송합니다 워낙 백년 전쟁과 이 박정희라는 지금 언급하신 주제에 관련해서 트롤링과 어그로가 난립하였고 또 시시때때로 나오는 탓에 의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가 어떠하든 간에 마음 상하게 해드린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6057 2016-01-22 12:16:5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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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무슨 답글을 달았는지는 읽어보신건가요? 어떻게 저 답글에서 경제사적 논의를 이야기 하자는 걸로 읽히는지요.
6056 2016-01-22 12:07: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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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lbe.com/810119509

http://www.ilbe.com/848282374

http://www.ilbe.com/815002953

그렇다면 가령 상기와 같은 글들은 하나도 안 보시고 작성하셨다는 거죠? 음 실례가 안된다면 가져오신 글 원문을 볼수 있을까요? 죄송합니다, 원채 이런 일이 많다보니 의심만 늘어나서 말이지요.;
6055 2016-01-22 11:56:50 3/5
근대화논쟁 보면 졸 답답한 게... 근대화를 무신 절대선으로 보는 거죠. [새창]
2016/01/22 11:22:40


6054 2016-01-22 11:35: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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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일간 베스트도 같이 하시는건가요; 단순한 우연의 일치라면 사과드리겠습니다만 동일한 사진과 줄기를 바탕으로 일부 내용이 재작년에 올라온 일간 베스트의 글과 대동소이 해서 말입니다,
6052 2016-01-22 10:51:54 4
중국인이 쓴 통한의 망국 보고서 [새창]
2016/01/22 10:48:03


6051 2016-01-22 10:48:18 3
욕심이 지나치면 해결 안됩니다. [새창]
2016/01/22 05:49:14


6050 2016-01-22 10:46:35 3
뿌리 깊은 한국사 샘이 깊은 이야기-요하문명,맥족과예족이 개척한 문명 [새창]
2016/01/22 10:34:17


6049 2016-01-22 10:46:12 4
뿌리 깊은 한국사 샘이 깊은 이야기 - 치우는 맥족의 수장이자 우리 조상 [새창]
2016/01/22 10:39:28


6048 2016-01-22 10:13:4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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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훈제청어 던지지 마세요, 네? 지금 답글로 말한게 뭔데요, 노르웨이 스웨덴도 식민지가 있었다 즉 제국주의를 했다는 말입니다, 님께서 이야기하는 경제사적 논의는 어디에도 없는 답글이었다고요, 제국주의 안해도 잘먹고 잘살았다는 답글잍잘못되었다는건데 무슨 경제사적논의입니까? 훈제청어는 좀 작작 던지시지요
6047 2016-01-22 00:28:3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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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808838&cid=55625&categoryId=55625&expCategoryId=55625

역시 지식백과 문답으로 읽는 20세기 한국경제사(역사 비평 제공)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참고 삼아 읽어보실만 한것 같습니다.

식민지자본주의란 국가가 없는 가운데 식민지에서 전개된 자본주의의 운영과 현상을 총체적으로 일컫는 개념입니다. 즉 자본축적기구의 확보를 위해 조선인 자본가계급을 뒷받침해야 할 국가수립이 압살된 채, 일본 제국주의와 일본 자본이 조선 경제의 운영과 정책결정의 주체가 된 경제체제이지요. 세 가지 중요한 특징을 들 수 있습니다.

첫째, 식민지자본주의의 재생산과정은 식민 모국과의 종속적 연결로 완결되기 때문에, 조선사회 구성원의 이해관계에 따른 경제구조를 만들지 못합니다. 둘째, 이런 재생산과정은 조선에서 일본으로의 부의 유출을 수반하고 이를 일본 정부와 조선총독부가 결정합니다. 셋째, 식민지자본주의는 조선의 직접생산자에 대한 착취를 기반으로 하지만, 직접생산자의 재생산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조선총독부는 식민통치의 필요에 따라 조선인과 조선 경제를 고려했겠지만, 근본적으로 궁극적으로는 그 점에 초점을 두거나 고려할 책임도 없었습니다.

(중략)
6046 2016-01-22 00:24:5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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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원(元)이 고려를 지배했던 방식과 일제가 조선을 지배했던 방식의 차이를 봅시다. 고려는 원의 지배를 받았지만, 직접통치를 당한 것이 아니라 요구하는 것만 바치면 되었습니다. 근대 이전의 지배복속관계는 그런 것이었어요. 당연히 약탈이나 수탈의 수준도 훨씬 떨어집니다. 그러나 제국주의시대에는 차원이 달랐지요. 아예 자기들이 그 땅의 주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비유를 한다면, 전근대시대에는 강국이 금을 요구해서 캐어 바친다 해도 여전히 생산자가 주체가 됩니다. 그런데 제국주의시대에는 아예 금광을 개발하는 주체도, 주인도 제국주의가 됩니다. 겉으로는 근대적 광산과 공장이 들어서고 경제도 성장지표를 보이니까 착시현상이 일어나나 봅니다. 하지만 수탈을 제대로 하려면 개발을 해야 하고, 개발을 하려면 그 틀(자본주의)이 필요한 겁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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