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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d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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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3 2016-01-24 18:14:54 2
[새창]


6102 2016-01-24 17:21:41 6
전방 후원분의 진실.. [새창]
2016/01/24 15:07:57


6101 2016-01-24 14:05:22 1
도로 중앙분리대에 동물이 갇혔다는 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 [새창]
2016/01/24 03:11:54
https://www.youtube.com/watch?v=_tWdloO7IaI

이 동영상이었지요.
6100 2016-01-24 13:47:06 3/4
근대화 재탕 [새창]
2016/01/24 12:41:20


6099 2016-01-23 20:19:43 7/9
조선시대 조폭 이야기 [새창]
2016/01/23 13:06:46


6098 2016-01-23 20:11:10 6/6
표창원의 단도직입 " 송백권 사건과 위안부 소녀상 " [새창]
2016/01/23 09:01:31


6097 2016-01-23 20:10:51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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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6 2016-01-23 20:10:29 0
[새창]
지휘관들이나 병사들의 능력이 훌륭했다 보기는 어렵습니다, 상기 언급한 루프트 바페의 총체적인 작전 능력만 꼽더라도 답이 없는걸요, 간단하게 축약해보자면 지나친 규모의 중장기 총력전을 염두해두고 기반시설 투자에 집착하다가 전쟁 일정이 예상과 완전히 어긋나면서 파탄에 봉착했던 상황에 더하여 슈페어 조차 미처 다 해결해내지 못한 퇴폐적인 정경유착과 비효율성의 문제로 전쟁 내내 골치를 썩었습니다, 저도 독일을 높게 평가하는 부류중 하나이나 답이 없는건 없는거죠; 거기다 좋은 탱크, 잠수함, 전투기를 말씀하시는데 어떤 의미에서 좋다 나쁘다를 말씀하시는지요, 정비성, 안정성 심지어는 화포의 위력이나 장갑에 이르기까지 독일보다 좋은 병기는 여럿 있습니다만 어떤 좋고 나쁨을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단기 결전이라는 사고 방식이 구태의연할지 모르나 그 것 조차 불가능하였던 것이 크릭스 마리네, 독일 해군입니다. 설계국의 문제를 떠나 잠수함을 비릇한 통상 파괴 전밖에 할수 없었던 암담한 현실은 무엇으로도 포장 불가능한게 현실이지요, 가령 지금 말씀하시는 잠수함의 경우 대잠전에 소홀했던 시기와 아닌 시기를 보면 극명하게 그 폐해가 드러나는바 잠수함 수백대로 제해권을 가로 막는건 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가령 독일 유보트가 그 신화를 얻어내고 누릴때를 생각해보면 간단한게 호송 선단 개념이 안 잡혀 있던 시기입니다, 43년에 정점을 찍고 내리막 찍는 이유가 무엇인지 고민하면 답은 잘 나옵니다, 거기에 영국 잠수함대는 호구가 아니지요, 독일의 구축함, 경순양함, 중순양함 등 주요한 군함들을 용궁 구경 시켜준 전력을 생각하면 답안나오기는 매한가지입니다, 휴대폰이라 탈고도 안되고 난잡한데 더 쉽게 설명드리자면 유보트 300대를 뽑더라도 재해권을 재패한다는건 불가능에 가까운 이야기입니다,

유보트의 능력은 무리에서 떨어진 이를 잡아내는 것이지 함대함 결전이 아니니 말이지요.
6095 2016-01-23 19:40:17 6/7
표창원의 단도직입 " 송백권 사건과 위안부 소녀상 " [새창]
2016/01/23 09:01:31
http://www.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member&mn=377290

http://www.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member&mn=698398

어그로 트롤링으로 차단당한 풍림화산2입니다, 일워에 가서 오유는 친일파라 신나게 물고 뜯고 씹다 왜 돌아왔는지 모르겠네요.
6094 2016-01-23 19:38:58 6/4
베오베 간 기념으로 역게 광고함 [새창]
2016/01/23 15:22:33


6093 2016-01-23 11:43:19 0
남중국해의 지배자, 해적왕 정지룡(3) ─ 새로운 바다의 제왕 [새창]
2016/01/22 22:20:16
말 그대로 원피스로군요.
6092 2016-01-23 11:07:15 6
표창원의 단도직입 " 송백권 사건과 위안부 소녀상 " [새창]
2016/01/23 09:00:15


6091 2016-01-23 11:06:17 2
[새창]
드신 사례들은 육 해군의 대립에 의한 폐해가 아닌데요? 뭘 가지고 그렇게 보시는지 전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과달카날 전투를 볼까요? 해군은 전투함 사냥에만 급급하다 육군이 요청한 구축함 파견 및 보급을 중지했다고 하시는데, 사보섬 해전부터 테나루 전투, 동부 솔로몬 해전, 피투성이 능선 전투, 에스퍼란스 해전, 산타쿠르즈 해전 등 내내 일본 해군과 육군은 미국의 상륙을 차단하고 해상 세력을 일소하며 섬을 탈환하고 지켜내기 위해 함께 분투를 벌인바 어디에 육군의 요청을 무시하고 전투함 사냥에만 급급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좀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 사건을 이유로 보급용 잠수함 제작에 들어간게 아닙니다, 그냥 미군 해군이 점차 강성해짐에 따라 보급 자체가 안되요, 아래에 설명되겠습니다만 하고 싶어도 못하는게 당시 일본 해군의 보급이고 그러한 문제에 따라 각 섬에 고립된 아군을 살리기 위하여 어떻게 해서든 방책을 강구해야 했고, 해군을 기다리기 보다는 스스로 나아가는걸 택한것 뿐입니다, 고작 과달카날 전투 하나 가지고 시작한 사업이 아니지요.

레이테 만 해전을 볼까요? 각개격파 당할 전력이나 있었나요? 아니 지금 뭔가 굉장히 이해를 잘못하고 계시는데 전력은 일본이 총체적인 열세입니다, 일본의 육군과 해군의 대립도 없었거니와 그런게 문제가 아니에요, 가령 보급만 놓고 보더라도 유조선, 보급함, 급병함까지 50여척이나 되는 실제 호위함대까지 하면 113척에 달하는 미군과 다르게 일본은 고작 10여척의 유조선이 있었고 그 중 4척이 침몰, 나머지도 보급을 못하는 바람에 항공모함, 순양함, 구축함끼리 서로서로 연료를 돌려막기 하던 실정입니다,

항공전력이나 해상전력까지 가면 뭐 답이 안나오던 실정이나 그러한 와중에도 육군과 해군의 공조는 문제 삼을게 없습니다, 까놓고 말씀드려서 구체적으로 뭐가 어떻다는건지 설명을 요구드리고 싶은게, 타클로방, 드로그 방면에 미군이 상륙할때 누가 저항을 하던가요? 네 일본해군 제 5기지항공대와 육군 제 2 비행사단이지요, 그외에 육군 항공대가 어떤 전투를 펼쳤는지 구체적으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참 이게 뭐한게 전투 내내 잔존한 일본 육군을 구출하기 위해 악전고투를 반복하던것도 일본해군이고, 반면 제공권을 이유로 남아있는 전력과 별개로 함대 잔존을 위해 작전을 반대한것도 일본 육군입니다, 단순한 전근대적 경쟁심리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건 좀 아니라고 봐요, 아 물론 제 1유격함대와 제 2 유격함대간의 명령 계통 불일치로 협력이 잘 안된건 뭐라할건 없지만 이건 해군 간이고 명령 계통 문제잖아요.

이번에는 이오지마 전투를 보자면 비행장 파괴를 결의한 적도 없고 반대한적도 없습니다, 제1,2,3 비행장 어디를 어떻게 파괴하자고 했는지요? 제1,2방어선 자체가 비행장을 주요 거점으로 삼고 있는데 파괴하고 어디로 가나요?

끝으로 오키나와 전투를 볼까요? 역시나 잘못된 정보입니다, 이쯤되면 정말 출처가 궁금해질수 밖에 없는데 어디서 그런 이야기를 듣고 오신겁니까? 애시당초 11월 23일 야시로 참모가 제출한 4가지 안은 9사단이 대만으로 빠지게되면서 수정한 내용들입니다, 1번안은 제 9사단이 대만으로 빠진 상태의 전력으로 오키나와 전체를 방어하는 것이고 2번안은 욘탄 및 가데나 비행장을 중심으로 하구시 해안 일대에 전력을 집중하는 것 제 3번안은 이시카와 지협 이남의 오키나와 남부에 전력을 집중하는 것, 4번은 오키나와 북부에 전력을 집중하는 것인데 주요 비행장을 사수하면서 줄어든 제 32군의 전력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수 있다고 판단하여 3번안을 채택했습니다, 그리고 이 계획 그대로 누가 명령 계획 씹고 파괴하고 그런거 없어요.

미군이 점령한 비행장의 배수 시설 불량 등을 이유로 자갈을 30cm 이상 올리는 등 개량 공사를 한게 있기는 한데, 파괴된 시설을 재건한건 아니지요, 대체 어디서 이야기를 듣고 오신건가요?

끝으로 작성자 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든 뭐 그거야 개개인의 생각이니 상관 없기는 한데, 본문에 작성된 이야기는 그대로 돌려드리고 싶네요,
'명백히 존재하는 보편과학적 '레퍼런스'를 일방적으로 씹고 감정으로 왜곡하는 것이야말로 유사과학이고 환빠입니다.' 해군반성회에는 육군이 내란을 일으킬지 모르니 우리는 전쟁을 했다, 예산을 더 타낼수 있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한 전쟁으로 해야한다 는 등 자기합리화는 가득하나 어디에 경쟁 심리로 전쟁을 촉발시킨 이야기가 나오는지도 모르겠고 그 걸 가지고 어떻게 해군과 육군의 공조 체제에 따른 전략 변경을 무시할수 있는지 전혀 이해가 되지도 않고, 본인의 주장 하나로 기존의 레퍼런스를 모두 무시할수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 물론 위에 드신 이야기들의 출처도 궁금해질 정도이고 말입니다.;
6089 2016-01-23 00:19:22 0
[새창]
끝으로 시간상 아마 내일이나 되야 보고 답글을 달것 같습니다만 해군반성회 네 일본 해군의 자위적 발언일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어디에 일본 육군에 대한 공적을 다투는 무리한 경쟁심리가 나오는지요? 결국은 육군 핑계를 대면서 우리는 전쟁을 원하지 않았는데 어쩔수 없었다 수준의 발언이 전부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작성자 님의 추정과 감상 그리고 이 다큐멘터리의 자위성 증언을 가지고 일본 제국의 전술 변화는 사실 없었다 아무것도 아니다 라고 부정 할수 있을까요? 전 그건 좀 확실히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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