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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3 2016-01-22 00:23:4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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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808802&cid=55625&categoryId=55625

지식백과 문답으로 읽는 20세기 한국경제사에 내용이 나오기는 하네요,

(중략)

식민지자본주의란 기업가를 뒷받침할 주권국가가 없는 가운데 외래 식민권력의 무력을 기반으로 형성된 식민지사회에서 전개되는 자본주의를 총체적으로 일컫는 개념입니다. 조선 경제의 축적기반이 됨은 물론 축적의 보루가 되는 국가가 없는 상태에서, 외래 권력과 외래 자본가의 이해관계에 따라 운영되는 자본주의지요. 한마디로, 조선인의 입장에서 보면 ‘국가 없는 자본주의’를 말합니다.

식민지자본주의 경제는 조선인을 위한 경제정책이나 분배정책에 따른 내적 발전이 불가능한 구조였습니다. 앞으로 얘기하겠지만, 일본 자본이 주도하고 독점한 시장경제의 틈새에는 적지 않은 조선인 상공인들이 존재했습니다. 하지만 주어진 상황에 적응하고 분투했음에도 자신들의 국가가 없고, 자신들의 이해관계를 관철시킬 제도적 통로가 없었지요. 결국 그들은 개별적 차원에서 식민지자본주의구조에 수동적으로 적응해야 하는 주변적 존재였습니다.

(중략)
6042 2016-01-22 00:20:1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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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 정책은 아래와 같습니다, 역시 두산 백과의 정의를 빌립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18536&cid=40942&categoryId=31656

(중략)

식민지정책의 목적은 식민지를 본국을 위하여 이용하고 착취하는 것에 있는데, 방법은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본국인을 식민지에 집단적으로 이주시켜 원주민을 쫓아내고 여기에 본국과 동질의 사회를 건설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원주민의 거주를 인정하고 그 사회를 개조하여 본국을 위해 이용하는 것이다. 영국이 미국이나 호주 ·뉴질랜드에 대하여 사용한 방법은 전자의 예이지만, 대개의 경우에는 후자의 방법을 취한다.

(중략)
6041 2016-01-22 00:19:2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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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18537&ref=y&cid=40942&categoryId=31656

첨언을 하나 하자면 식민지와 국가는 별개의 무언가로 정의내려지지는 않습니다, 가령 두산 백과의 정의를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중략)

오늘날의 식민지는 이주식민지보다는 착취식민지가 더 합당한 뜻을 지니고 있다. 즉 식민지라고 하면 그 지역의 주권이 원주민에게서 다른 나라로 넘어간 지역을 가리키는 말이다. 또한 넓은 뜻의 식민지에는 형식상 식민지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실질상 식민지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많다.

(중략)
6040 2016-01-22 00:12: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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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스웨덴과 노르웨이가 저렇게 식민지를 늘려간게 제국 주의가 아니라 뭔가요? 계속해서 훈제 청어를 던지십니다만 정작 제국 주의가 아니라는 논증은 못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제국 주의가 맞다는 논증으로 식민지 정책을 제시했으니 이제 님께서 제국주의가 아니라는 논증을 제시하셔야지요, 입증의 책임을 저에게 넘기실게 아니라 말입니다.
6039 2016-01-22 00:10:13 6
오랜만에 보는 3013년 환단고기 .. 다시한번 보시죠 [새창]
2016/01/22 00:05:22


6038 2016-01-21 23:40: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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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싸잡아 일반화인지요, 애시당초 답글을 왜 달았는지 전혀 읽지 않으신것 같은데 그러시면서 한번에 정리를 해주신다니 참 이걸 뭐라고 해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스웨덴이 뉘아스베리예를 개척했을 당시 공정한 무역을 했으리라 보십니까? 인디언들에 대한 경제적 침탈은 하나도 없이? 그럼 왜 예외적인 기록이 하나도 없을까요? 그리고 스웨덴이 잉그리아와 에르푸르트, 옘틀란트, 프러시아, 핀란드 등에 식민지를 개척했던게 제국주의가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노르웨이는 어떨까요? 맨섬을 넘어 셰틀랜드와 헤브리디스 제도 일대를 식민지 삼아 패권을 누린게 제국주의가 아닌 별개의 무언가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럼 오히려 반문을 드려야 할것 같은데요? 상상으로 일관한다 하시지만 위의 답글에서 상상이 무엇이며 일반화는 또 무엇이고 이 들 국가가 식민지를 활발하게 넒혀나간건 뭐라고 해야할까요?
6037 2016-01-21 23:34:22 1
인류는 농업정착 이전부터 전쟁을 했다 [새창]
2016/01/21 22:54:10
역시 인류는 전투 종족이군요;
6036 2016-01-21 19:11:47 0
기계식 키보드 이벤트 진행해보려고 해요. 그리고 조심스런 이야기 [새창]
2016/01/21 18:00:07
항상 모니터 뒤에 사람 있다는 것을 잊는 분들이 많지요.
6035 2016-01-21 18:31:4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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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DT_1L9E028&conn_path=I2

이건 06년부터 15년까지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가계수지입니다,

http://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DT_1L9N002&conn_path=I2

이건 2인 이상 대상으로 조사한 03년 부터 15년까지입니다.
6034 2016-01-21 18:29:4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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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DT_1L60003&conn_path=I2

링크가 품목별로 이어지는데, 이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6033 2016-01-21 18:28:2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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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DT_1L60022&conn_path=I2

1963~2008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가계수지

검색해보니 위와 같이 나오기는 나옵니다만 이후의 것을 찾아보니 2000년 부터 따로 모인건 없습니다, 그러니까 가장 근사치가 06년부터 15년까지네요
6032 2016-01-21 18:07:34 0
21세기 하늘에서본 임진왜란 진도 명량 (naver 항공사진) [새창]
2016/01/21 16:55:55
이미 논파된 떡밥입니다만 저기다 쇠사슬을 엮는 다는 등의 이야기가 어떻게 나오는지 신기할 지경이네요,
6031 2016-01-21 18:06:4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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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나 첨언을 하자면 항목, 시점, 가구원수별, 가계수지항목별, 에서 원하시는 내용을 체크 후에 옆에 조회를 누르시면 내용이 나오는데, 거기서 주석 url 옆의 세부 메뉴를 누르면 이것 저것 변하고 받아지고 그럽니다.
6030 2016-01-21 18:05:4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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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DT_1L9E028# 여기 들어가셔서 날짜만 바꾸시면됩니다, 차트는 주석 옆에 세부 메뉴에 있습니다.
6029 2016-01-21 18:03:02 7/8
천황제와 일본의 파시즘. [새창]
2016/01/21 17: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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