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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5 23: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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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랫글에 이상한 댓글 다신 분입니다, 야근 때문에 이제야 답글을 달수 있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답글에 일일히 답변드리지 못하고 묶어서 개괄적으로 답변 드리는 바도 아무쪼록 양해 부탁드려요, 무엇보다 이제 출근시간이 다시 5-6시간여도 남지 않아서 어떻게 답글을 길게 못달아 드리는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일단 말씀드리자면 오유의 자유 발언권을 억압하는 행위로 비춰진다고 하셨는데, 오히려 지금 제 발언권을 제어하시려 하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즉 언급하시는 자유 발언권의 논리대로라면야 저도 발언할 권리는 있는 셈이지요, 물론 자유와 방종은 다르다는 건 압니다, 그러나 제 주장이 방종이라 생각치는 않습니다, 이 문제는 뒤에 확실하게 언급하기로 하고 우선적으로 앞서 다른 분이 언급하신 것 처럼 제 의견에 찬동하는 분께만 합리적이고 매너있게 대하는건 아닙니다, 말 그대로 제가 토론이나 논쟁이라는 과정을 겪어본 결과 답이 안나오는 분들에게 그러한 행위를 한것인데,
쉽게 말해서 제 입맛에 맞는 그러한 글을 피해서 그러한 분들을 예외로 해서 답글을 다는 것도 아니지요, 가령 닉네임을 언급하자면 요들의유머나 잠룡815라는 회원분은 일찍히 풍림화산2와 CCKK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다 어그로와 트롤링을 사유로 운영자님께 차단당한 유저들이고, 현재 닉네임 요들의유머라는 회원은 앞서 좋은 글을 올려 추천을 유도한 뒤 자신의 주장으로 바꿔 피력한 전적이 있을만큼 매우 뭐랄까 사람을 불쾌하게 만든 시스템을 물론 지금도 악용하였습니다만 그러한 전적이 있습니다,
그 것만이 문제도 아니고 이 분들만 문제는 아닙니다만 예컨데 그렇습니다, 말 그대로 어그로와 트롤링을 반복하는 유저에게 먹이를 줘봤자 어그로와 트롤링을 반복한다는 거죠, 윗 글에서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어느 분의 답글 처럼 어찌되었건 여러 회원분들께 불쾌감을 드린 점은 사과드립니다, 애시당초 반대 수도 제한되고 신고수도 제한되는 상황에서 짤방이나 붙인게 시초였는데 어떻게 이렇게 흐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