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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8 2016-02-11 23:40:21 5
실증적인 이병도의 식민사관 서술 ( 48년 새국사교본 ) [새창]
2016/02/11 17:41:46
주류학회를 지키기 위해 환단고기나 유사 역사학을 몰아내자고 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누차 말씀드리지만 본인 주장 입증정도는 하실수 있는 이야기만 하시는게 어떨런지요? 더불어 이병도가 왜 문제가 되는지 참 몇번이나 베스트 가는 글마다 빼애액 거리시는데 상식 운운하시는 분께서 툭하면 귀막고 눈가리고 녹음기 틀면서 빼애액 거리는거 참 보기 않좋아요,
6237 2016-02-11 23:38:57 5
실증적인 이병도의 식민사관 서술 ( 48년 새국사교본 ) [새창]
2016/02/11 17:41:46
그리고 본인이 한 말정도는 지키세요,

'성과 성과하는데, 학문적 성과를 일개 인터넷 유저에게 물어보는게 정상입니까? 불리하면 일제 조선사나 읽고 오라든지 그냥 카더라고 하든지 유사사학이라고 하든지.. 말 돌리는 건 여전하네요.'

라고 이야기 한건 벌써 잊으셨어요? 아 물론 다른 분들이나 저나 특별히 대단한 사람이라 자료를 찾는 건 아닙니다만 정작 입증의 책임을 타인에게 떠넘기기 바쁘신 분이 참 자기가 유리해 보이는 자료는 열심히 찾아오시네요.
6236 2016-02-11 23:35:45 3
실증적인 이병도의 식민사관 서술 ( 48년 새국사교본 ) [새창]
2016/02/11 17:41:46
답글을 다시는 사이에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핵심은 일본인 편수자의 관점이지 지금 님께서 지난 글과 그 이전부터 주장해오신 조선사 편수회에서 의도적으로 편찬한 역사서라는게 아닌데요?
6235 2016-02-11 23:34:33 4
실증적인 이병도의 식민사관 서술 ( 48년 새국사교본 ) [새창]
2016/02/11 17:41:46
더불어 이병도가 조선사를 혼자 만들었습니까? 이병도의 식민사관에 따른 학문적 성과를 위로 60명이 넘는 인원이 있는 수사관보 즉 수사관의 조수에 불과한 당시의 이병도가 참여했다는 이유만으로 조선사 편수회에서 찾으려 하십니까? 정작 그가 일제 시대에 남긴 다른 학문적 성과는 왜 무시하고 계시지요? 왜 타인에게 역사 왜곡이니 어쩌느니 하시면서 정작 하시는 행동은 내로남불인가요?
6234 2016-02-11 23:27:29 4
실증적인 이병도의 식민사관 서술 ( 48년 새국사교본 ) [새창]
2016/02/11 17:41:46
'일본인 편수자의 관점에 의해 요약 삭제 발췌 되었다는 점에서, 일제의 식민지배에 기여하는 역사관이 투영된 사료집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역사 왜곡 운운하시는 분이 하시는 행동이 취사 선택입니까?
6233 2016-02-11 23:17:58 5
실증적인 이병도의 식민사관 서술 ( 48년 새국사교본 ) [새창]
2016/02/11 17:41:46
국학원은 대표적인 유사 역사학 단체입니다, 애시당초 식민 사관에 따른 학문적 성과도 입증하지 못하고 있지만 이러한 문제에 있어 유사 역사학측의 논지를 충실히 따라갈뿐 제 3자의 객관적 시각따위는 기대할수 없는 곳입니다.;
6232 2016-02-11 23:16:43 7
실증적인 이병도의 식민사관 서술 ( 48년 새국사교본 ) [새창]
2016/02/11 17:41:46
조선사는 단순한 사료모음집이라고요, 몇번을 말씀드립니까, 그 편찬 요지나 내용으로 볼때 이건 다른 사실로 판단할 여지가 전무하다는 겁니다, 또한 이병도느 당연히 친일 행적이야 있지요, 그걸 누가 부정합니까? 네 그런데 식민 사관적인 그러한 학문적 성과가 무엇이 있냐는데 친일 행적 하나 가지고 뭘 말하자는 겁니까?

지난 글에서 또한 늘 그렇듯 불편하실때마다 떠드시는데로 일반 인터넷 유저 운운하실것도 무엇도 없어요, 여기서 학문적 성과에 대하여 식민 사관이 개입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다른 분들은 뭐 대단한 사람들 같습니까?
6231 2016-02-11 23:13:22 5
실증적인 이병도의 식민사관 서술 ( 48년 새국사교본 ) [새창]
2016/02/11 17:41:46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istory&no=25334&s_no=25334&page=2

지난 번에도 동일한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그 때도 나온 말이지만 정작 친일 행적에 관한 이야기는 없고 오직 해방 이후의 이야기만 나오고 있지요; 더불어 친일 행적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몇번이나 반복해서 나오는 말씀입니다만 친일 행적이 곧 식민 사관일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식민 사관에 따른 학문적 성과가 무엇이 있는가에 대한 답변이 친일 행적이라는 것은 모든 진화론자들은 비 종교인이라는 것과 같은 논지입니다.;
6230 2016-02-11 23:10:04 4
실증적인 이병도의 식민사관 서술 ( 48년 새국사교본 ) [새창]
2016/02/11 17:41:46
저기요 지금 답글 읽으신거 맞아요? 왜 조선 반도사의 편찬 요지를 인용했는지 정말 모르세요? 지금 그 쪽이 말하는 식민 사관 같은거 아무 의미도 없고 폐단만 낳고 있다고 그 스스로가 부정하고 있지 않습니까.
6229 2016-02-11 23:00:10 5/4
실증적인 이병도의 식민사관 서술 ( 48년 새국사교본 ) [새창]
2016/02/11 17:41:46
조선사 편수회 사업 개요 중 조선 반도사의 편찬 요지

<朝鮮半島史 編纂要旨>

백반(百般)의 제도를 쇄신하여 혼돈된 구태(舊態)를 개혁하고 각종의 산업을 진흥하여 빈약한 민중을 구제하는 일은 조선의 시정상(施政上) 당면의 급무이기는 하지만, 이들 물질적인 경영에 노력함과 함께 교화(敎化)․풍기(風氣)․자선(慈善)․의료(醫療) 등에 관해 적절한 조치를 집행하며, 조선백성의 지능과 덕성을 계발(啓發)함으로써 이들을 충량(忠良)한 제국신민의 지위에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이번에 중추원(中樞院)에 명(命)하여 조선반도사를 편찬하게 한 것도 이 또한 민심훈육(民心訓育)의 한 목적을 달성코져 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 할 것이다.

대저 식민지의 통치를 개론(槪論)하는 자들은 말하기를 식민지 인민을 교육하고 그들의 식견을 향상시켜 주는 일은 그들의 모국에 대한 충성된 사상을 함양시키기보다는 오히려 불평반항(不平反抗)의 기풍을 조장하는 결과로 끝나고 마는 것이 상례(常例)라고, 지금 그들의 조선 고래(古來)의 역사를 열독(熱讀)하는 일에 편의를 제공하는 결과가 될 지도 모를 이러한 사업은 자칫하면 그로 인하여 그 구태(舊態)를 회상하고 그 일에 연연케 할 자료를 제공해 주는 일에 불과할 것이라고.

그러나 이러한 견해는 과거에 구미(歐美)의 여러 식민지에서나 볼 수 있었던 사례를 들어 모국과 식민지와는 지세(地勢)가 아주 상이하고 인종 또한 근본적으로 상이하며 도저히 동화융합(同化融合)할 수 없는 사정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국은 식민지의 이익을 거두어들이는 일에만 급급하고 그들의 행복을 도모하는 일에는 등한한 것이다.

식민지 또한 모국에 대해 경조화복(慶弔禍福)을 함께 하려는 정의(情誼)가 일어나지 않게 될 것임은 자연의 형세(形勢)인 것이다. 제국일본과 조선의 관계는 이에 반하여 강역(彊域)이 인접하여 있고 인종이 서로 같고 그 제도 또한 쌍방이 비슷하여, 혼연(渾然)한 일대영토(一大領土)를 구성하고 상호간에 이해휴척(利害休戚)을 함께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조선인을 방치(放置)하여 그들이 일진월보(日進月步)의 대열에서 낙오케 됨을 돌보지 않는 일은 처음부터 국가의 기초를 공고(鞏固)히 하는 소이(所以)가 되지 못하는 것이다. 하물며 그들을 무지몽매(無知蒙昧)한 지경에 묶어 놓으려 함은 오늘날과 같은 시대에 있어서는 전연 불가능한 일에 속함에 있어서랴.

오히려 끝까지 그들을 교화(敎化)하여 인문(人文)의 영역으로 나아가게 하고 일치합동(一致合同)의 단합된 힘으로 제국일본의 앞날의 융성을 도모케 함은 만세(萬歲)의 양책(良策)으로서, 병합(倂合)의 큰 뜻 실로 여기 있다 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미 조선의 인민을 교화함을 목적으로 하는 이상(以上)은 처음부터 그들의 이목을 가리는 계책으로 나와서는 안될 뿐만 아니라, 더 더욱 교화의 본뜻이 어디에 있는가를 분명하게 밝혀두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조선인은 여타의 식민지의 야만미개한 민족과는 달라서, 독서와 문장에 있어 조금도 문명인에 뒤떨어질 바 없는 민족이다. 고래로 사서(史書)가 많고, 또 새로이 저작(著作)에 착수된 것도 적지 않다.

그리하여 전자(前者)는 독립시대(獨立時代: 합병이전)의 저술로서 현대와의 관계를 결(缺)하고 있어 헛되어 독립국 시절의 옛 꿈에 연연케 하는 폐단이 있다. 후자(後者)는 근대조선에 있어서의 일로(日露)․일청(日淸)간의 세력경쟁을 서술하여 조선의 나아갈 바를 설파(說破)하고, 혹은 ‘韓國痛史’라고 일컫는, 한 재외조선인의 저서 같은 것은 진상을 규명하지는 않고 함부로 망설(妄說)을 드러내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사적(史籍)들이 인심을 현혹시키는 해독, 또한 참으로 큰 것임은 말로 다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이를 절멸(絶滅)시킬 방책만을 강구한다는 것은 도로(徒勞)에 그치는 일이 될 뿐 아니라, 혹은 그 전파(傳播)를 장려하는 일이 될지도 모른다는 점을 헤아리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오히려 구사(舊史)의 금압(禁壓) 대신 공명적확(公明的確)한 사서(史書)로써 대처하는 것이 보다 첩경(捷徑)이고, 또한 효과가 더욱 클 것이다.

이 점을 조선반도사 편찬의 주된 이유로 삼으려 하는 것이다.

만약 이러한 서적의 편찬이 없다면 조선인은 무심코 병합(倂合)과 관련 없는 고사(古史), 또는 병합을 저주하는 서적만을 읽는 일에 그칠 것이다.

그리하여 점점 세월이 흐르다 보면 눈앞에 다가오는 당면사(當面事)에만 익숙하여져 오늘의 밝은 세상이 오로지 병합의 은혜에서 연유한 것임을 망각하고 부질없이 구태(舊態)만을 회상하여 도리어 진보(進步)에의 기력을 상실하게 될 우려가 없지 않은 것이다. 이와 같이 된다면 어떻게 조선인동화(朝鮮人同化)의 목적을 달성할 수가 있을 것인가?'

매번 눈가리고 귀막고 소리치시기 바쁘신데 본인 주장 논증 정도는 가능한 주장을 하세요,
6228 2016-02-11 22:58:50 4
실증적인 이병도의 식민사관 서술 ( 48년 새국사교본 ) [새창]
2016/02/11 17:41:46

그러니까 지난 글에서도 일반인이 어쩌느니 저쩌느니 하고 도망가셨는데, 조선사는 사료 모음집이지 조선사 편수회의 주장이 들어간 책도 무엇도 아닙니다, 더불어 지난 글에서 이병도의 역할을 매우 높이사셨습니다만 그는 수사관보입니다, 그 수사관보의 위치가 어딘가 보자면 아래에서 세번째입니다, 말 그대로 수사관의 보좌 역할이에요, 이 사람 위로 60여명이 있는 그리 낮은 직책이 맞아요.
6227 2016-02-11 22:13:03 7
실증적인 이병도의 식민사관 서술 ( 48년 새국사교본 ) [새창]
2016/02/11 17:41:46
친일 행위 부정하는 사람이 있던가요? 문제가 되는 것은 친일 = 식민 사관이라는 주장입니다, 정작 식민 사관에 따른 학문적 성과를 제시하지도 못하면서 분탕질을 일삼으니 문제가 되는거죠;
6226 2016-02-11 22:09:06 3
실증적인 이병도의 식민사관 서술 ( 48년 새국사교본 ) [새창]
2016/02/11 17:41:46
그 분들 주장을 보자면 독도에 관한 일체의 주장 모두가 식민 사학인걸요, 사실 이병도나 신석호등 당대의 친일 경력이 있으신 분들이 정말로 그 분들 말마따나 식민 사학이고 아니고는 그 분들에게 중요한게 아닌 것이 이 주장이 시작된게 마법의 통장을 가진 전 대통령이나 시바스 리갈과 함께 가신 그 분을 물고 빨고 하시던 양반들이 교과서 수정에 대한 건의안과, 고소, 청문회에서 연달아 무너진 뒤 정신 승리 하면서 부터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일지 모르겠습니다;
6225 2016-02-10 15:38:27 7
[새창]
1. 엄밀하게 말해서 환관과 내시는 다릅니다, 전자는 그 남자에게 꼭 필요한 그 걸 제거한 이 들을 말하고 뒤는 쉽게 말하자면 비서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물론 환관들도 부인을 두기는 했습니다만 고려나 조선에서는 이러한 환관들이 벌이는 일련의 폐단을 경계하여 그들이 권력을 쥐고 흔드는 것을 막았고 이에 부인을 따로 두는 일이 적었습니다.

2.열약은 허열을 끄는 약재입니다, 더 정확히는 만성소모성질환이나 음혈 및 신수의 고갈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는 조제법이지요, 임질은 음질이라고 하는 성병으로 소변에 고름 등이 섞여 나오며 요도염등으로 발전 그...기능이 상실하게끔 만드는 질환인데 임질을 치료하는 약재로 열약이 들어갑니다,
6224 2016-02-10 15:31:32 8
[새창]
덧붙이자면 이러한 막장같은 상황에서 고려가 원나라에 흡수되지 않은 까닭은 지정학적 여건이 기가 막히기 때문입니다, 원나라는 기본적으로 중앙 집권제이기는 하나 유목민적 특성으로 인하여 지방 분권적 성격이 매우 강하며 전통적인 분봉 제도로 인하여 각 지방 정권의 힘이 본국과 대등함을 넘어 매우 큰 위협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한 상황속에 가장 큰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 만주 일대에 위치한 동방 3왕가입니다,

이 세 국가는 수도에 인접하였고 징기스칸의 막내 동생 옷치긴이 수장격으로 자리잡았고 국력이 가히 원나라와 일전을 치룰만한터라 고양이 손이라도 급했기에 고려 원정을 반복함에 있어 멸망을 시킬수 있었지만 동맹을 요구했지요, 물론 정복을 하게 된다면 분봉 제도의 문제로 참여한 각 영주들에게 영토를 시쳇말로 뿜빠이 해줘야 하기도 했지만 동북아시아에서 동방 3왕가의 턱밑에서 그들을 위협할 아니 원나라의 편을 들어줄 만한 유일한 국가이기에 저러한 막장과 같은 상황에서도 정치 체제에는 손을 대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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