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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3 2016-03-06 23:40:01 1
원나라의 예술과 과학의 발전, 세계 최고 수준에 오르다 [새창]
2016/03/06 13:35:21
덧붙이자면 기황후라는 드라마가 각색을 하였을지 모르나 그 줄기가 되는 바탕이 되는 사실이 환단고기와 동급의 내용이 될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거기에 나오는 고려인 환관들이 어느 자리에 까지 올랐다는 사실만 보더라도 아닌 문제를 두고 왜 말꼬리 잡기로 본질을 흐려가며 이야기를 막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하다 못해 열전을 포함한 원사, 집사, 몽골 비사등의 사료 등에 나오는 사실들이라는 것조차 덧붙이지 아니하였으면 모르겠습니다만 이건 결국 네가 직접 떠먹여주지 않는 자료는 반론으로 인정할수 없다는 것인바 입증의 책임을 전가하는 것 이상 이하도 아닌 말꼬리 잡기이지요.;
6342 2016-03-06 23:35:43 1
원나라의 예술과 과학의 발전, 세계 최고 수준에 오르다 [새창]
2016/03/06 13:35:21
제 규칙이 아니라 님의 규칙이지요, 엄격 진지한 출처를 요구한게 누구입니까? 저였나요? 아니면 누구였나요? 하다못해 본인이 엄격 진지한 출처를 제시하며 답글을 달았으면 이해라도 하겠습니다, 그러시면서 뭐라고 하셨지요? 애초에 검색만 해보면 나오는 기초 교양수준도 아니고 거기 반대되는 근거를 원서에서 찾는 전공분야 지식인데 가서 찾아보면 무슨 대화가 되냐고 하셨죠? 누구는 엄청난 능력을 지닌 전공자라 그런 자료를 찾아보고 반론을 드렸을까요?

이야기를 틀어 막는건 시쳇말로 엄근진한 태도의 자료를 요구하는 내로 남불과 같은 님의 자세입니다, 반론을 하시지 못할것 같으면 그냥 그렇구나 넘어가기라도 하세요, 저라고 뭐 대단한 사람은 아닙니다만 말꼬리 잡고 지리하게 늘어지는 상황을 보면 솔직하게 참 당황스러운걸 넘어 뭘 이야기 하자는건지 알수조차 없어집니다.
6341 2016-03-06 23:21:29 2
원나라의 예술과 과학의 발전, 세계 최고 수준에 오르다 [새창]
2016/03/06 13:35:21
하도 갑갑하게 말꼬리 잡기나 하며 지리하게 말을 잇고 계시니 덧붙이자면 지금 열전을 포함한 원사와 집사, 몽골 비사 등을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자 여기에서 그럼 뭘 찾아봐야 할까요? 가령 판타지 소설로 무시하신 기황후의 사례를 볼까요? 집사 열전 기황후 편과 고용보 및 박불화 편 등에 뭐라고 나와있을까요? 제가 뭐 대단한 사람이라 그 걸 찾아보고 글을 옮길걸까요? 천만에요. 하다 못해 손가락 몇자 움직이면 구글에서 쉽게 긁어올수 있는 많고 많은 논문과 자료들 중 하나입니다, 그걸 가지고 반론이 아니라 입에다 직접 안넣어주니 이건 잘못된거네 뭐네 하는게 올바른 방법일까요? 누구는 그런 말 할줄 몰라서 그냥 자료를 찾고 출처 없이 답글을 달까요?

원 참 하다 하다 이제는 본인도 지키지 못하는 이야기를 들어다 내 주장에 반론하려면 엄격 진지한 출처를 달아라 라고 하니...이제는 이런 기초적인 문제까지 이야기를 해야하나 갑갑하기까지 합니다.;
6340 2016-03-06 23:17:05 2
원나라의 예술과 과학의 발전, 세계 최고 수준에 오르다 [새창]
2016/03/06 13:35:21
반론의 근거 제시 없이 반론했다고 우기지 마세요, 논지 없이 주장했다고 우기지 마세요, 대화의 진전 운운하시면서 하시는 방법이 기껏 해야 말꼬리 잡기입니까? 해당 주장에 있어 그 주장이 잘못되었다 라고 생각하시면 해당 사료를 찾아보시던가 그 주장에 대한 반론을 하시면 되지 기 껏 한다는게 본인도 못 지키는 규칙을 들이대는건가요?
6339 2016-03-06 23:16:06 2
원나라의 예술과 과학의 발전, 세계 최고 수준에 오르다 [새창]
2016/03/06 13:35:21
일방적인 언설도 무엇도 아닌 그냥 말꼬리 잡기이지요, 논지 그대로 해드리자면 지금 언급하시는 사실들에 대하여 반론의 근거가 제시되지 않기에 저도 님의 주장을 받아들일수 없고 일방적인 언설로 판별할수 있습니다, 본인도 지키지 못하시는 사실에 대하여 타인에게 그 잣대를 들이대시면서 어떤 말씀을 듣고자 하신겁니까?
6338 2016-03-06 23:05:07 2
원나라의 예술과 과학의 발전, 세계 최고 수준에 오르다 [새창]
2016/03/06 13:35:21
아 그냥 다 떠나서 논지를 고스란히 돌려드릴께요, 중국역사박물관(2004, 중국사학회), 온 가족이 함께 읽는 중국 역사이야기(2006, 박덕규 일송북) 가 원 출처는 아닐테니 주장의 원 출처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시는 문헌 근거를 요청드립니다, 주장하시는 바 대로라면 문헌 자료 출처 정도는 제시하실수 있겠지요? 주장하시는 내용처럼 정확히 어느 사료의 어느 파트에 나오는 어떠한 내용인지 고스란히 말씀해주시면 되겠네요.
6337 2016-03-06 23:01:59 2
원나라의 예술과 과학의 발전, 세계 최고 수준에 오르다 [새창]
2016/03/06 13:35:21
말씀대로 대화가 안되기는 하네요, 반론은 커녕 입증의 책임을 전가하고 계시니 말입니다.
6336 2016-03-06 23:01:16 2
원나라의 예술과 과학의 발전, 세계 최고 수준에 오르다 [새창]
2016/03/06 13:35:21
그러니까 지금 주장하시는 것에 대하여 반론을 해 드렸지 않습니까? 그럼 그 주장이 참인가 아닌가 하는 문제는 제가 아니라 님께서 입증하셔야지요, 저는 지금 님의 주장이 거짓임을 말하며 그에 대한 반론을 해 드렸습니다, 이러한 사실들에 대한 자료는 열전을 포함한 원사, 집사, 몽골 비사 등의 사료에 널리 언급됨을 말씀드렸고요, 그럼 여기에 대하여 반론을 하시는 입장에서 니 주장이 참이라는 사실을 입증해봐라 라고 해야하는게 맞을까요?
6335 2016-03-06 22:52:27 2
원나라의 예술과 과학의 발전, 세계 최고 수준에 오르다 [새창]
2016/03/06 13:35:21
그러니까 원사 열전이든 찾아보시라니까요? 지금 기황후의 인재 등용 등을 들어드리며 반드시 원나라 사람 혹은 드물게 색목인만이 등용되는 것이 아니며 유덕령과 같은 사례나 쿠빌라이 칸의 즉위 과정 등에서 볼수 있듯이 한인이 차별받는 문제가 보편적이지 않다고 반론드리지 않았습니까?

그 주장에 대하여 반론을 하시려면 그 것이 아니라는 반증을 하시던가 뭘 말씀을 해드려도 입에다 갖다 넣어 주든지 철회를 하든지 하라고 하십니까?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재 반론을 해보세요, 유덕령이 한인이 아니라거나 기황후의 인재 등용은 몽골인을 대상으로 했다거나 많지 않습니까?
6334 2016-03-06 22:45:44 3
원나라의 예술과 과학의 발전, 세계 최고 수준에 오르다 [새창]
2016/03/06 13:35:21
드라마로 나왔다 해서 아무 것도 아닌 거짓말을 각색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주장하는 자유 운운하기에 앞서 상대가 뭘 말하는지는 좀 생각해보시는게 어떻습니까? 거기에 나온 고용보와 박불화가 어느 자리에 까지 올랐는지 직접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아 문헌자료를 말씀하시니 덧붙입니다만 열전을 포함한 원사와 몽골비사, 집사 등 각 올루스의 현실과 타협할수 밖에 없던 모습을 말해주는 자료들은 차고 넘치지요.
6333 2016-03-06 22:17:36 4
오늘 김현구의 임나일본부설은 허구인가를 읽었습니다. [새창]
2016/03/06 21:23:24
사실 가장 큰 문제는 그거죠, 대개 이 문제에 있어 이덕일을 옹호하는 혹은 양비론을 주장하시는 분들 중에 과연 문제가 되는 김현구 교수의 저작물을 읽은 분이 계실까 하는 겁니다, 왜 그 것이 문제가되어 소송까지 가게되었는가를 생각해보면 옹호할 만한 계제가 존재하지는 않는데 말입니다.;
6332 2016-03-06 22:10:22 3
원나라의 예술과 과학의 발전, 세계 최고 수준에 오르다 [새창]
2016/03/06 13:35:21
중서성, 추밀원, 어사대의 수석장관에 몽골인만이 그 것도 아주 드물게 색목인만 관직에 오를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당장 근래에 화두가 된 드라마 기황후에서 볼수 있듯 고려 출신의 천민도 기회와 능력이 된다면 오를수 있는 자리이며, 군사 방면이다. 병적과 군사기용은 최대 기밀사항으로 모두 몽골인이 장악하였다 하나 정작 원나라의 근간을 지탱했던 수십개의 만인대는 대대로 세습되는 한인에 의하여 운영되고 또 관할되는 자리였습니다.

또한 원나라의 인재 등용 방식은 크게 중앙 정부와 각 왕가로 이원화 되어 있었는데 가령 옷치긴 왕가에서 왕부, 비치케치나 여타 고위 관직에 이름을 남긴 이들을 보면 산동성 출신의 유덕령과 같은 적지 않은 이 들이 포진되어 있으며 중앙 정부의 경우에도 쿠빌라이 칸의 즉위 과정에서 볼수 있다 시피 토착 세력과의 연합은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는 바 언급하신 차별이 원나라에서 보편적인 것이라 보기는 매우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6331 2016-03-06 18:51:56 3
원나라의 예술과 과학의 발전, 세계 최고 수준에 오르다 [새창]
2016/03/06 13:35:21
덧붙이자면 중원의 이들과 고려는 분명하게 상황이 다릅니다, 고려는 일단은 부마국이지만 황금씨족에 이름을 올린 자주적인 국가였고, 사회적인 위치만을 놓고 볼때는 유수의 지방 정권들과 대등했습니다, 또한 고려에 대한 공물도 엄격한 예법에 따라 준수되었지만 특히나 화북 및 강남 일대의 각 왕가에 분봉된 지역들과 표현을 하자면 자치령들은 오호사료五戶絲料와 또 강남호초江南戶鈔 등 철저한 세법의 준수를 요구 받았습니다, 물론 그러한 세법이 민생의 고통과 무관할리는 없겠지요, 그러나 그러한 세법이 폭력과 억압, 수탈로만 이루어진것도 아니고 비단 그러한 민생의 고통을 말하자면 그 보다 더한 국가도 셀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6330 2016-03-06 18:47:15 0
몽골이 난입하지 않고 금송분립구도로 계속 나갔다면 말입니다. [새창]
2016/03/06 16:23:56
문제가 무엇이냐하면 일단 금나라는 암바가이 칸을 유목민들에게 매우 모욕적인 방법으로 죽인 같은 하늘을 이고 살아 갈수 없는 원수라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없네요, 아예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하려면 요나라가 금나라에게 멸망시기까지 거슬러 올라가 요나라의 왕자 야율대석에 대한 추격을 포기하고 그 역시 재기를 꿈꾸지 말았어야 하는데....어렵지요;
6329 2016-03-06 18:37:47 0
그러고보니 명왕조는 원왕조의 여러 유산을 많이 계승했죠. [새창]
2016/03/06 16:12:20
정말 원나라의 행정력은 답이 없기는 하지요, 오죽하면 세습으로 내려오는 관직을 만들어 주고 혈연적 관계로 엮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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